▲경헌실버아카데미 (사)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 이사장 인사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헌실버아카데미는 17일(수) 오전 11시 연산동 해암부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경헌실버아카데미 예술단 색소폰 류태경 단장 및 양옥선동문 외 7명이 ‘ 별빛같은 내 사랑아, 흑산도 아가씨’ 등을 연주해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날 경헌실버아카데미 (사)경헌시니어센터 정문영 사무국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해 홍보대사 위촉식과 임명장 수여, 우수 동문들에 대한 표창과 포상 수여도 가졌다. 박인신 경헌총동창회 사무총장은 (김정대 총동창회 회장)의 축사에서 "경헌시니어센터는 3300여명의 동문이 모여 신중년의 아름다운 노후를 설계하는 배움의 장이며, 예술단 13개 부서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동문분은 인생 명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경헌 시니어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와 김기준 기획본부장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경헌시니어센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단체임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는 법인 임원, 정회원, 초청 인사 등 300백여 명이 참석했다. ▲(사)경헌시니어센터 사무국장 정뮨영, 경헌아카데미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24일 서울 명동성당 앞마당에서 아기 예수를 말구유에 안치하는 구유 예절의식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가 부산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18일과 20일 오전 10시부터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 시낭송 강좌를 개최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가정에서 신체활동이 소극적으로 계실 시니어들에게 시 낭송의 기본이론과 실습을 함께 함으로써 낭송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한낭송협회 임정서 사무처장은 "건전한 취미활동과 치매 예방 및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 인생의 애송시 한편’ 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는 시낭송에 대한 기본이론 및 실습 시로는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준비하여 시니어분들과 시낭송의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었다. 강사의 낭송을 듣고 따라하고 외우고 하면서 한사람씩 낭송하고 발표하면서 기뻐하는 모습과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는 시니어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이번 시낭송 강좌에 참여한 박경림(72)세는 "평소 시낭송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용기가 없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낭송을 배우니 정말 기쁘고 즐거운 경험이었고 앞으로 낭송에 더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정
▲동해해경 우수함정 상패 수여식 기념사진 (가운데 동해해경서장) ▲동해해경 우수함정 상패 수여식 기념사진(왼쪽 업무유공자 순경 강동진, 가운데 유충근 동해해경서장, 오른쪽 오영택 3016함 함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2023년 해양경찰 최우수 함정 및 파출소 선발 평가」에서 동해해경청 전체 함정 중 동해해경 소속 독도경비함 3016함이 우수함정으로 선정되어 오늘(14일) 3016함에서 우수함정 상패 및 업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2상황실 경감 강병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회전교차로란 신호등이 없이 교차로 중앙에 원형 형태의 교통섬을 만들어 이를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는 평면 교차로 형태를 말한다. 신호체계에 따라 이동하는 교차로의 경우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으로 각종 사고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으나 회전교차로의 경우 교차로 접근시부터 속도를 줄이기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성 감소와 교통흐름을 개선 원활하게 할 수 있다. 회전교차로 설치 장소로는 통행량이 적고 공간확보가 상대적으로 쉬운 농어촌지역으로서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차량의 운행 시간을 단축할 수있으며 우리 지역에도 시내권에 설치하여 운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회전교차로에서는 회전 차량에 우선권이 주어지고 있는바 진입 차량은 좌측 깜박이를 켜고 서행 정지하면서 양보 운전이 필수적이며 교차로를 벗어날 때는 우측 깜박이를 켜서 진행 방향을 미리 알려 주어야 한다. 다만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중앙에 교통섬을 설치하기 위한 일정한 공간이 확보되어야 하고 설치비가 많이 들어 예산확보의 문제점이 있다. 또한 회전교차로 설치에 따른 보행 신호등이 없어 보행자의 안전 확보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 중앙회는 2023정기총회를 9일(토요일) 오전11시에 부산가야공원 서가네오리 3층 대연회장에서 개최했다. 대한낭송협회는 낭송활동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나아가 사회 문화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문인 작가 및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으로, 회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세대의 구분이 없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중시한다. 그리고 건전하고 진솔한 영혼이 깃든 낭송 문학 활동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이루고, 나아가 우리 사회에 문학의 감동을 나누고 전파하는 단체다. 이날 대한낭송협회 임정서 사무처장의 경과보고와 시상식 등으로 총회가 시작되었다. 대한낭송협회는 2023년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가 11월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하면서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를 2024년 11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과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을 비롯해 많은 분이 함께했다. 엄순남 부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1년 동안 숨가쁘게 열심히 뛰어온 결과 제1회 대한낭송협회 전국시낭송대회를 성황리에 치루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성과는 회원 가족 여러분의 단합된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미 부회장은
강원도 내 곳곳이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1일 평창군 진부면의 한 고랭지 농촌 마을에 첫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설악산과 광덕산 등에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대한낭송협회는 제7회 정기낭송회를 14일 서면 영광도서 8총 다목적홀에서 오후 5시에 개최했다. 임정서 사무처장은 이번 정기낭송회가 다가오는 11월 18일 대한낭송협회에서 개최하는 제1회 전국 시낭송 대회를 앞두고 전 회원들의 마음을 모으고 대회를 위한 예행연습을 하는 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수란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와 부산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현우 의원은 축사에서 시를 낭송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아름다운 언어로 다리를 놓아 공감과 감동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현순(56세)씨는 시 낭송을 하게 되면서 새로운 시를 읽고 낭송하는 설레임과 기쁨은 시 낭송을 통해 느끼는 특별한 감동이며 낭송을 함께함으로써 나누는 친목은 수많은 말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한다고 말했다. 대한낭송협회는 시와 낭송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으로 낭송회를 열고 낭송아카데미를 열어 교육 활동과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낭송협회 중앙회 배월영대표는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 개최를 앞두고 준비와 연습에 열심인 임원진 및 회원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보내며, 이번 정기낭송회를 통
한국유네스코부산광역시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초.중학생 연날리기 대회가 3일 13시 부산송도해수욕장 100주년 기념공원에서 개최됐다.이날 부산 서구.동구 안병길 국회의원과 녹색환경 서구 배은주 본부장, 유네스코 청소년분과 노연서위원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연날리기 대회 이현우 추진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는 체험의 장으로 건전한 민속놀이 문화의 보급과 확산에 도움을 주고 민족정신을 보존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했다. 연날리기는 재앙이나 나쁜 액을 날려 보내고 희망과 소망의 기원을 높이 띄우는 행사로 옛날부터 행하는 우리의 고유 풍속 놀이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초.중학생 100여명은 처음으로 연날리기 대회에 도전해본다며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