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9일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중등·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 대하여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 유치원 ․ 초등 ․ 특수(유․초등)교사 선발예정분야와 인원은 ▲유치원 73명 ▲초등 150명 ▲특수(유치원) 5명 ▲특수(초등) 7명으로 총 235명이다. 9월 14일(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1월 12일(토) 제1차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중등학교교사, 보건 ․ 사서 ․ 전문상담 ․ 영양 ․ 특수(중등)교사 선발예정과목과 인원은 ▲국어 33명 ▲수학 23명 ▲도덕·윤리 13명 ▲일반사회 24명 ▲역사 17명 ▲지리 9명 ▲물리 9명 ▲화학 10명 ▲생물 14명 ▲지구과학 4명 ▲체육 31명 ▲음악 10명 ▲미술 17명 ▲영어 16명 ▲일본어 3명 ▲기술 11명 ▲가정 14명 ▲전기 5명 ▲전자 5명 ▲기계 18명 ▲정보·컴퓨터 10명 ▲상업 2명 ▲미용 2명 ▲특수(중등) 20명 ▲보건 22명 ▲사서 2명 ▲전문상담 9명 ▲영양 12명 으로 총 365명이다. 10월 5일(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11월 26일(토) 제1차 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사전 예고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예비교사들에게
▲7. 29.(금)「2022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페스티벌」개막식 행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7월 29일(금) 서울 상암 YTN홀에서 ‘복권기금 꿈사다리 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개막식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사, 축사, 장학증서 수여식, 멘토 위촉식, 명사 토크 콘서트,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김서중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장학생 및 멘토 등 참석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장학생의 앞날을 응원하였다. ‘복권기금 꿈사다리 페스티벌’은 장학생들의 교류 소통의 場으로, 7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28일까지 약 1개월간 온라인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해 장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메타버스(Metabus): 참여자에게 가상의 대면 경험을 제공하는 온라인 환경 < 2022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페스티벌 개요> ㅇ (개막식 일시/장소) ’22.7.29.(금) 14:00∼15:30/장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홀 ※ 개막식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 ㅇ (참여대상) 장학생(꿈ㆍ재능 유형) 및 멘토 전체(약 8천명) ㅇ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올해 제2회 초ㆍ중ㆍ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오는 8월 11일(목) 시행한다. 경남교육청은 29일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누리집에 알렸다. 초졸·중졸 검정고시는 창원중학교에서, 고졸 검정고시는 경남관광고등학교·창원상남중학교·반송중학교에서 치른다. 또한 장애 구분 응시자(중졸‧고졸)는 반송중학교, 재소자의 경우 창원교도소에서 검정고시를 친다. 제2회 검정고시는 초졸 60명, 중졸 172명, 고졸 938명으로 모두 1,170명이 응시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응시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확진자와 격리자가 일반 시험장에서 시험에 응하는 것을 제한한다. 단 사전에 신청한 사람에 한정하여 별도 시험장에서 검정고시를 치를 수 있도록 시험 장소와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교육청 누리집(http://www.gne.go.kr/알림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코로나19로 검정고시 운영에 달라진 점이 있으니 누리집에서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시험일까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며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라고
▲서병재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가운데)와 장학생들이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2년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6월 16일(목)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증서 수여식, 국가별 유학 준비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었다. 드림장학금은 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는 저소득층 성적 우수 고등학생에게 해외유학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한국장학재단은 2022년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등을 거쳐 19명의 신규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며, 하반기 10명 내외의 장학생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학업장려비와 유학준비 카운슬링을 지원하고, 해외 대학 진학 시 연간 6만 달러 이내의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병재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우수한 성적의 장학생들이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대한뉴스김기준기자)=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11일 오전 마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모의투표 경남운동본부의 ‘청소년이 직접 뽑은 교육감’ 당선증을 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소년모의투표 경남운동본부가 진행한 모의 투표에서 청소년 선거인단 2768명 중 1438표(52%)를 얻어 교육감에 당선됐다. 도내 청소년들은 지난 1월 청소년 참정권 실현을 위해 청소년모의투표 경남운동본부를 조직했다. 이어 선거인단을 모집하여 지난달 27~31일 사전 모의 투표와 6월 1일 본 투표를 진행했다. 박 교육감은 당선증 전달식에서 “우리 청소년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또 다른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박 교육감은 또 “교육감으로서 앞으로 학생 자치를 활성화하는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우리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부터 민주주의를 폭넓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학부모연대는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며 유관 단체들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권진희 대표는 공문으로 “경북에는 정치하는 교육감이 아닌, 다음세대를 살리고 바른 가치관과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감을 원한다”며, “지난 4년간 임종식 후보가 중도보수로써 한 역할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일갈했다. 이어 TV토론회 불참, 압수수색, 유치원부지 매입과정 조사 등의 여러 의혹들을 언급하며 “청렴하지 못한 교육감은 자질이 부족하다 판단하기에 중도·보수연대에서 임종식 후보를 제명시켜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1월 22일과 올해 3월 16일, 총 2회에 걸쳐 압수수색을 받은 사실이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번 달 26일 임종식 후보와 경북교육청 직원이 공기청정기 유통 담합과 관련해서 공기청정기 유통업체 대표 A씨에게 고발당했다. 이 외에도 마스크 케이스, 음식물 쓰레기 처리 납품 비리 의혹, 모 고등학교 방문 중 학생에게 압수수색 관련으로 질문을 받는 등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임종식 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을 뽑는 선거에서 바람직한 정책 대결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오늘 24일 HCN 새로넷방송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을 이루었다. 마숙자 후보는 매일신문이 소셜데이터리서치에 의뢰해 2021년 12월 30일 ~ 2022년 1월1일간 이루어진 여론조사에서 5.1%, 브레이크뉴스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2022년 5월 14일 ~ 15일간 이루어진 여론조사에서 11.2%, HCN 경북방송, HCN 새로넷방송이 (주)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2022년 5월 21일 ~ 22일간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18.4%를 기록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5월 15일 11.1%에서 5월 22일 18.6%로, 약 7일 만에 무려 7% 이상이 급등한 것이다. 마숙자 후보의 지지율 급등의 이유는 선거기간이 다가오며 유권자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후보를 고르고자 하는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발로 뛰는 마숙자 후보의 유세가 경북도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 분석된다. 특히 지역 경제와 상생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함에 따라 교육공약에 머물렀던 교육감 선거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종식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임종식 후보에게 “교육감으로서 마지막 양심과 역할을 다하는 자세로, 경북교육감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임종식 후보는 TV법정토론에 대하여,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측의 권유에도 “같이 할 필요가 없다.”라며 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하여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경북의 220만 유권자의 권리를 무시한 것”이라며, “교육감으로 받은 수많은 비리의혹과 전례없는 압수수색에 이어 다시 한번 비정상적인 행보를 보였다.”라고 비판했다. 브레이크뉴스가 알앤서치에 의뢰해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경북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결과에 따르면, 임종식 후보의 적합도는 23.9%로 매일신문이 (주)한길리서치에 의뢰하여 2022년 4월 17~18일날 진행하여 2022년 4월 19일 최초 공표한 여론조사(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에 비해 35.9에서 12%나 하락하였다. 현
(대한뉴스김기준기자)=다가올 6.1 지방선거에 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강원도 유대균 교육감 후보를 비롯한 전국의 중도·보수 후보들이 연대를 결성하고 그동안 좌파 권력이 지배해온 대한민국 공교육의 정상화를 결의하고 나섰다. 전국 13개 시도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중도·보수 후보 불출마 4곳 제외)들은 17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이하 중교연)’ 출범식을 갖고 중도·보수 교육감 시대를 향한 첫발을 내딛는다. 중교연은 ‘반지성주의 아웃(Out)’ ‘반자유주의 아웃(Out)’ ‘전교조 교육 아웃(Out)’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책연대와 지지연대, 선거캠페인 연대를 함께하기로 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경기 임태희 후보, 서울 조전혁 후보, 부산 하윤수 후보, 인천 최계운 후보를 비롯해 강원 유대균 후보가 강원도 교육감 후보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중도·보수 후보자로서 연대에 참여했다. 유대균 강원도 교육감 후보는 “이번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자 연대는 전국 시도 대표 후보자들이 모두 함께 했다”며 “진보 좌파 전교조 교육에 짓눌려온 강원교육을 살리는데 전국의 후보들과 연대해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대 참여 후보자 명단
(대한뉴스김기준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가 13일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본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마 후보는 “그동안 교육감은 학교와 교육청의 갇힌 행정으로 도민과 소통하지 못했다.”라며,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을 “소통능력”으로 꼽았으며, “학교를 넘어 도민과 소통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 등 경북교육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청도 지역경제활성화에 함께해야 한다.”라며, “지역기업 우선 입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급식 등 교육청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경북도민 모두와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 측은 “오는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5대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이후 선거기간 중에 공약집을 통하여, 마숙자 후보의 22년 교육현장경험과 18년 교육행정경험을 녹여낸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