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21일 서울 신문로 금호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최초로 출범하는 TCR 코리아의 공식 프로모터인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와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TCR(Touring Car Racing)은 2015년 처음 출범한 양산차 기반의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로 2017년에는 전세계 28개국에서 총 230경기가 펼쳐졌다. 모든 TCR경기는 FIA(국제자동차연맹)가 인증한 동일한 규정으로 운영되며 출전 차량에는 최고 출력 350마력의 2.0ℓ 터보 엔진과 시퀀셜 변속기 등 완성도 높은 드라이빙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그에 비해 대회 규정상 엔진을 포함한 출전 차량 가격을 약 13만5000 유로(1억7000만원) 선으로 제한하고 있어 기존 고비용 구조의 레이스와 달리 합리적인 차량가격과 운영비용으로 효율적인 레이스가 가능하기에 다양한 팀과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성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와 전홍식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금호타이어는 TCR 코리아의 공식 타이어로 지정되어 올 한해 이 대회를 후원한다. 특히 TCR
풀무원건강생활의풀무원녹즙이 위 건강에 취약한 현대인을 위해 선보인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가 리뉴얼 출시 반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0만 병을 돌파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일 평균 2만 5천 명이 마시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다.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생즙 함량을 늘려 원료의 건강함은 그대로 살렸으며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해 영양은 물론 맛까지 개선했다. 그 결과 지난 달에만 55만 병이 넘게 판매되며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 리뉴얼 약 8개월 만에 350만 병을 넘어섰다. 리뉴얼 이후 지금까지 판매된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13cm)를 수직으로 쌓아 올리면 롯데월드타워(555m)의 약 827배, 에베레스트 산(8,848m)의 약 51배의 높이에 달한다. 리뉴얼 전 판매 수량까지 합하면 누적 2천 2백만 개를 훌쩍 넘는 대형 품목이다.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의 인기 비결은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간편하게 생즙 형태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는 점으로 풀이된다.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일일이 손질하기 번거로워 바쁜 직장인들이 챙겨 먹기 힘든데 매일 아침 간편하게 사무실에서 배달을 통해 마실 수 있
안동본가국밥’이 ‘의식의 흐름대로 메뉴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페이지 및 게시물 좋아요와 함께 ‘메뉴 퍼즐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메뉴 이름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식사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부쩍 습해진 요즘 고객들의 불쾌지수를 재미난 이벤트로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안동본가국밥은 지난달 논산역 부근 번화가에 52호점인 논산점을 오픈했다. 안동본가국밥의 60년 전통 소고기국밥은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계량한 국밥이다. 국내산 사골을 고아 만든 사골육수에 소고기를 사용하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가심비를 높였다. 현재 제주도 포함 전국 5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월 18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경제인 단체장,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표, 여성청년 창업가 등 14명의 여성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여성기업을 대표하는 5개 여성경제인단체 초청으로 이루어졌는데, 여성들이 창업이나 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이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정부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기업 일자리의 23.6%를 책임지고 있는 여성기업의 성장이 곧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유관기관을 총 동원하여 스크럼 방식으로 여성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구석구석 파악하고 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신경 써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올해는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를 지난해 보다 약 1.2조원(16.4%) 증가한 8.5조원으로 늘리고, 여성전용 벤처펀드도 향후 5년간(2022년까지) 500억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며, 또한, 여성기업 전용 R&D 지원제도를 매년 100억원 규모로 운영하고, 여성기업에 특화된 창업보육 시설의 확대 등 지원 강화를
금호타이어가‘마제스티9’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 기간 중 신제품 마제스티9을 4본 구매한 고객에게 ‘PING 바람막이 골프쟈켓’,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 중 하나를 제공하고 2본 구매한 고객에게 ‘강화섬 쌀(4kg)’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 후 신제품을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노트북9 PEN’, ‘삼성 갤럭시S9’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6일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가진 ‘2018 금호타이어 신제품 설명회’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9 SOLUS TA91’을 공개했다. 마제스티9은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솔루스'의 후속으로 기존 제품 대비 승차감과 정숙성을 한츨 강화시켰다. 금호타이어는 프리미엄 세단을 완성시키는 최고급 컴포트 성능을 표현하고자 제품 이름에 최고의 숫자 9를 붙였다. 마제스티9에는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한 첨단 신소재를 적용했고,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을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개선하여 안전내구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최적의 패턴 블록
KGC인삼공사는 20대 여성 케어 전문 브랜드인 ‘원스인어문’을 선보인다.‘원스인어문’은 여성의 생체리듬을 연구하고 소비자 반응을 통해 여성의 몸·얼굴·마음 변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을 출시했다. 월경 중 혈액 손실 시 필요한 영양소인 철분제를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3종과 페퍼민트·캐모마일 등 블렌딩 티 3종, 여드름 전용 패치·스킨케어 제품 등 화장품 10종이 있다. ‘원스인어문’의 모든 제품은 전국 ‘랄라블라(구 왓슨스)’ 매장 및 정몰에서 7,000원~3만원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두산 산업차량은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팩토리스토어를 설립하고 17일(현지시각) 공식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산산업차량은 이날 문을 여는 팩토리스토어를 포함해 조지아 주의 3개 서비스 거점을 기반으로 지게차 렌탈과 정비 서비스, 부품사업에 이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운스트림 전략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하며 북미지역 매출을 지난해 1,500억원에서 2022년 3,0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두산산업차량은 지난 2015년 영국 지게차 렌탈업체 러시리프트를 인수하면서 유럽시장에서 다운스트림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북미시장에 이어 향후 중국에서도 같은 전략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브자리는 16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부부가 매일 함께 쓰는 침실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기능성 침구를 제안했다.이번에 선보이는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는 개인 맞춤형 ‘건강베개’ 2종과 부부를 위한 ‘숙면타퍼’ 1종이다. 부부의 체질과 수면습관에 맞춘 건강베개 2종으로는 신제품 ‘컨투어메딕 필로우’와 ‘마르코빈즈’를 제안한다. 신제품 ‘컨투어메딕 필로우’는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 부드러운 베개를 선호하는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메모리폼이 머리에서 가해지는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주고 머리와 목 굴곡에 맞게 변화해 숙면을 돕는다. 쿨맥스 삼중직 원단 커버를 사용해 시원하며, 홑겹 커버보다 튼튼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목을 받쳐주는 부분이 높아 목과 어깨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르코빈즈’는 통기성이 우수해 땀을 많이 흘리는 남성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원형 모양의 칩 소재 제품으로 가볍게 눌렸다가 다시 복원되는 특성이 있다. 5분할 구조로 제작돼 목과 머리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준다. 중앙부는 머리 모양을 고려해 칩이 적게 들어있으며, 양 끝은 중앙부보다 높아 옆으로 누웠을 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부부가 함께 사용할 침구
롯데푸드㈜는 김밥에 넣어 먹기 간편한 소시지 ‘라퀴진 롱에센뽀득’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퀴진 롱에센뽀득’은 20cm 길이의 롱 프랑크 소시지다. 소풍 도시락 등으로 아이들이 즐겨먹는 소시지 김밥을 간편히 만들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일반 김밥김 길이만큼 길고 기존 프랑크의 반 정도로 가늘어 그대로 김밥 안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에센뽀득은 1991년 처음 출시돼 높은 고기 함량과 탄력있는 식감으로 인기를 모은 고급 소시지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라퀴진 롱에센뽀득’도 돼지고기를 90% 이상 함유해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김밥 외에 다른 요리에 활용하기도 편리하다. 볶음밥이나 파스타 등을 만들 때 롱에센뽀득을 썰어 넣으면 간편하게 미니 사이즈의 소시지 토핑을 더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두산밥캣은 14일(미국 현지시각) 차입금 1억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 조달한 17억 달러의 차입금 중 이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5억 2000만 달러를 조기 상환했다.연이은 조기 상환은 글로벌 시장 호조 및 제품 경쟁력 강화로 두산밥캣의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재무구조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번 조기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 두산밥캣은 실적 호조에 더해, 리파이낸싱과 이자율 재조정, 신용등급 향상, 미국 법인세 인하 등으로 2015년부터 당기순이익이 연평균 36%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두산밥캣은 지난 1분기에 매출 8억 1,200만 달러, 영업이익 8,800만 달러, 당기순이익 5,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19.8%, 당기순이익은 60.6% 증가한 실적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