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실태조사 설문조사 포스터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제천시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복지환경실태 및 욕구를 파악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기간은 3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설문조사원은 3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점심제공지원사업 운영이 이루어지는 경로당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직접 방문하여 설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제천시 관내 거주자 중 만65세 이상의 노인이면 누구나 설문조사에 응할 수 있다. 제천시가 지원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노인인식조사 및 생활환경, 노후건강, 근로활동, 여가·문화활동, 돌봄, 사회학적 전반에 관한 실태조사로 구성했다. 설문조사원의 방문으로 위가 가구 발굴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 연계 서비스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최동수 지회장은 “지역 내 노인복지를 연구하고 노인복지정책을 펼치는데 기본이되는 자료를 수집 하는 보람된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최근 추워진 날씨에 따라 시골 주택 아궁이 등에서 불씨가 주변으로 옮겨붙는 등 아궁이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골 지역은 고령층이나 에너지 빈곤층의 연료비 부담에 따른 아궁이 사용 비율이 높고, 초기 화재 대응도 미흡하여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소방서의 설명이다. 올해 1월 경산시 와촌면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이 전소되기도 했다. 박기형 서장은 “날씨가 추워 아궁이의 사용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불씨가 주변으로 옮겨붙는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더구나 건조한 날씨 속에 농촌지역 대부분이 산림과 인접해 있어 자칫 아궁이에서 시작된 불이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항상 아궁이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소화기를 배치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궁이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은 ▲아궁이에 화구문 설치하기 ▲불을 때고 난 후 완전히 소화하기 ▲아궁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기 ▲아궁이 근처 소화기 설치하기 ▲불을 때는 시간에는 자리 비우지 않기 등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재)부산서구장학회(이사장 홍인길·이하 서구장학회)는 지난 2월 29일 서구에 거주하는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 고등학생 48명에게 총 7,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 장학생은 인재육성 장학생 7명(대학신입생, 300만 원), 학업우수 장학생 19명·대학 재학생 5명(각 300만 원), 고등학생 12명(각 100만 원) 및 한마음 장학생 24명(고등학생, 각 100만 원)으로 지난 12월 14일부터 2월 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지금까지 서구장학회가 지급한 장학금 누적액은 총 393명에 4억 8 천 7 백만 원에 이른다. 서구장학회는 서구와 서구민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013년 6월 민관 협력으로 설립됐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그동안 모금한 장학기금이 1월말 총 35억 6천만 원에 달한다. 서구장학회 관계자는 “우리 장학회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청소년들에게 학업에 증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나아가 국가와 지역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설립됐다. 서구장학회 장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해서 우리 사회에서 존경 받는 사람이 돼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동광종합토건(회장 이신근)은 지난 26일 KBS '희망나눔 이웃돕기성금' 모금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동광종합토건 이신근 회장은 지난 연말 순천향대 서울병원에 병원발전기금 1억원, 경기도 성남시 동광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0천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설악썬밸리가 고성군에 1000만원, 동원썬밸리가 홍성군에 1000만원, 썬밸리CC가 음성군에 1000만원, 썬밸리호텔&워터파크와 여주썬밸리가 여주시에 1000만원을 각각 기탁 했다. 썬밸리 그룹은 매년 이웃돕기성금기탁 이외에도,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자체에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장학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으며, 동광종합토건은 19년 동안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무료로 개보수 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신근 회장은 “끝이 보이지 않던 지난하고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일상을 찾은 한해였지만, 아직은 일상의 평화를 찾기에는 좀 더 많은 힘을 쏟아야 할 시간인 것 같다”며 “우리주변에 소외된 분들이 없는지 살펴보고 모두가 같이 회복할 수 있는 작은 기틀을 마련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 새해를 열며 인류의 공통된 소원은 평화이다. 108산사순례기도회·수락산 108평화도량 도안사 회주 선묵혜자 큰스님은 지난 2023년 11월 28일 부처 탄생 성지 네팔 룸비니 동산에서 세계 최초로 평화를 기원하는 한국 범종 낙성식 및 한국의 종 타종식을 가졌다. 한국 범종이 주목받는 까닭 무엇일까. 룸비니 동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며 네팔 정부가 그동안 어떠한 건축물을 세워서도 안 된다고 한 곳이다. 그런데 바로 그곳에 한 성직자가 오랜 세월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 평화를 기원하며 내딛는 발걸음에서 시작된 평화기원 한국 범종이 이례적으로 설치되어 주목받고 있다. 주변에서는 미래 한국 범종이 세계 불교사에 기록될 가치가 인정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신년 특집 편에 범종을 세운 선묵혜자 큰스님을 초대해 범종의 의미에 대해 들어봤다. 불교에서 종을 치면 그 소리를 통해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까지 구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또한 종소리를 들으면 한 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지면에서 울리는 종소리를 통해 크고 작은 소원을 빌어보자. 한국 범종이 룸비니 동산에 세워진 까닭은! 평화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이 육군 제7009부대와 군부대 교육 체계 강화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MOU 협약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월 경기도 구리 7009부대 내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박문영 중령과 희망조약돌 배성근 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의 참석 하에 진행되었다. 군부대 관계자는“육군 7009부대와 희망조약돌이 함께한 이번 업무협약은 부대 내 결속력 강화와 사기 진작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본 부대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희망조약돌 관계자 배성근 부장은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교육 및 복지사업을 함께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7009부대와 함께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기부 문화 확산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횡성군 소재 동원썬밸리컨트리클럽(회장: 이신근)은 지난 15일 지역 체육인재들에게 1,000만원의 체육인재 육성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기탁은 썬밸리 최형렬 본부장이 이신근회장 대신 참여해 횡성군 김명기 군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동원썬밸리컨트리클럽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회사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번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 체육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더 크고 발전된 미래 횡성의 주축이 될 인재들에게 꼭 필요했던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동원썬밸리컨트리클럽를 본받아 지역의 기업들이 지역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지속하여 동반 성장을 이뤄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썬밸리 이신근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힘든 시기에, 썬밸 리가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드리고자 한다“며 ”특히 체육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들에게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썬밸리컨트리클럽 이신근 회장이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난해 이후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 대응하여 지역사회에 힘이 되고자 하는 회장의 의지의 표현이다. 이신근 회장은 "우리가 어려운 시기에는 서로에게 더 많은 지원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더 큰 음성’을 위한 도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선 지자체의 역할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그 한 축을 담당해 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든든한 지원군이 우리 지역에 많아 큰 도움이다”고 말했다. 이웃돕기 성금은 음성군 내에서 지역사회 발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행정사회 황해봉 회장, 김영일 권익보호행정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영일 권익보호행정사는, 불합리한 행정사법 개정안 마련과 행정사 역량강화 교육에 기여했던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행정사회를 빛낸 우수행정사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김영일 행정사는 「행정사법」의 모호함 때문에 행정사가 정당한 업무를 수행했음에도 공무원 등의 서로 다른 법령 해석 차이로 갈등이 심화되는 것에 착안해 행정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명시하는 행정사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한 그는 대한행정사회 교수로서 급변하는 공공갈등에 따른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공공의 이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공익신고 및 신고자보호’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해왔고, 행정사가 알아야 할 ‘고충민원 해결법’ 등을 전국 행정사에게 교육하는 등 지난해부터 총 19시간의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행정사의 민원해결 능력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행정사회 우수행정사로 선정되어 12월 28일 표창장을 받은 것이다. 행정사 자격을 취득한 자는 약 423,000명에 이른다. 김영일 행정사는 인터뷰에서, “행정사는 법률 지식이 부족한 국민에게 행정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억울함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동광종합토건은 이신근 회장이 '주택건설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택건설의 날 유공자 포상은 국내 건설 산업에서 우수한 기업과 기업 리더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행사로, 동광종합토건이 국내 건설 분야에서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광종합토건 이신근 회장은 "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안정적인 건설 노하우를 통해 국내 건설 산업을 선도할 것이며, 더 나은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내 건설 산업의 미래를 모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광종합토건은 국내 분양 및 임대 아파트 사업 등으로, 국내 건설 산업에서 높은 기술력과 안정성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건설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이신근 회장의 리더십 아래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