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보공사 함양지사 사랑의 집 지어주기 무료측량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지사장 정필성)는 25일 오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함양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상수)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집지어주기 대상자로 선정된 백전면 문 모씨(63) 주택 신축현장 무료 측량을 진행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문 모씨는 현재 살고 있는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서 자원봉사협의회 사랑의 집 지어주기 대상가구로 선정되었다. 측량에 참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 관계자는 “국토정보공사는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자원봉사협의회장은 “국토정보공사, 건축사협회와 같은 관내 기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도움을 주시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무료측량은 함양군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함양지사, 대한건축사협회 함양지회간 지난 2014년 업무협약 이
▲2024 국립한국해양대학교(KMOU) 취업박람회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참여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김정식)은 24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열린 “2024 국립한국해양대학교(KMOU) 취업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과 조선, 해운, IT 기업 등 35개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며 열기를 더했다. 측위정보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기관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구직자들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현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제공된 △블라인드 채용 절차 △직무별 응시 자격 △입사 준비 꿀팁 △채용 포인트 등의 생생한 정보들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참여자들은 "현직자의 생생한 조언 덕분에 막연했던 취업 준비가 훨씬 명확해졌다!"며 입을 모았다. 김정식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많은 구직자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양측위 분야에 대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설명회를 통해 우수 인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제10회 중국문화주간 개막식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광주시가 20일부터 26일까지를 ‘광주중국문화주간’으로 정해 ‘함께 가는 친구(朋友一生一起走)’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 서구 광주차이나센터에서 ‘제10회 광주중국문화주간’을 개막했다. 이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며,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광주와 중국 간 우정을 기린다. 광주중국문화주간에는 요리시식, 카빙, 공예 등 한중문화체험과 언어문화경진대회, 사진공모전, 한중미술교류전, 한중청년포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영상콘테스트 등 교류행사가 풍성하다. 20일 오후 개막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꾸징치 주광주중국총영사를 비롯해 쑨리유린 창즈시 인민정부 선전부장 등 자매도시 관계자들과 재광 중국인, 유학생 등이 참석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중국문화주간은 광주와 중국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자 문화소통 창구이다. 중국문화주간 덕분에 광주시민과 중국인들은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힐 수 있었다”며 “중국문화주간을 통해 축적한 10년의 문화 교류가 경제·관광·산업 등 다양한 교류로 뻗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원강수 원주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추석 연휴 원주의료원 비상진료체계 점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달 15일 비상진료체계 점검차 원주를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원주의료원을 방문했다. 이날 원강수 시장은 권태형 원주의료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만나 추석 연휴·야간 등 비상 진료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응급실을 방문하여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방문하여 의료공백 등 어려운 상황 속 비상 진료를 이어나가고 있는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원주와 인근 도시 주민들을 위한 권역응급센터의 역할을 당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원주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각 의료기관의 역할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연휴 기간 전후로 비상응급 대응 주간(9. 11.∼9. 25.)을 지정하고 응급진료체계를 운영 중이다. 또한 관내 의료기관이 비상 진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응급 경증 환자 진료를 위한 병원급 의료기관 4개소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준배)은 추석맞이 민심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늘 9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사회복지법인 ‘이화’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이준배 시당위원장, 김충식, 김학서, 김광운 시의원, 유남주 전국위원, 박양근 윤리위원장, 김건중 실버세대위원장, 김선희 여성위원장, 곽효정 청년위원장, 양진호 대외협력위원장, 이상은 대학생 위원장을 비롯한 여성위원, 청년위원 등 주요당직자 및 당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에 앞서 이준배 위원장은 간단하게 ‘국민의힘 세종봉사단’출범을 알리며 함께한 당직자 및 봉사단들에게 “세종을 이끌어 가는 국민의힘 주요당직자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동행하기 위해 ‘국민의힘 세종봉사단’을 출범하게 되었으며 그 첫 시작을 추석맞이 봉사활동으로 출발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세종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봉사단은 ‘사회복지법인 이화’내에 있는 5개 시설에 팀별로 배분되어 실내외 시설청소, 급식 및 배식, 놀이활동보조, 작업활동보조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를 실시했다. 국민의힘 세
▲마산365병원 강명상 병원장, 마산 어시장 상인회 천태문 회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마산365병원(병원장 강명상)은 지난 9일, 마산 청과시장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기탁금 500만원을 마산 어시장 상인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마산365병원 강명상 병원장, 어시장 상인회 천태문 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명상 병원장은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구)마산롯데백화점의 폐점으로 인해 유동인구도 많이 줄어, 인근 상인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추석대목을 앞두고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졌을 전통시장 상인분들께작은 힘이나마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피해복구 지원금을 기탁하게되었다. 고 말했다. 또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성장해 온 365병원인만큼 작은 사랑과 보답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어, 마산 청과시장을 관할로 하고 있는 마산 어시장 상인회 천태문 회장은“바쁘신 중에도 마산 청과시장화재로 인한 아픔에 공감하고 피해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신 강명상 병원장님과 365병원에 감사인사를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마산 어시장 내 청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28개 점포중 15개 점포가 30~70%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추석음식 만들고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희)는 9월 6일(금) 부산진구새마을회에서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추석음식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개최된 해당 행사는 새로이 터를 잡은 이들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돕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같은 민족이지만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온 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음식문화에 대해 배우고 경험하는 교류의 시간이 되었다. 본 행사를 위해 부산시새마을회 추영애 이사가 100만원 상당의 갈비찜용 육류를 후원하며 마음을 함께했다. 이날 부산시새마을부녀회 회장단과 북한 이탈주민 여성 30명 등 총 40여 명이 함께해 대표적인 추석 음식인 갈비찜을 만들고 전을 부쳤다. 이쁘고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은 새마을부녀회후원회에서 준비한 가방에 담아갈 수 있게 준비했다. ▲단체 사진 부산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새로운 이웃이 된 북한 이탈주민 여성들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정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문화·정서적 교류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
▲강서구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2024년 ‘위대한 강서’ 아이디어 공모전」을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강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역혁신 및 구정 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아이디어를 강서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제안서에 작성하고, 부산 강서구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이메일, 우편, 방문 중 편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채택된 아이디어는 향후 정책에 반영되고, 당선자에게는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의 제안이 정책이 되는 주민 맞춤형 정책 실현이 필요하다” 면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 공사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온기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온기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은 쌀, 휴지, 밑반찬, 세면용품 등의 생활필수품을 꾸러미로 포장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나눔 실천 자원봉사활동이다.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 사진. 도시교통공사 자원봉사자들은 국립박물관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조치원로타리클럽,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삼성전기(주), ㈜선양소주 등의 다양한 지역내 기관・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하고 손수 포장한 후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방문하여 온기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온기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우리 주변을 세심히 살펴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원 참여 기관 단체 사진.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4년 9월 4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권한대행 주재복, 이하 연구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화) 호텔 인터불고 원주(강원 원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민선 지방자치 30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40년의 성과와 과제’를 대주제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2025년)을 맞이해 연구원의 그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연구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오전에 시작되는 제1부는 주제 발표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되며, ‘민선 지방자치 30년, 연구원의 40년과 미래지향적 지방행정체제’에 대한 2인의 발표와 6인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원 제17대 원장)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40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지난 40년간 연구원의 양적·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제도·리더십·행태 개선 과제와 재원 확보 대안에 대해 제안하고, 이어서 홍준현 중앙대학교 교수가 ‘민선 지방자치 30년, 미래지향적 지방행정체제 개편 방향’을 주제로 지방자치·행정의 환경 변화와 현행 지방행정체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지향적 지방행정체제 개편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