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국제회의센터가 주관하는 ‘평창포럼 2019’가 오는 2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정신과 레거시에 기반하여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지구환경의 현재를 조망하고 인류미래의 환경에 대한 글로벌이슈 주도 및 해결방안 선도하는 평창포럼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아 그 가치와 의의를 잇고자 지난 2018년 출범하여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대규모 글로벌 포럼이다. 특히, 기후환경 등 급변하는 인류세대에 직면한 복잡 다양한 지구적 문제 진단 및 인류의 공동번영을 위한 지속가능한 의제의 행동과 실천을 이끌어내는 과학·인문 융합으로 평창만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중적인 포럼이다. '지식의 경계에서 바라본 지구 미래(At the Limit of Our Knowledge,Staring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평창포럼 2019‘는 지구와 인류의 공동번영이라는 목표를 위해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과 정부, 강원도 관계자, UN관계자, NGO, 일반 참가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행사 첫 날 진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1주년을 맞아 ‘평창 평화정신’을 계승하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기 위해 “Again 평창’의 슬로건으로 피스위크(PEACE WEEK, 2월 8일~14일)를 진행한다. 강원 DMZ 평화트레인은 온 국민과 함께 평화와 화합의 염원을 담고 달리는 테마 열차로 피스위크기간 총5회에 걸쳐 어린이 기자단, 다문화가정, 통일 대학생 동아리 등 평화주제와 관련한 200명을 초청하여 평화 이벤트와 철원 DMZ 안보관광투어를 함께한다. 9일 강북어린이 기자단 싣고 출발한 강원 DMZ 평화트레인은 서울역에서 백마고지역을 오가며 안보관광투어를 하고 어린이 기자단들이 평화메시지를 작성하게 된다. 한편 9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평창평화포럼의 막이 열린다. 평창평화포럼에서는 ‘평창에서 시작하는 세계평화’를 주제로 세계 전문가들과 함께 담론이 이루어지며, 레흐 바웬사(Lech Walesa)전 폴란드 대통령과 리사 클라크(Lisa Clark) 구게평화사무국 의장, 타츄아 요시오카 (Tatuya Yoshioka)핵무기폐기국제운동 대표등이 특별연사로 나선다.
지난 8일 오전 강원도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가 평창올림픽의 평화정신을 전 세계에 다시 알리고자 주최하는 「2019 청소년 모의유엔대회」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2019 청소년 모의유엔대회」는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을 맞이하여 2월 8일(금)부터 14일(목)까지 1주일간 펼쳐지는 PEACE WEEK(평화주간) 행사 중 하나다. 청소년 모의유엔대회는 피스위크 기간 열리는 ‘2019 평창평화포럼’의 전세계 평화전문가들이 다루게 될 의제와 동일한 주제로 구성하였고, 국내외 청소년 100명이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각국의 대사단 역할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9일까지 총 4차 세션과 함께 ‘2019 평창평화포럼’ 개막식 참관 등으로 진행된다.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2월 6일(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북구 수유리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 모처럼 시민단체 소속 회원과 시민 등 약 60여명이 삼삼오오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이들은 꽃다운 나이로 후손도 남기지 못하고 산화한 광복군의 넋을 위로하고 그 유지를 계승하고자 대한민국순국선열숭모회(이하 순국선열숭모회)가 주최하고, 한국정치평론가협회(전대열 회장), 글로벌 에코넷(김선홍 상임회장), 독도칙령기념사업국민운동연합(조대용 회장)이 공동주관한 무후광복군 17위 선열 추모제를 함께 거행한 후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천지인 산악회(신은선 회장)가 정성껏 마련한 제물로 훈훈한 설 명절 합동차례를 올렸다. 시민사회단체와 강북구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순국선열숭모회는 2011년부터 설날과 추석 다음날 각각 연 2회 추모제와 합동 차례를 봉행했다. 올해 첫 추모제는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사)공정산업경제포럼, 환경안전포커스, 대한항일순국열사 연합회 등이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차례 상이 차려지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올해 설날 추모제는 수유리 산골짜기에 울려 퍼진 애국가와 광복군 독립군가 각각 4절 및 만세삼창으로 시작되었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철근콘크리트공사 전문건설업체 ㈜ 기창건설로부터 1월 29일 후원금 8,267,360원을 전달받았다. 기창건설 현장 근로자들은 지난 2012년부터 `끝전 기부`에 참여해 매 월 급여 가운데 1,000원 미만의 금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해왔다. 누적 후원금이 2016년에1억 원을 돌파했고, 올해 기준 누적 후원금은 1억 6천만 원에 달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기창건설의 후원금으로 아프리카 어린이 영양 실조치료식 지원, 필리핀 태풍 및 네팔과 에콰도르 대지진 등 재난 지 역 긴급구호를 지원했다. 향후 후원금 또한 유니세프 본부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 구호 활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기창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기부는 작은 정성이 모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며 “기창건설 근로자들의 피땀 어린 꾸준한 후원금을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겠다”고 강조했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기창건설 이창복 대표는 “꾸준한 기부가 임직원 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향후 전 세계 어린이 구호활동을 위해 나눔의 행보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이영신)은 지난 12월 20일 신한은행이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로 운영되는 “신한 더 드림(THE Dream)사랑방” 완공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진행하였다. 준공식에서는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이영신 관장, 신한은행 후평동지점 이종행 부지점장,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이건실 운영위원장 등 내빈 및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테이프커팅식, 라운딩이 진행되었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은 리모델링 및 물품지원을 통해 복지시설의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본 복지관에서는 정보화교실 리모델링과 컴퓨터 21대, 책상 및 의자 21개 등 물품을 지원받았다.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복지관 이용 어르신은 ‘정보화교실 교육공간이 확보되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노인들이 더 행복하게 배움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1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 속에 올해 17주년을 맞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각 산업군별 2019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를 직접 소비자가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콜러노비타는 지난 19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비데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1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브랜드대상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 유선을 통해 전국 소비자 조사를 실시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약 31만명, 183만여 건의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콜러노비타는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에 최종 선정됐다. 선정 결과에 따르면 노비타 비데의 기술력과 편의성을 경험한 사용자를 중심으로 콜러노비타가 지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2019년 비데 업계를 이끌 대표 브랜드로 콜러노비타를 선정해주신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1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는 의
대림미술관(DAELIM MUSEUM)은 오는 12월 22일(토)부터 30일(일)까지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한다. 야간 개관과 더불어, 해당 기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대상으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따뜻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림미술관에서 특별 야간 개관을 맞이하여 준비한 첫 번째 현장 이벤트는 <2018년 로그아웃 합니다>이다. 2018년 누구보다 열심히 쉴 틈 없이 달려온 분들을 위해 ‘충분히 잘하고 있어, 잠깐 숨 고르고 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준비한 이벤트로 본인 1인 전시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야간 개관 기간 미술관을 방문하고, 티켓 박스에서 ‘2018년 로그아웃 합니다’를 외치면 <나는 코코 카피탄, 오늘을 살아가는 너에게> 전시 관람과 함께 휴식 같은 시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평일 저녁 7시에는 특별히 편성된 야간 정규 투어도 만나 볼 수 있다. 두 번째로 준비한 현장 이벤트는 <Can ’D’(캔디) 같은 크리스마스>이다. 12월 24일(월), 25일(화) 크리스마스 연휴에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2018 SBS 가요대전’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팬들과 틱톡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SBS 가요대전’에는 방탄소년단(BTS), TWICE, 블랙핑크 등 올 한 해를 빛낸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틱톡은 우선 가요대전을 통해 틱톡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응원할 수 있도록 ‘가요대전 응원 메시지 응모 챌린지’를 마련했다.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본 챌린지는 틱톡의 하트 스티커를 사용해 응원 영상을 제작한 후, ‘#SBS가요대전’과 응원하는 아이돌 이름을 담은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SBS 가요대전 방청권이 증정된다. 틱톡은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SBS 가요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틱톡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틱톡 앱 내에서 마음에 드는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참가자를 선정해 방청권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행사 당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이 제29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를 맞아 12월 19일 오전 노원구 수락산에 있는 108평화보궁기도도량 도안사를 방문했다.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지·덕·체를 겸비한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은 매년 대회 때마다 세계는 하나로 전쟁 없는 지구촌 평화 운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도안사를 방문한 것은 선묵 혜자 큰스님의 평화정신에 감동을 받고 그것을 기리기 위해 공로패 전달과 평화 여정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큰스님은 부처 탄생 성지 네팔 룸비니에서 점화하고, 네팔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건네받은 ‘평화의 불’을 들고 구법 순례 후 한반도로 이운해 전국 사찰 등 곳곳에 분등하며 한반도평화와 세계평화가 정착되기를 발원하고 있다.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은 도안사 경내에서 ‘평화의 불’을 밝히고, 평화의 초를 들고 108평화보궁을 돌며 ‘마음의 평화, 가정의 평화, 한반도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다시 한 번 기원했다. 또한 한국의 사찰을 둘러보며 한국 불교 문화에 대해 아름답고 신기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