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지난 2월 6일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오선재(30세) 님이 심장과 폐, 간, 신장(양측), 안구(양측)를 기증해 총 7명의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고 밝혔다. 앞서 오 씨는 1월 18일 식당에서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은 뒤 뇌출혈 진단으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잠시 의식을 회복해 어머니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지만, 다시 상태가 악화해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오 씨는 평소 친구들에게 장기기증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고 한다. 오 씨의 어머니 최라윤 씨는 “그냥 세상을 떠나면 의미가 없으니, 삶의 마지막 순간에 다른 생명을 살리겠다”던 아들과의 생전 약속을 떠올려 장기기증을 결심했다. 아들의 일부라도 이 세상 어딘가에 살아 숨 쉬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었다. 특히 어머니 최 씨는 아들의 기증에 동의한 날, 본인 또한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며 아들이 남긴 숭고한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남 광양에서 2남 1녀 중 맏이로 태어난 오 씨는 다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일에 지쳐 귀가한 어머니를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동생들을 살뜰히 챙
2026-04-16 17:10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별관 3층)에서 ‘공동주택(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동주택 충전요금 인상 등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체감형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전기차사용자 단체, 공동주택 관리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전기 전문가, 언론, 충전사업자, 한국전력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한다. 특히 충전기를 자체 설치·운영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도 함께 참여하여, 공동주택 현장의 실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토론에서는 최근 완속 충전요금 인상 원인과 대책, 충전시설의 소유·운영방식, 적정한 충전기 기술사양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충전요금 및 충전시설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등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전기차
2026-04-16 17:07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금융 활성화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의 적용 확산을 위해 4회에 걸쳐 ‘2026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월 16일부터 1회차 교육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녹색금융 적용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산업계와 금융권의 실무 역량 강화 요구를 반영하여 마련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기존의 기본·전문교육 체계를 전면 개편하여 교육생의 직무 특성에 맞춘 ‘통합형’ 및 ‘모듈형’ 교육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교육은 회차별 1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교육의 실효성을 고려해 녹색채권 발행기업 및 금융기관 실무자 등 교육 대상의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통합형 교육’은 4월과 10월 두 차례 동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수강생이 일정에 맞춰 선택 수강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판단 구조 및 최신 개정 사항, 기업 및 금융사의 실제 적용 사례 등으로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모듈형 교육’은 기업과 금융권의 서로 다른 관심사를 고려하여 맞춤형 과목을 대폭 강화했다. 모
2026-04-16 17:06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환경생물학회와 공동으로 4월 16일 오후 네스트호텔(인천시 영종도 소재)에서 ‘생활주변 대발생 곤충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는 기후 및 환경 변화의 영향 등으로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동양하루살이 같은 곤충 대발생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25년 6월 말 인천시 계양산 붉은등우단털파리 대발생으로 관련 민원이 급증했던 사례가 있다. 이에 국립생물자원관은 해외 대응 사례 등을 통해 우리나라에 적용가능한 대응 방안의 단초를 얻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주제 발표 및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진 이날 토론회 1부에서는 노만 씨 레플라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교수, 주 리 중국 자연사박물관 박사, 코지 토조 일본 신슈대학교 교수가 국가별 대발생 현황 및 대응 사례를, 박선재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과 김동건 삼육대학교 교수가 우리나라 대발생 곤충 현황과 대응 연구를 공유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대발생하는 곤충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최신 기술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
2026-04-16 17:02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특례시는 오는 24일 동탄 다목적체육관에서 구인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화성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강화된 지역 경제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매칭을 통해 체감도 높은 고용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텍전기전자㈜, ㈜코리아인스트루먼트, ㈜범천정밀, ㈜오케이로지웰, 한강식품㈜ 등 지역 내 우수 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한다. 제조·운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총 2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과 경력단절 여성까지 전 연령층에 걸쳐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1:1 면접이 진행되며,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전문 상담사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법률 상담, 프레디저 적성검사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화성시일자리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계층별 일자리 지원사업 등 주요 고용 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이후
2026-04-16 17:00
세대통합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수영)은 4월 15일(수) ‘할로마켓 강동 2호점’ 사업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김수영 원장)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장우 이사장), 할로마켓 두 번째 봄 사회적협동조합(오세일 대표)이 협력하여 조성됐다. 행사에는 협업기관 관계자와 강동구청, ㈜삼립,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생 서포터즈, 사업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할로마켓’은 공동체 사업단 인프라 조성을 지원하여 세대통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2호점은 ㈜신한서브에서 공동체사업단 거점공간을 무상임대로 제공하였다. ‘할로마켓’은 베이커리 카페로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교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2025년 2월, 대구 수성구에 개소한 ‘할로마켓 1호점’ 또한 공동체 사업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6명의 참여자가 근무하고 있다. ‘할로마켓’ 참여자 20명은 음료제조, 제과제빵 및 매장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하며, 한국체육대학교와 연계한 ‘할로마켓’ 대학생 서포터즈는 SNS 홍보 및
2026-04-15 20:42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 관악고용센터는 ‘26.4.16.(목) 구직자에게는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채용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 으뜸기업 그레~잇(It) 잡(JOB)정보통신업 일자리 수요데이 in 서울관악”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용센터의 「일자리 수요데이」행사의 일환으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스티이지와 지역기업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입직 준비 미흡으로 취업기회를 놓치고 있는 청년들을 연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관악고용센터, 관내 훈련기관 등과 같이 진행하여 총253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날 채용행사 에는 관내 IT분야 훈련기관 과 협업하여 IT분야 훈련수료생(85명) 대상으로 구직자의 취업역량 향상 지원을 위한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도 진행하는 등 구인애로업종 기업과 구직자의 원할한 인력수급을 위해 고용서비스를 집중 지원하였다. 송보영 소장은 “지역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유관기관 간 다각적인 협업이 중요한 시기에 「일자리수요데이」를 통해 기업과 청년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고용서비스 정책이 현장까지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과
2026-04-15 20:35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4월 14일(화), 전국여성법무사회(회장 장화선)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범죄 피해자 대상 법률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해 범죄 피해자의 권익 보호와 회복을 지원하고, 법률 지원과 현장 대응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자 대상 법률 지원을 강화하고, 피해자 지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들이 법률 대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범죄 피해자에 대한 법률 지원 연계 및 안내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피해자를 지원하는 피해지원관을 대상으로 한 법률 강화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인식 증진을 위한 콘텐츠를 전국여성법무사회에 제공하고 스토킹 등 범죄 피해자 대상 법률 지원 연계 및 안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022년 ‘서울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를 개소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에게 심
2026-04-15 20:33
(대한뉴스 한원석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충남대학교와 지역 우수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지방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금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유망 기업 발굴 및 육성,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 연계, 맞춤형 금융 서비스 지원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은행은 지역 내 연구·기술 기반 창업 기업에 대한 투자 및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을 지원해 지역 인재들의 창업 생태계 진입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산·학·금융 협력의 모범사례가 되어 지역 창업기업이 도약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오는 20일 벤처스타트업과 투자자 등 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IBK창공 Fly High 100’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기업의 ‘투자자이자 든든한 육성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2026-04-15 20:31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은 지난 14일 조달청과 IBK창공 마포센터에서 공동 IR 행사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및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양 기관은 2024년부터 매년 공동 IR 행사를 개최하며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조달청 혁신제품을 보유한 우수 기업이 참여해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선보였다. 조달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달청 담당자와의 1:1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IR에 참여한 '나노일렉트로닉스'는 겨울철 도로 결빙을 방지하는 스노우 멜팅 시스템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조달시장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조달청과 협력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20:30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15일 오후 에이치제이(HJ) 비즈니스센터(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열에너지 탈탄소화를 위한 ‘열에너지 혁신 전략(안)을 공개하고, 세부 과제의 구체화 및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열에너지는 국내 최종 에너지 소비의 약 48%를 차지하고, 온실가스 배출의 약 29%를 차지하는 핵심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했던 영역이다. 특히 화석연료 중심의 열 공급 기반시설과 재생열의 낮은 경제성으로 인해 열 공급량의 약 96.4%를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등 에너지 구조의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올해 1월 13일 열에너지 혁신 전략 수립을 위한 협의체를 출범하고 산업계 및 전문가 등과 다양한 논의를 거쳐 열에너지 혁신 전략(안)을 마련했다. 이번 전략은 ‘열에너지 혁신을 통한 탈탄소 전환 실현’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열에너지 정책 기반 및 탈탄소화 기반 구축, 재생열 공급 확대 및 탈탄소화 추진, 히트펌프 보급 등 재생열 이용 촉진, △열 산업 생태계 강화 등 4대 전략 과제로 구성됐다. 아울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04-15 20:27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녹색대전환 국제주간(Green Transformation(GX) Week)’을 개최한다.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Climate Week)’ 및 ‘2026년 기후변화주간’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대규모 국제 기후·에너지 행사다. 이 기간동안 고위급 에너지전환 정책 대화를 포함한 개회식, 인공지능시대 에너지 전략 대화, 녹색분류체계와 전환금융 토론회(포럼) 등 다양한 주제별 논의와 다채로운 체험형 행사 및 전시 등이 열린다. 이번 행사의 공식 주제는 ‘녹색대전환, 모두의 성장의 길(Green Transformation: A Path to Prosperity for All)’이다. 녹색대전환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산업과 경제 구조 전반을 혁신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안보 위기 속에서 녹색대전환을 통해 모두의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행사 첫날인 20일 개회식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타국 기후·에너지 부처 장·차관,
2026-04-15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