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수출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예천군 수출지원 바우처 지원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예천군 내 수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지원을 제공하여 기업의 대외성장을 선도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신규사업이다. 선정 규모는 예천군에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이며, 신청기업들은 사업평가 및 신청기업 역량평가 등의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10개사 내외이며, 선정된 기업은 최대 한도 800만원 이내로 △홍보컨텐츠 제작, △통번역, △역량강화교육, △수출 포장 및 물류, △수출용 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비용이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이메일(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 최치호 대리, chlclgh@gepa.kr)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2021. 4. 30.(금) 18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epa.kr) 지원사업 안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수출에 직접적인 소요 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판로 및 수출 영역 확장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시 남후초등학교(교장 이미숙)는 3월 15일(월) 학교에 전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동창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남후초등학교는 2019학년도부터 경상북도교육청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시범 운영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21학년도에는 1학년 신입생 10명과 전입생 7명을 포함하여 현재 전교생 50명이 되는 찾아오는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 남후초등학교 총동창회는 학교 살리기 방안으로 신입 및 전입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입생 7명에게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3학년 김○○학생은 “학교가 재미있어요. 친구들과 공부하는 것도 즐겁고 방과후 수업도 재미있어요”라고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남후초등학교는 지속적인 학생 유치를 위해 동문과 지역주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한뜻으로 힘을 모을 것이며 多dream(다드림) 프로그램, 승마체험, 골프 교실 운영 등 다채롭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대한뉴스경북지방국)=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해 가야금 천재소녀 박고은 양을 ‘고령군 가야금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인연을 맺은 후 박고은 양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며 함께 가야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동행하고 있다. 박고은 양은 홍보대사 위촉 후 3차례 더 고령군을 방문하여 가야금과 관련 깊은 대가야 고령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험하면서 가야금의 전통을 잊는 연주자로서의 의지를 다졌으며, 방송출연과 공연 등을 통해 대가야 고령군의 가야금 홍보대사임을 널리 알려 고령군의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도 하고 있다. 초등학생때부터 가야금 신동으로 알려지며 가야금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온 박고은 양은 올해 만15세로, 지난 1월 KBS1 국악 한마당과 아침마당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월 24일에는 두 번째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통 가야금 연주자로서의 성장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리고 올해 가야금 연주자로서의 더 큰 성장을 위하여 국립 전통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목표를 열심히 공부하고, 장차 진정으로 가야금을 사랑하는 가야금의 대가가 되기 위해 더욱 발전하고 싶다고 희망을 전하였다. 곽용환 고령군
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천성용, 회원 24명)에서는 관내에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80여명에게『코로나 19 위기 극복 및 건강 증진』을 위해 KF-94마스크를 5,000매를 제작하여 코로나 감염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가 500만원 상당 회장 사비(私費)로 제작 개인별로 50개씩 지급> 보안자문협의회에서는 평소에도 정착 지원을 위해 법률자문,의료혜택, 취업장려, 장학금 지급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이 안락한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 돕고 있다. 특히, 코로나 감염병이 1년이상 장기화됨에 따라 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신임 회장이 적극적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을 전해 오셨으며,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임에도 개인 사비를 들여 제작 제공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 (박00, 여, 54세)는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회장께서 거액의 사비를 들여 우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스크를 지급해주어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보안자문협의회의 선행을 항상 기억하며 열심히 잘 살아가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월 28일(일) 2.28민주운동 기념일 기념식 종료 후 12시경,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귀빈실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대구옥산초등학교 학생이 직접 창작한 동시가 담긴 기념액자 등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에 20여 일간 직접 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시・도민의 감사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기철 작가의 정세균 총리 인물 드로잉에 대구옥산초등학교 이아린양의 동시가 담긴 기념액자와 정세균 총리의 대구・경북지역 발자취가 담긴 사진첩, 대구시와 경북도가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해 지난해 코로나 대유행 시 망설임 없이 한걸음에 달려와서 큰 힘이 되어준 정세균 총리에 대한 시・도민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자리에는 2・28 민주운동 기념일 기념식에 참석한 대구, 경북, 광주의 시・도지사, 의장, 교육감 이외에 코로나 위기 시 의료 현장에서 정세균 총리와 함께한 이성구 대구시의사회 의장, 최석진 대구시 간호사회장, 장유석 경상북도 의사회 회장, 신용분 경상북도 간호사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한뉴스경북지방국)=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8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내에 있는 2‧28민주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제61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경북고 등 대구지역 8개교 학생 1,700여명*이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자발적으로 일으킨 광복 이후 최초의 민주적 저항운동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자 10대 학생들이 주도한 한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이다. 시위참가 학교(8개교 1,720여명) : 경북고, 대구고, 사대부고, 대구상고(現.대구상원고), 대구농고(現.대구농업마이스터고), 대구공고, 경북여고, 대구여고 참가 2016년부터 대구와 상생협력 과제로 국가기념일 지정을 추진, 같은 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였고 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기 위하여 2018년 2월 6일에 국가기념일로 제정 공포되었으며, 국가 주관 행사로서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전보다 축소 개최되어 예년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국무총리, 정부주요인사, 2.28민주운동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탑 참배 △결의문 낭독 △기념공연 △기념사 △2.28찬가 제
(대한뉴스경북지방국)=영천시는 26일 영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 창단식을 가졌다. 영천시청 육상단은 영천시청 태권도단(1994년 창단)에 이어, 직장운동경기부팀으로는 두 번째로 설립되어 작년 11월경 선수단을 구성하고, 12월 17일경 계약이 완료됐지만, 코로나19로 공식 창단식이 보류되었다가 이번에 개최하게 됐다. 영천시 육상팀은 지난해 12월까지 영천교육청 육상부 지도를 맡아온 황준석(39)감독을 필두로 창단 멤버는 작년 영동고를 졸업한 이재웅(20)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재웅 선수는 육상에 최적화된 신체와 본인 특유의 끈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경북 예천군에서 개최된 제48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 1500m, 300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고, 영동고 2학년 재학 시절 28년 동안 깨지지 않고 있던 1500m 국내 고교육상 신기록을 세운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최기문 시장은 창단사를 통해 “지역 육상 유망주를 추가 영입해 지역의 육상 꿈나무들이 더 좋은 환경과 제도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에서
(대한뉴스경북지방국)=안동경찰서 (서장 장근호)에서는 2021. 3. 2.(화) ~ 3. 8.(월)까지 일주일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범죄예방 교육을 유튜브를 통해 홍보 예정입니다. 교육은 공공안녕정보계에서 코로나 19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상 비대면 강의 방식으로 자택, 본인 휴대폰 및 인터넷 등 활용이 가능한 장소에서 “코로나 19 예방 수칙, 가정폭력, 성폭력,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 등 알기 쉽고 편리한 법률을 영상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역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실을 통해 외국인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대한뉴스경북지방국)=포항시와 지역 R&BD 기관들이 포항의 미래 신성장사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 R&BD 기관협의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삼 부시장 및 지역 내 20개 R&BD기관 실무협의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나노융합기술원 신훈규 부원장이 R&BD기관협의회를 대표하여 그간의 성과와 함께 향후 과학산업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활용 전략 및 실천방안을 담은 ‘포항의 미래 첨단도시 실현’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각 기관별 발표에서는 (재)포항테크노파크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 사업’ 추진경과 및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계획,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EV배터리 전주기 관리 로봇자동화 사업’ 핵심기술 소개 및 배터리 규제자유특구와의 연계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는 ‘3D바이오프린팅 기반 인공장기센터 구축 사업’을 통한 바이오 신산업 창출 방안을 발표하는 등 각 기관의 2021년도 국가사업 확보 계획 및 지자체 지원 사항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종합토론을 통해
(대한뉴스경북지방국)=경주시에서 새해 첫 2021 시민과의 대화가 ‘다 함께 심기일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 22일 양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금대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박차양 도의원, 김승환 시의원, 엄순섭 시의원, 금대호 양남면장, 오석술 노인회장, 박제영 유도회장 등 이장 및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새로운 동경주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양남면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양남과 경주의 현안사항과 미래 비전, 주민 고충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가 진행됐다. 또한 시민과의 대화 후에는 양남면 수렴항 어촌뉴딜 300 사업현장을 방문해, 어촌 개선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1 시민과의 대화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민들을 모시지 못해 매우 아쉬우며, 위기 극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심기일전하여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낙영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걸어온 3년에 대한 소회와 함께 ‘시민이 행복한 경주 건설’을 위해 경주시 직원에게 친절·청렴교육을 강화할 것과 혁신원자력
(대한뉴스경북지방국)=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월 4일 우륵실에서‘21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열고, 해당 부서장이 상반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김상우 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본예산 기준 신속집행 대상액 2,134억원중 61%인 1,032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건비와 물건비, 도서구입비, 시설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 등 소비·투자 부문 예산액 2,139억원중 21.9%인 468억원을 1분기에 지출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목표액 달성 및 적극적인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사업추진 중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집행 실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분야별 집중 관리를 통한 추가집행 가능 항목을 파악하여 소비 부문은 비품 및 소모품 선구매, 복리후생비 당겨 집행을 하기로 했으며, 투자 부문은 대규모 투자사업 사전 절차 조속 이행 및 선금급 확대 지급 등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보고회를 주재한 김상우 부군수
(대한뉴스경북지방국)=경상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경상북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상환유예를 올해 1년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상환유예 지원 대상은 지난해 상환유예를 받은 기업과 현재까지 경상북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 청년창업자금, 벤처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받아 현재 원금 상환 중이거나, 2021년 원금 상환 도래 기업 415개사이며, 상환유예 대상 규모는 445억 원이다. 신청기간은 2월 22일 ~ 3월 26일까지이며, 상환유예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출취급은행*을 방문하여 상환유예 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경북경제진훙원에 신청하고 추천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농협, 대구, 국민, 기업, 산업, 신한, 우리, 하나, 부산, 경남은행,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추천서를 발급받은 기업은 대출취급은행을 방문하여 만기연장에 따른 재약정을 채결하면, 6월 정기상환부터 1년간 원금상환이 유예되며, 대출잔액에 대한 이자는 기업이 계속 납부하여야 한다. 기업의 신용등급, 보증기간 연장불가 등으로 연장조건을 미충족하는 경우에는 상환유예가 불가하다. 공고문과 신청서는 경북도 홈페이지 분야
(대한뉴스경북지방국)=영천시(시장 최기문) 대창면 대창리 한 축산농가에서‘흰 송아지’가 태어났다. 올해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의 해를 맞아 흰 소가 태어나 더욱 화재가 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하재수씨 농가에서 기르던 어미 소가 지난 19일 오후 4시쯤 흰 송아지를 출산했으며, 태어난 송아지는 암컷이라고 밝혔다. 농가주 하 씨는 “흰 소띠의 해에 흰 송아지가 태어나 길조라며, 올 한해 저와 우리 마을 뿐만 아니라 영천시도 대박 나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귀한 흰 송아지,‘백우’를 정성스럽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올해 흰 송아지를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반갑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란다”며, 또, “올 한해 영천에 좋은 기운이 모이는 것 같아 기대가 된다. 시에서도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고, 대박 나는 한해를 만들기 위해 각종 현안 사업들을 꾸준하고 힘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만한 어미 소는 4년 된 암컷으로 이번 송아지 분만은 3번째 이다.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오른쪽)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이재일 센터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경북지방국)=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 이하“혁신센터”)와 2월 18일(목) 혁신센터 1층 C-Quad에서 청년 창업인재 양성과 지역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이재일 혁신센터 센터장과 더불어 대구시 청년정책과장 등 지자체 관계자 등도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청년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 ▲각종 창업 프로그램(교육, 행사 네트워크 등) 지원 ▲관련 정보와 자원의 상호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대구는 예부터 인재의 고장이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빌게이츠를 능가하는 창업 인재가 배출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아울러 “앞으로 한국장학재단과 혁신센터가 지속적으로 함께 상호 협력해나간다면, 창업지원형 기숙사가 ‘창업의 보고’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일 혁신센터장은 “대구는 이제 창업 인재·창의 인재의 고
(대한뉴스경북지방국)=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는 17일 보이스피싱 수거·송금책 검거에 유공이 있는 IBK 기업은행 안동지점 직원에게 표창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1월 28일 등 2회에 걸쳐 IBK기업은행 안동지점 직원 A씨는 현금인출기에서 다액의 현금을 여러차례 입금하고 있는 사람을 수상히 여겨 112에 신고하였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거·송금책인 피의자 2명을 체포하였다. IBK 기업은행 안동지점은 지난해 8회, 올해 4회 신고하여 총 13명의 보이스피싱 수거·송금책을 검거하는데 기여하였다. 장근호 안동경찰서장은 은행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