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2021년 8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육사 이원록선생 시비(경북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898-1)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육사(본명 이원록)선생은 1904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해 1925년 독립운동단체 의열단에 가입하였고,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됐다. 이후 <중외일보>와 <조광>등의 잡지에 시를 발표하면서 항일정신과 민족정신을 고취하는 활동을 하며 그 후 크고 작은 사건에 연루되어 17회에 걸쳐 서울 등지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1944년 1월 16일 북경 감옥에서 순국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1992년 건립된 ‘육사 이원록 선생 시비’는 2003년 2월 10일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대구시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9명은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이다.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로 다른 종업원과 손님, n차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관련 누계는 14명이 됐다. 중구 동성로 클럽골목 내 주점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더 나왔으며 남구 소재 유흥주점 종업원과 손님 등으로 이어져 관련 누계는 55명으로 늘었다. 북구 소재 학교 기숙사와 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도 각 4명이 확진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성구 범어동 헬스장 관련 확진자도 2명이 늘었다. 이 헬스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81명이다. 서구 평리동 음식점 관련으로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 수는 16명이 됐다. 이와 함께 8명은 서울, 구미, 대구 등지의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2명은 각 프랑스,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했고 1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같은 날 경북도에서는 1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구미 9, 포항 2, 경주 2, 김천·영천·경산·청도·칠곡·울진 각 1명이다. 구미에서는 전남 여수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대전 대덕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유흥주점 관련자
신라라이온스클럽(회장 고인석)은 15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톤(1000㎏)을 전달했다. 신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0일 열린 창립 31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도 장학금 36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인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나눔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보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기부된 쌀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로 지정기탁되어 어려운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양군의회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8회 영양군의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2021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각종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군정 주요 업무보고는 10일부터 각 부서별로 3일간 진행되며,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방향과 업무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각종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15일부터 3일간은 지난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가 있으며, 18일에는 각종 안건에 대한 의결이 예정돼 있다. 장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개원 3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했다. 이어“코로나19로 지역경제는 물론 군민의 삶까지 위협받고 있지만 위기는 곧 새로운 시대를 대비할 기회로 다가올 것이라 굳게 믿으며, 군 의회는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군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영주경찰서(서장 박종섭)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6.15.)을 맞이하여 9일(수)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가정폭력ㆍ학대 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학대예방경찰, 소백가정상담센터 상담사 등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노인학대 신고방법 등을 소개한 팜플렛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상담도 실시하였다. 김○○(남, 75세, 영주시 하망동)은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매일 가는 노인복지관에서 편하게 상담을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소백가정상담센터 이화순(여, 68세) 소장은 매년 경찰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하는 것이 보람 있고 효과도 있다며 주기적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도정질문과 2020회계연도 결산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6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병준(경주), 배진석(경주), 김상조(구미) 의원이,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판수(김천), 박현국(봉화), 박창석(군위)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며, 그 내용은 도내 방송사(TBC, 종합유선방송, 안동․포항MBC)를 통해 TV생중계한다. 또한,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경상북도 프리랜서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24건의 안건과 경상북도와 교육청의 전년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이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그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애국심을 다시 한 번 가슴 속에 새기면서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윤동춘)과 경상북도경찰청 보안자문협의회(회장 류시홍)는 5월 24일 경상북도경찰청 청사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6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류시홍 경상북도경찰청 보안자문협의회 회장은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탈북민 자녀들이 공부에 전념하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동춘 경상북도경찰청장은 “탈북민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보안자문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탈북민 자녀들이 잘 정착해서 우리 사회에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 보안자문협의회는 작년 8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내 탈북민들에게 KF80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11월에는 북한이탈주민 자녀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도내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울산시는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역에 ‘강제고기굴어초’2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어초가 설치된 진하해역은 2019년 적지조사 결과 수심이 30m 정도 이고, 지형이 평탄하여 수산생물 서식지로 적합한 곳으로 확인된 지역이다. 이번에 설치된 ‘강제고기굴어초’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어 폭 13.71m, 높이 9.03m 규모로 수산생물의 산란장과 은신처를 제공해 지속적인 수산자원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미 설치된 인공어초의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어초 상태 및 효과조사를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위탁하여 매년 실시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공어초 사후관리 조사 결과를 보면 비설치지에 비해 2.5∼ 3배 이상의 수산·생물이 서식 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998년부터 동구, 북구 울주군 연안 1628㏊에 사각어초 등 인공어초 11종 9475개를 설치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0일부터 경북 12개 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군 지역 초·중·고 학교에 대해 전교생 등교수업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경북 12개 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적용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하인 12개 군 지역 학교의 전면등교가 가능해진다. 개편안이 적용되는 지역은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이다. 다만, 감염 확산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전교생 1,000명 초과인 학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북교육청은 급식·수업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4일부터 7일까지는 준비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10일부터 전교생 등교수업을 적용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새 학년이 시작되는 지난 3월 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지침에 따라 학교 밀집도 2/3을 준수해 왔다. 또한 60명 이하의 유치원과 전교생 300명 이하 또는 400명 이하이면서 학급당 학생수 25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는 밀집도 자율 결정을 해왔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한 등교수업 확대를 통한 학습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다”며
경주시가 관광객 증가와 관광정책 활용을 위한 ‘2021 관광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2021 관광실태조사는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여행형태 및 만족도 등 경주시의 관광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관광객 유치 증대를 비롯한 관광 관련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실시한다. 경주시는 지난 20일 예비조사를 실시했으며 본 조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조사 환경을 감안해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분기별로 주중과 주말 각각 1일을 선정해 조사하게 된다. 또한 대구 동북지방통계청과 협약을 체결하여 실시하는 이번 관광실태조사는 4개 분야 26개 항목에 대해 조사해, 2022년 9월 결과를 발표한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으로 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동궁과월지, 불국사, 첨성대, 양동마을, 동궁원, 황리단길 등 6개소를 주요조사 지점으로 정해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감소로 인해 외국인을 제외한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조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에 관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관광컨벤션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젊은이들의 명소인
영천시민들의 염원이었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연장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은 향후 10년간(2021-2030) 국가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선 확충계획을 담은 중장기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온라인 중계로 갖고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안)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1호선 영천 연장이 오는 6월 발표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확정·고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052억원 정도가 예상되며 경산시 하양역에서 영천시 금호읍까지 5㎞ 철로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그간 최기문 시장과 관련부서 직원들은 중앙부처, 국회 등 중앙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리며 당위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향후 6월에 있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시까지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연장이 반영돼서 기쁘다” 며, “앞으로, 영천경마공원과 인근 산업단지, 금호 신월리 신도시 조
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치안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있으며,올해도 경찰서내 각 부서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장소를 찾아가 문제점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어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4월 20일 길안면 장터를 찾아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장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면사무소와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각종 사건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홍보물품도 나누어 주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근호 안동경찰서장은 “ 앞으로도 지역치안문제 해결에 모든 부서가 협업하여 함께 해결해 나가고, 지역주민과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공동체 치안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남근)에서 지난 11일, 선도동 자생단체 및 주민들로 구성된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 회원들과 함께 선도동 일대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충효천길 산책로 및 공한지에 봄꽃을 식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선도동 청년회·자율방범대(회장 송진화), 여성자율방범대(대장 허정남), 자율방재단(대장 김준락), 친절한경자씨 및 선도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 회원들은 충효천길 데크에 쌓인 거미줄을 제거하고, 베고니아, 마가렛, 파랭이꽃 등 봄꽃을 식재하며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을 시작하는 주민들의 산책로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인 충효생태하천변 공한지를 꽃동산으로 조성해, 기존 산책로를 찾는 많은 주민들에게 봄꽃의 싱그러움도 선사했다. 유남근 선도동장은 “날씨 좋은 주말에 이렇게 아름다운 선도동 만들기 행사에 스스로 참여해주신 마을주민 및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선도동이 되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선도동 만들기에 참여한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은 선도동의 여러 자생단체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1학년도 1차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에 이어 도내 기숙사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기숙사 내 학교폭력 실태 파악에 나섰다. 이번 추가 조사는 기숙사 운영학교의 입사생을 대상으로 기숙사 내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학교폭력 실태를 파악해 적절한 후속 조치 및 재발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경북 도내에는 중학교 6교, 고등학교 143교, 특수학교 6교, 각종학교 7교 등 총 162교에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15,487명의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기숙사 입사생들은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조사 시점까지의 기숙사 내 학교폭력 피해 및 목격 경험에 대해 설문으로 응답한다. 학교폭력 사실이 발견될 경우 ‘학교폭력예방법’ 및 ‘학교폭력 사안처리 매뉴얼’에 따라 학교와 교육지역청에서 사안 처리를 진행하고, 특히 피해학생들을 위해 Wee센터 와 연계해 심리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 초 4~6학년 및 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1차 학교폭력 온라인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학교폭력 관련 경험 및 인식 등을 조사해 학교폭력 예방·대응을 위한 대책을 수립한다. 주원영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은 스쿨존 내에서 등하교 시간대 교통 거점근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가 사망하거나 중경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움을 더 할 수 없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17~2019년)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달은 5월로 전체 교통사고 중 10.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간대별로는 하교시간인 16~18시에 전체 교통사고 중 22.4%로 가장 높게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선정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강력추진하고 있으며, 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분석을 통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도 지켜야 할 안전수칙으로 ‘서기, 보기, 걷기’ 세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첫째는 신호를 기다릴 때에는 한발 뒤로 물러서 일단 멈춰 서기, 둘째는 신호가 바뀌면 차가 오는 방향에 맞게 왼쪽, 오른쪽으로 양방향 살펴 확인하여 보기, 셋째는 횡단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