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4월 1일(목) 의장실에서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인 지무진 대표위원(의성군의회 의원), 김용우(전 의성군 국장), 박주태(세무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0 회계연도 예산이 사업목적에 적합하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낭비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예산운용사항을 점검하며, 결산검사 범위는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 이월비, 채권, 채무, 공유재산 및 물품, 기금 등으로 검사하게 된다. 배광우 의장은 “결산검사는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2020 회계연도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이에 지무진 대표의원은 “예산집행에 있어 적법하고 적정하게 낭비되는 곳은 없는지 철저하게 확인해 건전한 재정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실시를 건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중대본에서 ▷방역․의료역량보다 낮은 단계조정기준 ▷다중이용시설중심의 제한 조치로 서민경제 피해누적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준비되어 왔다. 당초, 경상북도는 3월 30일 중대본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실시의견을 제출 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4월 5일 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전국의 코로나19 발생추이가 증가 추세에 있음을 감안하여 시행을 유보하고 보건복지부와 추가논의 후 시행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지사는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전국적 유행과 차별되게 경산을 제외하고는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특히 작년 2월부터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지방소멸 위기가 더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조기시행”을 건의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경북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건의 취지에 적극 동의한다”는 공감을 표하며, “개편안에 조기시행을 적극 검토하라”고 밝혔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일 일월산 산나물을 본격적으로 출하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산나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여러 조건을 지니고 있다. 내륙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영양군의 전체 814.7㎢ 중 87%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토양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갈색삼림토로 산나물과 희귀 약초들이 많이 자란다. 그 중 단연 최고라 불리는 어수리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다하여‘어수리’라 이름 붙여졌을 정도로 귀하게 취급받아 온 최고급 산채이다. 어수리 특유의 맛과 향으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더욱 진가를 드러냈다. 현재 영양군 관내 30농가 4만1,752㎡에서 23t의 어수리를 재배할 정도로 관내 재배량이 급증하고 있다. 어수리는 뛰어난 맛과 함께 각종 무기질과 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해 당뇨·변비·소화 등에 탁월한 효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동의보감에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돼 있는 등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았다. 어수리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월등히 많고 수익이 높아 영양군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 산나물의 우수한 품질만큼이나 홍보 또한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청정 자연에서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윤동춘) 제1기동대는 2021년 4월 2일 경산 소재 제1기동대에서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이되고자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를 요청하여 경찰관 30여명이 헌혈에 나선 것이다. 경북경찰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혈액수급 해소를 위해 경찰관들이 지난해 부터 솔선 동참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적극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윤동춘)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지게차 등 중고물품 판매를 빙자해 피해자들로부터 3억2000여만 원을 가로채고, 피해자가 쓴 것처럼 ‘아들·딸 팝니다’라는 글을 작성하여 게시한 피의자 A(25세,남)등 6명을 검거했다.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1년 1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아들・딸 팝니다.’ 라는 아동판매글이 게시되어 내사에 착수한 후, 사기 범행을 하던 피의자들이 작성한 게시글에 ‘사기일지 모르니 조심하세요’라는 댓글을 단 피해자에게 보복하려고 피해자의 핸드폰번호와 자녀 사진을 이용하여 피해자인 것처럼 글을 게시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위와 같이 피해자인 것처럼 가장하여 자녀판매글을 게시하였음은 물론, ’20. 8. 5. ~ ’21. 2. 5. 중고거래사이트에 지게차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한 후, 가짜 유니∗∗ 안전결제 메일을 보내어 송금토록 하여 피해자 47명으로부터 총3억2천여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사실도 드러났다. 적용법조 ‣형법 제347조 제1항(사기) ………………… …………………………………………… 10년↓, 2천만원↓ ‣형법 제283조 제1항(협박) ………………… …………
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는 24일(수) 경찰서 정문에서 경찰개혁 원년을 맞아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문화 조성,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수사본부 출범에 따른 책임수사와 자치경찰제 도입 등 경찰개혁의 원년을 맞아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문화 확산과 음주운전, 갑질 등 의무위반 예방 홍보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청렴동아리 회원이 주축이 되어 매월 2회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참석자에 대한 발열 체크와 명부 작성,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채경덕 서장은 ”청렴문화 정착과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근절에 솔선수범하여 군민에게 사랑받는 의성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하였다.
예천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수출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예천군 수출지원 바우처 지원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예천군 내 수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적 지원을 제공하여 기업의 대외성장을 선도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신규사업이다. 선정 규모는 예천군에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이며, 신청기업들은 사업평가 및 신청기업 역량평가 등의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10개사 내외이며, 선정된 기업은 최대 한도 800만원 이내로 △홍보컨텐츠 제작, △통번역, △역량강화교육, △수출 포장 및 물류, △수출용 시제품 제작 등에 필요한 비용이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이메일(경상북도경제진흥원 북부지소 최치호 대리, chlclgh@gepa.kr)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한은 2021. 4. 30.(금) 18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epa.kr) 지원사업 안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수출에 직접적인 소요 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판로 및 수출 영역 확장을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시 남후초등학교(교장 이미숙)는 3월 15일(월) 학교에 전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동창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남후초등학교는 2019학년도부터 경상북도교육청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시범 운영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21학년도에는 1학년 신입생 10명과 전입생 7명을 포함하여 현재 전교생 50명이 되는 찾아오는 학교로 변모하고 있다. 남후초등학교 총동창회는 학교 살리기 방안으로 신입 및 전입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입생 7명에게 2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3학년 김○○학생은 “학교가 재미있어요. 친구들과 공부하는 것도 즐겁고 방과후 수업도 재미있어요”라고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남후초등학교는 지속적인 학생 유치를 위해 동문과 지역주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한뜻으로 힘을 모을 것이며 多dream(다드림) 프로그램, 승마체험, 골프 교실 운영 등 다채롭고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대한뉴스경북지방국)=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해 가야금 천재소녀 박고은 양을 ‘고령군 가야금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인연을 맺은 후 박고은 양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며 함께 가야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동행하고 있다. 박고은 양은 홍보대사 위촉 후 3차례 더 고령군을 방문하여 가야금과 관련 깊은 대가야 고령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험하면서 가야금의 전통을 잊는 연주자로서의 의지를 다졌으며, 방송출연과 공연 등을 통해 대가야 고령군의 가야금 홍보대사임을 널리 알려 고령군의 홍보대사로서 큰 역할도 하고 있다. 초등학생때부터 가야금 신동으로 알려지며 가야금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온 박고은 양은 올해 만15세로, 지난 1월 KBS1 국악 한마당과 아침마당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월 24일에는 두 번째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통 가야금 연주자로서의 성장을 확인시켜 주었다. 그리고 올해 가야금 연주자로서의 더 큰 성장을 위하여 국립 전통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목표를 열심히 공부하고, 장차 진정으로 가야금을 사랑하는 가야금의 대가가 되기 위해 더욱 발전하고 싶다고 희망을 전하였다. 곽용환 고령군
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천성용, 회원 24명)에서는 관내에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80여명에게『코로나 19 위기 극복 및 건강 증진』을 위해 KF-94마스크를 5,000매를 제작하여 코로나 감염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가 500만원 상당 회장 사비(私費)로 제작 개인별로 50개씩 지급> 보안자문협의회에서는 평소에도 정착 지원을 위해 법률자문,의료혜택, 취업장려, 장학금 지급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이 안락한 삶을 영위하도록 적극 돕고 있다. 특히, 코로나 감염병이 1년이상 장기화됨에 따라 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신임 회장이 적극적으로 돕고자 하는 마음을 전해 오셨으며,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임에도 개인 사비를 들여 제작 제공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되고 있다. 북한이탈주민 (박00, 여, 54세)는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회장께서 거액의 사비를 들여 우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스크를 지급해주어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보안자문협의회의 선행을 항상 기억하며 열심히 잘 살아가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월 28일(일) 2.28민주운동 기념일 기념식 종료 후 12시경,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귀빈실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대구옥산초등학교 학생이 직접 창작한 동시가 담긴 기념액자 등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에 20여 일간 직접 지역에 상주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한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시・도민의 감사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기철 작가의 정세균 총리 인물 드로잉에 대구옥산초등학교 이아린양의 동시가 담긴 기념액자와 정세균 총리의 대구・경북지역 발자취가 담긴 사진첩, 대구시와 경북도가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해 지난해 코로나 대유행 시 망설임 없이 한걸음에 달려와서 큰 힘이 되어준 정세균 총리에 대한 시・도민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자리에는 2・28 민주운동 기념일 기념식에 참석한 대구, 경북, 광주의 시・도지사, 의장, 교육감 이외에 코로나 위기 시 의료 현장에서 정세균 총리와 함께한 이성구 대구시의사회 의장, 최석진 대구시 간호사회장, 장유석 경상북도 의사회 회장, 신용분 경상북도 간호사회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한뉴스경북지방국)=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8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 내에 있는 2‧28민주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제61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경북고 등 대구지역 8개교 학생 1,700여명*이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자발적으로 일으킨 광복 이후 최초의 민주적 저항운동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자 10대 학생들이 주도한 한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이다. 시위참가 학교(8개교 1,720여명) : 경북고, 대구고, 사대부고, 대구상고(現.대구상원고), 대구농고(現.대구농업마이스터고), 대구공고, 경북여고, 대구여고 참가 2016년부터 대구와 상생협력 과제로 국가기념일 지정을 추진, 같은 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였고 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기 위하여 2018년 2월 6일에 국가기념일로 제정 공포되었으며, 국가 주관 행사로서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전보다 축소 개최되어 예년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국무총리, 정부주요인사, 2.28민주운동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탑 참배 △결의문 낭독 △기념공연 △기념사 △2.28찬가 제
(대한뉴스경북지방국)=영천시는 26일 영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 창단식을 가졌다. 영천시청 육상단은 영천시청 태권도단(1994년 창단)에 이어, 직장운동경기부팀으로는 두 번째로 설립되어 작년 11월경 선수단을 구성하고, 12월 17일경 계약이 완료됐지만, 코로나19로 공식 창단식이 보류되었다가 이번에 개최하게 됐다. 영천시 육상팀은 지난해 12월까지 영천교육청 육상부 지도를 맡아온 황준석(39)감독을 필두로 창단 멤버는 작년 영동고를 졸업한 이재웅(20)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재웅 선수는 육상에 최적화된 신체와 본인 특유의 끈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경북 예천군에서 개최된 제48회 KBS배 전국 육상경기대회 1500m, 300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고, 영동고 2학년 재학 시절 28년 동안 깨지지 않고 있던 1500m 국내 고교육상 신기록을 세운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최기문 시장은 창단사를 통해 “지역 육상 유망주를 추가 영입해 지역의 육상 꿈나무들이 더 좋은 환경과 제도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에서
(대한뉴스경북지방국)=안동경찰서 (서장 장근호)에서는 2021. 3. 2.(화) ~ 3. 8.(월)까지 일주일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범죄예방 교육을 유튜브를 통해 홍보 예정입니다. 교육은 공공안녕정보계에서 코로나 19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상 비대면 강의 방식으로 자택, 본인 휴대폰 및 인터넷 등 활용이 가능한 장소에서 “코로나 19 예방 수칙, 가정폭력, 성폭력,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 등 알기 쉽고 편리한 법률을 영상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역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실을 통해 외국인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대한뉴스경북지방국)=포항시와 지역 R&BD 기관들이 포항의 미래 신성장사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 R&BD 기관협의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삼 부시장 및 지역 내 20개 R&BD기관 실무협의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나노융합기술원 신훈규 부원장이 R&BD기관협의회를 대표하여 그간의 성과와 함께 향후 과학산업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활용 전략 및 실천방안을 담은 ‘포항의 미래 첨단도시 실현’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각 기관별 발표에서는 (재)포항테크노파크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 사업’ 추진경과 및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계획,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EV배터리 전주기 관리 로봇자동화 사업’ 핵심기술 소개 및 배터리 규제자유특구와의 연계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는 ‘3D바이오프린팅 기반 인공장기센터 구축 사업’을 통한 바이오 신산업 창출 방안을 발표하는 등 각 기관의 2021년도 국가사업 확보 계획 및 지자체 지원 사항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아울러, 종합토론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