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면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이 서면 사라나들목에서 함께 환경정비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주시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활우)는 지난 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서면 직원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등 자생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 아화 시가지 주변 및 사라·운대나들목, 아화나들목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지난 4일 환경오염과 마을미관을 저해하는 방치된 불법쓰레기들을 일제 수거한 데 이어 두 번째로써,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별로 4인 1조로 나누어 도로변 및 마을진입로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활우 서면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깨끗한 서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한 환경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은 설을 맞아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 특별 방역 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도매시장은 전국각지에서 방문하는 출하자와 중도매인 등을 비롯한 유통종사자와 소비자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코로나19 방역 소독을 매월 2회 실시한다. 특히, 설 명절 전‧후인 1월 31일, 2월 14일에는 전체 시설물에 대한 특별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매시장 내 유관기관들은 자체적인 방역 활동을 수시로 실시하는 한편, 이용객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계도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9일에는 도매시장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안동농협공판장, 안동청과합자회사, 안동수산(주), 대구경북능금농협 등 관련 법인 직원들이 동참하며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미관을 해치는 불필요한 지장물은 제거함으로써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도매시장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협력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권용해 소장은
포항영일신항만(주)은 올해 들어 포항시가 펼치고 있는 ‘포항사랑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51만 인구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포항영일신항망(주)는 최근 포항시가 인구 51만 회복을 위한 캠페인과 주요시책을 홍보하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 위하여 입주업체와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가진 데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나가기로 했다. 관련해서 항만 내 유관기관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항만 내 주요 출입구에 포항시에 전입할 경우 받게 될 각종 혜택 등을 안내하는 QR코드를 부착하여 ‘포항사랑주소갖기운동’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김진규 포항영일신항만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한 인구회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면서 “포항에 살고 있지만 다른 지역의 주소를 두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포항으로 주소를 옮겨서 우리가 사는 포항에 대한 사랑을 나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청년회가 10일 설 명절 대비 집중 방역 추진을 위해 회원 10여 명과 함께 대대적인 방역 활동에 나섰다. 이번 방역 활동은 설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확산을 차단하고자 설 명절 기간 유동인구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역인 육거리를 시작으로 중앙상가 일대 및 영일대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또한, 청년회는 인원을 팀별로 나누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회원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류광훈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청년회장은 “설 명절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중앙상가 및 구 포항역 인근,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를 방역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방역활동을 추진하였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포항시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경북지방국)=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 신뢰도 향상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 인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올해 기술 인증을 취득한 지역 내 중소기업이며, 기술 인증 평가 수수료 및 검사료의 80%, 최대 100만 원까지 연중 1회에 한해 지원한다. 지원 인증 분야는 혁신형 기업 인증(이노비즈, 메인비즈, 싱글PPM품질혁신인증, KOSHA18001), 벤처 인증(연구개발기업, 기술평가보증기업, 기술평가대출기업), 기술 인증(신기술, 신제품) 3개 분야 9개 항목이다. 다만 타 지원 기관으로부터 동일한 인증 취득으로 보조금을 받은 기업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연중 수시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영천시 기업유치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기업유치과(☎054-330-6033)로 문의하면 된다. 최기문 시장은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가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지역 내 중소기업 기술 역량 강화에 힘쓰겠으며, 기업의 코로나19 극복과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기업 뉴
(대한뉴스경북지방국)=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올해 일자리노사과 내 청년정책담당을 신설, 청년정책관련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영천시 청년 기본 조례안이 입법예고(2. 5.)중이며, 의회 간담회를 거쳐 3월 영천시조례규칙심의회를 예정해 두고 있다. 지난 9일, 일자리노사과(과장 김홍석)는 영천청년 네트워크 <두레반>이 주최하는 미니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자원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청년의 삶과 청년정책’이라는 주제 하에 대구광역시 김요한 청년정책과장의 강의,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 순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참여인원 최소화 및 방역지침 준수 등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번 미니포럼이 진행되어 자칫 무거운 분위기로 흘러갈 수 있었지만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청년스러움 덕분에 이번 포럼이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진행될 수 있었다. <두레반>은 여럿이 둘러앉아 먹을 수 있는 크고 둥근 상을 뜻하며, 둥근 상처럼 지역의 다양한 청년들이 함께 둘러앉아 마주보고, 소통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청년들만의 청년스러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그들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앞으로 시에서는 청년정책과 관련하여 다양한 청년문
(대한뉴스경북지방국)=명성의료재단 영양병원(원장 이상현)은 2월 10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1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였다. 영양병원(원장 이상현)은“코로나19로 학교생활이 어려운 우리 학생들을 위해 뜻깊고 보람된 일에 사용하고자 장학회를 방문하게 되었으며, 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전했다. 영양병원은 1996년 3월 설립되어 내과, 가정의학과, 일반외과 등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2021년 영양군과 MOU를 체결하여 보호자 없는 무료 간병인 서비스, 영양제 본인 부담금 무료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대표 병원으로서 군민들에게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영양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대한뉴스경북지방국)=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2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위생적이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1년 설 연휴 생활쓰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다량배출 예상지역 및 읍·면·동에 청소인력과 기동처리반을 배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 되가져 가기 등의 내용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단속용 CCTV를 활용하여 무단투기 위반 행위자에게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있지만 영천시만큼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방역업무 및 쓰레기 수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경북지방국)=고령군(군수 곽용환)은 9일 설 연휴를 맞아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등 현업기관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현황 점검과 관내 치안 및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품을 전달하였다. 현업기관 방문과 병행하여 고령우체국, 고령신협, 농협 고령군지부 등 고령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지원하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조를 구하였으며 장날을 맞아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소규모 단위로 자율적 장보기를 추진하였다. 곽용환 군수는“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 19로 인해 어느 해보다 힘든 한해이다”며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해 줄 것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연휴기간 중 방문 및 모임 자제 등을 당부하였다. 한편, 고령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포함한 11개반 64명의 근무인원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2. 9일(화) 오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주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상주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