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청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9월 15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판매행위로 인한 피해 예방 및 홍보활동과 불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피해 예방 및 홍보활동에는 공무원과 시니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공동으로 관내 경로당을 비롯하여 재래시장 등 노인 밀집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주요 피해 예방 및 홍보활동 내용으로는 일명 ‘떴다방’이라는 홍보관에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거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하는 행위에 대한 구매 피해 사전 예방과 행동요령 설명, 정보수집, 홍보 포스터 및 리플릿을 배포하여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속초시는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행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사전 홍보 계몽 활동을 강화함은 물론 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팔면 절대 속지 말고 국번 없이 ☎139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무신고 판매 현장 적발 시 무관용 원칙 적용, 관련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1일(월)부터 22일(금)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실태를 집중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명절에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소비하는 떡, 한과, 식용유지 제조가공업체와 대형마트를 포함한 식품판매업소 등 모두 164개소이다. 점검 내용은 ▲제조가공실 위생적 관리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무등록(신고)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등이다. 또한, 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제수용 식품 등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하고,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해 폐기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추석성수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명절 기간 믿을 수 있는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유통 식품에 대한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로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올해 하반기에 설립될 예정인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임원(이사장 및 비상임이사)을 9월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단 모집 인원은 이사장 1인 비상임이사 4인이며, 이사장은 공단을 대표하고 공단 업무를 총괄하며, 비상임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 공단 업무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지원서 접수는 26일 오후 6시까지 태백시청 예산정책실(별관 3층) 시설관리공단 설립TF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직위별 자격요건과 지원서식 등 모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 및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정보공개시스템의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예산정책실 시설관리공단설립TF팀(☎550-3096)으로 문의하면 된다.
▲표류자 2명 구조 장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망상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튜브를 이용, 물놀이 중 바다로 떠밀려간 표류자(아빠 40대, 아들 10대)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오후 3시 13분께 망상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튜브를 잡고 파도에 떠밀려간다는 112 신고를 접수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 육상순찰팀, 인근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인근 어선(쌈바호, 민간해양구조대)을 사고 현장으로 이동 조치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민간해양구조대 쌈바호는 망상해수욕장에서 300~400m 떠밀려간 표류자 2명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실시했고 곧바로 도착한 동해해경 연안구조정에서 경찰관이 직접 입수해 표류자 2명을 구조했다. ▲표류자 2명 구조 완료한 장면 표류자 2명(아빠, 아들)은 추위를 호소하는 것 외에 건강 상태가 양호해 본인의 의사에 따라 귀가 조치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수욕장이 폐장돼 안전요원이 없으므로 해변에서 활동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기상 불량으로 파도가 높게 칠 때
▲유충근 동해해경서장 집무모습 중국 당태종의 유명한 고사 중“창업이수성난(創業易守成難)”이라는 글귀가 있다. 이는“어떤 일을 이루기는 쉬우나 지키기는 어렵다”는 말로 나라를 세우는 것과 잘 지키고 유지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어려운지를 신하들에게 물었다는 내용이다. 어떤 일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해양경찰 70주년을 맞이한 지금 우리는 해양패권의 경쟁 속에서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 재산 등을 지키며 한 발자국씩 더 발전하고 있는지 오늘 나는 생각해 본다. 동해시 묵호진동 13번지, 이는 동해문화원과 국가기록원 동해시청 등을 통해 찾은 동해해양경찰서의 시작인 묵호기지대의 창설지이다. 동해해경은 1954년 묵호진동 13번지에서 해양경찰 묵호기지대 발대식을 거쳐 2010년 현재의 청사로 이전하기까지 70년간 동해바다를 지키고 있다. 우리 동해바다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신라시대 지증왕 13년 이사부 장군이 하슬라주에 군주로 임명되면서부터 시작됐다. 군주로 임명된 이사부 장군은 동해 먼바다에 있는 우산국(지금의 독도와 울릉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나무로 된 사자를 여러 개 만들어 겁을 주니 우산국 사람들이 놀라 항복한 일화는 우산국을 정벌한
▲육경합부 시주자 명단 수록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 현덕사(주지: 현종) 「육경합부」가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육경합부는 금강경 등 6개 경전의 핵심내용을 모아 휴대와 독경이 편리하도록 단권으로 간행한 책으로 1424년(세종 6년) 간행된 전라도 고산 안심사본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판본이다. 주로 조선전기에 집중적으로 간행되어 현재까지 보물 2점, 시도문화재 24점이 지정 관리되고 있다. ▲육경합부 발간연도 기재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강릉 현덕사「육경합부」는1488년(성종19년) 명필가인 성달생의 글씨를 판각하여 전라도 화암사에서 간행한 판본으로 간행시기와 시주자 명단이 기재되어 있고 인쇄상태가 양호하여 보존가치가 높다. 또한, 융성했던 고려 불교의 영향이 남아있던 15세기에 집중 간행된 육경합부의 중간 판본으로 조선전기 불경의 간행과 유통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며 한국 불교사와 출판학 연구에도 기여할 귀중한 문헌이다. 특히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보관 중인 상원사본 「육경합부」와 동일 판본으로 확인되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현덕사와 월정사 성보박물관이 서로 협력하여 불교 경전의 판본 간 비교분석을 통해 유형문화재 지
▲119상황관리 경진대회 수상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지난 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소방청 주관 2023년 119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귀희 소방위가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판단 및 체계적인 상황관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 하는 우수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대전대표로 참가한 정귀희 소방위는‘신속 정확한 상황관리...생명을 구하다’라는 주제로 119통합영상플랫폼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현장 영상감시, 선제적 대응 및 상황관리를 통한 재난현장에서의 효과적 대응 방안 등을 제안해 1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으로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정귀희 소방위는“앞으로도 신속한 상황판단과 상황관리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중앙해양특수구조단(단장 우채명)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강릉시 해중공원 일대에서 민ㆍ관ㆍ학 합동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해양경찰청 직속 기관이며 하위부서로 동해·서해해양특수구조대가 있다. 정화활동은 동해해양특수구조대을 비롯해 강릉시ㆍ국순당ㆍ숙명여대ㆍ강릉원주대 및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하여 수중과 해안에서 합동으로 진행했다. 동해해양특수구조대는 해중공원에서 플로빙(다이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며 폐어구 등 수거로 수중 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유해해양생물인 아무르불가사리 퇴치 활동도 병행했다. 수거한 불가사리는 자연친화적 상품생산을 위한 재료로 숙명여대에 전달하였으며, 향후 필요한 부분은 강릉시에서 제공해 주기로 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해안을 따라 플로깅(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민ㆍ관ㆍ학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정화활동 결과로 해중공원 수중과 해안에 방치되어 있던 해양쓰레기 수거했다.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
▲자치경찰위원회협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나승권)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남부경찰서, 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와 손을 잡고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사업을 추진한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31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LH 세종특별본부, 세종남부경찰서, 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와 함께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자치경찰위원회와 세종남부경찰서는 사업 계획 검토와 진행 감독 및 사후 평가를 통해 내실 있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는 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 계획을 수립·시행하며, LH세종특별본부는 CPTED 사업 추진을 위한 실행 자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한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조치원 명리에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나승권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은 “앞으로도 정원도시 세종에 맞춰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세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릉시,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국민관광부문’ 대상 수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회장 이연택 한양대 명예교수) 주관 “2023 제1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국민관광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 사례를 발굴·평가하여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상으로, 관광정책전문가 추천 공모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5개* 부문을 선정·발표했다. *5개 부문: 국민관광, 관광개발, 관광산업, 생태관광자원, 문화관광자원 강릉시는 이번 평가에서 국민 누구나가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는 포용적 관광정책인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 추진으로 국민관광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주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29일(화) 오후 3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진행되며,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관광개발공사 및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관광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무장애 관광도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토대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안내문 (대한뉴스 김기호기자)=2024년 생계급여 지원기준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인상되었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최대 급여액은 4인 가구 기준 올해 162만 289원에서 2024년 183만 3,572원으로 13.16% 인상되었으며,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올해 62만 3,368원에서 2024년 71만 3,102원으로 14.4%가 올랐다. 2024년도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상향되었다. 김영열 생활보장과장은 “생계급여 인상으로 최빈곤층의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수급자를 발굴하고 신청을 독려하는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 전국기능경기대회 대전시 참가선수 격려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9일 오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2023년(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대전시 선수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이 부시장은 이종업 충남기계공고 교장으로부터 선수들의 훈련 상황에 관해 설명을 들은 후 직종별 훈련장을 순회 참관하며 기계설계(CAD) 등 5개 직종 13명의 선수와 지도교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부시장은“폭염 속에서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의 열정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도 유념해 달라”고 당부하면서“대회 준비에 노력하신 지도교사와 교장 선생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보령머드테마파크 등 충청남도 일원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총 50개 직종 1,690여 명의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대전은 종합 10위를 목표로 36개 종목에 9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금속·비철금속 재료를 사용하여 각종 부품을 가공, 측정, 조립 후 전기식 방법 등에 의해
▲착한가게 금남면 북어찜전문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상철·엄미숙)가 29일 금남면 용포리에 위치한 북어찜전문점(대표 유순란)를 방문해 ‘금남면 착한가게’ 35호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로 모금된 기부금은 금남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쓰인다. 유순란 대표는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나눔 실천을 알게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북어찜 전문점 유순란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금남면지역사회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26일(토) 시나미플랫폼에서 ‘이주환대프로젝트-비빌언덕 Q&A 파티’를 개최했다. ‘비빌언덕 Q&A파티(1차)’는 강릉살이 경험과 정보가 풍부한 선주민들이 멘토로, 강릉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주민들이 멘티로 참여하여 서로 간의 유대감을 조성하기 위한 자기소개, 브런치 토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이번 파티에 참여한 시민은 “강릉에 새롭게 이주해 연고가 없었는데, 비빌언덕 프로그램을 통해 선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비빌언덕’은 강릉 이주와 정착에 도움이 될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9일(토) 2차 Q&A파티를 진행하고 파티 이후 비빌언덕 오픈채팅방에서 선택한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비빌언덕의 멘토 및 멘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상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나미강릉 홈페이지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033-647-6810)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는 8월 25일(금)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NH농협철원군지부와 철원군 4개 지역농협에서 입장권(500매)을 사전구매 약정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입장권 구매 약정식에는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정도영 NH농협철원군지부장, 장명 동철원농협장, 장춘집 김화농협장, 임채영 동송농협장, 최진열 철원농협장 등이 참석했다. 정도영 NH농협철원군지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철원군 지역 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을 사전 구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을 구매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행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