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0인 미만 도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에 해당하는 서비스업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안전검사 대상에 이동식 크레인과 고소작업대가 추가되어 주기적으로 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8월 19일,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5인 이상 ~ 50인 미만 도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의 경우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의무가 없었으나, 앞으로는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주기적으로 교육을 해야 한다. 최근 서비스업의 산업재해 비중이 증가 추세에 있고, 그 중 50인 미만 도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 업종에서 재해율이 높게 나타나 마련한 조치이다. 현재는 공사금액 120억원(토목공사는 150억원) 미만 건설공사는 안전 관리자 선임 의무가 없으나 앞으로는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120억 원(토목공사는 150억 원) 미만인 공사라도 터널·굴착 등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는 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 다만, 사업주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새로 선임된 안전관리자는 다른 업무를 겸직 할 수 있게 했다. 이동식 크레인(차량탑재형)과 고소작업대의 경우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찾아주는 채용정보 서비스 왓두와 함께 노키즈존에 대한 알바생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데 따른 것이다.알바몬과 왓두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알바생은 총 1,084명. ‘노키즈존의 등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알바생의 반응을 살펴보면 ‘일부 무 개념 손님 때문에 손해 보는 사람들이 안타깝다(32.7%)’와 ‘오죽하면... 업주들에게 공감한다(30.4%)’는 의견이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다퉜다. 이어 ‘사업장을 운영하는 업주가 결정할 문제, 기분 나쁘면 안 가면 그만(14.7%)’, ‘손님 또는 종업원의 한 사람으로서 찬성(12.5%)’, ‘야박하다(9.6%)’ 등의 의견이 뒤따르며 찬성과 반대가 팽팽하게 갈렸다. 하지만 막상 ‘노키즈존’이 내가 일하는 직장이 된다면 찬성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근무 중인 매장이 노키즈존으로 변경한다면?”이란 질문에 설문에 응답한 알바생의 65.5%가 &ldq
▲ 세미나 안내 포스터 빅스타글로벌(대표 한형훈)이 ‘스마트 기기 중독 예방 및 올바른 활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혁) 소속 어린이집 원장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금) 인천 로얄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다.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유구종 교수의 ‘스마트 기기 중독 예방 및 올바른 활용 방안’ 주제 발표를 비롯해 빅스타글로벌과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간의 업무협약식(MOU), 문화 공연 등이 진행된다. 빅스타글로벌 한형훈 대표는 “IT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자녀 조기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갈증이 맞물려 최근 핸드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결합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자녀들이 스마트 기기를 접하는 시기도 평균 2.7세로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유아기관 및 가정에서 영유아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 중독 예방과 올바른 스마트 기기 사용법 교육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빅스타글로벌은 지난 6월부터 ‘디지로그 클래스&r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8월 19일(수) 10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2014년도 회계연도 가맹경기단체 외부회계감사 강평회’를 개최한다. 경기단체 외부회계감사는 3년 동안 경기단체의 회계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실시해왔으며, 올해에도 우리회계법인이 3월부터 7월까지 53개 경기단체(자체회계감사 제외: 축구, 야구, 핸드볼)에 대해 회계감사를 실시하였다. 올해 외부회계감사의 주요 성과로는 56개 경기단체 복식부기 100% 전면도입, 회계처리 적정의견단체 증가(작년 42개 -> 올해 52개 단체) 등이며, 운영의 공정성을 높여 각종 회계부정과 비리 발생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강평회에서는 3년 연속 적정의견을 받은 단체 36개 중 외부회계법인으로부터 회계운영 우수단체로 선정된 6개(사이클, 수영, 검도, 골프, 바이애슬론, 바둑) 단체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회계감사에 대한 기준 및 방향을 정립하고 경기단체의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개선안을 지속적으로 정립해나갈 계획이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이 대학생 구직자 775명을 대상으로 ‘가장 받고 싶은 취업선물’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남성 구직자의 경우 ‘취업선물로 받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현금/상품권’이라는 의견이 35.4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노트북’(22.58%), ‘시계’(19.35%), ‘정장/넥타이’(12.90%), ‘스마트기기’(9.68%)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 구직자의 경우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명품가방/지갑’이라는 의견이 31.8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현금/상품권’(22.73%), ‘노트북’(18.19%), ‘스마트기기’(13.64%), ‘시계/주얼리’(9.08%), ‘정장’(4.54%) 순으로 나타났다. ‘지인에게 취업선물을 한다면 무엇을 가장 고려하는 편인가’라는 남녀 공통 질문에는 ‘필요로
국내 대표적인 설렁탕 전문 프랜차이즈 ‘신선설농탕’이 주식회사 즐거운과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모바일 쿠폰 서비스를 론칭한다. 처음으로 신선설농탕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이 되어 9월 첫째주부터 판매가 진행된다. 대표 메뉴 설렁탕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일부 지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보다 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되며, 브랜드관 페이지 중 ‘프랜차이즈’ 카테고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신선설농탕 모바일 쿠폰 서비스는 스마일콘을 공급하는 주식회사 즐거운과 함께 진행한다. 모바일 쿠폰 서비스는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상품 구매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따라 좀 더 편안하고 쉽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신선설농탕은 외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함께 나누는 행복 어린이그림대회’’사랑의밥차’와 같은 사회 봉사 활동을 지속하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활동을 지속하여 펼치고 있다. 한편 ‘신선설농탕’은 지난 34년 동안 한결 같은 마음과 정성으로 한 그릇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고
대구시는 ‘2015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ITCE 2015)’가 오는 8월 19일(수)부터 8월 21일(금)까지 3일 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및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고, (주)엑스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는 IT·소프트웨어(SW) 융합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IT전시회이다. 올해는 국내·외 기업 180여 개 사가 참가하고, 400여 개 부스를 개설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별관 및 개별부스에서 SW, 3D, 모바일, IoT, 드론, 디스플레이, LED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되는 제품이 전시돼 첨단 IT융합 제품 및 기술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디스플레이 특별관에는 LG디스플레이가 OLED Curved TV를 전시하고, 삼성디스플레이는 Curved LCD TV와 투명 디스플레이, 미러 디스플레이를 출품한다. 아울러 20개사에서 디스플레이 관련 재료, 부품, 분석기기와 완제품 등 세계 최고 기술을 선보인다. 모바일관에는 LGU+의 스마트프레쉬, U+헬스, LTE 라
특허청과 관세청은 TIPA(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와 함께 아시아 주요 4개국 - 중국, 홍콩, 태국, 베트남의 세관 지재권 등록 매뉴얼을 발간하였다. 이 매뉴얼은 외국세관에 지식재산권을 등록하는 방법과 세관보호절차, 지식재산권 침해 적발 시 처벌에 대한 내용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락처,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외국세관에 지식재산권 등록을 통한 통관단계 단속은 소규모 모조품 판매상 단속에 비해 매우 효율적임에도 우리 기업의 외국 세관 지식재산권 등록건수는 미국, 일본 등 주요국에 비해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특허청과 관세청은 중국 등 우리기업 모조품 유통 피해가 심각한 국가의 세관 지식재산권 제도를 조사하여 매뉴얼을 발간·배포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매뉴얼은 TIPA(www.e-tipa.org), 국제지재권분쟁정보포털(www.ip-navi.or.kr), IP-DESK(www.ip-desk.or.kr), 관세청,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KOTRA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특허청과 관세청은 오는 21일 서울세관 강당에서 해외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세관 지식재산권 등록
잡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경력직 채용공고를 직종별, 경력별로 구분해 분석했다. 그 결과 경력10년 미만의 경력직 채용 비율이 가장 높은 직종은 ‘IT인터넷’과 ‘디자인’으로 각각 과반수이상에 달하는 57.7%와 52.3%에 달했다. 이 두 직종을 제외한 다른 직종에서는 모두 경력10년 이상의 경력직 직원을 모집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특히 ‘영업/고객상담’ 과 ‘생산/제조’ 직종은 경력10년 이상자를 모집하는 비율이 각 45.8%, 42.9%로 크게 높았다. 이외에 ‘영업/고객상담’ 직종과 ‘전문특수직’의 경우 경력10년 미만자 모집 비율(각 8.5%, 19.2%)에 비해 경력10년 이상자를 모집한 비율이(각 45.8%, 40.5%) 압도적으로 높아, 타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무경력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세부 직종별로는 ‘SE/시스템분석/설계’ 직종에서 경력10년 미만의 경력직 채용 비율이 8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웹프로그래머 (72.9%) △응용프로그래머(65.9
커리어(대표 강석린)는 직장인 107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경기불황 체감도’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071명 중 ‘경기불황을 체감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52.94%가 ‘매우 피부로 와닿는다’라고 대답했다. 이어서 ‘심각하지는 않지만 다소 체감한다’ (45.10%), ‘전혀 체감하지 않는다’ (1.96%)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불황을 피부로 느끼는 지출항목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문화생활비’라는 의견이 33.3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식비’(29.41%), ‘교통비’(13.73%), ‘유흥비’(9.80%), ‘대출이자’(7.85%), ‘커피/음료비’(5.88%)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기불황과 함께 가계 적자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있다’라는 의견이 58.8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 경단여성이 희망하는 월 임금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취업포털 커리어와 공동으로 30세 이상 경력단절여성 2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5년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단여성들이 희망하는 월 임금은 175만원으로 이는 경단여성들이 최종직장에서 받았던 월 임금 198만원의 88.4%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월 임금의 분포도를 보면 ‘150만원~200만원’이 43.7%로 가장 높았고, ‘100만원~150만원’이 41.8%로 10명 중 8명 이상이 ‘100만원~200만원’ 의 월 임금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단여성의 희망임금과 최종임금의 차이가 크지 않은 이유에 대해 협력센터 관계자는 “이삼십년 재직 후 퇴직하는 남성들은 최종임금과 희망임금의 격차가 크지만 경단여성의 경우 경력 자체가 짧고, 여성과 남성의 임금차이 등으로 최종임금 자체가 높지 않으므로 희망임금과의 차이가 적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이유를 보면 출산・육아를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우가 절반 가까운 47
▲ 로비오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4일, 15일 여름 휴가를 맞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재미있는 ‘앵그리버드 썸머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사진제공: 로비오코리아)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앵그리버드 썸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진 로비오 ‘앵그리버드 썸머 이벤트’는 14일, 15일 이틀 간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많은 피서객들이 이벤트장을 방문해 앵그리버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로비오는 방문객 대상으로 앵그리버드 포토존 촬영 및 SNS 공유 이벤트, <앵그리버드2> 앱 다운로드 이벤트 등을 펼치며 앵그리버드와 함께 하는 유쾌한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앵그리버드 썸머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키덜트&하비 엑스포’에서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앵그리버드2> 게임 소개 및 시연은 물론, 다양한 앵그리버드 라이선싱 제품과 다채로운
▲ 녹음방지기 단말기(사진제공: 오토정보통신) RBBS-1000 녹음 방지기 도청 방지기가 출시됐다.RBBS-1000은 음성신호를 통해 교란하여 차단하게 되는 원리이며 대화자등은 아무런 불편이 없다, 지금까지의 도청보안은 RF 도청기가 발신중인 신호를 포착하여 그 위치를 추적하여 제거하는 방법과 녹음기등의 위치를 찾아내는 물리적 방식으로 아날로그적 행위를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레이저도청에 대비한 창문에 도청차단필름시공, 진동자 설치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왔었다. 이에 반하여, RBBS-1000 은 교란신호음 발산을 통해 도청행위를 무력화 시키는 적극적방어의 개념을 도입한 혁신적 방식이다. 기기사용자의 목소리가 음성암호화 과정을 거쳐 알아 들을수 없는 교란 신호음으로 실시간 변환되어 스피커출력됨으로써 RF 도청, 유심도청, 몰래녹음기도청으로 부터 완벽하게 기기 사용자의 음성을 보호하게 되어져 있다. 도청(몰래녹음) 공격자가 공격타깃의 목소리는 교란 신호음으로 출력되며 이교란 신호음 송출 기술은 각국 정상간의 통화및 군사 보안 등 최고등급의 통신보안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적용되는 기술이다, 암호해독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암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최근 5년간(2010∼2014) 건강보험 청구의약품 시장 변동에 대해 분석한 결과, 2014년 기준 상위 50개 제약사가 전체 금액의 70.3%를 차지하는 등 상위제약사 집중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최근 5년간의 상위기업 집중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국내 청구의약품에서 소수 기업의 과점적 특성이 점차 완화되는 추세로 파악된다. 최근 5년간 건강보험 급여의약품 청구금액 변동을 살펴보면, 2010년 대비 2011년에 5.16% 증가하였으며, 2012년에는 약가 일괄인하 등의 영향으로 -2.64%로 감소하였으나,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1.28%, 1.57%씩 각각 증가하여 2010년 대비 2014년에 총 청구금액은 약 5.3% 증가한 13조 4,491억원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청구의약품에 대한 제약산업 시장구조 변동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5년간의 청구자료를 이용하여 상위기업 집중도와 허핀달-허쉬만지수(HHI)를 통해 기업간 경쟁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건강보험 급여의약품의 상위기업 집중도는 2014년 기준으로 전체 청구금액 중 상위 3사 청구금액 합이 10.0%, 상위 10사
▲ 서울특별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 뚝딱이 창의공작소 현판식(사진제공: 한국청소년연맹)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의 ‘뚝딱이 창의공작소’가 14일 개소식을 가졌다. ‘뚝딱이 창의공작소’는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지적활동과 신체활동을 통해 스스로 익히고 깨우치는 노작활동 중심의 특성화시설로 오랜 기간 연구와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완공됐다. 나무와 금속을 소재로 창의목공 및 기계공작이 가능한 4개 시설과 흙, 3D프린터를 활용해 공예, 디자인, 융합 창작이 가능한 2개 시설로 구성되어 연간 2만 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의공작소 내 시설은 ‘꼼지락 공방’, ‘쪼물락 공방’, ‘딸그락 공방’, ‘꼬물닥 공방’ 등 우리말을 활용한 명칭을 사용하여 청소년들에게 친근한 시설을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파티쉐 체험이 가능한 부대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학교 연계가 가능하다. 이번 개소식에는 지난 5월 선발된 청소년들이 3개월간의 연습과정을 거쳐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