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지자체 최초 개최, 역대 최대인원 총 15만 9,600여명 관람 - 안전과 흥행, 두 마리 토끼 잡은 남유진 시장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여성가족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한‘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역대 최대 인원이 관람하는 대기록을 남기면서 23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005년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시작한 이래 기초지자체 최초로 구미시에서 개최함으로써 박람회 성공여부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행사 개최결과 역대 최대 인원인 15만9,600여명이 대거 관람을 한 것으로 집계돼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구미코 일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5개 주제마당(통일미래, 진로체험, 활동참여, 창조경제, 안전체험) 200여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 폭발적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본 주제 외에도 특별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박지선, 교수 김흥기, 청년 기업가 김윤규 등이 강사로 나서서 꿈과 열정, 비전과 창의력 등 다양한 주제로 멘토 특강을 가졌으며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
도 새마을운동 45년, 새마을세계화 10년 계기,‘터닝 포인터’설정 본지는 조국근대화의 초석이라 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의‘세계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경상북도(종주도시)‘확산모델 3+3 전략과 비전’에 대해 집중취재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맞아‘새마을세계화 확산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그동안 시범사업의 성격으로 추진해 왔던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을 새마을운동 45년, 새마을세계화 10년을 계기로 앞으로 대대적인 글로벌 확산체계로 전환시켜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했다. 김 지사는“이번 대구경북 물 포럼에 참가한 각국의 정상들이 앞 다투어 새마을운동 보급을 요청해 왔고, 국제기구 수장들도 새마을운동을 공적원조 프로그램으로 도입하자고 잇따라 제안을 해왔다”면서“이제 새마을세계화 사업은 개척의 단계를 넘어 확산의 단계로 일대 전환을 해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그는“그동
- 주민센터 직원, 민원인들 불안에 떨어 - 시 공무원 공사 중지명령 안 해 안전 불감증 지적 경북 구미시 송정동 74 ‘송정 태왕아너스 타워’(업무, 판매시설) 신축공사장 터파기 공사 지반이 침하돼 공사장에 이웃한 송정동 주민 센터 건물일부가 기울어지는 현상이 발생돼 주민센터 직원을 비롯해 민원인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송정 태왕아너스 타워’는 지하 4층, 지상 24층, 연면적 3만 5,626㎡의 신축건물공사로 건축주가 (주)한국토지신탁이며 (주)태왕 이앤씨가 시공을 맡고 있다. 현재 공사현장에는 지하 3~4층 터파기 공사가 한창인데 지하층 지반 굴착과정에서 이웃 송정동 주민센터의 내부바닥과 벽면균열을 비롯해 지반침하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시공을 맡은 (주)태왕이앤씨는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웃 관공서 지반의 침하로 건물이 기울어질 수 있다는 사실 등을 전혀 고려치 않았다.’는 지적이다. 한편 구미시는 건축주와 시공사 등에 건물과 대지에 대한 안전진단과 원상복구만을 의뢰했을 뿐 공사 중지명령을 내리지 않아 ‘시 행정당국부터가 안전
- 이사장, 대의원선출제도 탈법조장 온상으로 지목돼 - 일부 금고 이사장 치적 뻥튀기 회원들 돈으로 흥청망청 새마을중앙회 산하 기구인 일선 지역 새마을금고 운용에 있어 임원선출과 직결되는 대의원 제도를 전격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경북 구미시의 경우 관내 총 19개의 새마을금고 가운데 90%에 달하는 17개 금고가 대의원들에 의해 이사장을 선출함으로서 이들 대의원 관리차원의 향응과 금품제공 의혹이 꼬리를 잇고 있다. 새마을금고의 정관에 따라 대의원에 의해 이사장을 선출하다보니 최고 경영자로 선출된 이사장이 장기집권을 위해 대의원들을 특별관리 하면서 각종 비리 등 그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점에 구미시 인동 새마을금고 K모 이사장의 경우 ‘자산 5,000억 달성을 자축한다.’며 지역인사들을 모 식당으로 초대해 향응을 접대한 사실이 불거져 이 금고회원들로부터 맹비난을 사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자산이 비대해 지고 있는 금고들에 전형적 현상으로 지난날 금품선거로 얼룩졌던 지역 단위농협 조합장 선출만큼이나 해악성이 지다해 금고운용의 일대 제도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구미시 인동 P모
-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 평균 1.55대 1, 최고 3.42대 1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 - 뛰어난 입지와 주거 인프라, 게스트하우스 등 상품에 대한 호 반응 청약으로 이어져 - 당첨자 발표 20일(수), 26일(화)~28일(목) 3일간 계약 진행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청약현장 ◇ 1,000가구 넘는 대단지, 중소단지보다 3.3㎡당 200만원 이상 비싸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3.3㎡ 당 매매가는 994만원으로 300가구 미만의 소단지 779만원보다 27.6%(3.3㎡ 당 215만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지 규모가 1,500가구 이상인 경우 3.3㎡ 당 매매가는 1062만원으로 소단지 보다 36.3%(3.3㎡ 283만원) 더 높았다. 소단지 범위를 300가구 이상~500가구 미만으로 확대할 경우 3.3㎡ 당 매매가는 862만원으로 역시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15.2%(3.3㎡ 당 132만원) 높았다.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에 맞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나 조경이 뛰어난데다 공공관리비도 상대적으로 낮아 수요가 두텁다
- 지역 노인요양시설 6개 시설 필요물품 지원 - 지역 LG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프로젝트 실시 LG복지재단은 5월 한 달간 구미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6곳을 선정해「LG 사랑의 품앗이」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LG 사랑의 품앗이는 지역의 노인요양시설을 선정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2011년부터 구미지역 LG 5개 사업장(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 LG실트론, 루셈)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올해, LG 사랑의 품앗이는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6곳(구미 간호사의 집, 연꽃 피는 집, 효 구미노인복지센터, 노인요양시설 보은다사랑, 노인요양시설 참사랑, 금빛가족노인복지센터)에 세탁기, TV, 냉장고, 에어컨, 안마기 외 의료물품 등 3천 여 만원의 물품을 지원했다. 또, LG사회봉사단(LG디스플레이 봉사단, LG이노텍 봉사단)은 5월 한 달 동안 노인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 식사 수발과 환경개선 및 어르신 손발마사지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서 화합, 봉사, 효 정신을 실천했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ldq
- 견본주택 5월8일(금) 전격공개 - 분양가 3.3㎡당 평균 약710만 원대 - 단지 인근 교육시설, 상업시설, 근린공원 등 핵심입지 여건구성 - 전용59㎡, 84㎡ 총 1558가구, 수요자 선호 높은 중소형 주택형 채택 - 5월12일(화) 특별공급, 13일(수) 1순위, 14일(목) 2순위 청약접수진행 우미 린 생태연못 우미건설이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4블록에 공급하는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 분양에 들어간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지난해10월 공급된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풀하우스’에 이어 구미확장단지 내 2차 물량이다.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풀하우스’는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할 정도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구미의 신 성장축이라고 불리는 구미 확장단지 내에서도 중심입지로 평가되는 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5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 59~
영양군 (사)자원봉사협의회(이사장 김길동)가 주관하는 ‘자장면 시키신 마을’이 지난달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입암면 산해 3리에서 진행돼 외지인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매월 한 차례씩 진행되고 있는‘자장면 시키신 마을’사업은 자장면을 시켜도 배달이 되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자장면을 만들어 대접함으로써 옛 향수와 추억을 그리게 하는 행사다. 오지마을 주민화합도모를 위해 실시해 온 본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소매를 걷고 나서 손수 자장면을 만들기 때문에 마을주민들에게 있어 봉사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자장면을 맛볼 수 있게 돼 봉사의 만족도가 더없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차례에 수해대상으로 선정된 입암면 산해 3리 홍정표 마을이장은“자장면을 먹을 기회가 없는 우리 마을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찾아와 손수 자장면을 만들어 줘 너무나도 고맙다.”며 진부한 일상의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행복과 활력을 가져다 준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자장면 시키신 마을’행사는 군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후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확보된 낙동강 본류의 풍부한 물을 활용해 건천화 돼 있는 도심하천을 물 순환형 하천으로 조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 아래‘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금오천, 올림픽기념관에서 금오지까지 1㎞구간에 대한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봄철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저수호안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지난달 1일부터 전면 개통한 것이다. 금오천 저수호안 길이 개통된 이후 나흘 동안 연인원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와 발 디딜 틈이 없이 북새통을 이뤘다. 금오천을 찾은 시민들은 한결같이“서울의 청계천이 구미로 왔군요! 구미에도 이런 곳이 있다니 너무 새롭네요! 축복 받은 도시, 구미시민이 된 것이 정말 자랑스러워요!”라고 외치면서 새 옷으로 단장된 금오천에 대한 만족감을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날 시민과 함께 한 남유진 구미시장은“시민들의 폭발적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금오천 구간 2단계 사업, 올림픽교(올림픽기념관)에서 금오교(금오산네거리)까지 800m 구간에 대해서도 조속히 사업을 완료해 우리시를 대
▲ 좌측부터 이지연 씨(행정9급), 어양희 씨(사무9급), 심재헌 기획팀장, 조동영 씨(행정7급), 조동균 씨(행정8급)가 행사장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임직원들이 지난14~15일, 양일간‘세계 물 포럼’행사장에 참가했다. 환경연수원 직원들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세계 물 포럼’을 통해 세계 물환경에 대한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해 시대조류에 걸맞은 내실 있는 물환경교육 운영을 위해 자발적 참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포럼에 참여한 연수원 임직원 일행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물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파악하고 물 환경관련 전시부스 등을 두루 벤치마킹했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왼쪽)가 네슬레사 틀로스 콘조르맨 부사장을 접견해 물 산업에 대한 상담을 벌이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난 15일 스위스의 대표기업으로 물 산업 및 식품음료전문 기업인 네슬레사 틀로스 콘조르맨 부사장을 비롯한 글로벌기업 사장단을 초청해 특별 상담을 벌였다. 김 지사는‘2015 대구경북 세계 물 포럼’에 참가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물 산업을 비롯한 탄소성형 산업의 육성을 위해 비즈니스 외교에 나선 것이다. 앞서 14일, 김 지사는 한국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스마트 워터 테크놀로지 분야 최고기술을 보유한 물 산업분야 세계 2위 기업 프랑스 수에즈환경그룹의 장루이 쇼사드 회장과 경영진을 초청해 도내 물산업기업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를 한데 이어, 덴마크 소재 물산업의 명문기업으로 자동제어장치 및 모션컨트롤, 냉동 공조분야 명문기업인 댄포스사 경영진과도 별도 회담을 통해 경북투자환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물 포럼을 계기로 2000년 이후 매년 5% 이상 지속성장하는 미래 블루골드산업인 물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기업 유치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다
- 구미, 평택 등 산업단지 배후지 분양 - 출퇴근길 스트레스 적어 수요층 두터울 듯 - 정부 산업단지구조고도화 사업 승인 (산업단지 환경 개선, 업종 다각화 등 상주인구 증가 기대) ▶ 5월 분양 시장, 산업단지 배후 단지가 주목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현재 기준, 5월 전국에서 분양을 계획 중인 물량은 3만3485가구로 조사됐다. 지난4월에 이어 상반기 중 두 번째로 많은 물량이 대기 중이다. 이같이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건설사들이 앞 다퉈 물량을 대거 쏟아내고 있어 소비자들은 어떤 물량을 청약해야할지 크게 혼란스러울 정도라는 것. 이에 따라 ‘내 집 마련은 기본이고 가격도 오를 수 있는 단지는 없을까?’ 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산업단지를 배후로 하는 단지의 분양소식을 챙겨보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로 둔 아파트는 수요가 탄탄해 매매, 전세 수요가 두텁고 가격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게 된다. 또한 상업시설, 학교 등 생활 인프라가 산업단지 종사자들이 거주하기 좋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정부는 ‘산업단
경북 구미, 구미코(GUMICO) 전시 홀에는 세계 34개국 78개 도시 500여 명의 한인 경제인들과 도내 지역 기업인들이「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는 68개국 135개 지회를 둔 최대 규모 재외동포경제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회장 박기출)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사장 박노황)와의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한민족 경제네트워크 구축과 모국경제 발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국 내외기업인들에게 있어 세계를 무대로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월드옥타 회원 , 구미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포함 600여 명 참가 개회식은 월드옥타 홍보 영상 상영, 유관기관장 표창 수여식, 환영 만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월드옥타의 박기출 회장을 비롯해 여러 상임집행위원, 특별위원회 임원과 통상위원회 위원장, 각국 지회장 등 회원과 경상북도·구미시 관계기관 인사, 도내 중소기업인 등 600명이 넘는 인원이 대거 참석했다. □ 정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는 지난16일 사내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무의탁 어르신들께 나누어 드리는 “사랑의 봄김치 나눔행사”를 가져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사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복지시설에서도 100여 명이 참여, 정성껏 배추에 양념을 바르고 포장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번에 담근 김치 4,000포기는 10킬로그램씩 용기에 담겨 구미를 비롯한 대구, 칠곡, 경산, 김천에 사는 무의탁 어르신 등 총 1,200세대에 전달 됐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역 내 무의탁 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자는 취지로 지난2014년부터 18년째 진행하던「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봄과 여름에도 추가로 실시해 기업의 사회환원사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오는7월에는 소고기 장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대구경북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할 계획을 세워 두고 있다.
▷작년 공급된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풀하우스’의 후속물량 ▷단지 인근으로 교육시설, 상업시설, 근린공원 등 모든 것이 갖춰진 중심입지 ▷전용 59㎡, 84㎡ 총 1,558가구, ▷수요자 선호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100% 구성 우미건설이 오는5월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4블록에서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지난해10월 공급된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풀하우스’에 이은 구미확장단지 내 2차 물량이다.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풀하우스’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임에도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후속 단지인 ‘확장단지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구미의 신 성장축이라고 불리는 구미 확장단지 내에서도 중심입지로 평가 받고 있는 4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5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 59~84㎡의 중소형 평형 총 1558가구로 구성된다. 구미시가 타 지역 대비 젊은 층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점을 고려해 실수요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