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이 새일센터 직업교육에 참여할 경우 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의 교육 참여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와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월 26일(금) 오전 11시 신한은행 본점(서울시 중구 소재)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 및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240억 원을 지원하는 획기적 협력방안을 내놓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저소득, 여성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여성 대상으로 3년간 총 15,000명에게 150억원을 제공하며 사회복귀를 지원한다.취약계층 여성*이 전국 15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고 출석률이 80% 이상인 경우, 최대 9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2009년부터 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를 통해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이번 사업추진을 위해 중앙새일지원센터에 전담인력이 별도로 채용되며, 신청자 자격요건 확인, 취약계층 참여자 발굴 및 전반적인 지원업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금
탐앤탐스는‘2018 설 선물세트’ 6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탐앤탐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 탐앤탐스 스토어팜에서 판매한다. ‘2018 설 선물세트’는 탐앤탐스 인기 상품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액상커피 선물세트>부터<탐앤탐스 커피 혼합 선물세트>까지 취향에 따른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선물세트는 3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구성했다. <탐앤탐스 액상커피 선물세트>는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가진 에스프레소를 포션에 담아낸 제품으로 물과 우유에 붓기만 하면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만들 수 있다. 캡슐 타입의 낱개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물의 온도와 상관없이 잘 섞여 장시간의 귀경길에도 제격이다. 커피 애호가를 위한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탐앤탐스 커피 혼합 선물세트>는 ‘핸드드립커피’, ‘삼각티백커피’, ‘티요 바닐라 라떼’, 그리고 ‘화이트 그란데 머그컵’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것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콜드브루 선물세트>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원두를 12시간 이상 추출해 저온 숙성시킨 커피로 부드러운 향과
안랩(대표 권치중)은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정부기관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랩 ISF 스퀘어 베트남 2018(AhnLab ISF SQUARE Vietnam 2018)’을 진행했다.이날 안랩은 고도화 되는 APT(지능형지속위협) 공격과 전세계 보안 이슈로 부각된 랜섬웨어 위협의 변화 양상을 발표했다. 또,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자사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를 소개하고, ‘안랩 MDS’가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PT 공격과 랜섬웨어를 효과적으로 대응한 사례를 소개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연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민족의 화해협력과 통일을 위한 국민대통합 정책토론회」(1월 26일<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를 위해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와 함께「2018년 남북관계와 통일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하였다. 국민 10명 중 7명(69.9%)은 남북관계나 통일에 대해 남남갈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며, 남남갈등의 주요한 축으로 이념과 세대를 꼽았다. 국민 10명 중 8명 이상(81.5%)은 남북관계와 통일에 대한 국민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과반 이상(58.9%)은 국민 공론화가 추진될 경우 참여할 의향이 있다. 국민의 절대다수(88.2%)는 통일을 하지 않거나 미루더라도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고, 전쟁을 감수하더라도 통일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는 국민은 9.8%에 불과하여, 통일 보다는 평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이 압도적이다.또한, 통일도 가급적 빨리 해야 한다(26.7%)는 국민보다, 서두를 필요없다(58.5%)거나 통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8.5%)는 국민이 다수를 차지하다.한편, 북핵을 둘러싼 북미 대치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5년 이내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문화예술 희망여행' COA Project의 후속 전시로 오는 1월 31일부터 <지표적 상징>展을 개최한다. 제주문화예술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능문화재단(JCC아트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하는 <지표적 상징>展은 지난 11월 발리와 제주에서 진행된 8일간의 여정에 동행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또한 “<지표적 상징>展은 문맥 속에서만 의미를 갖는 지표와 늘 나를 대변하는 상징의 모순되는 관계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한 ‘우리’ 만이 갖는 특정 의미와 동시에 각각의 ‘나’가 담아낸 내면에 주목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지표적 상징>展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JCC아트센터, 2월 10일부터 2월 25일까지 제주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린다. 한편, 하나투어는 ‘문화예술 희망여행’ COA Project를 기획했으며, 이번 발리∙제주편이 다섯 번째 프로젝트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파리바게뜨의 가맹본부인 ㈜파리크라상은 가맹점주협의회와 ‘가맹점 손익개선 및 상생경영 방안‘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약은 지난해 6월부터 파리바게뜨 가맹본부와 가맹점주협의회가 TF를 구성해 약 7개월에 걸쳐 협의해온 결과로 모든 필수물품을 하나하나 일일이 검토하는 등 가맹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이뤄졌다.상생 방안에는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가맹점의 고충 분담과 손익 개선을 위해 ▲필수물품 13% 축소 및 일부 품목 공급가 인하 ▲신제품 가맹본부 마진율 최대 7% 축소 ▲영업시간 1시간 단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먼저, 가맹점이 가맹본부로부터 구입하는 필수물품을 기존 3,100여개에서 2,700여개로 약 13% 축소하기로 했다.필수물품 대상에서 제외된 품목은 설탕, 소금, 과일류 등의 일부 제빵원료들과 냉장고, 냉동고, 트레이, 유산지 등의 장비 및 소모품들로 가맹본부의 노하우가 상대적으로 적고, 가맹점들이 비교적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품목들이다. 단, 가맹본부의 관리 감독을 더욱 철저히 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자체 개발한 전용 원료들도 공급가를 낮추고, 필수물품 중 유사품목의 시중 가격이 대폭 하락하면 가맹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판(板) 껌 전 품목(9종)의 껌 종이 디자인을 바꿔, 다양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삽입한 ‘아트 메시지껌’을 선보였다.롯데제과는 '좋은 껌 함께 해요’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 다양한 활용법이 SNS상에 소개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2년 넘게 이어왔다. 이번 ‘아트 메시지껌’은 단순히 메시지를 삽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여 미적 가치를 더했다. 각 품목마다 각기 다른 18개 형태의 디자인과 메시지를 적용, 총 162가지 형태의 껌 종이를 선보였다. ‘아트 메시지껌’은 주요 소비층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후라보노’에는 직장인 캐릭터를 활용한 만화를 삽입하고 직장에서 쓰는 메시지를 넣었다. 또한‘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에는 복고 콘셉트를, ‘커피껌’, ‘라임껌’ 등에는 힐링 컨셉트와 아기자기한 패턴의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껌 종이를 활용한 메시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껌 종이에 감성적인 메시지와 디자인을 입혀, 주고 받는 이들 간 소통과 선물의 의미를 담아, 소비자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since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9~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 첫 장기과정(4개월 디딤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제 1기 디딤과정은 오는 3월 26일(월)부터 7월 13일(금)까지 60명 대상으로 운영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월 14일(수)까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학교, 위(Wee)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딤센터는 만9~18세 정서‧행동문제 청소년 대상으로 상담 및 정신의학적 진료, 대안교육, 진로탐색 및 각종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학생들은 학교 수업 결손에 대한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후에도 청소년가정에 ‘패밀리멘토’가 주기적으로 방문, 자녀양육·의사소통 방법 등을 조언하고, 청소년들이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 가족구성원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치유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청소년 총 4천9백여 명이 지원 받았으며, 최근 5년간 조사결과 참가청소년의 우울‧불안‧폭력‧강박증 등 위험지수는 평균
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Cheer Up Food’ 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Cheer Up Food’ 세트는 CJ제일제당 주요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CJ제일제당은 ‘Cheer Up Food’ 세트를 구성했다. ‘비비고 육개장’을 비롯한 가정간편식 제품은 물론 ‘비비고 한섬만두’, ‘비비고 김치’ 등을 담아 이들이 간편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맥스봉’과 같은 간식거리까지 챙겼다. CJ제일제당은 자사가 후원하는 스노보드의 김호준, 이상호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모굴스키 최재우 선수와 대한스키협회,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에 소속된 60여 명의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직접적으로 후원하지 않는 쇼트트랙 선수 등에게도 선물세트를 전달해 응원의 뜻을 전했다. ‘Cheer Up Food’ 세트를 받은 선수들은 개인 SNS를 통해 사진과 메시지를 함께 업로드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호준 선수는 ‘역시 CJ, 최고 CJ, 감사히 잘 먹고 훨훨 날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상호 선수도 ‘역시 CJ의 사랑에 취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윤성빈 선수 역시
본도시락이 6월 30일까지 본도시락 공식 SNS를 통해 ‘생일축하해세트 도시락’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도시락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세트 도시락 인증샷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본도시락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본도시락의 생일축하해세트 도시락을 선물하는 모습이나 메뉴의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또한 해당 페이지에서는 생일을 맞은 지인에게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생일축하해세트 도시락을 증정하는 상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도시락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도시락의 생일축하해세트는 소고기미역국, 궁중잡채, 삼채불고기를 비롯해 오색전과 핫윙, 디저트 홍시까지 푸짐하게 구성한 한 상 차림의 도시락으로 든든한 생일상을 즐길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박정욱)는 설을 앞두고 ‘설레는 설 복 많이 나누세요’ 행사를 전국 약 1,200여개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1월 26일부터 2월 18일까지 2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 23종을 비롯하여 홍삼톤골드, 홍삼달임액, 화애락,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인기제품 구매 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정관장 포인트를 5% 추가 적립해주며, 정관장 멤버스 신규 가입 시에는 ‘정관장 텀블러’와 2,304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홍삼정리미티드(100g*3병)’ 구매 시 ‘홍삼정 에브리타임(5포*2개)’을 추가 증정하며, ‘황진단천(20환)’ 구매 시 추가로 1환을 증정한다.특히, 행사 초기인 1월26일부터 2월4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샘표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최고 요리행사, ‘2018 마드리드 퓨전’에 참가했다. 마드리드 퓨전은 세계 최정상의 셰프들과 식품 외식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요리기법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박람회다. 샘표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마드리드 퓨전에 참여하며 한국의 발효와 한식 문화를 알리고 있다. 샘표는 이번 행사에서 ‘자연, 건강, 프리미엄 재료’를 주제로 전통 발효 장류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여 세계 미식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새롭고 건강한 미래 음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요리에센스 연두는 세계 최초로 콩 발효를 기반으로 한 순식물성 에센스로,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셰프들에게 주목 받았다. 연두를 육수로 활용해 만든 수프, 연두와 김 자반을 이용한 연어 타르타르 등 유럽 현지 요리에 접목시킨 메뉴는 색다른 풍미와 감칠맛으로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이 ‘제13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 특별상을 25일 수상했다.동원육영재단은 ‘동원책꾸러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부모와 함께 책을 매개로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독서 교육을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동원책꾸러기’ 프로그램은 국내의 대표적인 아동 교육 지원사업으로 손꼽힌다. 동원육영재단은 2007년부터 만 6세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그림책을 무료로 보내주고 있다. 지난 2017년까지 아이들에게 보내준 그림책이 총 120만 권이 넘는다. 동원육영재단은 인재의 육성과 산학활동 및 전문기술자의 연구활동 기여를 목적으로 1979년 설립된 재단이다. 설립자인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사재를 출연해 동원육영재단을 설립했다.동원육영재단은 6,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국내 우수대학과 연구단체의 학문연구와 과학기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수 대학의 건물 건립도 지원했다. 이 밖에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인교육 프로그램인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동원컵 전국유소년축구대회(2001~2010), 동원 글짓기대회(1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2017년 매월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 남녀 총 13,411명의 월평균 총 소득과 근무시간을 조사·분석한 ‘2017년 연간 및 4분기 알바소득지수 동향’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2017년 4분기 월평균 알바 소득은 64만 9,794원으로 2016년 4분기 대비(66만 8,259원) 1만 8,465원 줄었다. 이는 알바천국이 2013년 이후 매년 4분기 월평균 알바 소득을 조사한 이래 처음 줄어든 수치다. 2017년 4분기 평균시급은 7,354원으로 2016년 4분기 평균시급(7,206원) 대비 148원(+2.1%) 증가했지만, 2017년 4분기 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2016년 4분기(21.3시간)대비 -0.7시간 축소된 20.6시간 이었다. 2017년 월평균 ‘69만 4,937원’벌고, 주 21.9시간 일했다. 2017년 한해 전체 아르바이트생 월평균 알바 소득은 ‘69만 4,937원’으로 2016년(67만 6,893원)대비 2.7% 증가했다. 2017년 아르바이트생이 받은 평균시급은 ‘7,396원’으로, 2016년(7,135원) 대비 3.7% 올랐다. 그러나 이마저도 2016년 최저임금(6,030원) 대비 2017년 최저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853명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자녀 직업’을 조사한 결과, 여전히 희망하는 자녀 직업 1위는 ‘공무원’이었다. 자녀가 미래에 갖기를 원하는 직업으로 ‘공무원’(38.8%,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어 ‘교사, 교수 등의 교육자’(22.6%), ‘IT(코딩, 앱, 게임, 빅데이터 분석 등) 개발자’(20.9%), ‘검사, 판사 등 법조인’(18.3%),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16.5%), ‘디자이너, 음악가 등 예술 계통 종사자’(15.4%), ‘기계 공학 과학자’(14.8%) 등의 순이었다.‘공무원’이 1순위임은 같았지만 여성은 ‘IT 개발자’(27.8%)가 2위, ‘디자이너, 음악가 등 예술 계통 종사자’(21.7%)가 3위인 반면, 남성은 ‘교사, 교수 등의 교육자’(24.8%)가 2위, ‘검사, 판사 등 법조인’(20.4%)을 3위로 꼽았다. 자녀가 선택한 직업을 갖기 원하는 이유로는 역시 ‘정년까지 일할 수 있어서’(33.9%)가 최우선이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33.2%), ‘수입이 안정적이어서’(32.2%), ‘직업적 발전 가능성이 높아서’(26.6%), ‘소득이 높아서’(24.6%),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