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5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의 장’ 행사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왼쪽 네 번째)이 독거노인 보호 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 동부이촌동 공무원아파트를 항공으로 촬영한 모습이다.(69. 1. 9)
62년당시 TV방송국 스튜디오의 모습니다. (62. 1. 22)
지난달 15일 당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제계 실천 선언식’에 참석한 (왼쪽부터)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이 선언문 발표를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4일 부산을 방문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가운데)이 이주학 부산공동어시장 사장(왼쪽)과 함께 대구를 들어 보이고 있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지난달 21일 오전 대구에서 지역 중견 언론인 및 전문가 모임인 아시아포럼21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에서 특강을 마치고 나오던 중 취재진으로부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올해 4·13 총선에서 ‘험지’에 출마할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질문을 받고 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지난달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치세력화 기조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대 총선 관전포인트 지난달 15일부터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지역구마다 20대 총선 출마 후보자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여야가 선거구 획정을 합의하지 못해 총선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총선에서 서울지역은 총 48석 가운데 새누리당이 16석, 민주당이 30석, 통합진보당이 2석을 차지했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25개 구청장 중 새정치민주연합이 20명의 구청장을 배출했다. 하지만 서울은 총선 때마다 다수당이 바뀌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는 새누리당의 친박과 비박, 새정치민주연합의 친노와 비노간의 예선전 결과에 따라
故 최규식 경무관 국립경찰장의 영결식 장면이다.(68. 1. 25)
지난달 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국방대학교에서 열린 ‘2015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식’에 참석한 (왼쪽부터)한민구 국방부 장관, 황교안 국무총리, 위승호 국방대 총장.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한강에 설치된 대회장의 빙판 정리 모습이다.(55. 1. 16)
제2한강교(현 양화대교)의 개통식 모습이다.(65. 1. 25)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대대적인 개각을 단행했다. (왼쪽부터)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준식 서울대 교수를 내정했으며, 행정자치부 장관에는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을,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을 발탁했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0대 총선을 4개월 앞둔 시점에서 정치권이 어수선하다. 당장 여야가 선거구 획정을 비롯한 총선룰을 합의하지 못한 것을 필두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일부 의원들이 탈당해 탈이념과 민생주의, 양당구조 타파를 기치로 내건 신당 정책기조를 발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분사태는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쟁점으로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추가 탈당의 여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달 28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변경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약칭은 더민주당으로 결정됐다. (1월호에는 혼선방지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표기) 야당이 분열돼 당장은 새누리당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지만, 새누리당 역시 복잡한 셈법에 갇혀 있다. 당장 협상 파트너가 없어져 선거구 획정과 핵심법안을 연내 처리할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 공천룰을 놓고 친박과 비박간 치열한 신경싸움은 폭발 직전의 화약고와 같다. 야당 역시 총선에서 연합전선을 구축하지 못한다면 1,000~2,000표 차이로 승리가 갈리는 지역에서 패배하기 쉽기 때문이다. 총선을 앞둔 정치권의 복잡한 속내를 짚어봤다. ▲ 새정치민주연합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새 당명‘더불어
박정희 대통령이 미 케네디 법무부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64. 1. 19)
▲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이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 청사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일본군 위안부 협상 최종 타결을 발표한 뒤 양국 국기를 향해 목례를 하는 동안 윤병세 외교장관(오른쪽)이 안내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28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시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지난 1991년 첫 증언이 나온 지 24년만에 타결됐다. 한일 양국은 일본 정부가 10억엔의 예산을 출연해 한국에 위안부 지원재단을 설립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지난달 28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양국 외무장관 회담에서 이와 같은 내용으로 기나긴 협상을 매듭지었다. 외무장관 회담 후 양국 외무장관은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회담 결과를 발표했다. 공동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외무상은 “아베 내각총리대신은 일본국 내각 총리대신으로서 많은 고통을 겪고 심신에 걸쳐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모든 분에 대한 마음으로부터의 사죄와 반성의 마음을 표명한다.”며, “위안부 문제는 당시 군의 관여하에 다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 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인간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얼마간은 편안함을 누려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 문명의 발달이 오히려 거추장스러워지고, 때론 인간들을 한없이 나약하게 만들기도 한다.우리의 식생활만 하더라도 모든 것의 발달과 더불어 풍요로워지면서 십수 년 전만 해도‘영양실조’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었는데, 요즈음은 영양과잉이나, 과영양이라는 말을 오히려 더 듣게 된다. 당뇨병은 소위‘현대병’이며‘부자병’이라고도 일컫는다. 한마디로 생활양식이 서구화되면서 먹는 양과 영양분의 섭취는 늘어나는 반면, 문명의 발달로 운동량은 상대적으로 적어지면서 생긴 병이기 때문이다. 당뇨병의 직접적 원인은 췌장 속 내분비선의 이상에서 오는 것이다. 이 내분비선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인슐린이 그 기능을 제대로 못하고 체액이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만들어 간장이나 근육에 보낸‘글리코겐’이 도로 본래의 당분으로 되돌려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은 인슐린의 작용이 부족해 발병하는‘인슐린 비의존형’이 전체 당뇨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당뇨병은 수많은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매우 무섭다고 알려졌다. 우선 신장합병증은 당뇨환자의 주요 사망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