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이상익)이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간 군 드림스타트센터(함평읍 중앙길200)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세무서에 신고하던 개인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자체 신고 방식으로 전환됐다. 기존에는 국세의 부가세 형식(소득세의 10%)으로 세무서에서만 신고 접수가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납세지에 상관없이 전국 세무서나 각 지자체에서 신고 접수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군은 군청 인근 드림스타트센터 1층에 합동신고센터를 마련하고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접수받는다. 다만 5월 1일부터 25일까지는 단순경비율 대상자 등 소규모 사업자(E·F·G 유형)와 단일소득종교인(Q·R)의 소득세 신고업무만 접수한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납세자는 5월 26일부터 신고 접수할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 온라인을 통한 전자신고도 가능하다. 2019년 귀속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의무자는 5월 확정 신고 기간 동안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이후 별도 마련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누르면 위택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2020 영암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영암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영암여행을 추억하거나 영암의 이미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영암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이 담긴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29일까지 3주간이다. 공모대상은 영암의 이미지, 역사, 문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으로, 응모자격은 영암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출품 수는 2점으로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접수기간 내에 문화관광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상품성, 작품성, 상징성 등을 고려해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을 선정하고, 총 3백 5십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를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해 영암의 브랜드 강화를 위한 전시와 현장 판매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많은 개인과 단체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상작은 영암군 관광홍보 기념품 등으로 제작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5월 1일부터 5월 3일 간 조계사 경내에서 영암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해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발맞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조계사와 협력하여 실시하는 도농상생 프로젝트이다. 영암농협과 지역농가가 합심하여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영암 무화과(무화과쨈양갱 등), 전국 생산량의 11%를 차지하는 영암 대봉감(곶감, 감말랭이)과 전국 최고 브랜드로 영양과 맛을 자랑하는 황토고구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18년간 전남 10대 브랜드쌀로 선정되어 최고의 밥맛을 인정받은 달마지쌀 골드 등 영암의 우수 농·특산물 70여종을 시중가보다 10 ~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영암군에서는 신도들의 소비성향과 교통편을 고려해 소포장, 택배 세트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영암 농특산물 구매 고객에게는 전남 10대 브랜드쌀인 달마지쌀 골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대봉감, 고구마 등의 시식회도 운영하여 적극적으로 영암 농산물의 판촉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코로나-19」감염병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영암축협가축경매시장을 지난 4월 13일 재개장하여 매주 월요일 방역 지도·점검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영암축협가축경매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휴장에 들어갔지만, 한우 출하시기 지연에 따른 축산농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4월 13일부터 재개장 하였다. 영암축협가축경매시장은 매주 월요일 비육우·임신우 경매, 매월 2, 4번째 월요일에 송아지 경매를 진행한다. 군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완료 하였으며 매주 월요일 가축시장에 방문하여, 열화상카메라 및 비접촉 온도계를 이용한 발열·호흡기 증상 확인, 가축시장 이용객 방명록 작성,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개인 위생관리 조치사항, 「코로나-19」 예방요령 및 주의 메시지 안내 방송 여부 등을 중점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많이 완화되었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인 만큼 가축시장 개장 전·후 방역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김 산 무안군수는 29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화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올려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산 군수는 이 날 캠페인에서 보건소 직원 30여명과 함께 수화동작을 취하며 코로나19와 사투를 펼치는 의료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 산 군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8일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400박스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성금으로 마련된 농산물 꾸러미는 코로나 19로 인한 폐쇄가 장기화되어 복지시설 급식 중단 등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계층 400가구에 전달되었다. 이날 전달된 행복두배 꾸러미에는 고구마를 비롯하여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10여종의 친환경 우리 농산물 위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암군 관내 사회적 협동조합 로컬푸드에서 직접 생산한 물건을 구매하여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신선한 딸기와 수제요거트 등도 포함되어 있어 뜻하지 않는 선물을 받은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아주 반겨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내용물 특성상 읍면협의체를 중심으로 직접 전달코자 하였으나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고 있어 신선도 유지 급냉 곰탕팩을 동봉한 꾸러미를 만들어 우체국 택배을 통해 각 가정으로 배달되도록 했다 이번 행복두배 친환경 꾸러미는 영암군의회 의원 일동 2백4십만원, 영암향교(전교 최남호, 의전장의 강동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도서 지역 쓰레기의 효율적인 수거·처리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도서 쓰레기 정화운반선 건조사업에 선정되어 총 4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1년까지 건조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건조되는 정화 운반선은 기존 유류공급 엔진이 아닌 환경친화적 추진방식인 복합 전기추진 기관을 탑재한 200톤급으로 작은 도서·무인도도 접안이 가능하도록 차도선 형태로 건조할 예정이다. 1004섬 신안군은 섬이 무려 1,025개, 바다 면적 12,654㎢로 서울시 대비 22배의 광활한 면적을 가지고 있어 어구, 스티로폼, 페트병 등 해마다 국내・외 해양쓰레기 5,000여 톤이 유입되어 해양생태계 파괴, 해양경관 훼손, 양식장 등에 2차, 3차 피해를 주고 있다. 신안군은 작년 말 기준 해양쓰레기 정화사업(11억), 수거·처리사업(4억), 태풍피해복구사업(10억) 등 총 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약 4,100톤을 처리하였으나 매년 1,000여 톤을 처리하지 못해 쌓이고 있으며 특히 낙도, 무인도는 접근성 및 수거 작업여건이 어려워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적체됨에 따라 해양오염의 심각한 원인이 되고 있다. 박우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0년부터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 추진에 따른 생활서비스 현황 파악과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방향에 따라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하여 공동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사업이다. 또한 2020년 사업선정 시 농식품부와 지자체간 협약을 맺고 생활권별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기타 마을만들기 사업 등의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며, 2021년부터 5년 동안 국비 기준 최대 30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에 군은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위해 2019년부터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이양 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중간지원조직인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올해 1월부터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설문조사는 군 생활서비스 이용현황 전반에 대한 주민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보육, 교육, 복지, 문화체육, 보건의료, 상업, 금융, 행정, 교통 등 9개 분야로 구성되며 9개 읍면 주민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농번기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정상 근무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로자의 날에는 무안군이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무안본소와 일로·해제·운남분소까지 4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이 날 임대농기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출고 및 입고하여야 한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징검다리 휴일기간 동안 자녀들이 부모님의 일손을 돕기 위해 농사일을 거드는 경우가 많아 임대농기계 사용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근로자 구인난이 심화되면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농기계임대료를 한시적으로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 간 100% 감면하여 관내 농업인은 누구나 임대농기계 이용 시 1일 임대료 전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특별근무와 한시적 감면을 통해 원활한 농기계 임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종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통을 받는 군민들을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하여 상하수도 감면 요금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가정용, 일반용, 대중탕용, 산업용 등을 포함한 관내 모든 군민이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감면 기간은 코로나19 위기경보 해제 시 까지 상하수도 사용분 요금 50%을 감면 받으며, 사용자가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감면된 금액은 자동 적용된다. 상하수도 사용 고지금액은 4월 사용분부터(5월 고지서) 부과 고지된다. 군은 이번 요금 감면으로 매월 1억원 규모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 장애인,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는 위기경보 해제 후에도 상하수도 요금 30%를 지속적으로 감면한다며, 조금이나마 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의회(의장 조정기) 소속 의원들과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월출산 명사탐방로 주요 노선을 답사하였다. 월출산 명사탐방로는 명사(名士)들이 월출산을 오른 길이라는 뜻으로 기찬랜드에서 마애여래좌상, 용암사지, 구정봉, 천황봉을 잇는 신규탐방노선이다. 명사탐방로가 개설 될 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의회에서는 관광개발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파급효과를 파악하고자 본 탐방로 탐방에 나섰다. 현장에서 조정기 의장은 “우리 고장의 문화관광 사업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월출산의 빼어난 자연을 이용하여 우리 군 관광 개발에 힘쓴다면 자연스럽게 관광객도 모여들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 의회 또한 컨텐츠 발굴과 홍보를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정기 의장은 지난 3월 본 월출산 관광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국립공원에 위탁·지원 할 수 있는 조례를 발의한 바 있으며 영암군과 월출산국립공원은 약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1년까지 탐방로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영암군의회(의장 조정기)는 지난 4월 24일 과수 저온 피해 현장(금정면 대봉감 재배농가, 신북면 배 재배농가)을 방문하여 피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겨울철 이상 고온으로 대부분의 과수가 평년보다 10여일 빨리 개아‧발아 되어 지난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우리 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개화 중이던 과수 작물이 급작스러운 저온 현상으로 냉해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 점검에 참석한 의원들은 피해 상황을 둘러보면서 관련 부서의 대책 설명과 함께 피해농가들로부터 농작물재해보험 보상범위 상향 조정, 방제비 지원, 영농자금 이자 지원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여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정기 의장은 피해 농가들을 위로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회 차원의 대응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과수의 저온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한 기술 지원과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의 노인복지회관이 오는 5월 이후부터 시설 전면 리모델링과 이용자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증개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새롭게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군은 2002년부터 영암군 노인복지회관을 개관하여 어르신을 위한 여가·취미활동과 건강증진, 일자리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시설 노후와 이용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2020년 5월 이후부터 증개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국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총 1,525㎡ 규모로 올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노인복지회관에는 지하1층 기계실, 1층 노인회 사무실, 식당, 안내실, 북쉼터, 휴게실, 2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실, 회의실, 건강증진실, 샤워실 등으로 구성되며, 이용 어르신과 장애인 편의를 위한 승강기도 설치된다. 특히, 2층에는 기존 운영하던 회의실과 건강증진실을 확장하여 다양한 특강과 각종 건강보조기구(운동기구) 등을 비치해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증개축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운영 중이던 (사)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 사무실은 5월 6일부터 영암국민체육센터 2층으로 임시 사무실을
(대한뉴스 이춘삭 기자)영암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신청을 접수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7차에 걸쳐 15개 기업을 신규로 선정하였다. 협조융자 금융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은 2,650백만원의 융자금에 대한 발생 이자 중 연 3%인 79.5백만원을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도 신규지원 사업비(304백만원) 소진 시까지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신청을 접수할 예정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확보와 이차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서는 서둘러 신청을 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사업은 관내에 사업장이 있는 제조업종 중소기업을 지원대상으로 운영자금 융자와 융자금에 대한 이자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기업에서 신청서류를 영암군청 투자경제과로 제출하면 7개 항목에 대한 평가 절차를 거쳐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하여 융자 2억원 이내, 3년 거치 일시상환, 융자금에 대한 이자 중 연 3%를 3년간 지원하게 된다. 2020년 4월 13일 신한은행과 영암군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하여 이차보전 취급 금융기관이 9개 금융기관으로 확대되어 기업 선택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사회복지협의회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간 지역 독거노인 가구 80세대에 긴급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LG생활건강이 후원사로 참여해 기본 생필품 등을 지원했으며, 함평군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생활지원사들은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나서 가정별 물품 전달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