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이 가을 신메뉴 ‘데미그라스 함박스테이크’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 간 ‘찬차마요 드립커피’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9월 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690여개 매장에서 가을 신메뉴 ‘데미그라스 함박스테이크’를 구매하면 ‘찬차마요 드립커피’ 1개를 증정한다. ‘데미그라스 함박스테이크’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호주산 소고기를 잘게 다진 후 양파와 생빵가루를 배합한 수제 성형방식으로 부드러운 식감에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칼 없이 포크나 젓가락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을 만큼 부드러워 이가 약한 어린이나 노인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데미그라스 소스는 한솥도시락 R&D팀에서 한국과 일본의 맛있는 소스를 모두 벤치마킹하여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맛있어하는 한솥 만의 레시피를 개발했다. 도시락은 ‘신동진쌀’로 지은 밥과 함박스테이크, 반달감자튀김, 샐러드, 오이지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한편, ‘찬차마요 드립커피’는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찬차마요시에서 생산한다. 해발 1500m(미터) 이상 고지에서 농민들이 직접 손으로 재배한 무농약, 무비료 100% 천연 자연 재배한 원두만을 사용한다. 찬차마요시에서
지난달 16일 서울 서울중앙지법 509호 법정. 68년 검찰 역사 처음으로 현직 검사장 신분으로 구속기소되고 해임 처분을 받은 진경준 전 검사장의 첫 재판이 열렸다. 푸른색 수의와 흰 운동화 차림의 진 전 검사장은 법무부 호송차량을 타고 법정에 도착해 재판을 기다렸다. 법정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선 진 전 검사장은 긴장한 듯 재판을 기다렸다. 진 전 검사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함께 기소된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도 이날 법정에 출석했다. 재판이 시작되자 김 회장도 방청석에서 진 전 검사장의 옆자리로 옮겨 앉았다. 김회장은 검은 양복에 흰 셔츠, 넥타이를 갖춰 입고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두 사람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앞으로의 재판 일정을 조율했다. 두 사람은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일했거나 현재 소속된 변호인을 선임했다. 이날 진 전 검사장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 회장 측 역시 검찰 입장을 인정하는 쪽이라면서 입장 정리에 2∼3주를 더 달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8월 2일까지 진 전 검사장과 김 회장의 혐의와 증거에 대한 의견을 제출받고, 검찰이 다시 반박하는 내용까지 검토한 뒤 9월 12일 2차 공판
지난달 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핵심측근인 산업은행 강만수 전 행장이 행장 재직시절 대우조선해양의 비리사실을 대거 적발하고도 눈감아준 대가로 지인 회사들에 자금을 지원토록 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지난달 4일 확인됐다. 이에 앞서 2일 강 전 회장의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관련증거도 확보했다. 검찰은 남상태·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진술을 확보했다. 이창하씨는 150억원의 손해를 입힌 협의로 4일 구속기소됐다. 특히, 중소건설사 W사는 대우조선이 수십억원대 하도급을 준 정황이 포착됐다. 바이오업체 B사는 대우조선이 지분 투자한 회사로, 강 전 행장의 지인들이 주요 주주를 구성하고 있다. 검찰은 B사에 R&D 투자를 집행한 배경에는 강 전 행장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W사와 B사가 대우조선으로부터 챙긴 이득액의 일부가 강 전 행장 측으로 흘러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강 전 회장을 조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민유성·홍기택 전 행장도 검찰의 수사 대상이 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 전 행장은 이명박 정부 경제정책의 브레인으로 불린 실세였다. 그는 이명박
▲ 지난달 25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이대 졸업생들이 최경희 총장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화여대가 지난달 3일 직장인 대상 평생교육 단과대학인 미래라이프대학을 설립하지 않기로 공식 결정한 데 이어 학내 본관 점거 농성 사태 28일째인 24일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학생들과 처음으로 공식적인 대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교내 ECC홀 이삼봉홀에서 소통과 학내 안정화, 학교 발전 등에 대해 학생들과 논의하는 ‘총장과의 열린 대화’를 2시간 30분 동안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 총장과 부총장 등 약 40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최 총장은 경찰 투입 요청에 대해 “감금자 구조를 위해 경찰에 공문을 보냈지만, 규모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고 답했고, 경찰 소환 통보받은 학생들에 대해 “탄원서와 호소문을 경찰에 제출했고 법대 교수와 동문 등을 통해 법률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성 학생들은 “총장 사퇴가 모든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주지 못하지만, 불통·불신·기만과 경찰 병력 투입 등으로 얼룩진 과거 위에서 어떤 희망의 싹도 자라날 수 없기에 사퇴를 요구한다.”고 거듭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이대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총장 사퇴를 요
▲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에서 의결된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발표했다.정부는 지난달 12일 광복절 특별사면과 가석방, 특별감면 등의 대상을 발표했다. 경제인 14명을 포함해 모두 4800여명이 특별사면됐다. 정부는 모범수 730명에 대한 가석방과 모범 소년원생 75명에 대한 임시퇴원 조치, 서민 생계형 보호관찰대상자 920여명에 대한 보호관찰 임시해제, 운전면허 취소·정지·벌점 등 행정제재자 142만 2493명에 대한 특별감면도 함께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사면 대상자 가운데 복역 중인 수형자 430여명은 13일 전국 교정기관에서 풀려났다. 경제인으로는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중소기업인 등 모두 14명이 특별사면 명단에 포함된 반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현 정부에서 지금까지 사면·복권의 특혜를 누린 대기업 총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이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두 번째다. 정치인과 공직자 등 부패범죄 사범과 선거범죄 사범 등도 사면 대상에서 빠졌다. 박 대통령이 사면을 단행한 것은 지난 2014년 설 명절 특사와 지난해 광복절 특사에 이어 세 번째다. 박근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던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를 2005년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셋째 부인 서미경씨, 딸 유미씨에게 차명으로 불법 이전하면서 사상 최대규모인 6천억원대의 탈세가 빚어진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탈세는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검찰은 지난달 2일과 4일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증여과정에 관여한 법무법인과 롯데그룹정책본부를 압수수색해 압수한 자료를 분석중이다. 신 총괄회장은 2005년부터 2010년 사이 서미경씨와 딸에게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넘겨줬다. 신 총괄회장은 신영자 이사장에게도 같은 회사 지분을 이전했다. 서씨 측과 신영자씨 측으로 넘어간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은 6.2%에 달한다. 일본 롯데홀딩스의 지분 1% 가격은 1천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분 이전과정에서 양도세나 증여세 등을 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탈세규모는 6천억원대로, 지금껏 적발된 증여·양도세 탈루사례 중 최대규모다. 롯데 측은 거액의 세금을 피하기 위해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 페이퍼컴퍼니 4곳을 세우고, 주식거래 때도 이를 동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 총괄회장의 지분 6
청년활동지원비(청년수당) 제도를 둘러싼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의 갈등이 법적 다툼으로 번지는 가운데 정치권에 이어 시민단체도 가세했다. 복지부는 지난달 9일 서울시가 청년수당 제도 관련 예산안에 대한 재의 요청을 재고해달라고 했으나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서울시를 대법원에 제소해 예산안의 위법성을 묻는 소송을 제기하고 예산안 집행정지 결정도 함께 신청했다. 청년수당 제도는 정기 소득이 없는 미취업자이면서 사회활동 의지를 갖춘 청년 3천여명에게 최장 6개월간 교육비와 교통비, 식비 등 월 50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사회보장기본법은 지방자치단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할 때 복지부장관과 협의하도록 하는데, 서울시장과 복지부 장관이 국무회의에서 설전을 벌인 것까지 포함해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복지부는 4일 청년수당사업을 직권취소한 뒤 청년수당 강행의 절차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제도 자체에 대해서도 선심성 정책, 도덕적 해이 등 서울시를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시도 이날 대법원에 제소하겠다고 응수했다. 지난해 서울시의회가 관련예산까지 편성하자 복지부는 재의를 요구하라고 요청했었다. 서울시는 예산안 통과 후 20일 이내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 액세서리에서설현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광고 캠페인의 두 가지 에피소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신비로운 분위기로 화제가 되었던 지난 영상에 이어 추가로 공개 된 영상 속 설현은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레이스룩에, 생각에 잠긴 듯한 아련한 눈빛 연기와 확신에 찬 결연한 표정으로 점점 더 알고 싶어 지는 여자의 모습을 그려냈다. 자신만의 비밀이 가져오는 내적 갈등과 그로 인해 주저하는 마음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감정 표현으로 설현의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나는 장면을 연출하였으며, 기나긴 고민 끝에 결단을 내린 듯한 당당한 걸음과 강렬한 레드 컬러 가방을 들고 나가는 모습은 설현의 용기 있는 선택을 보여 준다. 뮤즈 설현이 촬영한 이번 ‘THE SECRET’ 광고 캠페인 영상을 통해 이번 시즌 새롭게
LF(대표: 오규식)의 TNGT(티엔지티)가 전속모델 박보검과 함께 한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TNGT 화보에서 박보검은 완벽한 가을 남자로 변신, 우수에 젖은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캐주얼하면서 동시에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의 어반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모던한 솔리드 컬러 맥코트를 캐주얼하게 연출하여 도시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블랙 가죽 자켓을 걸쳐 카리스마 넘치는 가을 남자 분위기를 물씬 내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짙은 그레이 톤 자켓을 무심하게 걸쳐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TNGT는 올 가을겨울 실용적이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맥코트, 블루종, 컴포트 수트, 오버 코트 등을 출시하여 2030 남성들을 위한 캐주얼하고 컨템포러리한 감성의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전속모델 박보검과 함께한 16년 가을겨울 화보 공개를 기념하여 LF몰에서는 ‘박보검의 퍼펙트한 내일 LOOK’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보검이 제안하는 맥코트 LOOK 중 마음에 드는 것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23만원 상당의 TNGT 맥코트, 영화예매권, 커피쿠폰 등을 증정한다.
닥터마틴이 2016 DM’s LITE 컬렉션을 출시했다. 닥터마틴은 내구성과 디자인 감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초 경량 소재의 접목을 통해 1960년 오리지널 시리즈 이후 가장 획기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는 DM’s LITE를 탄생시켰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 온 닥터마틴의 대표 아이템 ‘1460’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된 8홀부츠 ‘뉴턴(NEWTON)’과 ‘1461’을 재해석한 3홀슈즈 ‘카벤디쉬(CAVENDISH)’, 그리고 남녀노소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인기 아이템 테슬로퍼 ‘아드리안’은 ‘에디슨(EDISON)’이라는 새로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닥터마틴의 상징적인 옐로 스티치, 그루브드 아웃솔,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경량소재의 ‘파일론 EVA’ 미드솔을 사용하여 기존 제품의 무게를 1/3 가량(670g → 430g) 줄여 가볍게 출시되었다. 또한 메모리폼 소재의 인솔을 사용하여 더욱 스포티하고 편안 ! 착용감을 극대화시켰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 체리 레드 두 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닥터마틴의 2016 DM’s LITE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닥터마틴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소망화장품㈜이 2016년 9월 1일부터 ‘㈜코스모코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새로운 사명 코스모코스는 ‘세계’, ‘우주’를 뜻하는 ‘COSMOS’와 화장품을 뜻하는 ‘Cosmetics’의 ‘COS’를 결합하여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라는 새로운 비전을 담고 있다. 또한, 기업의 이념을 상징하는 CI 컬러는 아름다움에 대한 상상력,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그리고 사람과 사회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는 ‘코스모블루’를 컬러로 선택했다. ㈜코스모코스는 앞으로 면세점, 드럭스토어, 온라인 등의 유통 채널 확대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해외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가 되기 위한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코스’로의 사명 변경을 발판 삼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사랑 받는 글로벌 리딩 뷰티 컴퍼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소망화장품㈜은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도적인 화장품 기업으로써 입지를 다져왔다. ‘꽃을든남자’ 론칭을 시작으로 ‘다나한’, ‘RGll’, ‘뷰티크레딧’ 등 화장품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출시하며
한세드림의 컬리수가내의와 라운지웨어의 기능을 모두 담고 있는 2016 ‘언더웨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컬리수의 2016 F/W 시즌 언더웨어는 총 28종 38컬러로 구성되었으며, 실내외에서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각 제품에는 세련된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요소가 풍성하게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옷을 입었을 때의 착용감을 높이기 위해 소재 선정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시즌 주력 상품 중 하나인 ‘프릴 포인트 양면 뱀부 내의’와 ‘뱀부 가공 40양면 내의’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섬유를 채택했다. 뱀부 소재는 촉감이 부드러워 민감성이나 알러지 피부로 인한 트러블 방지에 탁월하다.‘큐티라글란배색 스판세트’와 ‘새딘슬리브스판세트’는 신축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면스판 소재를 사용했다. ‘소프트 3중직내의’는 은은한 쟈가드 패턴 및 전판 나염으로 포인트를 준 겨울 내의 세트다. 3중직 원단의 특성상 보온성이 뛰어나고, 터치감이 좋아 날씨가 추운 날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제품 사이즈는 100부터 140까지 출시되어 2세부터 9세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커버하며, 소비자 가격도 15,900원에서 29,900원 선으로 가성
에르고슬립이 자신만의 최적의 수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오마이베드’ 캠페인을 9월 한 달 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메탈 스프링 매트리스 위주였던 국내 침대 시장에 유럽, 미국 등 수면 선진국의 엄선된 폼 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소개하고 과학적인 첨단 체압 측정 시스템으로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매칭하여 맞춤형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에르고슬립은 행사 기간 내 논현 플래그샵을 찾는 고객들에게 캐나다 비스타 메디컬 사의 개인맞춤형 바디트랙시스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매트리스와 신체 접촉면에서 발생하는 압력 분포를 1728개의 센서로 정밀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고객은 여기서 나온 개인체형 정보 및 체압분포도를 토대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지지력과 체압 분산 기능을 제공하는 최적의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에르고슬립은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리모컨 구동형 모션프레임 뿐만 아니라 세계 선진 각국의 폼 매트리스인 미국 덴버사의 ‘닥터스초이스’ 2종과 독일 브랜드의 볼폼 메트리스인 에르고바이탈, 유럽 최대 침대전문그룹인 힐딩앤더스 브랜드인 비코, 큐렘 등 총 9종의 다양한 체형별 맞춤형
하정우, 배두나 주연의 리얼 재난영화 <터널>이 640만 관객을 돌파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제임스 완 제작의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은 개봉 첫 주 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액션영화 <메카닉: 리크루트>와 코미디 영화 <쥬랜더 리턴즈>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터널>이 예매율 21.9%로 4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SF 액션 코미디 <고스트버스터즈>는 예매율 10.5%로 2위를 차지했다. 손예진, 박해일 주연의 감동 드라마 <덕혜옹주>는 예매율 8.1%로 개봉 첫 주 3위에 올랐다. 독특한 소재의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은 예매율 7.6%로 4위를 차지했고,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논스톱 액션영화 <메카닉: 리크루트>는 예매율 6.8%로 5위에 올랐다. 벤 스틸러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코미디시리즈 <쥬랜더 리턴즈>는 예매율 4.6%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6.9.1~2016.9.7)> 1
▲ 15년만에 국내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달 23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했다. 정 본부장은 리우올림픽 관련 감염병관리대책본부 운영 현황과 올해 하반기 국내외 주요 감염병 발생전망, 콜레라 환자 발생에 따른 예방수칙 당부,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C형 간염 유행에 따른 역학조사 시행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