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인기리에 종연된 ‘닥터스’의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깜짝 선물해 훈훈함을 선사했다.김래원은 성황리에 마무리된 드라마 ‘닥터스’를 위해 고생해온 100여명이 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한 것. 김래원은 밤샘 촬영 등으로 피부가 지쳤을 스태프를 생각하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천연한방화장품 아토클래식의 미스트와 마스크팩, 클렌저 3종으로 구성된 화장품 세트를 직접 골라 준비했다. 준비한 선물을 직접 100여명이 넘는 스태프에게 나눠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예상치 못한 선물에 스태프들도 김래원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한편, 배우 김래원이 스태프에게 선물한 ‘아토클래식’은 우보한의원 100년 간의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정통 한방 화장품 브랜드로 ‘김래원 미스트’는 모델 김래원 인기에 힘입어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천수, 정성호, 손준호, 김형규가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신성통상㈜의 남성복 에디션 앤드지는 전 축구 국가대표선수 이천수, 개그맨 정성호, 뮤지컬배우 손준호, 치과의사 김형규 등 각자의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뉴포티(3545)세대의 대표 아이콘 4인과 함께 스타일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 뉴포티는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적이면서 세련된 패션감각과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세대를 일컷는 신조어로 이번 FW시즌에는4인이 최근 큰 관심을 갖고있는 나만의 ‘페이버릿’과 함께 평소 즐기는 패션 스타일 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는 평생을 함께할 #my_favorite으로 축구와 여행을, 개그맨 정성호는 드론과 전동 무빙웨어를, 또 뮤지컬배우 손준호는 음악을, 그리고 치과의사겸 방송인 김형규는 RC카 등 3545 남성들이 원하는 일상의 모습을 대변해 감각적인 스타일 화보로 담았다. 에디션 앤드지는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3545 세대를 대변해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트렌드를 제시하며 매 시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 FW시즌은 활동성이 높으면서도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적 요소가 가미된 에디테크를 컨셉으로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지난 30일 이선균의 팬클럽과 함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스태프들을 위해 보쌈.제육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선균 팬클럽과 원앤원은 매콤한 불향이 입맛을 돋우는 ‘매운 火보쌈정식도시락’과 숯불 향과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한 입 가득 풍성하게 즐기는 ‘제육볶음정식 도시락’을 준비해 남양주에서 밤샘촬영으로 고생 중이었던 스태프 110여명의 허기를 달래주었다. 팬클럽으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은 이선균은 팬들의 정성에 놀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현수막의 ‘이선균 팬 카페와 원할머니보쌈이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는 밤늦게 진행된 촬영장에 활기를 북돋았다. 스태프들 역시 든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원할머니 보쌈의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선균이 출연하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조선의 임금 예종(이선균)과 그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사관 윤이서(안재홍)가 나라를 뒤흔드는 음모를 함께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예종 역으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이선균의 변신과 비상한 기억력을 지닌 사관으로 분한 안재홍의 환상적인 콤비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ince 1995 대
옥소가 9월 1일(목)에 롯데백화점잠실점에 국내 첫 단독매장을 오픈하여 다양한 조리도구와 쿡웨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국내에서 첫 번째로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옥소 단독매장을 선보인다. 이에 ‘굿그립 시리즈’ 조리도구뿐만 아니라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이팬, 웍, 냄비 등의 쿡웨어 라인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주방용품 멀티숍으로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약 400여개의 옥소의 주방용품전 제품을 다 만나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매장으로 더 의미가 크다.옥소는 최근 하이마트, 이마트 등 다양한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마트 전용 제품인 옥소 ‘소프트웍스 시리즈’ 또한 큰 사랑을 받고있다. 한편, 옥소는유니버셜 디자인 주방용품으로 미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비롯, 50여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브랜드이다. 연령과 성별, 국적, 언어,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옥소의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하이마트 및 이마트에서 온라인은 옥소샵을 비롯한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아몬드 브리즈가 건강미녀 NS 윤지와 함께 한 몸짱 댄스의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그 동안 슈퍼모델 한혜진, 정호연, 몸짱 스타 레이양과 캠페인 영상 및 화보를 진행해 온 아몬드 브리즈가 이번에는 탄력있는 핫바디가 돋보이는 NS 윤지를 캠페인 영상의 모델로 선정했다.이번 아몬드 브리즈 캠페인 영상의 콘셉트는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 언제 어디서나 아몬드 브리즈와 함께 한다는 내용이다.캠페인 영상에서 NS윤지는 전매특허인 골반 댄스에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하와이안 댄스를 접목한 몸짱 댄스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몸짱 팁을 알려준다.또한 운동 후 아몬드 브리즈를 마시는 장면에서는 일상 생활 속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은 물론 식습관 역시 중요하다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NS 윤지의 이번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아몬드 브리즈 공식 페이스북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웹사이트 및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아몬드 브리즈는 NS 윤지 외에도 ‘팝핀 여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댄서 주민정의 캠페인 영상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주민정 역시 NS 윤지와 함께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이며, 9등신의 늘씬한 핫바디와 함께 아몬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지난 29일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 서비스’를 오픈했다.국내 채용 시장은 대기업 공채 시즌이 가장 바쁘다. 대기업 입사만을 바라보는 구직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야를 조금만 넓히면 뛰어난 기술력, 연봉, 복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견, 강소, 히든챔피언 기업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열정을 쏟아야 할 곳이 대기업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커리어의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 서비스’는 대기업과 견줄만한 3,000여 개 이상의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 정보는 물론 채용 정보, 연봉 정보, 기업밀착취재 등을 제공한다.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 서비스의 핵심은 ‘채용 정보’다. 지원자들은 매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의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학력별, 경력별 검색이 가능하고 원하는 기업의 공고만 검색할 수도 있다. 채용 공고의 상세모집 요강, 근무환경, 입사전략, 기업 개요, 기업뉴스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한 구직 활동이 가능하다.연봉 정보도 제공한다. 구직자들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아 현 정부 비선 실세 의혹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정윤회씨가 고 최태민 목사의 딸인 전 부인 최서원씨를 상대로 재산분할을 청구했다. 드러난 수백억의 재산 이외에 거액의 재산을 은닉했다는 주장이다. 정씨는 올해 2월 전 부인 최씨를 상대로 재산분할 청구서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고, 지난달 25일 서울가정법원에 최씨 보유재산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봐 달라며 재산명시신청서를 제출했다. 사건은 가사합의4부가 심리중이다. 1995년 결혼한 정씨 부부는 2014년 5월 조정을 통해 이혼하며 추후 재산분할을 협의하기로 했지만, 이혼 당시 양육권과 재산분할을 포기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재산분할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가 법원에 최씨의 재산을 명시해 달라고 신청을 한 것은 혹시 숨겨둔 재산이 있는지 확인을 거쳐 재산분할 소송에서 더 많은 돈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현행 민법 제839조의2 3항에 따르면 협의상 이혼한 경우 2년 안에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다. 재산명시 신청은 법원이 당사자에게 재산 공개를 명하는 제도로 법원 명령이 떨어지면 부동산은 물론 수표나 증권, 보석류 등의 재산 목록을 제출해야
검찰이 지난달 15일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수도권 지방법원의 김 부장판사 사이에 지난해 고가의 중고차를 거래하는 과정에서 금품이 오간 정황이 포착됐다. 수사팀은 정 전 대표 명의로 발행한 100만원권 수표 5∼6장이 김 부장판사 가족계좌로 유입된 단서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김 부장판사 등을 만났는지, 다른 판사를 상대로 한 로비가 있었는지, 거액의 금품이 어디에 쓰였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브로커 이민희씨와 고급 일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올해 5월 서울중앙지법 임 부장판사는 사표를 냈다. 검찰은 투자사기로 수감된 이숨투자자문 대표 송창수씨의 재판과정에서도 금품 로비가 있었는지 수사중이다. 송씨는 올해 4월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인베스트 투자사기’로 2013년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지만 지난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당시 송씨의 항소심 변론을 최유정 변호사가 맡으면서 법원에 금품 로비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대법원은 지난달 16일 정 대표로부터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 부장판사에게 내년 2월 19일까지 휴직 인사발령을 냈다. 앞서 김 부장판사는 정상적인 재판업무
한 개신교계 청소년 선교단체 라이즈업무브먼트의 대표 이동현 목사가 과거 여고생 등 회원들을 상대로 성관계를 지속해온 사실이 드러나 기독교의 타락이 극에 달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까지 튀어나오고 있다. 이 목사는 지난달 3일 라이즈업무브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사죄의 글’에서 “저의 죄로 인해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영혼과 그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무릎 꿇어 사죄한다.”며, “모든 사역을 내려 놓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로 평생을 사죄하며 살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이 목사는 문제가 불거지자 라이즈업코리아 대표직을 사임했다. 이 목사는 피해자에게 ‘한국 사회에서 여자가 이런 식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 네 인생은 망한다.’, ‘너 나랑 이래 놓고 이제 시집 어떻게 갈래’ 등과 같은 말로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목사는 사퇴했지만, 피해자는 피해를 보상받을 길이 없다. 이 사건에 대해 과거 수많은 여성들과 문란한 성관계로 유명한 최덕신 전도사가 옹호성 발언을 해서 논란은 더욱 일파만파 번졌다. 한편, 이 목사는 10여년 전 자신의 활동단체 소속 여고생과 수차례 위계에 의한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17살이었던 피해자
▲ 7월 31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사거리에서 7중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한 모습.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해운대소방서 사진제공17명 사상 교통사고를 조사하는 해운대경찰서는 가해 차량 운전자 김씨가 지난해 9월 뇌전증(간질)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달 1일 밝혔다. 이번 사고는 초기 뇌전증 논란에서 가해차량 운전자가 의식이 있었느냐여부로 논란이 옮겨가고 있다. 김씨는 사고 현장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엑센트 승용차의 뒷범퍼를 들이받는 사고와 사고지점에서 급과속을 하면서 횡단보도를 덮친 과정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약을 먹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가해차량이 최소한 100∼120㎞ 속력으로 질주했고 브레이크도 밟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도 뇌전증이 사고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사고 직전 뺑소니 사고 후 도주한 점과 사고 당시 앞 차량을 보고 깜빡이를 켜고 좌측으로 운전대를 돌린 정황이 담긴 CCTV를 감안할 때 사고은폐 가능성도 높다. 김씨는 2013년부터 2년간 3차례나 자체 피해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 목격자 진술, CCTV 등을 확인하고
광주지방경찰청은 30도가 넘는 불볕더위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8시간 동안 4세 아이를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인솔교사 정씨와 버스기사 임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지난달 2일 밝혔다. 출석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업무상과실)로 원장 박씨와 주임교사 이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7월 29일 8시간 동안 광주 광산구의 모 유치원 25인승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A군을 방치,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오전 9시 10분께 유치원에 도착했으나 A군은 오후 4시 42분쯤에서야 통학버스 뒷 좌석에서 운전기사 임씨에 의해 발견됐다. 정씨는 차량에서 아이들이 내려오도록 도운 뒤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 고개만 내밀어 아이들이 남아있는지 등 승·하차 인원 점검 및 차량 내부 확인을 하지 않았고, 임씨는 A군이 있는지 내부 확인을 하지 않고 세차를 하고 주차장으로 차를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임씨는 선팅 때문에 차 안이 잘 보이지 않아 세차 등을 하면서도 아이가 있는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 원장 박씨와 주임교사 이씨는 출석 체크를 하지 않아 A군의 출석 사실을 알지 못했다. 당시 이 유치원은 전체 방학에 앞서 7월 2
로또 1등에 당첨된 아들이 노모와 가족의 만남을 거절하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려던 여동생을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달 5일 경남 양산시청 현관 앞에서는 노모와 딸 2명이 ‘패륜아들 000를 사회에 고발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노모는 이혼한 뒤 경기도 파주에 살며 일용직으로 일하던 아들 김씨가 지난 7월 23일 상금 40억 3448만원인 로또 1등에 당첨되면서 연락을 끊고 양산으로 이사했다고 하소연했다. 노모 시위사진은 SNS로 급속히 퍼졌다. 앞서 노모 가족은 이날 아들이 사는 양산 한 아파트를 찾아가 문을 열어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화가 난 김 씨 매제는 급기야 열쇠수리공을 불러 밖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했다. 열쇠수리공이 문을 열려고 한 순간 인근 지구대 경찰이 출동했다. 졸지에 여동생 부부는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노모는 딸 2명과 함께 시청을 찾아 시위를 벌였다. 노모는 두 딸, 사위와 함께 7일 아파트 입구에서 또 시위를 벌였다. 아들은 또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경찰은 이번엔 노모와 가족을 진정시키고 되돌아갔다. 아들은 로또 당첨 뒤 노모가 사는 부산으로 내려왔다. 노모는 단독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NC다이노스의 투수 이재학을 참고인 신분으로 부를 예정으로 구체적인 소환날짜를 조율중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경찰 수사는 7월 25일 KIA타이거즈 투수 유창식이 자진 출석해 승부조작 사실을 시인하면서 급진전됐다. 유창식은 삼성 라이온즈 전과 LG트윈스 전에서 총 300만원을 받고 승부를 조작했다. 또한, 유창식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브로커 A씨를 불러 조사했다. A씨는 이날 조사에서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시인하고, 추가 연루된 선수들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NC다이노스 투수 이태양은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이태양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천만원을 구형했다. KBO는 야구인 3명으로 조사팀을 구성해 승부조작 선수를 자체 적발하기 위해 승부조작 여부를 검증할 계획이다. 이어 승부조작 가담 자진신고를 호소하는 글을 각 구장에 게시했다. 자진 신고자는 영구추방 대신 2∼3년 관찰기간을 두는 쪽으로 처벌수위를 감경하기로 했다. 한편, 수십억원대 사기 등 혐의로 피소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구단주 이장석 대표가 8일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은
공연 출연료를 축소 신고해 탈세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수 이미자가 당당히 세무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자신은 탈세를 하지도 않았고, 공연을 진행하며 갑질 행위를 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지난달 9일 이미자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태평양 측은 “이미자씨는 출연료만 수령했을 뿐 직접적인 계약 관계가 아니다.”며 반박했다. 이번 탈세 의혹은 하늘소리가 이미자 씨가 공연 출연료를 축소 신고해 피해를 봤다.”고 3일 대구지방국세청에 제보하면서부터다. 앞서 이미자 씨와 16년간 공연을 함께해온 하늘소리 측은 이미자씨가 공연수익금을 축소 신고해 7억 5천만원을 추징당했다고 주장했다. 하늘소리의 이광희 대표는 1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수 이미자의 탈세 의혹을 제기한 공연기획사 하늘소리측이 "이미자가 10년간의 공연 출연료 35억원을 10억원으로 축소 신고해 25억원을 누락시켰다"고 주장했다. 이날 하늘소리 측이 공개한 자료는 이 대표 계좌, 하늘소리 법인 계좌, 이미자의 소득신고(2005~2015년) 내역 등이다. ‘엔카의 여왕’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가수 계은숙이 필로폰 투약과 사기혐의로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계은숙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SBS TV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만난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오빠 동생 사이에서 25년만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4일 열애사실을 공개한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사진이 SBS TV ‘불타는 청춘’ 제작진에 의해 공개됐다. 제작진은 이날 “오늘 촬영현장은 ‘치와와 커플’의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축하의 현장으로 바뀌었다.”며, “두 분의 열애설은 제작진 입장에서도 정말 오랫동안 염원해온 일”이라고 축하를 건넸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의 두 사람은 비슷한 모양의 선글라스를 끼고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진 후 김국진과 강수지는 녹화현장에서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25년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오며, 강수지의 콘서트 때마다 김국진이 늘 참석했을 정도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세월이 흘러 중년 스타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SBS TV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다시 만났다. 마침 촬영일에 열애를 인정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리우 올림픽 중계 관계로 인한 결방 때문에 23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강수지 측은 “두 사람이 ‘불타는 청춘’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