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무대를 방문해 이승만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대한소년단 간부 일행(57. 9. 5)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유림들이 도산서원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63. 9. 26).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1964년 8월 14일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이 인민혁명당사건 전모 발표를 하고 있다.
1953년 8월 29일 전국 교육공로자 표창식 장면이다.
1963년 8월 8일 김현철 내각수반이 IMF조사단을 접견하고 있다.
▲ 1958년 1월, 국내 최초의 DLF차관 조인식. 이양구 회장(가운데) 옆에 송인상 부흥부장관, 뒤에 백영훈 원장이 자리하고 있다. 1959년 서독에서 한국인 최초로 경제학박사 학위(최고 등급)를 받은 백영훈 원장은 한국으로 돌아와 국제학술원 주요 멤버가 되었다. 마침 영국 옥스포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한 이동원 박사(1926~2006, 전 외무부 장관, 주 스위스 대사)와 함께 지금의 낙원상가 자리에 국제학술원을 개원하고, 월간지『국제평론』과 우리나라 최초의 영자잡지『Korean Quarter』를 발행하며, 세미나도 열고, 강의도 했다. 당시 젊은 엘리트들이 많이 모였으며 주된 논쟁거리는 국가의 장래였다. 이들의 뒤에서 후원해주던 이가 바로 서남 이양구 사업가다. 젊은이들이 국가의 장래를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으로 믿었으며, 그 당시 멤버들은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국가의 발전에 기여했다. 국제학술원 설립자 이양구 국제학술원 설립자였던 서남(瑞南) 이양구(1916년∼1989) 동양시멘트 사장은 함경남도 함주 출생으로 1956년 동양제과공업주식회사를 설립했으며, 1962년 한국경제인연합회를 창
64년 5월 30일 제470호 대한뉴스에서는 송충이 잡기 운동을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 시민과 학생들이 모여 송충이 잡기 운동 행사를 펼쳐다. 이날 서울 동작동 국군묘지 임야에 10만 나무가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있어 국회의원, 시민, 학생 등이 동원하여 구충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영상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지방시찰 논산훈련소 방문, 철도 60주년 기념, 추석잔치, 미 국회의사당 재건축, 영국의 관광용 꼬마기차 소식을 영상으로 만나 보실 수 있다. 1959년 9월 21일 국내 최초의 아이스쇼가 열렸다. 아름다운 은반위의 요정들의 모습에 이어서 '59 미스아메리카 선발대회 소식이 준비되어 있다.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영상에서는 제21회 몬트리올 올림픽 축구 아시아 3조 예선전이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렸다.이날 한국대일본 경기 전반 3분에 김진국 선수가 첫 골을 성공시킨다. 그리고 후반전 들어 2대2 동점으로 경기가 끝났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참가한 당시의 우리 유도 대표팀 선수와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선전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다. 이 외에 몬트리올 현지에서 우리나라 레슬링 사상 첫 금메달 현장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장면, 시청 앞 광장에서 선수 대표팀 환영식이 열리는 아름다운 장면 등을 만나보실 수 있다.
포항제철공장은 1973년 7월3일 준공식이 열렸다. 3년 3개월 동안에 10개 단위 공장, 12개 부대시설이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은공로가 있는국내외 15명 인사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을 수여했다. 박대통령은 축사에서 “1천200억 규모로 연간 13만 톤 조강생산능력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공장이지만 이제 우리의 출발이다.”며 “1976년 260만 톤, 79년 700만 톤으로 확장하면서 천만 톤 규모의 제2종합제철공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촌동 일대에 1968년에 건설된 국내 최초의 고로(高爐:용광로) 업체로 세계 2위의 철강 회사이다.주제품은 열간압연·냉간압연, 후판, 선재, 강편 등이다. 1970~1973년 103만t 규모의 포항제철소 제1기공사의 준공과 함께 가동을 개시하였으며 총 4기의 고로와 주물선고로 1기, 코렉스로 1기를 보유하고 있다.광양제철소는 1987년 착공하였으며 현재 5기의 고로가 있다. 연간 2800만t의 철강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