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그라니따’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5월 말, 파스쿠찌가 기존 제품을 전면 리뉴얼하여 출시한 ‘그라니따’는 하루 평균 1만개 이상 꾸준히 팔려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매출도 15% 이상 신장했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정통 그라니따의 특징을 살린 디저트로,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그라니따’는 에스프레소와 생크림을 활용한 ‘커피 그라니따’와 과일 셔벗 타입의 ‘과일 그라니따’ 두 가지 타입으로, 11가지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한편, 파스쿠찌는 ‘그라니따’ 100만 잔 판매 돌파 기념으로 파스쿠찌 페이스북에서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 잔 돌파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그라니따’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파스쿠찌 관계자는 “‘그라니따’는 원재료와 시각적 이미지를 강화한 파스쿠찌만의
한국은행이 지난달 14일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다시 낮추며, 어려운 하반기 상황을 미리 예고했다.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비롯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등 각종 변수가 등장하면서 셈법이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지난 6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데 이어 정부도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10조원 수준의 추경편성이 단행된 만큼 당분간 경기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문제는 하반기 중 추가 금리인하다. 추경뿐 아니라 브렉시트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미국의 기준 금리 인상시기가 다소 늦춰졌다. 동시에 각국 중앙은행들은 완화적 통화정책을 예고했다. 이에 하반기 1~2차례 추가 금리인하할 것이란 의견과 추가 금리인하로 발생할 부작용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6월 금리 인하 이후 분양시장이 과열되면서 가계부채 문제가 부각됐다. 또 미국의 금리 인상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대내 금리차도 고려해야 한다. 기자간담회에서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
금융당국과 채권단이 대기업 그룹 계열사 중 부실 징후를 보이는 취약기업이 56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취약기업에 대한 최종 선정은 7월 중 이뤄질 예정인 데, 11개의 취약기업이 처음 선정된 지난해보다는 많 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박용진 의원에게 제출한 업무설명자료를 보면, 56개 주채무 계열 소속 기업체를 평가대상으로 한 채권은행의 재무 및 비재무평가를 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채무계열 관리제도는 주채권은행이 주요 대기업그 룹의 재무구조를 매년 평가하고, 취약기업은 별도 약 정을 맺어 재무구조 개선을 유도하는 제도다. 금감원 은 매년 금융권 신용공여액의 0.075% 이상인 계열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하는데, 주채무계열은 계열사 대출 이나 보증 등 신용공여액이 1조 3581억원 이상인 그 룹으로, 지난 4월 39개가 선정됐다. 이 기업군에 속한 계열사 수는 4443개다. 이 중에서 재무제표상 부채비 율이나 수익 등이 기준을 넘지 못한 곳을 1차적으로 추려낸 것이다. 부실징후가 있는 업체들을 선정해 재 무구조 개선작업을 벌인다. 앞서 은행들은 2014년 14개 대기업 계열과 재무구 조개선 약정을 체결했고, 지난해 처음으로 취약
금융당국이 오는 2020년 도입이 예정된 새로운 국 제회계기준(IFRS4 2단계)의 핵심인 보험사 부채에 대 한 시가평가를 당장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해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보험사가 원가로 평가했던 부채를 올해 부터 보험 가입자들에게 돌려줘야 할 보험금에 대한 시가평가를 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자연 부채규모가 늘어날 수밖에 없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농 협생명 등 대형 생명보험사 4곳의 자본이 향후 3년간 21조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예상보다 일정이 앞 당겨지자 자본확충에 비상이 걸린 보험업계는 당혹감 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일 국 내 생명보험사 계리 및 리스크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 로 ‘IFRS4 2단계 연착륙 유도방안 설명회’를 열고, 우 선 올해부터 2018년까지 보험부채적정성평가(LAT) 에 적용하는 할인율(현재 가치를 평가하는 이자율)을 산업은행이 발행하는 산업금융채권처럼 신용위험이 없는 안전채권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보험 부채를 평가하는 할인율이 현행 자 산운용수익률 3.5~4% 수준에서 2018년에는 최소 0.5%포인트가
전업 투자자문사가 직접 운용하거나 투자 조언을 해 주는 자금 규모가 1년 전보다 10조원 이상 줄어든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해 3월 말 기준으로 166개 전업 투자자문사의 계약액 은 24조 5천억원으로, 2015년 3월 말 기준 34조 8천 억원보다 10조 3천억원(29.6%)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이 중 일임계약액은 16조원으로 작년 16조 6천 억보다 3.6%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 자문계약액은 8 조 5천억원으로 작년 18조 2천억원의 절반 이상 급감 했다. 투자일임계약고는 15개 투자자문사가 전문사모 집합투자업자로 전환한 점을 참작하면 소액 감소했으 나, 투자자문계약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11조원 규모의 국민주택기금 관련 자문계약이 종료된 것이 결 정적 영향을 끼쳤다. 2015 회계연도 전업 투자자문사의 총 순이익은 1129억원으로 전 회계연도의 716억원보다 57.7% 증 가했다. 계약액이 감소했지만, 고유재산운용손실과 판매관리비의 증가에도 투자일임과 자문수수료 규모 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투자 자문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1%로 전년동기 대비 5.4%포인트 상승했다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달 8일 제1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뒤 구조조정 계획을 발 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권 노동부 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유일호 부총리, 주형환 산업부 장관, 김영석 해수부 장관.조선 3사가 10조 3천억 규모의 자구계획을 확정했 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한계기업 구조조정에 11조원 규모의 자본확충펀드를 조성하고 1조원의 현물출자를 하는 등 총 12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이와 별도로 내 년도 예산안에 국책은행의 출자소요를 반영하고, 정부 와 한국은행이 수출입은행에 추가 직접 출자하는 방안 도 강구된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 대해 고강도 쇄신안이 적용된다. 정부는 지난달 8일 유일호 부총 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산업·기업 구조조정 추진계획을 확 정했다. 장관급 구조조정 컨트롤타워도 신설한다. 정 부는 기존의 차관급 협의체를 부총리 주재 관계장관회 의로 격상했다. 앞서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자구 안 승인을 통보받았다. 대우조선해양도 5조 3500억원 대 최종 자구안을 확정받았다. 먼저, 부실업종의 구조 조정을 위해 11조원 규모의 국책은행 자본확충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9일 한국은행 브리핑실에서 금융통화위원회의 6월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와 관련해 통화정책 방향을 설 명하고 있다. 이날 인하 결정으로 한은의 기준금 리는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25%까지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9일 기준금리를 1.25%로 낮추자 시장금리의 기준이 되는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 다. 채권시장은 국고채권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3.0bp 하락한 1.348%으로 사상 최저수준이다. 채권 금리가 내리면 채권가격이 오른다. 이는 기준금리 추 가 인하 기대감까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국고채권 5 년물 금리도 3.3bp 내린 1.436%에 거래됐는데, 이 또 한 사상 최저치다. 10년물 역시 2.7bp 하락했다. 국채 선물시장도 강세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린 것은 전격적이었다. 다만,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은 인 하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 은행은 이날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 고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해 6월 0.25%포인트 내린 이후 1년만이다. 한은 금통위의 이 런 결정은 시장의 예상을 깬 것이다. 한은 금통위가 인 하를 결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5%로 2분 기 연속 0%대의 성장을 이어갔고, 국민총소득(GNI)은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 을 조기에 투입했지만, 내수와 수출, 투자가 모두 부 진했다. 여기에 본격적인 기업 구조조정과 대량 실업 사태가 현실화되면 3%대 성장률 달성은 더욱 어려워 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일 발표한 ‘2016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 자료를 보면, 1분기(1∼3월) 실 질 GDP 성장률은 전기대비 0.5% 상승했다. 이는 지 난 4월 발표한 0.4%보다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것 으로, 지난해 4분기 0.7%에 이어 0%대 성장세를 이어 갔다. 메르스 사태가 있었던 작년 2분기(0.4%)보다 조 금 나은 수준이다. 올해 1분기의 전년동기대비 성장률 은 2.8%로 집계됐다. 실질 GNI는 393조 3천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 늘었다. 전분기 대비 실질 GNI증가 율은 작년 1분기 4.0%, 2분기 0%, 3분기 1.5%, 4분 기 0%였다. GNI는 한 나라 국민이 국내외에서 얼마나 벌었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실질 GNI는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제조업은 0.2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30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농식품모태펀드 구매상담회’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구매상담회는 신규판로 확대 및 사업영역 확장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채널 구매담당자, 대형 식자재 유통 및 납품업체 담당자 등이 참여해 식품 전반에 관한 심도있는 구매상담이 진행되었다. 총 20개사, 29명의 바이어가 참석했으며, 농식품펀드에서 투자를 받은 우수 농식품기업 13개사가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농식품경영체의 비즈니스 특성을 고려한 사전∙현장 매칭을 통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으로 기대이상의 실질적인 협력성과를 얻으면서 참가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신규 유통시장 진출을 위한 세미나 역시 유통시장 진출 전략 수립 및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실제 농식품경영체에서 필요한 부분을 돕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농식품모태펀드(MIFAFF Fund of Funds)는 농식품경영체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조합·회사에 출자하기 위해 정부재정이나 기금 등으로 조성한 펀드를 말한다.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운용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오는 6월 30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농식품모태펀드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이번 구매상담회를 통해 농식품모태펀드에서 투자를 받은 우수 농식품경영체와 구매기관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농금원은 우수 농식품경영체에게 신규 판로확보 및 사업영역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기관에게는 우수 농식품경영체의 상품 구매 및 판매를 돕는 상생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구매상담회는 참여 바이어들의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확장했다.유통채널을 포함해 편의점,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으로 참여 바이어를 확대했으며 또, 1차 가공식품업, 프랜차이즈업, 식자재납입업 등 농식품경영체의 비즈니스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구매담당자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참여 농식품경영체와 구매기관 간 사전∙현장 매칭을 통해 맞춤형 구매 상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 구매상담 외에 유통 대형바이어그룹 및 온라인쇼핑몰 등의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신규 유통채널 발굴을 돕는 ‘유통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유통시장 진출 전략 수립 및 지원에 관한 노하우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참여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