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 인간은 신체의 생리적 구조상 남자와 여자가 조금 다르게 만들어졌다. 남성의 신체기관 중 여성에게는 없는 것이 바로 전립선이다. 때문에 전립선질환은 오직 남성만의 질환인 것이다. 이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의 경계부위, 직장의 앞쪽에 있으며, 전립선 바로 밑은 요도조리개 역할을 하는 요도괄약근이 있는데 전립선은 남성의 성기능에 필요한 부성기(副性器)로써 정액의 일부를 만들며, 정자가 활동할 수 있는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전립선액을 분비하며 요로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전립선에 질병이 생겨 제대로 기능발휘가 안 될 경우 자칫 남성불임이 될 수 도 있을 뿐 아니라 흔히 말하는 정력부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동안은 전립선질환이 그리 알려져 있지 못한 만큼 치료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양방의 경우 거의 불치의 질환으로 취급되어진 것도 사실이다. 이 전립선과 관계된 질병은 크게‘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전립선암’이 세 가지로 나눈다. 과거 프랑스의 대통령이었던‘미테랑 대통령’도 전립선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 중에서도 많은 수가 전립선암 등으로 투병중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 8월 24일 예술의전당 코리아판타지 연주회 안익태기념재단(이사장 한헌수, 숭실대 총장)의 주최로 8월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애국가 작곡 80주년, 안익태 서거 50주년을 맞이해 특별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지휘자 정치용이 지휘하는 수원시향과 국립합창단, 숭실콘서트콰이어가 출연했고 소프라노 한예진, 메조소트라노 김선정, 테너 강무림, 베이스 임철민, 트럼펫 안희찬 교수 등이 솔로이스트로 참여했다. 조문수 안익태기념재단 사무총장(숭실대 교수)은“애국가 작곡 80주년, 광복 70년,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선생 서거 50주년 등 뜻깊은 해를 맞아 이번 기념음악회에서는 각계각층 만 9세에서 81세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가 참여하는 250명의 국민참여합창단을 구성했다”며“국민합창단은 지난 7월부터 공연 당일까지 두 달 동안 무더위에도 연습에 임해왔다. 이분들이야말로 무대의 주인공이고 애국자입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공연은 제1부 축하공연과 2부 안익태 기념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는 국민참여합창단이 애국가 1절부터 4절까지 부르는 것을 시작했는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두 함께 제창을 했다. 그리고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옛날 영화나 시대극을 보면 지금의 애국가와 다른 멜로디의 스코틀랜드 민요인‘올드 랭 사인- 석별의 정’에 애국가 가사를 붙여 부르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안익태 선생은 193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인 교회에서 외국 민요에 애국가 가사를 붙여 부르는 것을 듣고 작곡을 결심해 5년여에 걸친 작업으로 1936년 우리의 애국가를 완성시켰다. 나라 잃은 시절, 세계 어딜 가나 이방인이었고 애국가를 작곡하고도 모국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안익태 선생의 삶을 한번 들여다 보자. ▲ 1961년 당시 박정희 의장과 함께 안익태는 1906년 평양에서 여관 집 7형제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6세 때 동네 예배당의 찬송가 풍금소리에 가족들 몰래 예배당에 나가 풍금을 만져보기도 하며 서양음악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는 7세 때 일본에서 형이 사다준 바이올린에 반해 6개월 연습 후에는 찬송가를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가졌었다. 1914년 평양 종로보통학교에 입학했고 학교 관악부에 들어간 안익태는 트럼펫까지 배워 학예회 때마다 바이올린과 트럼펫을 연주하며 마음껏 재능을 펼쳤다. 1918년 숭실중학교
Padwick·작품명 : 샤론느의 생제르땡 성당 ·규 격 : 27cm x 22.5cm ·재 료 : 색이 있는 드로잉 ·제작년 : 1920년도 추정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소허 서동진(小虛 徐東辰) 1900~1970 대한민국·작품명 : 꽃병 정물(6호) ·규 격 : 30cm x 40cm ·재 료 : 수채화 ·제작년 : 미상 수채화의 선구자. 대구광역시 출생으로 보통학교를 나온 뒤 독학으로 수채화를 공부하였으며, 대구의 양화운동을 주도하였다. 1920년대 중반부터 1930년대 중반까지 동인작품전을 주관하는 한편, 그림에 뜻을 둔 학도들의 모임인‘영과회(零科會)’,‘향토회(鄕土會) 등의 결성 주도하여 수채화의 보급과 지방미술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또한 이인성, 김용조를 비롯한 불우했던 후배들에게 많은 격려와 자극을 주는 등 미술 운동을 통한 민족의식의 고취와 후진양성에도 힘썼다. 서동진은 주로 대구일원의 거리와 마을을 수채화로 사생하였는데, 그는 당시 수채화는 유화와 비교하여 부수적인 기법이라 여기던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중심 기법으로 다루어 발전시킨 작가였다. 대표작으로는「오후의 풍경」(1931년),「뒷골목」(1932년) 등이 있으며, 광복 후 1950년 대구화우회(大邱.友會) 창립에 참여하고 신문사 임원, 학원재단이사장 등을 지내다가, 1945년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
T스토어 북스 OSMU 콘텐츠 포스터(사진제공: T스토어북스)T스토어북스가 개성 있는 작가 및 작품 발굴을 위한 웹툰 및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상작에는 각 500만원의 상금과 Tstore 정식 연재, 영화 판권 계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작품의 창작 권리를 보유하였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신인 및 기성작가들에게 기회의 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 국내외 미발표 신작에 한하여 참여 가능하며, 블로그 등을 통해 이미 연재했던 작품은 응모가 불가하다. 웹툰의 경우 드라마,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전체 이용가 작품 내에서 공모 가능하며, 성인물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웹소설은 성인물을 포함한 모든 장르를 자유롭게 공모 가능하다. 이처럼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어 다분야의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웹툰 분야는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저작권 동의서, 신청서와 1회분 이상의 원고 파일로 접수 가능하고, 웹소설 분야는 신청서와 4회분 이상의 원고파일을 tstorebook@outlook.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웹툰의 경우 11월 1일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이경동)가 함께 ‘2015 실버문화 페스티벌’의 사전행사로, 전국의 끼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하기 위한 지역 순회 오디션 ‘샤이니스타(Shine-E:elder Star)를 찾아라!’를 개최한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역 오디션은 9월 13일 대구를 시작으로 수원, 서울, 광주, 부산, 대전 순으로 개최되며, 음악·춤·연기 등 공연 분야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지역별 접수처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인근 지방문화원, 평생학습원 및 노인복지관 내에 비치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해당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지역별 오디션 참가자 중 10위 내 입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고, 3위 내 입상자에게는 ‘2015 실버문화 페스티벌’의 본선 무대 진출과 기념 앨범 제작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 무대에서 최종 우승한 1명에게는 문체부장관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 시대의 진정한 장인(Master)은 모든 어르신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5 실버문화 페스티벌’은 지역 순회 오디션을 통해 공연의 대가를 선발한다. 또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어르신 사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조대현),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윤지영)는 9월 11일 오후 3시부터 KBS 별관 공개홀에서 청소년의 바람직한 언어생활 확립을 위한 언어문화개선 ‘안녕! 우리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바른 말, 바른 언어의 표본으로서, 우리말의 가치를 높이고 한글과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원들이 합창단을 꾸려, 가수 김태원이 작곡한 우리말 사랑 노래를 들려준다. 또한, 해외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의 취재 영상을 통해 전 세계의 한국어 열풍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밖에도 청소년 언어문제와 세대 간 언어 차이를 주제로 하는 패널 토크를 통해 청소년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디자이너, 개그맨 등 유명인들도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더욱 흥미롭게 우리말의 소중함을 전한다. 시인들이 ‘아름다운 우리말 가사’로 뽑은 가수 요조의 노래 공연과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패션쇼가 펼쳐지고, 마임, 저글링, 성대모사 등을 통해 바르고 고운 말 사용의 중요성과 우리 말글의 가치를 보여주는 개그 팀 ‘옹알스’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크레용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2015년 ‘제2차 인지도 조사’ 결과, 만 15세 이상 국민의 45.2%가 ‘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에 시행된 제1차 조사보다 5% 증가한 수치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인지도를 거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지역이 51.4%로 최고치를,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부산·울산·경남 지역도 39.6%의 인지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 단위 지역의 인지도가 지난 1차 조사에 비해 14.8% 증가한 34.1%로 나타나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등, ‘문화가 있는 날’이 도시와 농촌을 불문하고 폭넓게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율도 1차 조사 대비 8.6% 상승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2015년 8월에는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수가 2014년 1월 사업 시행 초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1,870개에 달하고, 각종 기획프로그램이 시행되어 국민의 문화 향수 기회가 더욱 확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한 사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2015년 ‘제2차 인지도 조사’ 결과, 만 15세 이상 국민의 45.2%가 ‘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3월에 시행된 제1차 조사보다 5% 증가한 수치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인지도를 거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지역이 51.4%로 최고치를,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부산·울산·경남 지역도 39.6%의 인지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 단위 지역의 인지도가 지난 1차 조사에 비해 14.8% 증가한 34.1%로 나타나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등, ‘문화가 있는 날’이 도시와 농촌을 불문하고 폭넓게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비율도 1차 조사 대비 8.6% 상승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2015년 8월에는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수가 2014년 1월 사업 시행 초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1,870개에 달하고, 각종 기획프로그램이 시행되어 국민의 문화 향수 기회가 더욱 확대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