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왼쪽 첫 번째)은 24일 이상익 함평군수와 함께 함평 고산봉 붉은박쥐서식지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방문하여 시설물 정비현장을 확인하고, “탐방객들이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자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보전 노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전략공천으로 혼돈과 파국을 초래하고 있는 국민의힘 경남 김해을 공천에 대해 지역 신문과 방송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성우 김해을 당협위원장, 젊은 피 김진일 전) 미래약속포럼청년위원장, 박진관 건축설비 분야 제1호 명장, 서종길 전 경남도의원, 이상률 전 경남경찰청장 예비후보들은 경선 한 번 치르지도 못한 데 대해 허탈함과 서러움이 배가 되고 있다. 특히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정치신인으로 급부상했던 이상률 예비후보는 경찰 총수로 대한민국의 안전한 삶을 위해 헌신 봉사했던 열정으로 고향인 김해에서 시민을 위한 바른 정치의 꿈을 펼치려 하던 열망마저 사그라졌다. 김해발전을 꿈꾸던 수많은 사람의 분노와 허탈한 심정을 어떻게 추스르고 기운을 모으려는지? 특단의 묘책이 있는지? 두고 볼 일이다. 예비후보자를 어루만지고 포용하는 대인배 정치가 절실한 김해을 지역이다. 여론조사마저 큰 차이로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 전략공천을 하면 지지율이 비슷하거나, 앞서거나 해야지 이렇게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은 지역 민심을 외면한 채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많은 시민의 불만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게임은 언제나 승패가 따르는 법, 어떻게 이기고, 얼마나 이기는지, 22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는 17일 오후 5시 영광도서 8층 다목적홀에서 제9회 정기낭송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우쿨렐레 합주와 색소폰연주가 있었고 회원들과 게스트들의 시낭송이 이어졌다. 이날 사회는 WBC불교원음방송 최현석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윤남이 부회장이 개회사를 했다. 이어 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 이사장의 격려사와 부산 서구의회 이현우 의원, 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과 대한낭송협회 김승윤 부회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그리고 이날 (사)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햇살’ 부산지부 배수신 수석 고문이 자리해 축하했으며 특히 2024년을 맞아 첫 정기낭송회 개최로 부산지역 문인협회 회장들이 많이 참석했다, 그중 영호남 문인협회 김창식 회장, 사단(공익)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 KCAP 모델예술단 박건호 회장 외 150여명의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한편 대한낭송협회 회원들은 애송시와 명시, 자작시 낭송을 비롯하여 시와 음악을 접목한 시노래 공연도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2023년 대한낭송협회주최 제1회 전국시낭송대회에 참여한 낭송가및 수상자들도 참석했다. 그중 최연소 게스트인 최수빈 (부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서구 아미동에 위치한 『부산농악의 발상지』 대성사(주지 무애스님)는 지난 2월 5일, 서구 (구청장 공한수)를 방문하여 지역 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덕일)는 16일부터 샛디사랑나눔회(회장 배찬식) 후원으로 고독사 위험군 및 홀로 어르신에게 균형 잡힌 음식을 지원하는 샛디마을 따뜻한 엄마의 밥상 『남스터치』를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리하여 15세대에 전달하며, 연말까지 월2회 정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일선)는 지난 15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영호남문인협회 김창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영호남문인협회는 25일 오후 4시 서면 아이온시티 다목적 홀에서 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부산영호남문인협회 류경자 사무처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창식 시인(현 부산영호남문인협회 회장)의 시 ‘고사목(枯死木)’을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가 낭송하였으며 회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옥선 작가, 영호남문인협회 김창식 회장,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 기념 촬영 ▲식전공연모습 영호남문인협회는 영•호남문인들이 모여 문화 예술 활동 교류를 통해 문인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지역 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원 위촉식 이날 총회에는 관련 단체들의 내빈 및 100 여명의 회원들이 같이했다. ▲단체사진 부산영호남문인협회 김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2024년 새해에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 그리고 축복이 넘치길 기원하며, 협회가 더욱 활기찬 활동으로 문학예술의 보급과 발전에 헌신하며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경헌실버아카데미 (사)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 이사장 인사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헌실버아카데미는 17일(수) 오전 11시 연산동 해암부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경헌실버아카데미 예술단 색소폰 류태경 단장 및 양옥선동문 외 7명이 ‘ 별빛같은 내 사랑아, 흑산도 아가씨’ 등을 연주해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날 경헌실버아카데미 (사)경헌시니어센터 정문영 사무국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해 홍보대사 위촉식과 임명장 수여, 우수 동문들에 대한 표창과 포상 수여도 가졌다. 박인신 경헌총동창회 사무총장은 (김정대 총동창회 회장)의 축사에서 "경헌시니어센터는 3300여명의 동문이 모여 신중년의 아름다운 노후를 설계하는 배움의 장이며, 예술단 13개 부서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동문분은 인생 명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경헌 시니어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와 김기준 기획본부장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경헌시니어센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단체임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는 법인 임원, 정회원, 초청 인사 등 300백여 명이 참석했다. ▲(사)경헌시니어센터 사무국장 정뮨영, 경헌아카데미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해를 마련해 주신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기를 빕니다. 최근 전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극심한 전쟁과 폭력으로 신음하고 있기에, 우리는 모두 평화가 간절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평화를 내려주시길 청하며, 우리 스스로 각자의 자리에서 평화를 일구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전체 교회 구성원이 참여한 이번 시노드의 주제인 ‘시노드 교회를 위하여: 친교, 선교, 참여’는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우리에게 새로운 생활 방식을 제시해 줍니다. 하느님, 이웃, 나 자신과 ‘친교’를 이루고, 세상의 논리가 아닌 복음의 논리를 삶으로 증거하는 ‘선교’를 실천하며, 세상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주인공으로 살아가도록 ‘참여’를 증진하는 길, 이 길이 바로 우리가 모두 바라 마지않는 평화로운 세상으로 우리를 이끌어 줄 것입니다. ‘시노드 교회’를 향해 걸어가며, 복음의 기쁨을 체험하는 행복이 올 한 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24일 서울 명동성당 앞마당에서 아기 예수를 말구유에 안치하는 구유 예절의식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가 부산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18일과 20일 오전 10시부터 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 시낭송 강좌를 개최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가정에서 신체활동이 소극적으로 계실 시니어들에게 시 낭송의 기본이론과 실습을 함께 함으로써 낭송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대한낭송협회 임정서 사무처장은 "건전한 취미활동과 치매 예방 및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 인생의 애송시 한편’ 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는 시낭송에 대한 기본이론 및 실습 시로는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준비하여 시니어분들과 시낭송의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었다. 강사의 낭송을 듣고 따라하고 외우고 하면서 한사람씩 낭송하고 발표하면서 기뻐하는 모습과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배우는 시니어들의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 이번 시낭송 강좌에 참여한 박경림(72)세는 "평소 시낭송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용기가 없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낭송을 배우니 정말 기쁘고 즐거운 경험이었고 앞으로 낭송에 더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