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4월 25일(목) 오후 2시부터 180여 분 간 한국프레스센터(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2019(제16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스포츠 #미투, 국제적 현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스포츠 및 젠더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스포츠 내 성폭력 및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국내 스포츠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먼저, 기조발표자인 산드라 커비 캐나다 위니펙 대학교 명예교수는 “스포츠 내 학대 및 괴롭힘 근절”이라는 주제로 스포츠 내 폭력 현황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인권적 관점의 접근 및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어서 영국 엣지 힐 대학교 마이크 하틸 부교수(발표자 1)는 스포츠 성폭력 피해자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유럽의 “스포츠 내 성폭력 예방: VOICE 프로젝트” 사례 소개를, 미국 전미대학스포츠연맹(NCAA)의 그렛첸 마이론 전략기획국 부국장(발표자 2)은 “대학 스포츠 내 성폭력 예방” 정책에 대해 발표하며,노르웨이 올림픽 패럴림픽 위원회 하바드 오브레가드 선임고문(발표자 3)은 “스포츠 내 성폭력 및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마이스(MICE) 클러스터 17개사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청춘세대들을 위한 신개념 스타트업 축제인 '360˚ Seoul'을 5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과 코엑스몰 일대에서 개최한다. 도심 속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9'의 대표 행사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혁신기업,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청춘세대의 성장과 도약을 모색하는 새로운 개념의 ‘축제형 컨퍼런스’다. '360˚ Seoul'은 ‘창의적 도전’을 주제로 ∆인사이트 콘서트 ∆씨스타(C-Star) ∆스타트업 전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사이트 콘서트’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기조강연, 초청강연, 라운드토크가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내일’, ‘도전’, ‘혁신’의 의미를 테마로 첫날 세계 최대 컨텐츠 플랫폼인 넷플릭스 인터내셔널 오리지널의 부사장 에릭 바맥이, 둘째 날은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의 토드 슐먼(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 발표한다. 초청강연은 연예인이자 콘텐츠 기획자로 활약중인 송은이가 ‘자신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주제로, 영화 ‘신과 함께’의 김
보혜사(주지 지만스님)와 신도회(회장 김영구)는 18일 오후 6시 30분 사단법인 이웃의 회의실에서 (사)이웃의 박학천 이사장 및 이사와 신도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효잔치를 위한 지정후원금 500만원 기탁식을 개최했다. (사)이웃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만스님은 “외롭고 쓸쓸히 지내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초청하여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과 점심공양을 대접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하고자 신도님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고 며 의미를 밝혔다. 보혜사 신도회와 (사)이웃의 이사들은 지난 3월과 4월 3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의견을 나누고 ‘홍천읍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孝잔치’에 독거어르신 150여명과 장애인 독거어르신 50여명 및 자원봉사자 등 총 250~300여명이 참석하는 효잔치를 개최을 수립했다. 보혜사 연화합창단의 재능기부와 함께 국악 및 가수 등의 재능기부 축하공연은 물론 어르신들의 식사 및 기념품 등도 꼼꼼히 챙기기로 하는 등 보혜사 지정후원금 외의 소요경비는 (사)이웃의 봉사활동 사업비와 회원들의 협찬후원으로 추진된다. 박학천 이사장은 “보혜사 주지스님과 신도회에서 항상 이웃을 보살피며 곳곳에 나눔활동을 하시는 걸 잘 알
글로벌 컴프레션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타임즈유)’가 사이클 라이더를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XU는 4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지정된 코스를 완주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RIDE WITH 2XU’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피트니스 어플 스트라바(Strava)에서 ‘KR 2XU’ 경로를 검색한 후 ‘남산-북악’, ‘2XU 롯데잠실점-죽전점’, ‘2XU 롯데잠실점-부평아이즈빌점’의 세 가지 중 원하는 코스를 완주하면 된다. 완주를 증명할 수 있는 스트라바 어플 또는 스마트 워치 가민의 기록을 매장 사진과 함께 SNS에 업로드 하면 2XU 매장에서 확인 후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잠실점, 죽전점, 부평아이즈빌점에서 수령 가능) 이벤트 참여자 중 한 코스 완주자에게는 라이더 마스크, 두 코스 완주자에게는 스포츠 타올, 전 코스 완주자는 2XU 코어 컴프레션 하의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준비수량 소진 시 이벤트 종료) 특히, 4월 19일 이내 전 코스 완주자 중 선착순으로 설악그란폰도 유료 엔트리권과 2XU 화천 DMZ랠리 유료 엔트리권을 증정하니 사이클 대회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또한, 2XU는 오는
S-OIL(대표 오스만 알-감디)이 후원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가 주최,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회장 김병묵)하는 제3회 S-OIL과 함께하는 감동의 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0일(토) 서울 여의도 이벤트광장(여의나루역)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감동의 마라톤대회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하나되어 달리는 의미 있는 대회이다. 5km 참가자 중 장애인은 동반주자 1인까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마라톤 초보자를 위한 5km코스, 10km코스, 중급자를 위한 하프코스가 운영되며 약1500명이 참가한다. 신청은 4월 8일(월)까지 감동의 마라톤 홈페이지(http://감동의마라톤.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하프코스 비장애인 부문에서 남자 1위, 여자 1위를 한 선수에게는 감동의 마라톤 장애인 선수단이 11월 3일(일) 참가하는 터키 이스탄불 마라톤대회의 동반주자 참가권이 제공된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전 국가대표선수가 2016년부터 감동의 마라톤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동의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사인회를 진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청소년적십자(RCY) 창립 66주년을 맞이하여 3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국 RCY단원 및 지도자 8000여명이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 캠페인’을 실시중이다.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 캠페인’은 1953년 한국전쟁 중 1만그루의 나무심기활동으로 시작된 청소년적십자(RCY)의 창립 의미를 되새기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과 지역 환경정화 활동, 벽화 그리기 그리고 시민대상 환경캠페인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청소년들이 동참하는 연례적인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부산, 인천, 대전세종, 울산, 경북, 경남의 RCY 단원 및 지도자 1600여명은 식목일을 기념하여 학교별로 약 2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서울지역에서는 ‘벽에 나무를 심다’라는 주제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RCY 단(회)원들의 소통을 위하여 론칭한 ‘RCY mate’ 온라인 플랫폼을 통하여 참가 단(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미래 인도주의 리더 양성을 위한 청소년적십자(RCY)사업 외에도 재난안전·교육사업, 혈액사업, 병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병묵)가 주최·주관하는 「발달장애인 주말 마라톤, ‘달리는 달팽이’」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발달장애인을 모집한다. 「달리는 달팽이」는 발달장애인(17세~29세)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주말 체육 프로그램이다.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6개월간 총 10회의 주말 활동이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4월 26일(금)까지이며,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첨부 서류와 함께 이메일(rikorea-seoul@naver.com) 또는 팩스(02-2637-4167)로 신청하면 된다.신청 문의는 서울특별시장애인재활협회(02-2637-4161)로 하면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트렌드 전시회 ‘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가 3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25회째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 공동 주최로 국내 리빙 및 인테리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4년부터 개최했으며, 지난 24년간 3,000여 개 브랜드가 전시에 참가해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마쳤다. 지난해에는 28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누적 관람객 420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360여 개 국내외 홈퍼니싱 브랜드들이 참여해 ‘행복이 가득한 집 만들기’를 주제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집의 개념과 최신 리빙&라이프트렌드를 선보인다. 특히 1~2인 가구, 펫팸족(Pet+Family), 홈오피스족 등 변화하는 가족형태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홈스타일링 제안들이 눈에 띈다. 하이엔드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공간을 선보이는 ▲리빙 아트 섹션에서는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이 10여 년 만에 새롭게 바뀐 로고 및 브랜드 키 컬러를 통해 모던하며 스타일리시해진 현대인을 위한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인다. 또 몬타나, USM 등은 공간과 필요에
태안노인복지관(관장 정성채)은 지난 3월 25일 신한은행이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신한 THE Dream 사랑방’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이 날 개소식에는 태안노인복지관 관장, 성일종 서산 태안 국회의원, 설동점 신한은행 서산 금융센터 단장, 신동관 신한은행 서산 금융센터 지점장 외 내빈 및 복지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은 문화, 교육, 여가 환경 조성 및 기업 자원 연계망 구축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위 사업을 통해 태안노인복지관은 정보화교실 리모델링 및 컴퓨터 13대를 지원받았으며, 서산 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은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교육을 받고 새롭게 젊은 세대와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신한 THE Dream 사랑방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남동 디뮤지엄(D MUSEUM)과 서촌 대림미술관(DAELIM MUSEUM)을 이끄는 대림문화재단은 디타워와 함께 오는 3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심 속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문화예술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광화문 로망’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화문 로망’은 한남로망(디뮤지엄)–서촌로망(대림미술관)–광화문로망(디타워)으로 나눠진 3가지 로망 로드를 따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대림문화재단과 디타워가 제안하는 전시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 공갂 및 레스토랑, 카페 등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있도록 기획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일명 도장깨기 이벤트로 각 로망별 지정된 로망 장소에서 스탬프 북을 수령한 뒤 그 안에 기재된 미션을 성공할 때 마다 스탬프를 찍어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각의 5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고객은 디타워 5,000원 이용권과 디뮤지엄에서 현재 진행 중인 《I draw: 그리는 것보다멋진 건 없어》 전시 티켓, 대림미술관에서 4월 27일부터 진행되는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 전시 티켓으로 로망별 상이하게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받을 수 있다. 기프트 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