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중국제야구 교류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군수 성낙인)은 한국 대학 올스타와 중국 장쑤성 프로야구단(장쑤 휴즈홀스)이 대결을 펼치는 ‘2024 한중 국제야구 교류전’이 이달 10∼11일까지 2일간, 창녕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하드스포츠와 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일 오후 두 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SOOP(구 아프리카TV)을 통해서 생중계된다. 이번 경기에는 1학년 때 대학 올스타와 성인 대표팀에 차출됐던 좌완 에이스 강민구(연세대), 191cm의 장신에서 내려찍는 최고 구속 148km/h 직구의 손힘찬(동아대), 대학 통산 9홈런 55타점의 강타자 김동현(성균관대)까지 우리나라 대학 야구 에이스들이 총출동한다. 중국 장쑤성 프로야구단(장쑤 휴즈홀스)은 2023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팀들과의 친선 경기에서 전승을 거둔바 있는 강팀으로 치열한 한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전으로 한중 양국 선수들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고, 미래 야구 스타들의 모습을 미리 지켜볼 수 있는 뜻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라며, “수준 높은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지리산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대표 박효기)은 5월 28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임원과 대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지리산함양곶감영농조합법인은 곶감 명품화와 소비자 인식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함양곶감 지리적 표시등록과 함양곶감 생산이력제, 함양곶감축제 등에 적극 참여하여 함양곶감 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사업추진 계획, 곶감 품질향상과 판로개척 등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토의와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총회에 함께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농업의 여건이 힘듦에도 불구하고 곶감 농가 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최고의 곶감을 생산해 지난해 220억 원의 소득을 올렸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함양 곶감의 명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행정과 함께 공감과 소통으로 명품곶감을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 장기후원선수인 유도 김민종(25, 양평군청, 세계랭킹 6위) 선수가 세계유도선수권 남자 100kg 이상급 결승에 출전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김민종 선수는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최중량급 결승에서 조지아의 구람 투시슈빌리를 누르기 한판승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선수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8년 안창림(73kg급)과 조구함(100kg급) 이후 6년 만이며 최중량급 우승은 39년만이다. 생애 첫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거머쥔 김민종 선수는 대회 참가 전 PMIK로부터 세계대회 출전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제공받은 바 있다. 김민종 선수는 “이번 대회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PMIK에게 감사드린다”며 “’피트라인’ 제품으로 많은 힘을 얻었다.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MIK는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제조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창립자&CEO 롤
▲부산 서구청사 내부에 들어서는 기계식 주차장 완공 후 예상 이미지. 서구청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서구청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할 주차타워 건설사업이 이달 첫 삽을 뜬다. 50대 이상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신규 주차장이 세워지면 민원인이 겪던 주차 불편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 서구청은 이달 말 ‘서구청사 부설 주차타워’(이하 주차타워)를 착공한다고 9일 밝혔다. 주차타워는 지하 1층~지상 7층 2개 동 규모로 차량 52대가 들어갈 수 있다. 사업비는 총 19억 원 규모다. 서구청은 그동안 청사 내 좁은 주차장 탓에 주차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청사 내부 주차면 수는 98면이지만, 관용차, 장애인차량, 전기차 등 전용 주차면을 제외하면 일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턱없이 부족했다. 청사 입구에 설치된 차량 차단기 앞에선 날마다 주차를 기다리는 차량 행렬이 이어져 민원인들의 불만이 컸다. 주차타워가 들어서면 총주차 가능 대수는 142면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현재 설계까지 끝마친 상태로, 계약 관련 업무가 완료되는 대로 이달 중 착공할 계획”이라며 “내년 2월께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오른쪽 장양원 당선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지회장 류학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남걸우)는 제15대 음성군지회장에 장양원 前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음성읍 분회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지회는 현 지회장의 임기가 6월 8일로 마감됨에 따라 이사회에서 5월 23일을 선거일로 결정했으나 마감일인 13일까지 입후보자가 단독으로 등록됨에 따라 별도의 총회 인준 없이 당선인으로 장양원 후보를 결정했다. 장양원 제15대 음성군지회장 당선자는 “음성군지회 임직원과 마을 경로당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을 존중하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공약으로 경로당 어르신 위상 도모,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 노인일자리 참여자 증대 등을 세웠으며, 공약에서 밝혔듯이 경로당 운영비와 양곡비 및 냉난방비 지원을 현실화해 쾌적하고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1946년생인 장양원 당선자는 충북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여 음성농협 상무 및 대소농협 전무를 끝으로 퇴직했다. 그 후 사회활동에 전념하여 음성군 주민자치협의회장과 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거제시에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거제시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4월23일부터 5월17일까지 모집한다. 거제시에 주택을 구입하여 살고 있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구입 대출이자를 연 최대 150만원(상·하반기 각각 75만원씩)을 지원하며, 상·하반기 각각 대상자를 모집하여 선정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 혼인신고 5년 이내 가구로 △ 1주택자, △ 부부 합산 연 소득 8,000만원 이하, △ 매매가액 4억원 및 면적 85㎡ 이하 주택에 거주, △ 주택자금 대출용도를 충족해야 한다. 신청자격과 제출서류는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거제시 건축과 건축행정팀(☎055-639-467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교육에 앞어 보호관찰 소년과 성정애 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천안준법지원센터·천안보호관찰협의회는 1일 보호관찰위원의 효과적 범죄예방 자원봉사 활동 수행 등을 위해 30일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 1층 교육장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로 위촉된 자체 기본(전문화) 교육 재실시가 필요하여 보호관찰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45명의 보호관찰협의회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교육은 강윤하 강사의 진행으로 ▲범죄예방정책국 및 기관업무소개 ▲보호관찰 제도론 ▲보호찰위원 역할론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후 교육은 정재연 강사가 ▲보호관찰 면담 실무 ▲경과보고작성 집행감독요령의 교육이 실시됐다. ▲보호관찰위원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마지막으로 협의회 업무 설명 노하우 공유라는 교육내용으로 협의회 지정의원이 교육을 맡아 진행되어 모든 일정의 교육이 종료됐다.
▲전주지역자활센터, ‘아침 결식 개선 시범사업’ 참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전주지역자활센터는 오는 4월 1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시행하는 ‘아침 결식 개선 시범사업’의 수행업체로 참여해 전주용소중학교와 전주성심여자중학교 2개소에 ‘아침 간편식’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주지역자활센터는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7일과 29일 각각 용소중학교, 전주성심여자중학교와 ‘아침 결식 개선사업, 특별 한 끼’를 주제로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청소년의 먹거리 기본권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전주지역자활센터는 전주용소중학교와 전주성심여자중학교에 1인 1식 3000원 상당의 아침 간편식을 공급하게 되며, 아침 간편식을 희망하는 350여 명에게 우선 제공된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액 지원하며,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도내 15개 시범학교를 모니터링하고 생산·공급하는 주체와 자료를 공유하며 ‘아침 결식 개선 시범사업’의 안정적 실행을 돕는다. 전주지역자활센터는 공급에 앞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시범학교,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 각 협력 기관의 실무
▲제14회 춘천 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입선작(권혁빈)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소양스카이워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임시 휴장한다. 또 임시 휴장 이후엔 4월 15일부터 야간 개장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소양강스카이워크는 바닥 유리 조망 개선 및 광장 마루 재정비를 위해 잠시 문을 닫는다. 휴장 기간 유리 안전 필름 교체 및 유리 하부 청소를 하고 마루 보강 작업을 실시한다. 소양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소양강 풍경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후 사진 촬영 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15일부터 야간 개장이 진행됨에 따라 운영시간이 밤 9시까지 연장된다. 시 관계자는 “춘천 대표 관광지인 소양강스카이워크의 이용 안전을 위한 임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소양강스카이워크 입장객은 28만 3,568명이다.
▲회의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고규봉)는 2024년 3월 28일(목) 경남지부 대회의실에서 공단-교정기관-보호관찰소 3개 기관이 함께하는 3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창원교도소, 밀양구치소, 통영구치소, 창원보호관찰소, 창원보호관찰소 밀양지소, 창원보호관찰소 통영지소의 관리자 및 실무자가 참석하여 공단 사업 안내, 보호대상자별 서비스 지원 방안, 실무협의 등 서비스연계를 통해 출소자가 재범하지 않고 자립하여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단체사진 고규봉 지부장은 “공단-교정기관-보호관찰소 3개 기관은 협업을 통해 법무보호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사회안정망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