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디저트 쿠키 ‘오레오 씬즈’의 새로운 TV 광고 ‘씬즈 모멘트’편을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배우 조보아가 출연해 평범한 일상 중 오레오 씬즈를 가볍게 즐기는 모습을 선뵈며, 오레오 씬즈와 함께라면 어떤 장소나 상황에서도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광고는 혼자서 여유롭게 책을 읽는 순간, 친구들과 다양한 장소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순간 등에 오레오 씬즈가 더해져 즐거움이 배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어떤 순간에도 기분 좋은 가벼움', '오레오의 가벼운 반전' 등의 나레이션을 통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가벼움'을 강조했다. 한편, '오레오 씬즈'는 기존 오레오 쿠키의 크림의 많은 양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를 위한 디저트 쿠키다. 기존 샌드 대비 두께를 43% 줄여 더욱 바삭한 것은 물론, 한 입에 먹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 케이크 티라미수의 맛을 재현한 ‘티라미수’와 향긋한 ‘바닐라 무스’ 두 가지 맛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1일 오후 7시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열흘간의 여정을 끝냈다. 부산영화제 관객 수가 19만명을 넘어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1일 올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이 모두 19만 2991명이라고 밝혔다. 2015년 22만 7377명에는 못 미치지만, 뚜렷한 회복조짐을 보였다.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늘었다.”며, “영화제 회복성장세를 확인했고, 부산영화제 주인이 관객과 영화라는 점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이 급감한 것은 영화 ‘다이빙 벨’상영을 두고 부산시와 영화제측이 충돌하면서부터다. ‘다이빙벨’사태는 2014년 9월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이 세월호 구조문제를 다룬 ‘다이빙벨’상영을 반대하면서 영화제측과 갈등을 겪었고, 이 과정에서 감사원 감사, 서 시장의 조직위원장 자진사퇴, 이용관 집행위원장 검찰고발, 영화계 9개 단체의 BIFF 보이콧, 정관개정 등으로 영화제에 대한 존폐논란마저 제기되면서 영화제의 위상이 크게 추락했다. 하지만 올해는 영화제 회복을 위한 각계 지원이 이어졌다. 15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배우 ‘정소민’을 모델로 기분까지 채우는 생활수분충전음료 ‘2% 아쿠아’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롯데칠성음료는 정소민이 2% 아쿠아의 깔끔한 맛과 상쾌한 기분 전환을 위한 제품 특성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는 2% 아쿠아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붐업 조성을 위해 제작됐다.광고는 갈증 상황과 갈증을 해소하는 장면을 정소민만의 순수하고 활력 넘치는 매력으로 잘 표현했다. 평화로운 일상의 모습에서 시작해 2% 아쿠아가 필요한 순간으로 변화하는 반전과 제품명을 활용한 카피인 ‘아쿠!아~그랬쪄요’ 등의 유머코드를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산책편’, ‘걸그룹편’, ‘플라잉 요가편’ 총 3편으로 구성됐다. 한편, 2% 아쿠아는 미과즙음료 ‘2% 부족할 때’ 브랜드를 활용한 확장 제품으로 15가지 과일, 야채를 함유한 오색(色)과채 수분충전음료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말 선보였다. 12가지 야채즙이 어우러진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240ml 캔과 500ml, 1500ml 페트병 등 3종으로 구성됐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투어가 자회사 ㈜티마크그랜드호텔(대표이사 한준)의 홍보대사로 메이저리거 오승환 선수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승환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작년부터는 메이저리그 소속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하며 프로 통산 396세이브, 한미일 3개국 역대 첫 20세이브를 기록한 한국 최고의 마무리투수다. 오승환은 이날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앞으로 1년간 티마크그랜드호텔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티마크그랜드호텔은 향후 관련된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하나투어 및 오승환 선수의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앤듀가샤이니 민호, 모델 김설희의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앤듀의 미니멀하고 세련된 겨울 주력 상품들을 선보였다. 롱다운 점퍼 ‘랩업다운’, 이탈리아 로마의테르미니 광장에서 영감을 얻은 ‘테르미니 코트’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겨울패션을 제시했다.민호는 시크하면서도 한층 짙어진 눈빛과 카리스마를 통해 완벽한 겨울남자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김설희는 편안한 표정과 세련되고 절제된 동작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랩업다운은 투웨이 스판으로 제작돼 스트레치성과 착용감이 탁월하며, 넥라인과 소매에 니트 시보리 디테일을 더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앞여밈 밑단에 자석 스냅과 사이드 스냅이 있어 편리하게 입을 수 있으며, 라미네이팅 코팅으로 방풍효과를 높였다. 가격은 25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테르미니 코트 시리즈는 오버핏 코트 ‘우노’와 히든 세미 오버핏 코트 ‘두에’ 2종으로 출시됐다. 두에는 작년에 선보인 테르미니 코트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숨겨진 오픈 클로징 버튼을 통해 디자인을 살린 점이 돋보인다. 가격은 198,000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샤이니 민호는 지난 12일 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아이돌그룹 ‘워너원(Wanna One)’을 모델로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유산균워터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워너원이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부드러운 맛과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친근감 있는 제품 특성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이번 광고는 ‘요하이 브랜드로 처음 만나는 유산균워터, 밀키스 요하이워터!’라는 콘셉트를 강조하며,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붐업 조성을 위해 제작됐다.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브랜드 속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워너원 멤버의 개성을 담은 총 11개의 멀티편으로 구성됐다. 멤버 각 개인의 매력이 부드럽고 가벼운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댄스, 애교를 포함해 밀키스를 알린 유명 광고 카피인 ‘사랑해요 밀키스’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광고는 롯데칠성음료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엔딩 화면을 클릭하면 다른 멤버의 영상도 이어 볼 수 있다. 본 영상 뿐만 아니라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장면과 멤버들의 자연스럽고 개구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메이킹 영상도 공개됐다. 한편, 지난 2017
CJ제일제당은 오는 19일부터 미국에서 <비비고>의 TV 광고를 선보인다. <비비고> 광고가 글로벌 현지 채널을 통해 광고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동안 미국 내 한국 기업 광고는 자동차나 전자제품 위주였고, ‘한식’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광고가 미국 전역에 방영되는 것은 최초다. 이번 <비비고> 광고는 미국의 2035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를 타깃으로 기획됐다. 편리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지만 건강함도 챙길 수 있다는 한식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언제 어디서든지 일상 속에서 <비비고>를 통해 쉽고 즐겁게 한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현지인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비비고> 대표 제품인 만두, 비빔밥, 김스낵 등을 즐기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또한 ‘SHARE KOREAN FLAVOR(한식을 즐겨라)’라는 광고 문구를 통해 한국의 음식과 식문화를 나누는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비고> 광고는 ‘THE CJ CUP @ NINE BRIDGES’ 기간에 맞춰 미국 NBC GOLF CHANNEL에 방영된다. 전 세계 84개국 2억 가구에
코카-콜라사의스프라이트는 ‘스프라이트 & 밀’ 광고캠페인에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셰프 미카엘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손나은과 미카엘 셰프는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과 청량한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상쾌한 먹방으로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상쾌한 마무리엔 언제나 기승전 스프라이트’ 라는 광고 컨셉 하에, 맛있는 음식을 스프라이트로 상쾌하게 마무리하는 일명 ‘푸드엔딩’을 선보이며, 드라마뿐 아니라 식사에서도 상쾌한 엔딩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 특히 방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맘껏 즐기는 반전 먹성 매력을 선보여 온 손나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꿈꾸는 워너비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계의 ‘엔딩 요정’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훈훈한 외모로 ‘훈남 셰프’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카엘 셰프 역시, 광고 속에서 스프라이트로 맛있는 식사를 완성하는 ‘엔딩 마스터’로서 손나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상쾌한 마무리의 중요성을 전한다. 손나은과 미카엘은 앞으로 스프라이트의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프라이트로 즐기는 맛있는 음식의 상쾌한 마무리’를 알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한약진흥재단과 함께 ‘명불허전’ 출연진 및 제작진들을 위한 한의의료봉사와 푸드트럭으로 응원에 나섰다. 조선시대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 분)과 흉부외과 의사인 최연경(김아중 분)이 4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의술을 펼치는 타임 슬립 드라마 ‘명불허전’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오는 주말 최종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인천 아라세트장에서 진행된 한의의료봉사에는 그간 명불허전 촬영에 도움을 준 의료진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빡빡한 촬영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목·어깨 통증과 허리통증, 소화기능 장애를 호소하는 많은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침구, 추나치료 등 한의치료로 활력을 선물했다. 특히 홍종찬 감독과 허임 역을 맡고 있는 주연배우 김남길도 한의의료봉사실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과 제작진에 큰 호응을 받은 이날 한의의료봉사에는 오성당한의원 이현삼·이훈 원장, 청연한의원 박재석 원장, 청연한방병원 김보민 원장이 참여했다. 대한한의사협회와 한약진흥재단은 29일 드라마 촬영 현장에 푸드트럭도 지원해 명불허전 팀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명불허전’은 이번주에
삼양사(대표이사 문성환)는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 광고 '혜리스타그램’ 편을 1일부터 온에어한다고 29일 밝혔다.신규 TV광고는 상쾌환 모델 혜리의 인스타그램을 누군가가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밤이 깊어질수록 혜리와 친구들이 취해가는 모습이 코믹하게 연출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술자리를 만끽하는 혜리의 모습을 본 사람이 “어제 도대체 얼마나 마신 거야?”라고 숙취에 고통스러워하는 혜리의 모습을 예상하는 순간, 혜리가 생생하고 말끔한 모습으로 손을 흔들며 등장한다. 이어 숙취의 흔적이 전혀 없는 혜리가 “어제? 딱 한 포 했지”라며 숙취 해소의 비결을 웃으며 말한다. 삼양사는 상쾌환 신규 TV 광고 방영을 기념해 상쾌환 공식 페이스북에서 여행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상쾌환 제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큐원 상쾌환의 소비자가격은 1포(1회분, 3그램)에 2,5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약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