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코카-콜라로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는 겨울 TV 광고를 23일 공개한다.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폴라 베어(Polar Bear)’와 크리스마스의 아이콘인 ‘산타클로스(Santa Claus)’ 등을 통해 매년 특별한 크리스마스 광고를 선보여 온 코카-콜라는 이번 광고에서 평범한 한 소년이 일상 속 산타클로스가 되어 코카-콜라로 짜릿한 나눔의 행복을 전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나누면 행복해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겨울 광고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년은 하얀 눈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짜릿한 코카-콜라가 가득 담긴 손수레를 끌고 나타난다. 이어 마당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준비하는 아저씨,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아주머니 등 소중한 이웃들에게 마치 산타클로스처럼 코카-콜라를 몰래 전달하고, 이웃들은 소년이 두고 간 코카-콜라를 마시며 따뜻한 나눔의 행복을 느낀다. 하루 종일 일상 속 산타클로스가 되어 코카-콜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눔의 행복을 전한 소년은 많은 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느라 지쳤을 산타클로스를 위해 마
다차원 구조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의료정보 플랫폼 헥스(HEX Innovation Ltd.)가 국내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잇따라 상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헥스(HEX)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비코인(BCOIN)과 최근 상장 및 공동 마케팅,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협력 등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며, 지난 10월15일 비코인 거래소(www.bcoin.sg)에 최초 상장시켰다. 비코인 거래소는 달러를 기본 통화로 입출금과 24시간 이내에 세계 각지의 주요 은행으로 송금이 가능한 법정통화(Fiat) 거래소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10위권인 홍콩 코인슈퍼(Coinsuper)의 계열 거래소이기도 하다. 최근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여 한국 유저들에게 보다 쾌적한 최신 암호화폐 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HEX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맥스(BIMAX)에 오는 26일 상장된다고 밝혔다. 비코인 거래소에 이어 국내 거래소에도 상장돼 국내의 투자자들도 편리하게 HEX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HEX 관계자는 "비코인(BCoin)의 한국어 거래 서비스가 오픈하는 즈음에 한국 거래소인 바이맥스 상장으로 한국의 HEX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11월 21일 브랜드 모델 위너와 콜라보한 기프티 카드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위너 기프티 카드는 드롭탑 매장에서 메뉴 제한없이 구매할 수 있는 1만 원권 선불카드다. 카드에는 위너의 커피 화보 사진을 담았으며 멤버들의 사인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레드, 블루, 블랙 총 3가지 디자인으로 마련됐으며 색상별로 다른 화보 사진을 담아 고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기프티 카드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돼 희소성이 높은 제품이다. 올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인 위너 기프티 카드 판매 매장은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위너 기프티 카드는 이미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오직 드롭탑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젝트 레밋(REMIIT, 대표 안찬수)은 글로스퍼·하이콘(HYCON, 대표 김태원)과 '블록체인 사업 및 해외송금 서비스 상호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메인넷을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의 인프라를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또한, 하이콘이 구축하고자 하는 '하이콘 에코시스템의 해외송금 서비스' 영역을 함께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레밋(REMIIT)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국가간 송금과 거래를 저렴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레밋(REMIIT)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블루팬넷은 2015년 4월에 설립 후 암호화폐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업체이다. 초기 필리핀을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 호주, 홍콩 등 송금 가능 국가는 6개국으로 확대되었으며, 재사용률은 무려 90%로 해외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레밋(REMIIT) 토큰 이코노미는 거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토큰을 레미(REMI)와 렘디(REMD)로 이원화하여 꾸준한 유동성이 공급되도록 했다. 레미(REMI)는 외부 거래소에 상장돼 자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스파 플러스 비데 바이럴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바이럴 영상에서는 사용자의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홈스파와 입체 세정인 3D 무브 기능이 탑재된 스파 플러스 비데를 소개한다. 해당 영상은 에너지, 쿨다운, 릴렉스 등 맞춤 스파 모드를 이용한 이들의 만족스러운 모습이 그려져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방으로 움직이는 노즐, 신기하네”, “깔끔한 세정에 스파까지 받을 수 있어 계속 앉아있고 싶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특히 국내 비데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3D 무브 워시가 적용된 스파 플러스 비데는 전후뿐 아니라 좌우로도 노즐이 움직여 세밀하고 광범위한 세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바람과 원적외선이 만난 건조를 통해 강력한 드라이 모터 및 원적외선을 동시에 경험하고 혈액순환, 피부 건강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풀 스테인리스 노즐, 자동 노즐 세척, 방수 설계 등을 적용해 위생과 청결도 고려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스파 플러스 비데 사용 전후의 리얼한 표정 변화를 담아낸 바이럴 영상이 신기술 3
다차원 구조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의료정보 플랫폼 헥스(HEX Innovation Ltd.)가 국내외 주요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헥스(HEX)는 제2회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BIIC, 11월 2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및 GBF(Global Blockchain Foundation)에서 주최하는 월드 블록체인 서밋(World Blockchain Summit) 2018 행사 중의 하나인 Dubai Futuretech Distributed 4.0(11월 21~22일, 두바이)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를 통해 HEX 는 블록체인 전문가, 투자자와 더불어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과 함께 네트워킹을 하며 HEX의 비전과 역량을 공유할 예정이다.또한 헥스 이노베이션(HEX Innovation)의 CMO인 알렉스 리처드, 프로젝트 리더인 박성대 PM 이 ‘블록체인을 통한 의료산업의 혁신’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의 발제자로 나설 박성대 PM은 “환자 개개인을 위한 새로운 헬스케어 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블록체인 산업의 혁신에 대해 발표하게 되어 기
갓 지어진 밥 한 공기에 따끈한 국물, 몇 가지 반찬이 조화를 이루는 정갈한 아침 한 상. 바쁜 일상 속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된 지 오래다.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대 성인 남녀의 절반은 아침 식사를 거르고 있으며, 30~49세에서도 평균 3명 중 한 명은 아침을 굶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식습관 변화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한 끼를 대체할 수 있는 간편 대용식(CMR; Convenient Meal Replacement)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짧은 시간에 간편히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HMR; Home Meal Replacement)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불과 조리 도구가 없이도 개봉 즉시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 대용식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과거에는 삼시 세끼 사이에 먹는 요기거리에 불과했던 간식들이 최근에는 말 그대로 ‘한 끼 식사’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건강한 드레싱 또는 식사 후 마무리 코스처럼 즐기던 요거트가, 물 대신 마시던 음료수가, 입이 심심할 때나 술안주로 즐겨 먹던 견과류가 새롭
가뜩이나 쌀쌀한 출퇴근길을 더욱 더 매섭게 만드는 것이 있다. 몸 속을 구석구석 파고드는 빌딩 사이 칼바람이다. 평지에서 불던 바람도 빌딩숲을 만나게 되면 공기 흐름이 빨라져 풍속이 최대 두 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 바람까지 더해지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체온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칼바람을 피하려고 무조건 두꺼운 옷을 찾아 입는 것은 금물이다. 오히려 활동성에 제약을 줄 수 있기 때문. 방풍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기능성 제품을 선택해야 출퇴근길 대중교통에서 쾌적하며 칼바람도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는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겨울철 칼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기 위해서는 ‘방풍’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방풍기능은 피부와 의류 사이의 따뜻한 공기층을 보호해주고 바깥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추운 겨울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했다가 온몸에 땀이 차 불쾌감을 겪었던 경험이 있다면 ‘투습’ 기능도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고어 윈드스타퍼(GORE® WINDSTOPPER®) 소재가 적용된 아이더의 ‘스테롤’ 제품은 우수한 방풍기능으로 쌀쌀하고 바람이 부는 건조한 날씨에도 편안한
최근 자취를 하는 1인 가구 혹은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템을 가득 채운 냉장고가 워너비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나혼자산다’, ‘냉장고를 부탁해’, ‘밥블레스유’ 등 인기 TV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의 냉장고를 공개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이런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는데, 단순히 내부를 채우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냉장고를 예쁘고 특색 있게 만들어주는 패키지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식품업계에서는 3C, 즉 컬러(Color), 캐릭터(Character),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해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는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복잡한 냉장고 속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레드와 화이트의 대비가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는 기존의 오리지널 패키지는 물론, 최근 글로벌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에서는 모델들의 짜릿한 바이브 넘치는 이미지를 비비드한 컬러로 표현해 개성을 더했다. 레드 컬러는 코카-콜라와 함께 반복되는 일상
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패션 플랫폼’ 기업 실크로드(SILKROAD)가 캐셔레스트에 이어 코인이즈에서 두 번째 IEO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23일 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패션 플랫폼’ 기업 실크로드(SILKROAD)는 캐셔레스트에 상장을 통해 기존 암호화폐공개(ICO)을 대신해 거래소공개(IEO)라는 새로운 방식을 선 보였다.실크로드 프로젝트 COO 엄상현 이사는 “기존의 ICO(코인공개상장, Initial Coin Offering)방식이 가지고 있는 단점들이 수많은 이슈 등으로 문제가 되면서 IEO(거래소공개, Initial Exchange Offering)방식인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자금을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방향을 바꿨다”고 밝혔다. IEO는 ICO가 가진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한 새로운 투자자금 공모 방식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 코인을 발행한 후 제휴 거래소에 맡기면 거래소가 대신 해당 프로젝트의 코인을 대신 판매해주는 방식이다.IEO를 진행하는 거래소는 프로젝트를 엄격한 기준을 거쳐 프로젝트를 선발해 자신의 거래소에서 코인을 팔고 투자자는 거래소에서 직접 코인을 사면 된다. 거래소의 엄격한 심사를 한번 통과한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