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양자산업 선도도시 도약 및 대덕 양자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은 24일 대전시청에서‘대전시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카이스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양자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대전시 양자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대전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에는 ‘대한민국 양자클러스터 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양자산업 전주기 클러스터 구축 ▲양자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양자기술 전문 융합인력 양성 ▲양자기술 국제 공동연구 추진의 4대 목표를 설정하고, ▲R&D 활성화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및 활용 ▲산업화 등 4개 분야의 14개 세부 과제를 담았다. 시는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2028년까지 퀀텀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대덕 양자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양자기업‧대학‧출연연의 집적 및 융합을 통한 양자기술 연구개발, 창업, 산업화 지원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국내 양자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정부사업과
▲대학교육 및 공공기관 취업 박람회 포스터 이미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4월 25일(목)부터 「대학교육 및 공공기관 취업 박람회」에 대한 중‧고등학생, 학부모, 취준생 등 개인 및 단체의 참가 신청을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2024년 5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세계 주요 고등교육 및 학생지원 기관들과 함께 하는 「IASAS 글로벌 서밋」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와 동시에 대구·경북지역의 학생, 학부모, 취업준비생에게 대학교육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대학교육 및 공공기관 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IASAS’는 국제학생지원연합(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tudent Affairs and Services)으로 학생지원 사례전파, 인적 교류 확대, 컨퍼런스 개최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국제협력기구로 1,500명(95개국)의 개인 및 169개 기관이 가입되어 있음 ‘IASAS 글로벌 서밋’은 2년 주기로 개최되는 국제행사로서 2012년 미국에서 최초 개최되었으며, 오는 5월 대구에서 한국장학재단과 IASAS가 공동으로 제7회
▲부산 서구청,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워케이션 사업 공모 선정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서구청(구청장 공한수)은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한‘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공모’에서 기초 시설조성 부문에 서구 웰니스 워케이션 사업이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은 지역 소멸 위기와 인구의 이동성 증가 등 변화하는 정책 상황에 발맞춰 기획된 것으로, 정착 인구가 아닌 임시 체류 인구를 확대해 새로운 체류형 지역 관광 제시를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추구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서구청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서부산 최초 5성급 호텔인 윈덤그랜드와 연계한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구 소유의 이진베이시티 상가를 리모델링해 높은 집중을 필요로 하는 업무 공간과 윈덤그랜드의 수준 높은 객실을 제공할 계획이며. 서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워케이션은 일과 여행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마중물로 하여 관광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까지 결합한 워케이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일과 삶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서는 ’23.12월부터 ’24.4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경주․포항 유흥가 일대 주점에서 나와 운전하여 운행하는 차량을 물색, 미행하고, 하차하는 운전자에게 “음주운전으로 신고하겠다. 벌금이 1,000만원 넘는다. 회사에서 잘릴 수도 있다. 몇백만 원으로 합의하자”는 방법으로 총 38회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을 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하여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즉시 돈을 주지 않거나 송금하지 않는 운전자는 경찰에 신고하였고, 자신들의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렌터카 3대, 휴대전화 5대를 번갈아 가며 사용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형사기동대 관계자는 “민생침해 범죄척결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하며, 현장 밀착형 형사활동으로 도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방문 이응우 계룡시장,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23일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을 방문해 계룡시 숙원사업을 건의하고 국가철도공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추진 협조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전타당성조사 시 (폐)신도역 설치 반영 요청 ▴호남선(엄사) 철도복개 및 복합공원화 사업 등을 건의했다.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연계해 기·종점역인 계룡역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대전시, 공주시, 논산시 등 인근 지자체의 대중교통과 철도 간 효율적 환승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시장은 계룡역 환승센터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환승센터와 계룡역사 간 연결 통로 설치를 위한 조속한 업무협약 체결 및 시행을 건의했다. (폐)신도역 설치와 관련해서는 신도역이 폐쇄된 2004년과 비교해 ▴계룡시 인구 45%증가 ▴광역철도 1단계 및 호남선 고속화사업 추진으로 철도 수요 급증 전망 ▴국방의 핵심 기관인 계룡대 3軍 본부 입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대한파크골프협회(협회장 이금용)는 파크골프를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교육 사업인 「2024 대한체육회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함께하는 어르신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은 어르신들에게 생활체육 파크골프교실 운영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여건 마련을 위해 열리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어르신체육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이다. 5월 3일에 예정된 강사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파크골프장, 총 41개소에서 60세 이상 노인 12,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4 대한체육회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함께하는 어르신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 운영은 2024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월 25일(금)부터 10월 26일(토)까지 2024 전국 어르신 가족사랑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파크골프가 가족 구성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을 장려하는 가족 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2024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연등문화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보림사 주지 도오스님)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고 온 누리에 불을 밝혀 무명에서 벗어나 지혜를 밝히고자 오는 4월 30일 오후 6시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연등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연등문화축제는 함양군과 함양군의회, 그리고 해인사와 조계종 함양포교사회, 함양군청공무원불자회, 함양불교봉사회, 해인사함양불교대학동문회가 후원하고 함양불교연합신도회(회장 강성갑)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지역의 문화예술인이 꾸미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연등문화축제제전위원장 도오스님의 봉행사와 기관장의 봉축사, 해인사 주지 혜일 큰스님 법문이 이어지는 점등법회가 진행된다. 특히 국민가수 장사익씨가 우정출연하여 봉축 축가를 하므로서 연등문화축제를 한층 향기롭고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점등법회를 마친 후 시가지 전역에 연등을 밝히는 제등행렬 진행을 통해 군민의 화합과 상생발전 및 행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등문화축제로서 많은 군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해해경청에서 23일 완도해경서 신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오는 5월 2주까지 신임 공무원 대상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순회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23일 완도해경서를 시작으로 군산서, 부안서, 목포서, 여수서 등 관내 5개 소속서의 신임 공무원 총 590명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비위발생이 잦은 입직 3년 미만 근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요내용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 ▲공직기강 확립의 필요성 ▲신임 공무원 주요 비위사례 공유 ▲고비난성 주요 비위 근절 등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임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윤리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4월 23일 영주경찰서를 찾아 영주시 영주동 영광여중고 등하굣길에 조성된 여성·아동 안심 귀갓길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도 개최했다. 영광여중고 여성·아동 안심귀갓길은 범죄 취약지 통계분석을 통해 장소를 선정하여 2017년 조성되었으며, 방범용 CCTV‧참수리 보안등‧안심반사경‧로고젝터 등을 설치하여 여성·아동의 안전을 지켜가고 있다. 현재 영주시 일대에는 여중, 여고, 여성 밀집 원룸촌 등 9개소에 여성·아동 안심귀갓길이 조성되어 있다. 김 청장은 시설물 등을 점검한 후 “도내에 156개소의 여성 안심귀갓길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안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단과 점검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해 평온한 일상을 보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주서를 방문해서는 유공직원을 표창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께서 하시는 말씀을 ‘경청’하고 정확하게 ‘응답’할 때 주민들은 경찰에 대해 ‘신뢰’를 보내주심을 명심하고 주민을 위해 한발 더 움직이는 경북 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왼쪽 첫 번째)은 24일 이상익 함평군수와 함께 함평 고산봉 붉은박쥐서식지 생태경관보전지역을 방문하여 시설물 정비현장을 확인하고, “탐방객들이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자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보전 노력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