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경찰청(청장 윤동춘)과 경상북도경찰청 보안자문협의회(회장 류시홍)는 5월 24일 경상북도경찰청 청사에서 도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6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류시홍 경상북도경찰청 보안자문협의회 회장은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탈북민 자녀들이 공부에 전념하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윤동춘 경상북도경찰청장은 “탈북민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보안자문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탈북민 자녀들이 잘 정착해서 우리 사회에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경찰청 보안자문협의회는 작년 8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내 탈북민들에게 KF80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11월에는 북한이탈주민 자녀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도내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울산시는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역에 ‘강제고기굴어초’2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어초가 설치된 진하해역은 2019년 적지조사 결과 수심이 30m 정도 이고, 지형이 평탄하여 수산생물 서식지로 적합한 곳으로 확인된 지역이다. 이번에 설치된 ‘강제고기굴어초’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어 폭 13.71m, 높이 9.03m 규모로 수산생물의 산란장과 은신처를 제공해 지속적인 수산자원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미 설치된 인공어초의 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어초 상태 및 효과조사를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위탁하여 매년 실시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공어초 사후관리 조사 결과를 보면 비설치지에 비해 2.5∼ 3배 이상의 수산·생물이 서식 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1998년부터 동구, 북구 울주군 연안 1628㏊에 사각어초 등 인공어초 11종 9475개를 설치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0일부터 경북 12개 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군 지역 초·중·고 학교에 대해 전교생 등교수업이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경북 12개 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적용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하인 12개 군 지역 학교의 전면등교가 가능해진다. 개편안이 적용되는 지역은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이다. 다만, 감염 확산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전교생 1,000명 초과인 학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북교육청은 급식·수업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4일부터 7일까지는 준비 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10일부터 전교생 등교수업을 적용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새 학년이 시작되는 지난 3월 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지침에 따라 학교 밀집도 2/3을 준수해 왔다. 또한 60명 이하의 유치원과 전교생 300명 이하 또는 400명 이하이면서 학급당 학생수 25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는 밀집도 자율 결정을 해왔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전한 등교수업 확대를 통한 학습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한다”며
경주시가 관광객 증가와 관광정책 활용을 위한 ‘2021 관광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2021 관광실태조사는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여행형태 및 만족도 등 경주시의 관광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관광객 유치 증대를 비롯한 관광 관련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코자 실시한다. 경주시는 지난 20일 예비조사를 실시했으며 본 조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조사 환경을 감안해 다음달 15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분기별로 주중과 주말 각각 1일을 선정해 조사하게 된다. 또한 대구 동북지방통계청과 협약을 체결하여 실시하는 이번 관광실태조사는 4개 분야 26개 항목에 대해 조사해, 2022년 9월 결과를 발표한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으로 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동궁과월지, 불국사, 첨성대, 양동마을, 동궁원, 황리단길 등 6개소를 주요조사 지점으로 정해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감소로 인해 외국인을 제외한 국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조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에 관한 사항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관광컨벤션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젊은이들의 명소인
영천시민들의 염원이었던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연장이 현실화 될 전망이다. 이번 공청회에서 공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은 향후 10년간(2021-2030) 국가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선 확충계획을 담은 중장기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온라인 중계로 갖고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안)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1호선 영천 연장이 오는 6월 발표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확정·고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052억원 정도가 예상되며 경산시 하양역에서 영천시 금호읍까지 5㎞ 철로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그간 최기문 시장과 관련부서 직원들은 중앙부처, 국회 등 중앙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리며 당위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향후 6월에 있을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시까지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시장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연장이 반영돼서 기쁘다” 며, “앞으로, 영천경마공원과 인근 산업단지, 금호 신월리 신도시 조
안동경찰서(서장 장근호)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치안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있으며,올해도 경찰서내 각 부서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장소를 찾아가 문제점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어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4월 20일 길안면 장터를 찾아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장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면사무소와 치매안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각종 사건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홍보물품도 나누어 주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근호 안동경찰서장은 “ 앞으로도 지역치안문제 해결에 모든 부서가 협업하여 함께 해결해 나가고, 지역주민과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공동체 치안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선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남근)에서 지난 11일, 선도동 자생단체 및 주민들로 구성된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 회원들과 함께 선도동 일대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충효천길 산책로 및 공한지에 봄꽃을 식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선도동 청년회·자율방범대(회장 송진화), 여성자율방범대(대장 허정남), 자율방재단(대장 김준락), 친절한경자씨 및 선도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 회원들은 충효천길 데크에 쌓인 거미줄을 제거하고, 베고니아, 마가렛, 파랭이꽃 등 봄꽃을 식재하며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을 시작하는 주민들의 산책로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인 충효생태하천변 공한지를 꽃동산으로 조성해, 기존 산책로를 찾는 많은 주민들에게 봄꽃의 싱그러움도 선사했다. 유남근 선도동장은 “날씨 좋은 주말에 이렇게 아름다운 선도동 만들기 행사에 스스로 참여해주신 마을주민 및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선도동이 되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선도동 만들기에 참여한 ‘이웃과 함께하는 선도동’은 선도동의 여러 자생단체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1학년도 1차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에 이어 도내 기숙사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기숙사 내 학교폭력 실태 파악에 나섰다. 이번 추가 조사는 기숙사 운영학교의 입사생을 대상으로 기숙사 내에서 발생하는 구체적인 학교폭력 실태를 파악해 적절한 후속 조치 및 재발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경북 도내에는 중학교 6교, 고등학교 143교, 특수학교 6교, 각종학교 7교 등 총 162교에서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15,487명의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기숙사 입사생들은 2020학년도 2학기부터 조사 시점까지의 기숙사 내 학교폭력 피해 및 목격 경험에 대해 설문으로 응답한다. 학교폭력 사실이 발견될 경우 ‘학교폭력예방법’ 및 ‘학교폭력 사안처리 매뉴얼’에 따라 학교와 교육지역청에서 사안 처리를 진행하고, 특히 피해학생들을 위해 Wee센터 와 연계해 심리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내 초 4~6학년 및 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1차 학교폭력 온라인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학교폭력 관련 경험 및 인식 등을 조사해 학교폭력 예방·대응을 위한 대책을 수립한다. 주원영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은 스쿨존 내에서 등하교 시간대 교통 거점근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가 사망하거나 중경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움을 더 할 수 없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2017~2019년)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달은 5월로 전체 교통사고 중 10.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간대별로는 하교시간인 16~18시에 전체 교통사고 중 22.4%로 가장 높게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로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를 선정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강력추진하고 있으며, 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분석을 통한 맞춤형 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도 지켜야 할 안전수칙으로 ‘서기, 보기, 걷기’ 세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첫째는 신호를 기다릴 때에는 한발 뒤로 물러서 일단 멈춰 서기, 둘째는 신호가 바뀌면 차가 오는 방향에 맞게 왼쪽, 오른쪽으로 양방향 살펴 확인하여 보기, 셋째는 횡단보도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4월 1일(목) 의장실에서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인 지무진 대표위원(의성군의회 의원), 김용우(전 의성군 국장), 박주태(세무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20 회계연도 예산이 사업목적에 적합하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낭비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예산운용사항을 점검하며, 결산검사 범위는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 이월비, 채권, 채무, 공유재산 및 물품, 기금 등으로 검사하게 된다. 배광우 의장은 “결산검사는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되는 중요한 절차인 만큼 2020 회계연도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이에 지무진 대표의원은 “예산집행에 있어 적법하고 적정하게 낭비되는 곳은 없는지 철저하게 확인해 건전한 재정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결산검사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실시를 건의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중대본에서 ▷방역․의료역량보다 낮은 단계조정기준 ▷다중이용시설중심의 제한 조치로 서민경제 피해누적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준비되어 왔다. 당초, 경상북도는 3월 30일 중대본에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시범실시의견을 제출 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4월 5일 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전국의 코로나19 발생추이가 증가 추세에 있음을 감안하여 시행을 유보하고 보건복지부와 추가논의 후 시행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지사는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전국적 유행과 차별되게 경산을 제외하고는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특히 작년 2월부터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지방소멸 위기가 더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조기시행”을 건의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경북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건의 취지에 적극 동의한다”는 공감을 표하며, “개편안에 조기시행을 적극 검토하라”고 밝혔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일 일월산 산나물을 본격적으로 출하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산나물들이 서식하기 좋은 여러 조건을 지니고 있다. 내륙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영양군의 전체 814.7㎢ 중 87%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토양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갈색삼림토로 산나물과 희귀 약초들이 많이 자란다. 그 중 단연 최고라 불리는 어수리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다하여‘어수리’라 이름 붙여졌을 정도로 귀하게 취급받아 온 최고급 산채이다. 어수리 특유의 맛과 향으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더욱 진가를 드러냈다. 현재 영양군 관내 30농가 4만1,752㎡에서 23t의 어수리를 재배할 정도로 관내 재배량이 급증하고 있다. 어수리는 뛰어난 맛과 함께 각종 무기질과 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해 당뇨·변비·소화 등에 탁월한 효험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동의보감에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돼 있는 등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았다. 어수리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월등히 많고 수익이 높아 영양군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 산나물의 우수한 품질만큼이나 홍보 또한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청정 자연에서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윤동춘) 제1기동대는 2021년 4월 2일 경산 소재 제1기동대에서 ‘사랑의 릴레이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혈액수급난 해소에 도움이되고자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를 요청하여 경찰관 30여명이 헌혈에 나선 것이다. 경북경찰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혈액수급 해소를 위해 경찰관들이 지난해 부터 솔선 동참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적극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윤동춘)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지게차 등 중고물품 판매를 빙자해 피해자들로부터 3억2000여만 원을 가로채고, 피해자가 쓴 것처럼 ‘아들·딸 팝니다’라는 글을 작성하여 게시한 피의자 A(25세,남)등 6명을 검거했다.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21년 1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아들・딸 팝니다.’ 라는 아동판매글이 게시되어 내사에 착수한 후, 사기 범행을 하던 피의자들이 작성한 게시글에 ‘사기일지 모르니 조심하세요’라는 댓글을 단 피해자에게 보복하려고 피해자의 핸드폰번호와 자녀 사진을 이용하여 피해자인 것처럼 글을 게시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위와 같이 피해자인 것처럼 가장하여 자녀판매글을 게시하였음은 물론, ’20. 8. 5. ~ ’21. 2. 5. 중고거래사이트에 지게차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한 후, 가짜 유니∗∗ 안전결제 메일을 보내어 송금토록 하여 피해자 47명으로부터 총3억2천여만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사실도 드러났다. 적용법조 ‣형법 제347조 제1항(사기) ………………… …………………………………………… 10년↓, 2천만원↓ ‣형법 제283조 제1항(협박) ………………… …………
의성경찰서(서장 채경덕)는 24일(수) 경찰서 정문에서 경찰개혁 원년을 맞아 부정부패 척결과 청렴문화 조성,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을 위해 출근 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수사본부 출범에 따른 책임수사와 자치경찰제 도입 등 경찰개혁의 원년을 맞아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문화 확산과 음주운전, 갑질 등 의무위반 예방 홍보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청렴동아리 회원이 주축이 되어 매월 2회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 참석자에 대한 발열 체크와 명부 작성,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채경덕 서장은 ”청렴문화 정착과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근절에 솔선수범하여 군민에게 사랑받는 의성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