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는 오는 4월 10일 제22회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2024. 2월 7일 함양경찰서 1층 강력팀사무실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을 위한 현판을 제막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국회의원 선거일 전 63일부터 4월 26일까지(80일간) 24시간 단속체계를 유지하며 국회의원 선거사범에 대한 신고접수와 불법행위 단속업무를 하게 된다. 주요단속 대상으로는 ▲금품수수 ▲허위사실유포 ▲공무원 선거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으로 5대 선거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불법자금 원천까지 철저히 수사 할 계획이다. 이정열 서장은 현판식에서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적법절차에 따른 엄정한 단속으로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하고 정치인 피습 예방을 위해 사전 첩보수집 등 수사활동을 병행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수사의지를 밝히고 군민들이 선거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및 선거상황실(055-960-1367)로 신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은 2024년 4월 10일(수)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설 명절 전후 선물 등 빙자 기부행위·금품살포 등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도내 24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158명을 편성,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지난 제20·21대 국회의원선거 경북청 단속 현황 선거 구분 건 명 송치 불송치 유형별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관여 선거폭력 기타 구속 불구속 제20회 (’16) 84 249 16 73 160 76 86 1 1 85 제21회(’20) 83 172 1 64 107 21 43 3 44 61 경찰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여, 엄정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 엄정하게 사법처리하고, 불법행위자 뿐만 아니라 실제 범행을 계획하거나 지시한 자, 불법 자금의 원천까지도 끝까지 추적하여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는 만큼 편
▲수사과 지능팀 사무실앞, 수사상황실 현판식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즉응 체제에 돌입한다 수사상황실을 통해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등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안동경찰서장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중립을 지키며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고 강조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내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특별방범활동에 나섰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최근 무인점포에서 절도 피해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관내 무인점포 CCTV 작동상태 등 방범장치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함양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전통시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범죄에 대해 사전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정열 서장은 “선제적 예방활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기능별 완벽한 치안체계 구축으로 군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박희규)는 2월 6일(화) 설명절을 맞이하여 각종 범죄로부터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은 경찰서·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해 단양읍 구경시장, 강변도로, 소금정 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순찰했다. 명절이 오기 전 시민들에게 음주사고 예방 등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범죄취약구역을 찾기 위한 범죄예방진단 및 cctv, 비상벨 점검을 하였다고 밝혔다. 박희규 단양경찰서장은 “설명절이 다가오는 만큼 각종 범죄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을 강화하고 방범 협력단체와 주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은 2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호국원 내 현충관에서 무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동차례를 실시했다. 영천호국원에 안장된 무연고 국가유공자 194위 한 분 한 분 성함을 적은 호국영령의 신위를 모시고 가족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차례상을 준비해 절을 올렸다. 최윤정 원장은 “한 분의 유공자도 잊혀지지 않도록 무연고 묘소에 대한 참배·관리를 강화하여 나라를 위한 희생에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항 레저보트 계류상태, 홋줄 점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2월 12일까지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체제 유지 및 해양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은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 ▴연안해역 사고예방 활동 및 안전관리 강화 ▴해양사고 즉응태세 유지 ▴민생침해범죄 단속 ▴해양오염 예방 ▴해양주권수호 등이다. 이에 출동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육상순찰팀은 다중이용선박 및 주요 연안해역, 관내 갯바위 해안가 등 취약해역 시간대 중심으로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강릉항 레저보트 슬립웨이 출입동제 및 점검 또한 함·정장 파출소장 등 현장지휘관들은 비상상황 발생대비 지휘통제선상 위치하고 전 직원들은 비상소집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치안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설 연휴기간에는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해양사고 대응을 위해 경비함정·파출소 등 구조세력은 24시간 상시 사고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또한 유관기관 및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협력을 유지해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해경은 지난 1월 24일부터 유충근 동해해경서장 및 각 과장들 중심으로 다중이용선박, 연안해역 취약
▲제78대 이희석 안동경찰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78대 안동경찰서장에 이희석 총경(56세) 전 대구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이 6일 취임했다. 이희석 서장은 구미 출신으로 대구경찰청 교통과장, 대구 강북경찰서장 등을 거쳐 2022년 8월 대구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제70대 민문기 영주경찰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지난 5일 영주경찰서 제70대 경찰서장으로 민문기 총경이 취임했다. 민문기 경찰서장은 의례적인 취임 행사보다는 현장의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날 전 특별치안활동 보고회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민 서장은 “경찰 활동은 반드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이뤄져야 하고, 그 출발점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지키기’라는 기본 원칙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에서 출발되어야 한다”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영주 시민 여러분들께 먼저 다가가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난 1일 밤 10시경 제천시 모산동에 있는 한 저수지에 빠진 A씨를 신속하게 구조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날 제천경찰서 교통관리계 소속 경찰관 2명은 저수지에서 약 20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중, 저수지 방향에서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달려가 저수지에 빠진 요구조자를 구조했다. 당시 영하의 날씨로 저수지 수심이 깊고 수온이 낮아 시간이 지체 될 경우 생명까지 위험했던 상황으로, 저수지에 앉아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A씨를 눈여겨 보고 있던 중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A씨가 물에 빠졌다고 판단, 신속하게 저수지를 수색해 구조한 것이다. A씨는 구조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관에게 “죽여달라, 총으로 쏴달라”며 횡설수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제천경찰은 언제 어디서나 제천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은 부산광역시아동보호종합센터(이하 “센터” 라 한다.)와 협업하여, 아동학대 재발방지와 원가정 기능 회복을 위한 ‘아이사랑 부모교육’ 사업을 2년 연속 추진하면서 ▵아동학대 재신고율 감소 ▵교육대상자의 높은 만족도 ▵전문기관의 연구결과 사업 효과성 입증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아이사랑 부모교육’은 전국 최초로 아동학대로 신고된 부모를 사건 초기 경찰 단계에서 센터에 연계하는 교육사업으로, 2021년 5월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면서 민・관・경 협업을 통한 조례개정으로 법적 근거 마련 및 예산을 확보한 부산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정책이다. 2021년 10~12월 시범사업(총 19명 교육)에 이어서 2022년 171명, 2023년 209명으로 총 400여명의 부모를 센터에 연계・교육하였으며 교육대상자 만족도 조사결과 평균 97.3점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작년에 교육을 받은 부모의 재학대 신고 비율이 3.3% 수준으로 교육을 받지 않은 부모의 재신고율 11%에 비해 3배 가량 낮게 조사되는 등 아이사랑 부모교육이 아동학대의 재발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3년 10월 발간된 부산여성가족과
▲(사)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 이사장이 거제종합사회복지관 김성호 관장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 이사장은 1일 오후 2시에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했다. 연제구거제종합사회복지관은 연제구 거제2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보호사업, 지역주민의 취미 및 여가활동을 위한 교육·문화 서비스, 지역사회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조직사업 등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서비스를 제공 중인 지역사회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이번 성금은 (사)경헌시니어센터 송년 모임에 뜻있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사)경헌시니어센터는 6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모여서 민요, 하모니카, 색소폰 등 다양한 문화를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제종합사회복지관 김덕연 사회복지사, 이슬비 팀장,(사)경헌시니어센터 안규성단장, 서석만 부단장, (사)경헌시니어센터 이시장, 거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사)경헌시니어센터 사무국장,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 거제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이미정 팀장 (사)경헌시니어센터 김흥숙 이사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신노인들이 자신의 존재감을
▲씨앗의비밀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신창호)이 오는 2월 3일(토)부터 3월 2일(토)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일대에서 특별 마술공연 ‘씨앗의 비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술공연은 국립세종수목원 특별전시 ‘신비한 마법의 식물사전’ 의 연계 행사로, 등장인물인 마법 식물학자 엘리노이가 씨앗의 비밀을 찾아내기 위해‘시간의 꽃’으로 들어가며 시작되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마술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식물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심어준다. 본 공연은 매 주말(토/일) 및 삼일절에 일 2회(13:00/15:00) 진행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www.sjn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구본광 고객서비스실장은“마법씨앗을 주제로 한 이번 특별공연을 통해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추운 겨울철 가족들과 함께 실내 공연을 즐기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왼쪽에서 3번째 23경비여단장 임상진, 오른쪽에서 3번째 동해해양경찰서 유충근 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유충근)는 지난 26일(금) 육군 제23경비여단(여단장 임상진)과 강원도 내 통합방위 및 대테러 작전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해해양경찰서장과 제23경비여단장이 체결자로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강원도 내 통합방위 및 대테러 작전 등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지원‧협력사항에 대하여 합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 체결을 기반으로 강원도 내 위기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합동 교육‧훈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위기상황 발생 시에는 상호 동원 가능한 인원‧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협력할 수 있게 되어 빈틈없는 상황대응‧처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 유충근 서장은 “육군 제23경비여단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간에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구미시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비상경제대책T/F 협의회, 자문단 위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제대책T/F 4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관광‧복지‧건설‧농촌 5대 경제 분야의 그동안 추진 실적과 신규과제 현황을 공유하고, 공동위원장인 김장호 시장과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주재로 지역업체 사용 활성화 기반 마련, 인구 활력 제고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민생경제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비상경제대책T/F는 민선 8기 김장호 시장 취임과 동시에 1호 시책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타개하고자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 동안 여러 차례의 협의회 및 자문단의 의견 수렴, 대책반별 실무회의를 거쳐 5개 분야에서 213개 사업을 발굴해 2조 1,978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예산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비상경제대책TF 활동에 힘입어 다양한 민생경제 지표들의 의미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구미시는 역대 최초로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고, 민선 8기 총 4조 3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으며, 원룸 공실률 감소(2023년 상반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