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대한체육회 임시대의원총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월 1일(금)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3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정관 개정,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운영 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아울러, 기타사항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대한체육회의 운영에 과도한 간섭을 하고 있다는 대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져 대한체육회 대의원들의 뜻을 담은 대정부 결의문을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대의원들은 문체부가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의 적법한 결의절차를 거친 정관변경을 허가하지 않고 있는 것은 체육단체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성토했다. 또한,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조성’ 사업은 정부에서 강조하는 스포츠분야 글로벌 인재양성과 국제스포츠 외교역량 강화와도 직접 관련되는 것으로, 국회의 심의를 거쳐 반영된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조성’ 사업을 문체부에서 이행하지 않는 것은 반드시 이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뿐만 아니라 정관허가 지연 건과 로잔 국외연락사무소 사업 지연의 건에 대해 국회, 대통령실, 총리실 등에 요청하여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는 의
▲영주시청 출입 기자단이 송호준 부시장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 영주시가 막대한 혈세를 들여 각 언론사에 집행한 홍보비가 특정 매체에 지나치게 편중된 사실이 밝혀져 관언 유착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대해 이 특정 언론사 기자는 박남서 영주시장과 심재연 시의회 의장등 8명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제 후호교류 협정체결을 위해 필리핀 로살레스시 방문길에도 같이 합류해 해외출장 경비를 지원받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영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충무(무소속)의원의 질의를 통해 “영주시 언론홍보비가 특정 언론에 2022년 전체예산 8억 5000만원 중 1억 3600 만원이 집행됐고, 올해 총예산 6억 8900만원 중 9200만원이 집행됐지만, 어떤 언론사에는 고작 55만원만 지급됐다”는 사실이 불거지면서 홍보비 집행이 도마위에 올랐다. 이뿐이 아니다. 영주시 관광문화재단 등 영주시 산하 출자기관에서도 축제 홍보비 명목으로 해당 언론사에 예산을 준 것으로 드러나 영주시의 원칙과 기준 없는 홍보비 집행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영주시청 출입기자 A 씨는 "영주시 70여 개 언론사 중 특정 언론에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일(토) 오후 2시‧5시 가족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열린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 작가 호프만 ‘호두까기 인형과 쥐의 왕’을 원작으로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가 곡을 쓴 작품이다. 이번 청미르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은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큰 감동을 주기 위해 이야기 형식을 추가한 스토리 발레이다. 클래식 발레의 진수 ‘호두까기 인형’ 단순히 보는 공연을 넘어서 관객과 함께 참여하는 공연을 추구한다. 기존의 ‘호두까기 인형’을 새롭게 각색했으며 발레에 연극과 뮤지컬을 더했다. 아울러 클래식 발레의 새로운 해석으로 대사와 이야기를 통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발레와 완성도 높은 가족 발레의 향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융합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전석 2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이며 6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go.kr/art.web) 또는 함안문화예술회관 사무실(☎055-580-3627)로 문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하승철 군수는 1일 열린 제327회 하동군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도시, 별천지 하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분야별 추진방향으로 △향기나고 뿌리있는 하동차(茶) 산업 육성 △행정문화복합타운의 거점공간과 쾌적한 보행 녹지공간 조성 △언제나 건강한 삶을 보장할 공공의료기관 설립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나눔과 공감의 기본복지 확대 △청년이 돌아오는 청년활력도시 조성 △패러다임을 확 바꾼 귀농·귀촌 정책 △지속가능한 하동 농업 △힐링과 체험의 대표 관광도시 조성 △미래 신산업의 기반 구축 방안을 밝혔다. 하 군수는 일반 파도보다 2배의 파괴력이 있는 사각파도를 지역소멸 위기, 경제자유구역 개발 실패에 따른 재정위기와 군민의 좌절감, 교육·주거·의료·지역상권 침체 등 총체적인 정주기능 상실, 국내 경기부진으로 인한 세수 감소라는 4가지의 현 상황을 비교하면서 살기 좋은 별천지 하동을 만들고자 그동안 고민하며 계획하고 준비해 온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가 출범하고 그동안 눈에 보이는 성과에 급급하기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은 지난 11월 30일 오후 3시 함양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평생학습도시 지정 준비 및 향후 평생학습 방향 심의를 위한‘2023년 함양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함양군 평생학습 관련 부서 부서장과 관계기관 및 평생교육 전문가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인 진병영 군수가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 평생학습 운영계획 ▲평생학습도시 공모 추진계획 ▲읍면 평생학습센터 지정계획 ▲의회결의문 채택 건의 등이었으며 특히, 2024년 함양군이 평생학습도시 선정 방안 등에 대해 심의하고 유관기관에서는 적극 협조할 것을 결의했다. 함양군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법 제14조, 함양군 평생교육 진흥조례 제5조에 따라 평생교육의 실시와 관련되는 사업간 조정 및 유관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조정 기구이며, 이날 협의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 운영을 위해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진병영 군수는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함양만의 특화된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며, 평생학습이 단순히 취미나 여가 선용이 아닌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시는 1일 몽골 볼간 아이막 국회의원과 유목민 10여 명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밀양시의 농업 현황,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에 관심을 가졌으며, 농업기술센터의 내 새기술실증포,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유용미생물배양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최용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환담을 통해 “몽골에서 밀양시를 찾아주심에 먼저 감사드리고, 이번을 계기로 밀양시와 몽골 간의 우호적인 관계가 형성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해외지자체와 업무협약(MOU) 체결, 결혼이민자의 본국 거주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유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469명을 유치, 296 농가에 인력을 배치해 농업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12월 1일부터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더 줄이고 관리하여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대기질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이번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계절관리제의 이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행 전단계부터 선제조치를 실시했다. △비산배출시설 사업장 대상 대기오염저감 교육과 △지자체와 간담회를 통한 협업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금번 계절관리제부터 광주지역에서 시행되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의 조기 정착을 위해 라디오 캠페인 및 네이버 배너광고 등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여수산단 등 주요 국가산업단지에 대하여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첨단감시장비(이동측정차량 및 드론 등)를 활용한 감시와 단속을 추진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지방기상청,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지자체(여수시ㆍ광양시ㆍ영암군) 둘째, 계절관리제 기간 중 부문별 감축ㆍ관리를 강화한다. 산업ㆍ발전부문은 △대기총량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발
▲제 33회 “과학수사포럼” 행사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부산·울산·경남권 학습연구모임‘과학수사포럼’을 오는 11월 30일(목) 오후 13:00시 동의대학교 산학협렵관 1층 PRIME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수사포럼(회장 길경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은 부산·울산·경남의 과학수사 업무를 담당하는 17개 기관 150여명이 참여하는 과학수사관 및 연구자들의 학습모임으로 지난 2007년 3월 6일 창립되어 현재까지 16년간 운영되고 있다. 정부 부처 내 수많은 학습연구모임 중 부산경찰청 주관‘과학수사포럼’은 매년 왕성한 연구 활동과 대통령 표창 등 20여회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연구 결과물을 창출하며 전국 최고의 연구실적을 거둬 왔다. 올해 제33회 과학수사포럼 행사에는 「법과학·법의학 중심의 연구」와「화재 ·폭발 ·안전사건 사고 사례」를 주제로 부산과학수사연구소, 부산·울산·경남경찰청, 남해해양경찰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대학교, 고신대학교 등에서 8명이 그동안의 현장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지식을 공유한다. 이번 제33회 과학수사포럼은 과학수사분야 중 전문분야 2개를 선정하여 「법과학·법의학 중심의
▲포항시는 27일 포항촉발 지진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와 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항시가 지난 27일 포항촉발 지진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회와 자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변호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민 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변호사회 포항지회 엄종규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손해배상 소송 판결 이후 시의 대응 상황 및 향후 계획 공유와 함께 시민들의 궁금증 해결, 불편 해소 방안 논의 등 시와 변호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포항시는 촉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어려움과 50만 시민 전체가 소송 대란에 휘말리는 상황임을 고려해 정신적 피해 일괄배상을 위한 국가 차원의 특단의 대책 추진을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변호사들 역시 50만여 명의 시민 모두가 소송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후진국적 행태라며, 현재 소송 중인 사건의 최종 판결이 나오면 소송 참여와 관계없이 정부 차원에서 일괄적으로 피해배상을 해줘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시는 기초수급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고규봉 지부장) 참사랑위원회 류우현 고문은 2023년 11월 27일 2023년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류우현 고문은 1988년 갱생보호위원으로 위촉되어 지금까지 24년 10개월 동안 법무보호사업비 4000만원 이상을 기부하였으며 참사랑위원회 창립, 재범 방지를 위한 법무보호사업 288회를 참여하는 등 경남지역의 출소자 재범 방지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류우현 고문은 “내 가족이 안전한 방법은 지역사회가 안전해야 한다. 지역사회가 안전하기 위해서는 출소자가 재범하지 않고 사회에 잘 정착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를 이어가고자 한다.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11월 2차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 울진군 해안도로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 울진경제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 전문기관 협력 방안 연구 용역 등에 대한 추진 상황 및 문제점, 효율적인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학술연구 용역은 사업 부서가 용역 결과를 기다려 그대로 반영할 것이 아니라 용역 진행 과정에서 추진 사업을 발굴하고 계획을 세워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대장 송윤용)에서는 ‘23. 11. 26. 15:00경 광주대구고속도로 고령톨게이트에서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손가락 절단 환자를 발견하고 대구시 소재 전문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당시, 환자는 병원을 가기 위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령톨게이트를 진입하던 중 앞서가는 순찰차를 발견하고 경적을 울려 다급하게 도움을 요청했다. 현장 경찰관은 “직장에서 작업중 손가락이 절단”되었다는 요구조자를 안심시키는 한편, 직접 119에 문의하여 최인접 접합 수술이 가능한 전문병원을 안내받아 해당 병원에 대기 준비 연락을 취하는 등 조치를 한 후 주말 교통량 증가로 지·정체가 심한 교통상황과 119 도착이 지연될 것이라고 판단, 순찰차에 환자를 태우고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 조치했다. 송윤용 고속도로순찰대장은, “긴급한 싸이렌 소리에 정체되었던 차량들이 한결같이 길을 열어준 덕분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병원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며, 흔쾌히 협조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23.11.27(월) 市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경찰, 대학교수 및 학생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로봇·드론 경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찰청 폴리스랩 2.0(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 R&D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4족 순찰로봇과 드론 등 최신 장비의 치안 현장 도입 및 관련 법제 개선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컨퍼런스 의제는 ‘로봇과 드론 등 최신장비를 치안현장에 어떻게 접목될 것인가’이다. 세션은 총 4개로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4족 로봇을 활용한 치안 R&D 기술개발과 현황’ 세션2에서는 ‘치안 로봇의 사회적 수용과 경찰의 수용요인 비교’ 세션3에서는 ‘로봇 치안 활용시 관련 법제 개선 방안’ 세션4에서는 ‘드론테러 현황과 대응방안’을 대학 교수들이 차례로 발표하고 참석자 질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전시부스 운영으로 미래치안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경찰과 지역대학, 민간 업체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로봇·드론 등 최신 장비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진해 동부권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예정지 현장 점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이 24일 오후 진해구 동부지역의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진해 동부권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예정지를 현장 방문하여 부지 현황, 주변 여건 등을 자세히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웅천동, 웅동1동, 웅동2동을 포함하는 진해 동부지역은 부산신항 배후부지와 두동지구 등 물류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화물차의 통행이 잦은 지역이다. 그러나 주차공간 부족으로 많은 화물차량이 주거지역 인접 도로까지 불법으로 주박차를 하는 실정이다. 기존 화물공영차고지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와 늘어나는 신항 관련 화물차 주차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화물차고지의 추가 설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창원시는 올해 2월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입지선정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하여, 기존 진해 화물 공영주차장 확장(안)을 포함한 4개소를 후보지로 확정했다. 지난 9월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관련 입지선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오는 12월 사업대상지를 확정하고, 내년 초 국토부
▲문정남 과장, 진만성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 최재해 감사원 원장, 윤아영 대리, 남성길 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11월 24일(금), 감사원의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 발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자체감사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적용기관의 자체감사활동을 심사하고 있으며, 특별히 2023년부터는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에 대한 관심 제고와 책임성 확보를 위해 기존의 자체감사활동 영역(50%)에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지원 영역(50%)을 새롭게 추가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한국장학재단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이사장-상임감사 공동선언식 개최 등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지원 노력을 충실히 이행하고, 업무간소화 실태 특정감사를 통해 적극 행정을 유도하는 등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종합평가 ‘A등급’을 달성하였고, 23개 준정부기관 중 발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진만성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는 “내부통제 강화와 자체감사 품질 제고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