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한뉴스 DB) 의정부경찰서(서장 이원정)은 한국석유관리원 수도권북부본부와의 공조수사를 통해, 8월 17일부터 경유로 둔갑시켜 일반 운전자들에게 자동차 연료로 판매한 주유소 대표 A모(53,남)씨와 브로커 B모(50,남)씨 등 9명을 석유및석유대체연료사업법, 폐기물관리법,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군기지내 보수공사와 관련, 부내 내 기름탱크 등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탱크에 저장되어 있던 브로커에게 전량 반출, 주유소 업자에게 판매한 후, 이를 경유로 둔갑시켜 일반 운전자들에게 재판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판매한 폐유는 노약자나 어린이들에게 심각한 호흡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이산화황 물질이 품질 기준치(10mg/kg)의 10배나 초과된 황분덩어리로 확인되었다.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에 따르면, 황분은 산성비의 주요원인으로 취급상 많은 관리가 필요함에도 아무런 관리절차 없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폐기물 관리에 대한 제도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경찰은 미군 부대내의 폐유가 유통되는 과정을 확인하던 중, 해당 공사의 원
가평경찰서(서장 김근수)는 7월23일 심야시간 시골의 한적한 장소에 위치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의 한 마을회관에 출입문을 손괴한 후 들어가 벽걸리TV를 절취하는 등 5월14일부터 7월23일까지 심야시간대 경기, 강원, 충청, 경북, 전라도의 한적한 시골의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벽걸이TV 등 가전제품 등을 25회에 걸쳐 절취한 동거 관계였던 피의자 정(27, 남)모씨와 같은 이(28, 여)모씨 등 20대 남녀 2명을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청구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인터넷 등을 이용 절취가 용이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회관을 검색한 후 자가용을 이용 마을회관의 열려진 창문이나 시정장치된 출입문을 파손하고 들어가 25회에 걸처 벽걸이형 42인치 TV 15대, 컴퓨터 6대, 노트북 1대, 공기청정기 1대, 쌀 2포대, 현금 160만원등 도합 3,100만원 상당을 절취하여 천안 소재 중고 매장 7개소에 판매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별다른 직업없이 동거를 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평소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절도를 하였다는 사건 기사를 보게 되었고, 다소 한적한 장소에 위치한 시골의 마을회관과 노인회관이 야간에 사람이 없고 잠금 장치가
춘천지방검찰청(검사장 공상훈)은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사고 후에 술을 마셨을 뿐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한 음주운전사범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춘천지검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치밀한 수사를 통해 거짓 진술로 처벌을 면하려는 음주운전사범을 엄단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강원도민의 안전한 교통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근수)는 올 7월부터 5개월간 재개발 비리를 집중 ㄱ단속한 결과, 총 25명을 입건하여 그 중 억대 금품을 수수한 재개발 조합장 4명을 비롯, 15명을 구속기소하고, 5명을 불구속 기소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지역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개발조합 임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면서 조합을 장악한 후 시공사 및 협력업체 선정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하여 20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철거업체 대표 등 관련자 3명을 구속기소하고, 철거업체 및 협력업체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재개발조합(가재울, 왕십리, 거여 등) 전현직 임원 8명 및 건설브로커 2명을 구속기소하였다. 아울러, 시공사 선정 및 정비사업 인허가와 관련하여 10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정비업체 대표와 협력업체 선정 대가로 억대 금품을 수수한 조합장(북아현)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시공사 선정 및 정비사업 인허가 관련 거액의 뇌물을 공여한 시공사 관계자, 설계업체 대표 등 3명을 불구속기소하였다. 서울서부지검은 앞으로도, 재개발 비리 폐해의 심삭성을 감안하여 구조화한 비리에 대한 수사를 계속한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에서는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손기정기념재단과 YTN이 공동 주최하는 ‘2014 YTN손기정평화마라톤’관련하여 잠실대교북단에서 잠실역 사거리, 삼성교 동단 구간 등이 교통 통제됨에 따라 잠실대교와 올림픽로 등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에 대한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국내외 저명 셰프들을 초청하여 오찬을 함께했다. 이 날 오찬에는 세계적인 셰프인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iaire), 호안 로카(Joan Roca), 르네 레드제피(René Redzepi)와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를 세계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안정현, 임정식 셰프, 그리고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상률 교육문화수석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의 장(醬)과 발효음식 등 한식에 대해 세계적인 셰프들과 이야기를 함께 나눔으로써 우리 음식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한식이 세계와 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 날 초청된 해외 셰프*들은 우리의 장(醬)을 자신의 요리에 직접 활용하는 등 한국의 장과 발효음식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에르 가니에르 : 음식을 예술 작품으로 생각하는 요리사. 된장, 고추장 등을 사용하여 프랑스식으로 재해석한 요리 개발(예 : 된장 소스 키조개 카르파쵸 등) 호안 로카 : 실험정신이 투철하고, 현대적 요리기법과 전통방식을 결합해 만든 요리로 스페인 요리계를 평정. 감칠 맛을 내기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김영호, 이하 ‘전농’)등은 11월 20일 12시30분부터 1,100여명이 영풍문고, 파이낸스빌딩 등 2개소 ‘사전집회’ 후 8천명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전국농민대회’를 개최하고, 이후 소공로 남대문로를 따라 영풍문고 앞까지 1.4km 구간을 역방향 전차로를 이용해 행진할 예정이이다. 한편, 교육공무직본부 6천명은 오후 1시 서울역광장 집회 후 오후 3시부터 한빛공원까지 2.4.km 구간을 하위 2개 차로로 행진할 계획이다.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에서는 평일 도심권내 집회, 행진으로 극심한 교통정채와 시민의 불편은 물론, 기온 강하 및 장거리 행진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등을 우려하고 있다. 추최측에게 경찰의 교통 통제에 따라 집회, 행진을 진행하고, 음주 자제 등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한 자체 안전대책 마련을 당부하였다. 또한 신고된 집회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장하면서 장기간 도로점거, 농축산물 바기 및 소훼, 경찰관 폭행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히 불법 상태를 해소하고, 현장 검거 등 엄정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혼잡 및 시민 불편을 최소
신설된 경찰청 지능수사2과장에 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총경 김성종을 발령하는 등 총경 4명, 경정 5명 등 총 200명에 대한 인사 배치를 하였다. 이번 인사는 본청‧직제(과장급 경정‧경감)가 신설되는 기존 해경서 소재 지방청 및 경찰서를 중심으로 배치하되, 희망지‧주거지를 반영하여 임용 후 즉시 근무가 가능하도록 배치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본청‧지방청별로 해경 전입자에 대한 환영 임용식을 통해 해경을 따뜻하게 포용하는 한편, 경찰청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이 조속히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박근혜 대통령은 안성 팜랜드에서 토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순방 이후 첫 외부행사로 11월 19일 경기도 안성 팜랜드에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주제로 전문가・농업계・기업계・농고농대생 등 각계 4백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토론회를 직접 주재했다. 이곳은 한-독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69년 우리나라 최초의 젖소 목장인 ’한독 목장‘을 설립ㆍ운영(안성 공도읍 소재)하던 중, ’10년부터 내부 시설을 보완하여 ‘12년 현재의 ’안성 팜랜드‘로 개장된 곳이다. 또한, 이번 토론 주제인 농업의 6차산업화를대표할 수 있는 수도권 인근 최적의 장소이다. 이날 토론회는 한・중 FTA, 쌀 관세화 등 시장개방에 대응하여 ‘우리 농업을 어떻게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킬 것인지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토론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아울러,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농업계가 ‘창의적인 해법’과 할 수
- 생산금지 살충제 기준치 36배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금지 농약이 함유된 중국산 산양삼을 몰래 들 여와 야산에 가식한 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방법으로 수억 원의 부당이익을 챙기 려 한 심마니 C씨(57세, 남) 등 일당 6명을 검거했다. C씨 등은 사설 ‘산삼감정원’을 운영하면서 지난 2013년 1뿌리 당 2,000원 상당의 중국산 산양삼 2만 뿌리를 보따리상을 통해 국내로 반입해 경기도 가평군의 야산 1,500㎡에 가식한 후, 소비자들에게는 국산이라고 속여 인터넷 등을 통해 1뿌리 당 3~5만원에 판매하려다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이에 앞서 2009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보따리상을 통해 밀수한 중국산 산 양삼 약 10만 뿌리를 국내에 유통시켜 5,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으며, 임업진흥원 검사 결과 이들이 들여온 산양삼에는 70년대 생산이 금 지된 살충제 BHC가 허용 기준치(0.01mg/kg)의 36배나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C씨 일당처럼 강원도, 경상도의 국내 유명 산양산삼 재배지에 중국산 산양 삼을 가식하여 원산지를 속이는 유통업자들이 더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관계기과
- 정홍원 총리, 치사에서 “두 기관은 국가혁신의 양축, 안전혁신과 공직개혁 실현해야” - 국민안전처 상황실에서 화상통화로 ‘안전 현장’(인천 해양경비안전센터)도 확인· 격려 안전혁신과 공직개혁을 담당할 국무총리 소속의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가 나란히 출범했다. 정부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두 기관의 직원, 안전혁신마스터플랜 민간위원, 행정개혁시민연합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정 총리는 치사에서 “국무총리 소속으로 발족한 두 기관은공공부문 국가혁신의 양대 축”으로,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의역할과 공직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앞장서서 이끌어야하는 막중한 사명을 안고 있다“면서, 두 부처 직원들에게 “국가혁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서, 주어진 시대적 소명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자세로 국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문화를 펼쳐야 한다”고 강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영일)는 무허가 식육포장처리업체를 차려놓고 돼지족발을 가공, 포장하고 이를 수도권 내 식자재 유통업자 및 일반음식점에 사용한 혐의로 '00유통' 황(42, 남, 송내동)모씨를 비롯한 관련자 총8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황모씨는 지난 4월1일부터 4월23일까지 관할관청에 신고를 하지 않고 경기 부천시 모처에 '00유통'이라는 식육포장처리업체를 운영하여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황모씨는 여러 공급처로부터 납품받은국내산, 수입산 돼지족발을 본래 -18도씨 냉동 상태에서 보관하여야 하지만단순히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여 왔다. 이렇게 보관한 돼지족발을 가공하여 포장한 제품 겉면에 제품명, 유통기한, 제조년월일 등 법에 정해진 표시사항을 전혀 표시하지 않고 부위와 중량만 매직으로 표시한 채 서울, 경기 일대의 식자재 유통업자 및 일반음식점에 제공하여 같은 기간동안 약 3억원 가량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은 최근 관광객 증가에 따라 늘어난 관광버스의 불법주정차 등 무질서가 급증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7개소를 선정하여 관광버스 44대 분량의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은 2013년 한 해에 1,218만명이 방문, 2010년에 비해 880만명이 늘어 38%가 증가하는 등 최근 급증하는 추세이다. 관광객 수송을 위한 관광버스도 서울도심에 최대 788대가 몰리고 있다. 그렇지만,이를 위한 주차장은 현재 32개소에 579대를 수용할 수 있는데 불과, 약 26.5%에 이르는 209대 분량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관광버스의 불법 주정차가 빈발하고, 단속을 피하여 숨바꼭질을 일삼고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울시 및 구청·경찰서 등과 협의를 거친 끝에, 교통소통에 영향을 주지 않는 7개소를 선정하여 관광버스 44대 분량의 주차를 허용하기로 하였다. 종로구 새문안로 2길에는 주차를 새로 허용하고, 용산구 한남광장 교차로와 중구숭례문 초입에는 관광버스 전용 주차장을 설치하며, 중구 세종대로와 종로구 창경궁로는 모든 차량에 대해 주차허용하던 것을 관광버스 전용으로 바꿀 예정이다. 그리고, 종로구
- 임원은 관련업체로부터 금품을 받거나 허위 자문료 지급 -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을 위하여 국회의원에게 불법 후원금 기부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한전케이디엔(KDN)의 운영비리에 대해 6개월간(2012. 1. ∼ 2014. 5.) 수사를 하여 본사 임직원 358명이 출장을 가지 않고 허위 서류를 만들어 출장비 11억2,000 여만원을 수령, 개인이 사용하거나 상납했다.’고 밝혔다. 전 사장 K(58, 2014. 8. 24. 사임)씨는 2012. 8. 지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놓고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참석한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여 1년간 2,0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 본부장 K(60, 2014. 7. 18. 해임)씨는 2013. 11. 관련업체 대표로부터 한전케이디엔(KDN) 사업수주를 도와달라는 명목으로 1,100만원 수수하였으며, 한전케이디엔(KDN)은 2012. 11. 국회에서 공공 발주 소프트웨어사업에 대해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되자, 개정법률로 인한 사업 제한을 받지 않도록 국회의원 4명에 5,400만원 상당의 불법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입법 로비 정황을 포착했다. 위와 관련,
- 참석자들, 개혁 필요성은 공감하며 지속적인 대화노력 주문, 연금피크제 등 대안도 제시 - 정 총리, “개혁은 공무원연금의 후세대까지 지속하기 위한 고육책” 정홍원 국무총리는 18일 공직사회에서 공무원 연금개혁을 위한 직원들간 대화와 소통이 확산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세종총리공관에서 중앙행정기관 국과장급 공무원과의 오찬을 갖고 “공무원연금 개혁이 시급한 만큼 부처 국과장급 공무원들이 연금개혁에 대한 동참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찬은 연금 개혁과 관련하여 부처 공무원들을 직접 만나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39개 부처에서 총 39명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간담회에서 “공무원연금개혁은 시대적 과제이자 시급히 해결해야할 문제로 2080년까지 국가재정에서 총 1,280여 조원을 보전해야 하는 상황으로 도저히 감당하기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번에 개혁을 하지 않을 경우 우리 아들세대에 큰 짐이 될 뿐만 아니라 손자세대에는 상황이 파탄지경 이르러 국가적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