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2015년 중점 추진과제로 확정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 43조2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632억 원을 투입한다. 스포츠산업 펀드 조성과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개발과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스포츠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스포츠의 발전과 프로구단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한다. 모기업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프로구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육진흥투표권 주최단체 지원금의 지원체계를 개편, 프로구단과 각 종목 간 경쟁 체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 성적이 아닌, 각 구단과 종목별 단체의 운영 성과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여 자생력 강화를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스포츠도시 육성과 골프대중화 유도 등 스포츠산업 저변 및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안전한 스포츠 여건 조성과 일자리, 창업 지원 등 스포츠산업 기반을 강화하며, 스포츠산업 진흥 법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확대 등 지원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1월27일(화) 밝혔다.
창원지방검찰청 특수부는 2014년 8월에 적발된 A은행 직원의 횡령금 대부분이 인터넷 불법도박 자금으로 탕진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수사 결과, 관련자 총 17명을 인지하였다. 인터넷 카페(회원 4,300명) 회원들에게 불법 사이트를 소개해준 카페 운영자와 해외에 서버를 둔 도박사이트 운영자, 개인적으로 사이트를 소개해주는 속칭 ‘총판’ 등 4명을 구속 기소하였다고 1월 17일(화) 창원지방검찰청은 밝혔다. 아울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해당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통보하여 불법으로 운영된 카페 및 도박 사이트를 차단하도록 하였다. 창원지검은 앞으로도 인터넷 도박사이트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의 근절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국내인구이동률(인구 백명당 이동자 수)은 15%, 전년대비; 0.4%p 증가했다. 시도내 이동률은 10.1%, 전년대비 0.2%p 증가했으며, 시도간 이동률은 4.9%, 전년대비 0.1%p 증가했다고 1월 17일(화) 통계청은 밝혔다. 80대 이상 제외 전 연령층에서 전년대비 이동률은 증가하여 30대(0.8%p), 20대(0.6p), 40‧50대(0.5%p) 순으로 증가했다. 순유입으로는 세종시가 24.2%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특별자치도가 1.9%(1만 1천명), 충남‧경기 0.5% 순으로 순유입률을 나타냈다. 국내인구의 순유출을 살펴보면, 서울 -0.9%(8만 8천명)로 가장 높았으며, 대전‧대구 –0.6%, 부산 –0.4% 등 8개 시도에서 인구가 줄었다. 중부권 인구의 순유입은 3만 9천명, 수도권 순유출은 2만 1천명이었다. 시군구 순유입률은 부산 강서구 12.6%, 부산 기장군 8%, 경기 김포 7.9%였다. 연령별 이동률은 25~34세가 가장 높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세종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순유입의 주된 사유는 직업이었으며, 서울 순유출의 주된 사유는 주택
북한 국방위원회는 25일 남한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제안을 경제적 어려움이나 국제적 고립 탈피용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북한의 진정성을 왜곡우롱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국방위원회는 이날 정책국 성명을 통해 "유독 현 남북관계만은 경색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초보적인 대화분위기조차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고 노동신문은 26일 전했다. 정부는 26일 국방위원회 정책국 성명과 관련하여 통일부 대변인 성명을 발표하였다. 통일부 대변인 성명은 ‘북한이 우리의 대화 제의에 대해 한 달 가까이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오늘 국방위원회 정책국 성명을 통해 우리의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왜곡·비난하고, 위협까지 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우며 광복 70주년인 올해 남북관계를 개선하여 분단시대를 마감하고 통일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우리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이 스스로 밝힌 대로 진정 남북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이처럼 일방적 주장을 되풀이하면서 대화를 회피하지 말고, 주저 없이 대화의 장에 나와서 할 말을 하면 될 것’이라고 강력하게
▲ 윤병세 장관.(사진= 위키) 스위스 다보스 개최된 세계경제포럼에 참가 중인 윤병세 외교장관은 지난22일(목)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개최한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상영에 이어 통일이 국제사회에 가져다줄 혜택을 중심으로 정부의 통일 비전과 정책에 관해 ‘하나의 한국, 하나 된 한국의 밤으로의 여정’ 제목의 기조연설을 하였다. 윤병세 장관은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이 되는 2015년을 맞아 통일 한국은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위협을 해결하여 평화의 전령이 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경제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와 민주주의, 인권이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를 확산시킬 것이라며 분단 지속은 지정학적 저주가 될 것이나, 통일 한국은 지정학적 축복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전세계가 평화 배당금(Peace dividend)을 나누어 가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비용 우려와 관련, 지난 70년간의 분단이 이산가족 고통 등 인도주의적인 비용과 북한내 심각한 인권유린 상황, 북한의 핵무기‧미사일 개발에 따른 역내 불안과 긴장감 고조 등
▲ 가평팜파티 SLOW의 사업을 소개하고 있는 가평관광두레 신동진PD(사진=김길남 기자)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대한(大寒)을 넘긴 포근한 날씨였던 지난22일(목),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가평힐링팜파티 협동조합원들의 정성을 다한 파티가 있었다. 가평팜파티 SLOW는 친환경 로컬푸드, 슬로푸드, 가평의 자연과 문화예술 그리고 느림의 철학을 결합해 도시민들의 주말 나들이와 함께하려는 가평 주민들이 발벗고 나선 사업이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 사업과 가평군이 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도 가평군의 ‘가평 힐링가든 팜파티’, ‘에코피아 가평 발효팜’, ‘재즈팜 장아찌’ 등 3개 협동조합이 ‘가평팜파티SLOW’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비영리 사단법인 ‘가평팜파티SLOW 사업단’을 결성하고 지난 해 12월 23일 창립됐다. “앞으로 더 많은 가평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신동진 가평관광두레PD는 밝혔다. 가평팜파티SLOW는 지난 해 경기도의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작년 7월부터 불법복제 콘텐츠 유통이 심각한 ‘토렌트’와 웹하드 사이트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웹사이트 운영자 10명과 상습 업로더 48명 등 총 58명을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 웹하드 운영자가 회원들 간의 불법복제 콘텐츠 유통을 방조하는 수법 외에도, 웹하드 업체를 양도받은 운영자가 저작권자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몰래 콘텐츠 유통 영업을 하여 부당 이득을 챙긴 사례이다. 일부 토렌트 사이트 운영자는 IP 추적을 피하려고 중국 내 IP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수사망을 피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정 사이트의 경우는 불법복제 게임 서버도 함께 운영하면서 불법 게임을 제공하고 게임 아이템을 판매하여 1억 2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겨왔다. 적발된 업로더들은 웹하드를 이용하면서 포인트를 얻기 위해 상습적으로 불법 복제 콘텐츠를 올렸다. 웹하드 회원인 정 모씨의 경우, 텔레비전 방송물 2만 4천여 건을 올려, 5백만원 상당의 수입을 거두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 디지털포렌식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적발된 10개 사이트의 가입 회원은
꽁꽁 얼어붙은 겨울 날씨만큼 쌀쌀한 사회 정치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희망찬 새해를 꿈꾸며 오늘을 성실히 살아가는 국민들의 새해소망을 카메라에 담았다. ▲ (사진= 김길남 기자) ▲ (사진=김길남 기자) ▲ (사진=김길남 기자) ▲ (사진=김길남 기자) ▲ (사진=김길남 기자) ▲ (사진=김길남 기자) ▲ (사진=김길남 기자) ▲ (사진=장해순 기자) ▲ (사진=김길남 기자) ▲ (사진=김길남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8일 오후 진천군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구제역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구제역 방역과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진천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유영훈 군수로부터 구제역 방역상황을 보고받은 정 총리는 농식품부를 비롯한 유관기관에 “지자체와 축산농가도 자기지역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방역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축산농가 및 시설,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 및 점검은 물론, 축산차량‧인력 이동제한 등 발생지역과 비 발생지역 접촉을 차단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 내 백신연구소 설치와 백신 수급 안정 및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백신 국산화와 양산체계를 조속히 구축하라”고 농식품부에 지시하였다. 안희정 지사와 이춘희 시장에게도 세종시 축산농장의 돼지들이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충남도와 세종시가 농가와 적극 협력하여 구제역 방역과 예방접종을 철저히 하고, 백신확보에도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7일 오전 국회 상임위원장들을 방문했다. 경제활성화를 위해 시급히 처리해야 할 법안들의 국회처리를 당부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민 법사위원장을 방문하여 법사위에 계류 중인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법과 마리나항만 조성 및 관리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설훈 교문위원장을 방문하여 관광진흥법 등 계류 중인 다수 법안에 대한 조속한 심사처리를 당부했다. 교문위에 계류 중인 주요법안은 관광진흥법과 국제회의산업육성법, 국립대학 재정‧회계법 등 23건의 법안 중 본회의 상정예정 2건, 상임위 계류 중인 법안은 21건이다. 한편, 정희수 기재위원장을 방문하여 서비스산업발전법, 공공기관운영법 등 경제활성화와 공공개혁을 위한 법안 6건이 기재위에 계류되어 있어 신속한 처리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세월호 사고 수습에 동고동락을 같이 하고 행정부를 떠날 때 제대로 인사를 못해 그동안의 고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 인사와 국회 복귀를 축하했다.
▲김원모의 인연실화 '가난과 외로움이 나의 재산이였다'(사진= 대한뉴스) 창간 20주년을 맞은 월간 대한뉴스의 김원모 발행인은 그동안 인생길을 걸으며 맺은 인연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가난과 외로움이 나의 재산이었다’를 최근 출간했다. 김원모 발행인은 출간을 맞아 “지금 어디에선가 길을 잃고 방황하는 소년‧소녀 가장들을 비롯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삶의 나침반과 같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해를 밝혔다. 어렵게 삶을 이어가던 사람들이 김원모 발행인과 인연을 맺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끝을 알 수 없는 심연의 인연까지 1차로 30명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공개했다. 서민들은 물론, 우리나라의 종단을 초월한 종교 지도자들과의 인연, 뒷골목 깡패, 예술가, 언론인, 법조계와 의료계, 사업가를 비롯한 사회 명사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연들을 소개하고 있다. ‘가난과 외로움이 나의 재산이었다’는 책의 이름은 고아가 되어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음에도 정의와 충‧효 정신을 삶의 가장 큰 가치로 삼아 실천한
▲ (사진=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요 공직자와 여‧야 대표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박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의화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정홍원 국무총리, 이인복 중앙선거관리 위원장 등 5부 요인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등 주요 정당 대표와 당직자, 경제 5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과의 인사교환, 건배 제의, 신년 덕담, 다과 및 환담, 신년 다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날 행상의 무대 배경막은 정고암(66) 전각예술가가 디자인을 맡았는데, 정 작가는 양띠 해를 맞아 ‘세계 속으로 대도약하는 대한민국의 드높은 기상과 희망을 꿈꾼다’는 의미를 표현했으며, ‘양의 모습을 통해 역경을 이겨내고 험준한 바위산 정상에 우뚝 서는 지도자의 역할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9일 문화콘텐츠에 투자하는 모태펀드 문화계정 펀드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모태펀드 문화계정은 문체부가 출자재원으로 조성한 모태펀드(Fund of Funds, 개별 펀드에 출자하는 모펀드)로 한국벤처투자(주)가 관리한다. 2014년 위풍당당콘텐츠코리아펀드 결성 완료로 문화산업펀드 1조원을 돌파하였다. 위풍당당콘텐츠코리아펀드는 2013년 7월에 발표된 ‘콘텐츠산업 진흥계획’의 일환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있는 분야 및 취약한 분야에 대한 투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올해는 총 4개 분야, 815억원 펀드가 신규 결성됨으로써 모태펀드 조성 이후 최초로 펀드 규모 1조원 돌파를 기록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조성된 펀드는 51개로 1조 549억원의 규모이며 정부출자금은 4,313억원이다.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만화에 조성된 펀드 규모는 250억원이며 게임은 140억원이다. 또한 초기 제작비 지원 펀드는 210억원이며 콘텐츠영세기업을 위해 조성된 펀드는 215억원이다. 모태펀드 문화계정은 그간 조성된 펀드를 활용해 약 1,500개 업체에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29일 영상물등급위원회 제6기 신임 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은 영상물 등의 등급 분류와 내용 정보, 청소년 유해성 확인에 관한 사항 등의 주요 직무를 수행하며 문화예술‧청소년‧법률‧교육‧언론 및 영상물 관련 분야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에 종사하고 전문성과 경험이 있는 자 중에서 대한민국예술원회장이 추천을 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위촉하도록 되어 있다. 신임 위원들은 비상임이며 임기는 3년으로 올해 12월 29일부터 2017년 12월 28일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신임 위원들에게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화‧비디오물‧공연물과 광고‧선전물의 윤리성과 공공성을 확보하고 청소년을 보호하는 중요한 임무가 있는 만큼 전문성과 균형감각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신임 위원은 선우재덕(배우), 이경숙(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소 연구원), 장준동(변호사), 정수완(동국대교수), 조금환(영화감독), 주철안(부산대교수), 채윤경(계원예술대 교수), 최미숙(학교를사랑하는학부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주말 연말연시를 맞아 치안관리와 화재예방 실태를 점검했다.'고 국무총리비서실은 29일 밝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 서울역 파출소를 찾아 “연말연시 특별 치안활동에 고생이 많다”고 노고를 치하하며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에서부터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특색에 맞는 밀착형 치안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인근 전통시장인 만리시장을 방문하여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살펴보았다. 특히 점포가 밀집되고 통로가 협소한 곳을 살펴보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화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예방 등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중앙소방본부장 등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상인들에게도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소방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점포 주위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