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한의원과 한의병원에서 처방하는 알약 형태의 정제나 농축액 형태의 연조엑스제와 같은 다양한 제형의 한약제제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29일, 4월 1일부터 정제와 연조엑스 형태의 단미엑스혼합제를 건강보험에 포함한다는 내용의 ‘한약제제 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를 개정 고시했다. 1987년 이후엑스산제(가루 형태)만이 보험급여 한약제제로 등재되어 왔으나 이번 고시를 통해 정제와 연조엑스제 형태도 일선 한의원과 한의병원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한약제제로 처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고시로환자들은 휴대와 복용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한의원과 한의병원에서는 한약제제에 대한 보관이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고시는 세계 전통의약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중국, 일본과는 달리 침체기에 빠져있는 국내 한약관련 산업의 재도약과 활성화를 이끄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중국의 중성약 세계시장 수출액은 2014년 기준으로 약 4조원에 이르고, 일본도 쯔무라제약 한 곳의 한약제제 매출규모가 우리나라 전체 한약제제 생산규모 보다 무려 7.7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의계에서는세계 전통의약 시장에서 우리나라 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신입직 취업준비생 689명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건설회사>를 조사한 결과, 올해 건설회사 취업을 준비하는 신입직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회사로 ‘삼성물산(건설)’을 꼽았다. 이어 'SK건설(21.0%)', '현대건설(18.7%)', '포스코건설(18.1%)', 'GS건설(18.0%)', '두산건설(17.1%)'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취업준비생이 많았다. ▲남학생 중에는 ‘삼성물산(건설)’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응답률 24.6%로 가장 많았고, 이어 현대건설(21.5%)과 GS건설(21.0%)의 선호도가 높았다. ▲여학생 중에는 ‘SK건설’(22.9%)과 ‘포스코건설’(22.6%)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고, 이어 삼성물산(건설_20.8%), 롯데건설(17.1%), 대우건설(16.5%) 순으로 높았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현대건설’에 취업하고 싶다는 신입직 취업준비생이 응답률 22.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포스코건설(21.4%), GS건설(21.0%), 삼성물산(건설_21.0%) 순으로 취업 선호도가 높았다. 반면 ▲인문계열 전공자 중에는 ‘삼성물산(건설)’에 취업하고 싶다는 신입직
▲ LG생활건강은 ‘1시간 내 1 페이지 회의 문화’를 정착시켜, 직원들이 부담을 느끼는 비효율적인 회의와 보고 문화를 개선했다. 사진은 LG생활건강 색조 제품 브랜드마케터들이 본사 회의 테이블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많은 국내 기업들이 ‘스피드 경영’을 강조하고 있지만 현실은 정 반대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5일 ‘한국기업의 조직건강도와 기업문화'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국 고유의 기업문화 중 제일 문제인 것은 31점을 받은 ‘습관적 야근’이었다. 무엇보다 야근의 단초를 제공하는 것이 △비효율적 회의(39점), △과도한 보고(41점) △소통 없는 일방적 업무지시(55점) 등 이었다.전문가들은 높은 성장률과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들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차이는 회의에 있다고 말한다. LG생활건강은 야근이 없는 회사로, 야근을 없애는 효율적인 회의와 보고 문화를 정착시켜, 10년 연속 높은 실적과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우선 ‘1시간 내 1장 회의 문화’로 불필요한 시간 소비를 없앴다. 회의자료는 핵심사항만 가급적 1장에 요약하며, 회의 전 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해 회의 자료를 공유해 참석자의 사전 이해를 높인다. 회의 때에는 핵심주제에 대한 토론 위주로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는 직장인 756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가장 많이 한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설문 참여자 중 ‘직장 생활을 하면서 거짓말을 한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90.74%가 ‘있다’고 답했다.‘어떤 상황에서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하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상사 앞에서’라는 의견이 30.7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출근시 지각할 때’ (26.92%), ‘회식 자리에서’ (23.08%), ‘외근 중에’ (9.62%), ‘퇴근할 때’ (7.69%), ‘식사할 때’ (1.92%)라는 의견이 있었다.‘그동안 직장에서 한 거짓말 중 가장 많이 한 거짓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몸이 안 좋아서’라는 의견이 22.64%였다. 다른 의견으로는 ‘상사의 이해안되는 지시에 "알겠습니다"’ (20.76%), ‘내가 회사를 그만두고 말지’ (16.98%), ‘집에 일이 있어서’ (13.21%), ‘동료에게 "언제 밥이나 한번 먹자"’ (11.32%), ‘상사의 반복되는 부탁에 "괜찮습니다"’ (9.43%), ‘오늘 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3.77%) 과 같은 답변이 있었다. ‘거짓말을 하고 나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최재호)는 지난 3월 27일(일) 오전 10시,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는 김용익 국회의원과 고득영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을 비롯한 내빈과 대의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회원 직선제로 선출된 제42대 김필건 회장 및 박완수 수석부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이 수여됐으며, 임명직 부회장과 이사에 대한 임명 인준이 이뤄졌다.아울러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이 확정됐으며, 기타 안건으로 상정된 ‘서울시선거 선거인단 선정의 정관위배에 따른 선거인단 수의 심각한 오류로 인한 재선거 시행의 건’이 가결되어 지난 2월 치러진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선거는 재선거 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이날 최재호 대의원총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일부 세력이 반대한다고 막을 수 없는 시대의 대세가 됐다”며 “복지부는 이제라도 국민의료증진과 한의약 세계화 위해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전면 허용하는 결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입법, 사법, 행정권 모두가 지원하고 대다수의 국민이 찬성하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한
▲ ㈜아모레퍼시픽과 경기도 오산시는 금일 오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좌: 곽상욱 오산시장 / 우: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아모레퍼시픽과 경기도 오산시는 금일 오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오산시와 함께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힐링하천 조성을 위한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오산천 환경개선을 통한 오산시 이미지 홍보 등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020년까지 오산천 내 남촌소공원 리뉴얼 등의 사업을 오산시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오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오산천 돌보미사업’에 참여 중인 ㈜아모레퍼시픽은 단순한 하천 정화 활동을 넘어 보다 근본적인 하천 환경 개선 등의 활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생태계 구성원들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심상배 사장은 “함께 하는 모든 생태계 구성원과 더불어 동반성장하는 것이 아모레퍼시픽이 지향하는 진정한 질적
대상㈜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이 4월 17일까지 ‘냉장고 파먹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냉장고 속 처치 곤란 식재료들을 맛있는 요리로 재탄생 시켜 줄 다양한 양념과 소스류 제품을 최대 59% 할인 판매한다.먼저 3가지 테마로 구성한 냉장고 파먹기 세트를 판매한다. ‘카레여왕 로열스파이스 3종 세트’가 9,900원(제품가 16,500원), ‘비법육수&양념 세트’는 24,900원(제품가 41,330원)이다. ‘묵은김치요리 만능킷 세트’는 13,990원(제품가 23,6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세트 제품은 금액에 관계 없이 무료 배송된다.양념과 소스류 단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카레여왕 망고&바나나’를 3,500원에서 52% 할인된 1,680원에 할인 판매하고, 프리미엄 제품인 ‘카레여왕 ! 로열스파이스’ 3종을 각각 28% 할인된 3,96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짜장 분말, 강황바몬드 카레 등도 준비되어 있다.조미료와 양념 제품의 경우, ‘맛선생 해물’을 4,930원에서 59% 할인된 2,030원에, ‘맛선생 한우’는 50% 할인된 2,4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 맛선생 구수한된장찌개양념’, ‘매콤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26일 서울 내곡동 구룡산 인근에서 시민 1천명과 함께 ‘제3회 서울시와 이브자리가 함께하는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탄소상쇄숲 조성을 통해 도심 속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시민에게 건강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이 참석해 시민 1천명과 함께 묘목을 심고 소망을 담은 명패를 걸었다. 이날 심은 6천그루의 나무는 2046년까지 30년간 참여 시민의 이름으로 보호·관리된다.참가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캐릭터 포토부스, 페이스 페인팅 등 이벤트가 진행됐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고객에게 건강한 자연을 드리자는 취지에서 2014년 시작된 탄소상쇄숲 조성 행사를 통해 올해로 세 번째 도시숲이 탄생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휴식공간을 가꾸고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2014년 11월 서울시와 산림탄소상쇄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 이날 구룡산 인근에 조성한 세 번째 도시숲을
CJ제일제당 쁘띠첼이 <쁘띠첼x KYE 스윗푸딩>을 선보였다.<쁘띠첼x KYE 스윗푸딩>은 기존 ‘쁘띠첼 스윗푸딩’의 한정판 제품이다. 총 7종의 스윗푸딩 겉 포장에 ‘카이(KYE)’의디자인을적용한'WAY TO GO(잘 하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이번한정판 출시는최근 디저트를 통해 작은 위안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위안이 필요한 소비자에게‘WAY TO GO(잘 하고 있어)'라는 응원의 문구를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전달한 것이다. <쁘띠첼x KYE 스윗푸딩>은오는 4월까지 판매되며, 밀크커스터드, 레어치즈, 로열커스터드를 비롯한7종으로 출시된다.CJ제일제당 쁘띠첼은한정판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2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6 FW 서울패션위크’ 행사중계한희 디자이너의 패션쇼에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쁘띠첼x KYE 스윗푸딩>을 제공하는이벤트를 진행했다.온라인에서는<쁘띠첼x KYE 스윗푸딩>7종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SNS에 올리면 선착순 1,000명에게 계한희 디자이너가 만든 에코백을증정할 예정이다.김병규 CJ제일제당 쁘띠첼팀 팀장은 “계한희 디자이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3월25일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 49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총회에서 김용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5년은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롯데제과는 주주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결기준 매출이 2조2,579억원, 영업이익 1,445억원으로 전년대비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사업부문에서 핵심브랜드의 경쟁력 확대와 글로벌 사업부문에서 운영 효율 개선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했다.김용수 대표는, 2016년엔 내실경영과 함께 미래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며, 수익성 증대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제과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했다. 또 빼빼로 초코파이를 글로벌 대표브랜드로 육성하여 해외성장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동반성장과 사회공헌활동에 있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회기에서 연결 재무 기준으로 매출 2조 2,579억원, 영업이익 1,445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또배당금을 1주당 11,270원으로 높였다.한편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액면분할의 건 등이 원안대
▲ 25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두산중공업 양원창 신사업 개발담당 상무(왼쪽)와 한국전력공사 임청원 해외사업개발처장이 해외 풍력발전 사업 공동개발 진출에 대한 업무협약(MOU) 서명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한국전력과 함께 해외 풍력발전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하고, ‘해외 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공동 개발, 건설과 운영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전력공사는 이 협약을 통해 해외 풍력사업 공동 개발 추진 시,두산중공업의 풍력발전설비를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설계부터 제작∙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공사방식인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사업자로 선정할 수 있게 됐다.한국전력공사는 국내 유일의 해외 풍력사업 개발자로서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중동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전력공사(NEPCO)와 총 89.1MW 규모의 푸제이즈(Fujeij) 풍력 발전소 건설 운영에 대한 사업을 수주하는 등 해외풍력 사업에 대한 해외 네크워크와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두산중공업의 경우 2011년 국내 최초로 3MW급 해상풍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출판사 지식너머가 함께 남녀직장인 648명에게 ‘직장에서 이성의 직원과 일을 할 때 성별이 달라서 어려움을 느껴본 적 있는지’ 조사한 결과, 직장인 56.8%가 ‘항상 또는 자주 이성 직원과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남성 직장인이(59.0%) 여성 직장인(55.1%)보다 소폭 높았다. 남성직장인의 경우 ‘여성상사’와 일할 때 가장 어려웠다는 답변이 31.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여성후배’와 일할 때 어려웠다는 답변이 20.1%로 높았는데, 이는 남성상사(20.1%)와 일할 때 어려웠다는 답변과 동률을 보였다.여성직장인 중에는 ‘남성상사’와 일할 때가 가장 어렵다는 답변이 응답률 55.9%로 절반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직장인 10명중 6명(63.9%)은 의사소통 방식이 서로 달라 말이 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다.남성직장인들은 여성직원과 일할 때 ‘사용하는 단어나 태도 등 의사소통 방식이 서로 다를 때 어려웠다(76.8%)’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이어 △상대가 업무보다 인간관계나 가정을 우선시할 때(63.4%) △상대가 목표나 결과보다 과정이나 공감을 우선시할 때(42.1%) △상대가 책임져야 할 일들을 회피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지난 한 해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기업들의 신규 채용공고수 6,509,703건을 근무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일자리가 가장 많았던 곳은 서울로 전체 채용공고수의 40.9%를 차지해 일자리가 서울 지역에 집중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경기지역이 24.7%로 많은 곳이였으며, 3위는 인천 7.7%, 4위 부산 5.4%, 5위 대구 3.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가장 적은 지역은 제주(0.4%), 강원(0.5%) 지역이였다. 실제, 서울.경기 지역을 제외한 전체 지방의 일자리 수 비중은 26.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관광지가 많은 제주, 강원 지역의 경우 △호텔.여행.항공업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제주 지역은 △호텔.여행.항공업 분야의 채용공고 비중이 전체의 18.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은행.보험.증권.카드 분야(18.0%)가 2위 △식음료.외식.프랜차이즈(10.4%)가 3위 등의 순이었다. 강원지역의 경우는 △호텔.여행.항공업 분야가 10.5%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식음료.외식.프랜차이즈(10.0%) 등의 순이었다.이 외 울산지역은 △자동차.조선.철강 분야의 일자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직장인 70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야근 실태’ 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32.81%가 ‘주 1회’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20.32%가 ‘주 5회’, ‘주 2회’ (18.74%), ‘주 3회’ (17.19%), ‘주 4회’ (10.94%)로 나타났다.주말 출근에 대한 질문에는 ‘월 1회 주말에 출근한다’라는 의견이 37.50%로 가장 많았다. ‘월 2회’ (32.14%), ‘월 3회 이상’ (30.36%)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있었다.야근을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업무량이 많아서’라는 의견이 57.8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회사의 관행이어서’ (20.31%), ‘보이지 않는 회사/상사의 권유...눈치를 살피느라’ (14.06%), ‘평판을 위한 보여주기식’ (6.25%), ‘일의 속도가 느려서’ (1.56%)라는 의견이 있었다.‘직장에서 가장 야근을 많이 하는 사람의 직급’을 묻는 질문에는 29.23%가 ‘대리’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는 ‘차장’ (18.46%), ‘과장’ (15.38%), ‘사원급’ (13.85%), ‘부장급 이상’ (12.31%), ‘주임, 계장’ (10.77%) 순으로 나타났다.
남양유업(대표 : 이원구)은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로 리뉴얼 출시했다.‘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은 우유 단백질과 칼슘은 높이고, 칼슘흡수를 위해 비타민 D와 필수 비타민 A,E를 더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우유이다.‘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은 우유단백질과 칼슘을 10% 높였는데, 특히 분말 단백질을 첨가하지 않고 오직 우유만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인게 큰 특징이며, 200ml기준으로 두 잔만 음용해도 부족한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을 100%로 충족한다.비타민 D가 결핍되면 뼈의 이상으로 인한 성장저해와 면역력 감소로 인한 각종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햇빛을 쬐기 어렵다면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이번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은 계절별 미세한 맛의 변화를 최소화 하고 우유속 유지방을 동일하게 유지시키는 MFS 시스템을 적용하였다.원유 역시 1등급 원유보다 더 까다롭게 관리되는 1A등급 원유를 사용하였고, 10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지도, 관리하는 엄선된 목장에서 집유되었다.남양유업 이광범 영업총괄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맛있는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