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선거 운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선거비용의 한도액을 확정하였다. 시․도지사선거의 경우 경기도지사선거가 41억 7천 7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시장선거가 34억 9천 4백만원으로 그 다음을 차지하였다. 가장 적은 곳은 세종특별자치시장선거로 2억 9천 5백만원이었다. 이번 시․도지사선거의 평균 선거비용은 14억 1천만 원으로 지난 제6회 지방선거 때의 14억 6천만원 보다 5천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이 제6회 지방선거때의 7.9%에서 3.7%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교육감선거는 선거비용제한액 산정기준이 시․도지사선거와 동일하므로 그 금액도 같다. 기초단체장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 평균은 1억 5천만원이며, 가장 많은 곳은 수원시로 3억 8천 9백만원, 가장 적은 곳은 울릉군으로 9천 9백만원이었다. 그 밖의 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을 보면, 지역구광역의원선거가 평균 4천 9백만원, 지역구기초의원선거는 평균 4천 1백만원, 비례대표광역의원선거는 평균 2억원, 비례대표기초의원선거는 평균 4천 8백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선관위는 지역구시·도의원 및 지역구구·시·군
알바천국이 지난 1월 23일부터 1월 30일까지 올해 2월 고등학교와 대학교 졸업을 앞둔 회원 1,402명(고등학생 1,075명, 대학생 327명)을 대상으로 ‘졸업’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2월 대학교 졸업을 앞둔 회원 10명 중 3명(28.4%)이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며,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62.4%)”를 꼽았다. 이어 “취업, 시험준비에 시간이 빠듯해서(17.2%)”, “취업을 못해서(12.9%)”, “같이 졸업하는 동기가 없어서(7.5%)” 순으로 답했다. 또 졸업앨범 사진 촬영을 한 대학교 예비 졸업생은 35.2%에 불과했으며, 사진 촬영을 하지 않았다고 말한 예비 졸업생은 62.4%에 달했다. 이들이 졸업앨범 사진 촬영을 하지 않은 이유 중 “졸업앨범이 필요 없어서(65.7%)”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졸업앨범 신청 비용이 부담돼서(22.5%)”, “같이 졸업하는 동기가 없어서(5.9%)”, “의상, 메이크업 등 준비 비용이 부담돼서(5.4%)”, “무응답(0.5%)” 등의 답변이 있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과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2월 2일(금)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기독교연합을 시작으로, 2~3월 중 4대 종교계 지도자들을 차례로 예방한다.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2018년 여성·청소년·가족분야 주요 정책계획을 설명하고, 종교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정현백 장관은 그동안 종교계가 여성폭력 피해자 및 한부모가족 지원,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온 데 감사의 뜻을 전한다.이어 성차별 없는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과 위기청소년 보호 및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종교계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종교계 예방은 2일 한국기독교연합을 시작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원불교, 천주교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정현백 장관은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우리 사회 곳곳에 산적한 차별과 소외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국내 주요 종교계 지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 분들의 혜안(慧眼)에서 나온 조언에도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애견연맹에서 주최하는 '2018 안성 FCI 국제 도그쇼'가 3∼4일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성 KKF 챔피언십 도그쇼’와 ‘경기 FCI 국제 도그쇼’를 포함하여 총 4차례의 도그쇼가 진행되며, 우리나라의 진돗개를 비롯한 포메라니안, 푸들, 비숑 프리제 등 약 60여종 1,000여 마리가 참가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한국애견연맹의 전월남 사무총장은 “도그쇼는 단순히 외모를 보기보다는 견종의 특성을 가장 잘 갖춘 개를 선발하는 대회이며, 무분별한 개종 개량을 막고 우수견을 양성하는 것이 대회의 취지이다.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이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FCI 국제 도그쇼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사무처(02-2278-0661)에서 확인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샘표가 2018년 설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샘표는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소비 트렌드를 반영, 구성했다.이번 선물세트는 주방 필수 제품 위주로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 ‘샘표 정성담은 S호’는 샘표 양조간장501을 비롯해 진간장 금F3, 요리에센스 연두, 참기름, 유럽 현지 직수입 폰타나 오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샘표 일편단심 참기름∙들기름 세트 1호’는 산패 걱정 없이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안심밀폐용기는 사용 중 공기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특수 설계로 마지막까지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한 방울씩 조절되는 미세조절 캡으로 사용 시 흐르지 않아 깔끔하고 낭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참기름 200ml 2개, 들기름 200ml 1개로 구성돼 있다.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선물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도 내놨다.‘미락가화 소고기 육포세트’는 부드러운 육포, 고소마늘 육포, 매콤고추장 육포 등 3가지 맛이다. 70g짜리 총 9봉들이로 맛 별로 3묶음씩 구성돼 있다.샘표 선물세트는 가까운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용산구가 2월 1일부터 부동산중개업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시작했다.구가 부동산중개업 폐업 신고를 접수할 때 세무서(사업자등록) 폐업신고 서류까지 일괄 접수하고 이를 세무서로 우편 발송해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다.세무서는 구에서 전달받은 서류로 폐업신고를 처리하고 민원인에게 결과를 통보한다. 민원인 입장에서는 부동산중개업 폐업을 위해 구청과 세무서를 따로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구청에만 폐업을 신고하고 세무서에 신고서를 내지 않아 폐업 이후 세금, 보험료 등이 부과되는 사례도 막는다.구는지난달 관련 방침을 수립하고,용산세무서와도 미리 협의를 거쳤다. 원스톱서비스 적용을 원하는 이는 신분증과 부동산중개업 폐업신고서, 사업자등록증 원본, 사업자등록증 폐업신고서를 가지고 구청 부동산정보과를 찾으면 된다. 세무서 방문은 불필요하다.지난해 용산구 내 부동산중개업 폐업신고는 120건에 달했다. 구는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수요자 중심 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대표 이정근)이2017년 ‘취업시간별 취업자 수’를 분석한 결과,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2.8시간으로 2년 전인 2015년(43.6시간)과 비교하면 48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가 10일이 되는 등 황금 연휴가 있던 것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일주일 중 54시간 이상 일했다는 직장인은 512만 7천명으로, 전체 취업자(2,655만 2천명)의 19.3%를 차지했다. 5일을 근무한다고 가정했을 때 일 평균 11시간은 일하고 있는 것. 하지만 10년전과 비교해보면 장시간 근로자의 수는 감소했다. 2007년에 54시간 일하는 직장인은 758만 9천명으로 2017년에 비하면 48% 더 많았다. 2004년 주 40시간 근무제인 주 5일제 도입이 정착해 나가면서 장시간 근로자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성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이 45.2시간으로, 여성(39.5시간)보다 5.7시간, 즉 342분을 더 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성의 경우, 출산과 육아 등으로 인해 경력단절이 되는 경우가 많아 파트타임이나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36시간 미만 일하는 비중은
여성가족부는 최근 검찰 내 성폭력 사건 고발을 계기로 직장 내 모든 성희롱·성폭력 사건이 엄정 처리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이것이 작동될 수 있는 직장문화와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2월 1일(목) 밝혔다. 그 세부계획으로 ① 공공부문 대상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30인 이상 사업장까지 포함한 실태조사를 통해 직장 내 성희롱 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②직장에서 지켜야 할 성희롱 예방·처리수칙을 마련·보급하는 한편, ③성폭력‧ 성희롱 피해를 쉽게 상담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 ④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에 단호히 대처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해 나간다. 첫째, 공공부문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소규모 사업장까지 포함하여 성희롱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공공부문*에 대해서는 2019년까지 예방교육 운영 실태’ 등을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특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부실하게 이뤄지는 기관에 대해서는 추가로 심층조사를 실시한다.상시근로자 30인 이상 고용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포함하여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성희롱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둘째, 『성희롱‧성
탐앤탐스는 지난 1월 31일(수) 압구정본사에서 미얀마의 ‘미얀마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얼라이언스’와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오는 3월 미얀마 양곤 공항에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미얀마 양곤은 미얀마의 옛 수도이자 최대 상업도시로 글로벌 기업들의 진출이 계속되고 있다. 탐앤탐스 매장이 들어서는 양곤 공항은 미얀마 내 공항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미얀마 최대 공항으로 유동인구가 많다. 탐앤탐스와 계약을 맺은 ‘미얀마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얼라이언스’는 미얀마의 중견 제약 기업이다. 미얀마 내 향후 한국 F&B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친인척들이 태국에 유학하며 경험한 탐앤탐스의 독창적인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 24시간 오픈 등의 고유한 맛과 서비스가 탐앤탐스와의 계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탐앤탐스는 미얀마 양곤 공항을 시작으로 2018년에 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한편, 태국, 중국, 몽골, 미국, 필리핀 등 해외 8개국에 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중 필리핀 바콜로드 지역에 2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이사장 박미석)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월 30일 KOICA 국제회의실에서 중미 5개국 및 중미통합체제(SICA) 여성 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성평등을 위한 중미의 도전과 성과> 오픈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본 세미나는 중미 5개국(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및 중미통합체제(SICA)의 사례 발표를 통해 국제 사회의 성평등과 양성평등정책 발전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되었으며, 여성 인권 증진과 젠더포괄적 개발을 위한 노력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참가자들은 젠더기반폭력, 여성의 정치 및 경제적 지위 강화, 성주류화 등 각 중미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는 양성평등정책의 이행 경과와 성과에 대해서 공유하였으며, 이어서 국내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양성평등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KOICA는 중미 국가의 여성 정책 공무원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2015년부터 매년 양성평등 정책 관련 연수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KOICA의 연수에 참가한 후, 본국으로 돌아가 한국에서의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정책을 설계하고 이행하였으며 KOICA는 우수 연수생을 다시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UCC, 디자인, 카피 등을 포함한 광고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에듀윌이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합격자수 최고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것을 기념하기위해 광고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한 것이다. 응모 분야는 UCC 영상, 디자인, 카피 부문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응모 대상은 누구든 참여에 제한이 없다. 참여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자유롭게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UCC 부문의 경우 15초 이상 3분 이내로, 디자인 부문은 800*800px 크기로 각각 ‘최다합격’을 자유롭게 표현하여 제작하면 된다. UCC와 디자인 부문의 모든 참가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카피 부문 공모 방법은 ‘최다합격’ 관련 한 줄 분량의 카피를 자유롭게 작성하여 에듀윌 공모전 페이지로 출품하면 되며, 카피 출품작 중 매주 우수작을 선정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2천 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팀에게는 1천 만원의 상금이, 최우수상 2팀에게는 200만원, 우수상 4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인기상은 상품권 50만원 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
최근 서지현 검사의 검찰 내 성추행 피해사실 고발로 우리사회 여성들의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평등 확산에 앞장서는 국내 남성들의 모임 ‘성평등 보이스’(단장 김형준)가 입장을 발표하고, 우리 사회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촉구했다. 성평등 보이스는 2월 1일(목) 오후 낸 입장문에서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성희롱,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문화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성평등 보이스부터 여성에 대한 성희롱, 성폭력에 대해 방관하지 않고 먼저 나서서 막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함께 나서서 피해자의 편에 서고 더 이상 성희롱, 성폭력에 침묵하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고 다른 남성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성평등 보이스는 앞으로 공식 및 개인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언론·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근절 동참 의지 및 피해자 지지의사를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성평등 보이스 입장 전문 성평등 보이스는 우리사회에서 근절되지 않고 있는 성희롱․성폭력 관련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성희롱·성폭력을 개인의 일탈로 취급하기 보다는 오랜 기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학교에서 초·중학교 입학생의 예방접종 완료여부를 확인하고,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까지 교육·보건 당국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학교 및 관할보건소의 담당자가 전산시스템에서 입학생의 예방접종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였다고 밝혔다.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은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학교에서 입학 후 3개월 동안 예방접종 확인절차를 거쳐,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미접종자에게 무료로 접종을 완료하도록 안내하는 사업이다.3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의 보호자는 직접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하고, 이를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중학교 입학생의 경우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과 사람유두종바이러스의 예방접종률이 높지 않아, 미접종자는 입학 전에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도록 당부했다.HPV 예방접종의 경우에는 2005년생인 중학교 입학 여학생은 올해 12월말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해야 2차 접종까지 무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현재까지 약 67만 건의 예방접종이 시행되었으니, 자궁경부암 등 질병의 예방을 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1월 31일(수)1차 학원 등 특별점검 범부처협의회(의장: 교육부 차관)를 개최하고, 오는 2월 초부터 11월 말까지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은 선행학습 유발 및 허위․과장 광고, 교습비 초과 징수, 교습시간 위반, 시설 안전기준 위반 등 학원의 불법행위가 대상이 된다.예를 들면, 자유학기(학년)제 기간 중 학부모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해 선행학습 유발 및 허위‧과장 광고 등을 행하는 학원이 합동점검 대상이다. 또한, 유아 대상 반일제 이상 영어학원의 유치원 명칭 사용, 교습비 초과 징수, 강사 성범죄 조회 미실시 등 불법행위 여부와 유아 교육환경에 학원 시설이 안전하고 적합한지도 점검할 계획이다.한편, 올해부터 정보과목이 중학교 필수교과로 도입됨을 계기로 소프트웨어, 코딩교습을 허위‧과대 광고하는 정보학원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한다. 관계부처 합동점검은 ’15년도부터 중앙부처(청)가 긴밀한 협력하에 실시하고 있으며, ’16년도부터는 부당광고 모니터링 공공기관인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도 협력해 학원의 허위․과장광고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왔다. 합동점검은 교육부를 중심으로 여성가족부, 소방청,
한글과컴퓨터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아름다운 한글 글꼴 확산 및 올바른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진호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와 임원선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 글꼴 확산을 통한 이용 장려와 글꼴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해 상호 지원 및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은 위원회의 ’KCC-김훈체'와 'KCC-은영체'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한컴오피스’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며, 고객들은 해당 글꼴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위원회에서 개발한 'KCC-김훈체'는 ‘칼의 노래’의 작가 김훈의 손글씨를 기증받아 폰트화했으며, 'KCC-은영체'는 ’2016년 국민저작물 보물찾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손글씨를 폰트화한 서체이다. 해당 글꼴은 지난해 말 위원회의 공유마당 사이트와 네이버 소프트웨어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CCL(CC-BY, 저작자 표시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을 적용해 사용 범위를 확대했다. 위원회는 가까운 시일 내에 클립아트코리아 착한폰트 등에서도 추가로 서체를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