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경남’ 수상자 8명이 지난달 5월 1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있었던 경남FC 제14라운드 홈경기에 한경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과 함께 시축행사에 참여하고 도민들과 함께 경기를 응원하면서 축제, 관광지, 체육행사 등 다양한 도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어 하동군으로 이동해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서 개최된‘ 2018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서 다례체험과 축제 개막식, 방문객들과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일까지 이틀간 경남관광과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대외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지난 5월 20일 오후 2시부터는 경남의 대표적인 레포츠 관광시설인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에서 방문객과 함께 하는 포토행사, 케이블카 홍보 안내 등의 활동으로 방문객들에게 경남관광에 대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됐다. 지난 4월 말에는 거제 맹종죽 테마파크에서 개최된‘ 제7회 거제 맹족 대나무 축제’와‘ 거제 씨월드’, 경남 대표 특산물인‘ 굴 홍보행사’를 홍보했으며, 5월 초에는 ‘하동군 화개장터 최참판댁 동정호’와 경남의 산업관광의 대표 콘텐츠의 하나인 주류박물관‘ 굿데이 뮤지엄’ 등 경남 대표 관광지와 행사에 방문 참가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남
창원시는 4월 28일 진해구 풍호동 옛 해군 시운학부 부지에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를 건립하고 충무공 탄신일에 맞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안상수 창원시장,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진해지역 군부대 사령관, 진해구청장, 이충무공 호국정신 선양회, 구 단위 기관단체장, 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센터는 총 159억을 들여 조성됐다.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는 연면적 6692㎡ 규모에 1층은 대회의실, 중회의실, 식당, 커피숍, 기념품 숍, 2층은 사무실, 중회의실, 3층은 이순신 리더십 체험관, 4~5층은 커뮤니티 공간 및 숙소로 총 34실에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건물 입구 및 야외 마당에는 웅장한 거북선 게이트와 어록 조형물이 설치돼 있고, 1층 로비에는 한산대첩도, 노량해전도가 파노라마 벽화가 있다. 전시관은 ICT기술을 접목한 최신 전시기법을 활용해 교육콘텐츠 위주로 조성됐다. 전시관은 프롤로그, 생애관, 창조관, 해전관, 기록관, 통솔관, 에필로그 등 7개 존으로 나눠 구성됐으며,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정보를 양방향으로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체험관으로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학습공간이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지난 4월 16일 경남교육연수원 ‘기억의 벽’에서 교육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안타까운 사고에 대한 반성과 안전에 대한 실천 의지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추념식은 추모묵념, 헌화, 추념사, 추모시 낭송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사회적 치유로 해결 실마리를 찾아가면서 희생자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유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눈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안전을 최우선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창원대산고등학교 백예진 학생은 ‘삼백 네 개의 꽃, 삼백 네 개의 별’이란 추모시를 통해 “우리들 마음 속에 별이 된 친구들이 별빛처럼 환하게 웃기를 바란다”며 희생자를 추모했다. 아울러 교육가족들도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헌화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기억의 벽’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그 교훈을 잊지 않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 창원시 사림동 경남교육연수원 출입구 좌측 벽면에 시민 1100여명이 참여해 길이 6m, 높이 2m 안
2018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벚꽃축제가 창원시 진해구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 항제는 지난달 3월 31일 전야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창원시 진해구 전역에서 개최된다. 이충무공 호국정신 계승행사, 여좌천 별빛축제, 문화공연, 속천항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등 다양한 행사들이 차례대로 열리고 평소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없었던 해군사관학교를 비롯한 해군교육사령부,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영내를 관광객들에게 개방하며,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을 통해 진해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있는 공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번 진해군항제에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예년에 볼 수 없었던 행사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창원 체리블라썸 2층 버스 운행(기존 2층 시티투어 노선 미운행), 제황산입구에서 진해탑쪽 창원 관광명소 사진 공모 우수작 전시, 진해탑에서 중앙시장쪽 역대 진해군항제 개최사진 현수막 설치, 진해중앙시장과 함께하는 상생콘서트로 지역 공연전문팀 공연, 버스커 활용 마술 퍼포먼 스와 트로트 및 미니콘서트 등이 펼쳐져 군항제를 찾은 관광객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창원시
창원시는 지난달 13일 오후 의창구 사림로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안상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조직위원회,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국제사격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오는 8월 말 120여개국, 4500여명이 참가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지난 2016년 3월부터 2018년 2월 말까지 3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된 창원국제 사격장 리빌딩 공사는 총면적 14만 7088㎡에 10m 100사대(20사대 증설), 25m 70사대(10사대 증설), 50m 80사대(신축), 10m RT(러닝 타겟) 5사대(신축), 50m RT 2사대(신축), 산탄총 6면(2면 증설), 결선사격장 15사대(신축) 등으로, 경기장 대부분을 신축하거나 증축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기념사에서 “과학적인 설계로 선수동선을 최소화하고 전종목 전자 표적 시스템을 갖춘 이번 창원국제사격장 리빌딩 준공으로 ‘세계사격선수권대회’성공개 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서울이 올림픽을 통해 국제도시로 부상했듯이 창원 또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를 계기로 ‘사격스포츠의 메카’,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경남도는 12월 21일 발생한 충북 제천 화재와 관련해 한경호 권한대행이 지난달 22일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마치고 오후 창원시 의창구 소재 복합건축물 한 곳을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한 건축물은 목욕탕과 찜질방, 사우나 시설 등이 함께 운영되고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 1544㎡ 규모의 건축물로 이번 충북 제천 화재사고 건물과 유사한 복합건축물이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자동화재탐지설비, 비상방송시설,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설비 등을 직접 점검했다. 현장을 둘러본 한 대행은 “소방시설 자체점검이 다소 허술하다. 도민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방본부에서 철저히 점검해 주기 바란다”며, “소방설비가 갖추어져 있어도 시설 관계자들이 사용에 익숙지 않을 수 있으니 사용법 교육에도 완벽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소방인력이 다소 부족하지만,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초동 대응에 한치의 실수가없도록 시스템을 갖춰 달라”며, “특히 비상구를 폐쇄하거나 복도 통로에 장애물이 있으면 화재발생시 인명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으므로 철저히 단속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
경남사격연맹(회장 안상수 창원시장)은 12월 20일 오후 5시 한솔신텍타워 3층 하늘정원에서 ‘경남사격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회장을 비롯한 경남사격연맹 임원진과 사격지도자, 선수 등 150여명이 참석해 2017년 한 해 동안 경남사격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우수한 성과를 보인 사격선수 및 관계자 20명에게 감사패와 포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 회장은“내년에는 더욱더 노력하여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특히 내년에 개최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 방문의 해’는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일깨우고 관광산업과 문화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120개국 4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한 창원국제사격장 시설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대회 운영에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남사격인들의 열정도 함께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사격팀은 지난해 10월 충청북도에서 개최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격부문 종합1위를 차지했고, 이외에도 지속적인
창원시는 지난달 17일과 18일 이틀간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안상수 시장과 5대 싱크탱크(미래전략위원회, 균형발전 위원회, 관광진흥위원회, 산업진흥원, 시정 연구원)기구 위원장과 원장을 비롯한 구성 원,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창원발전 비전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대 기구 성과와 2018 비전 특강 ▲더 큰 창원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결의 퍼포먼스 ▲창원발전 정책제안 ▲위원 회별 토론회 순으로 진행돼 창원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정책 토론과 비전 공유의 장이 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안상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5대 기구 구성원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준 덕분에 창원 제2 도약의 청사 진을 마련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해낼 수 있었다”며 “워크숍을 통해 5대 기구와 창원시는 물론 5대 기구 상호간 소통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창원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5대 기구는 안상수 시장이 취임하면서 창원시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와 정책 자문을 위해 출범했다.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환균 전 건설교통부장관 등 국정 경험과 경륜을 갖춘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해 출범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달 13일 도내 급식시설 중 지하에 있는 창원 대방중학교(교장 박정철)를 방문해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학교운영위원장(경남도의원 여영국)을 비롯한 학부모 15여명과 창원교육지원청 송승환 교육장 등 업무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학교 현안과 향후 대책을 모색했다. 대방중학교 남연자 학부모회장은 건의사 항에서 “첫 번째, 강당이 노후화되고 협소해 전교 학생의 동시 수용이 불가하며, 학교행사 활동(체육활동, 입·졸업식, 축제, 초청강 연, 다양한 교육활동 등)제한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 등의 불편함이 크다.”고 말하고 “두 번째, 급식소 시설 아닌 시설을 활용 하여, 현재 급식소가 지하 1층에 있어 배수로 보다 낮아 하수관 막힘 현상이 잦으며, 특히 곰팡이가 자주 발생하여 식중독 위험이 있고, 학생들이 급식을 위해 대기하는 계단이 습기로 인해 바닥이 미끄럽고 급경사로 안전 사고 발생위험이 크다”며 토로했다. 이에 박 교육감은“18년 된 건물을 허물고증·개축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지만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의 요구사항이 절실한 것 같다.”면서 “개축 심의위원회에 잘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대한주차산업협회(이하 대주협, 회장 최순모)는 지난 11월10일 오후 4시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 소재 (주)대호산업개발 1층에서 경남 및 부산광역시지역을 담당하게 될 지역협회의 현판식 행사와 “제1회 대한주차산업협회 전국지역협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경남·부산지역협회의 현판식에는 대한주차산업협회 최순모 회장과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임진태 회장,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승장권 회장, 창원시진해구소상공인연합회 고재천 회장 및 전국 대주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한주차산업협회 최순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지역협회가 솔선수범하고 주차문화 캠페인을 통하여 선진국형 주차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대주협이 될 수 있도록 전국지역협회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광역시지역협회 이건창 회장도 인사말에서“지역 내 올바른 주차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익사업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각종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여, 대주협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지역협회 홍미향 회장은“주차관계 시설투자를 주선하고, 관리상 발생되는 안전사고처리를 기존의 주차장 영업배상 책임보험가입을 손보사가 회피하
창원시는 지난달 12일 진해 중원광장에서 ‘빛거리’를 점등한데 이어 16일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과 20일 마산 창동·오동동 일대에서도‘빛거리 점등식’을 갖고 내년 2월까지 점등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시는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활기찬 거리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연말 마산합포구 창동 불종거리와 주요 도심지에 빛거리를 만들어 창원시민과 외지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왔으며, 올해 사업비 총 7억원을 투입해 창원권 역, 진해권역 등에 2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달 20일 열린‘빛의 거리 점등식’ 행사장에는 안상수 시장, 김종대 창원시 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상인 회장을 비롯한 상인,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화려하고 이색적인 빛 거리 조성을 축하했다. 실제 마산 창동은 지난해 빛거리 조성 이후, 크리스마스 및 타종식행사 기간 동안 거리 곳곳에 과거 20년 전 마산시 전성기 시절에 버금가는 인파가 몰려 오랫동안 침체된 지역상권이 활기를 되찾아 저예산 대비 투자효과가 뛰어났다고 평가를받은 바 있어 이번 ‘빛거리 조성’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들 빛거리는 이번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여 동안 운영된다.
경남개발공사(사장 조진래)가 산청 군·합천군과 함께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4박6일간 동남아 3개국(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 및 여행사대표를 대상으로 하는 경남관광 촉진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단은 인도네시아 바탐관광협회를 방문하여 업무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경남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 여행사를 방문하여 세일즈콜을 진행했다. 이번 경남관광 마케팅활동은 지난 3월 베트남에서 개최된 경남관광홍보설명회 및 7월 태국·말레이시아 합동 관광설명회, 9월 베트남 호치민 국제여행 엑스포 참가 등 본격적인 해외관광객 유치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조진래 경남 개발공사 사장은 “현재 경남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이 줄어드는 가운데, 그동안 우리 공사는 동남아는 물론이고 서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시장 다변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조만간 해외관광객들의 실질적인 경남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우리 공사는 경남의 주요 관광자원의 전략적 해외홍보활동을 통해 경남관광산업의 활성화에 일조하고 경남을 서울이나 제주도에 버금가는 외국인 관광메카로
새경남발전포럼 김영선 대표(자유한국당, 전 국회의원)가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진태)와 지난달 17일 오후 4시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사무국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선 대표와 임진태 경남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 시.군구 회장단과 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임 회장은 “경남에 소상공인 자금을 지원하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올해 500억 내년 1000억원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신용보증재단과 경남도에 문의해보니 부실채권이 10% 라고 들었다. 다시 말해 내년이면 100억원을 경남도가 떠안고 가야하는 실정이다.”면서 “경남소상공인연합회에서 신용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경남도가 100억원을 출연해서 금융기관을 만들어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신용협동조합법을 찾아보니 2억이면 법인을 설립할 수 있고, 50억원이면 금융업을 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소상공인신용협동조합을 이용하게하고 소상공인신협에서 5% 이자를 받아 100억원의 손실부분을 출연하고 100억원 이상 남으면 운영비를 제외하고 다시 출연한다면 경남도나 경남소상공인들 모두 득이 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이에 김 대표는 “좋은
바른정당(대표 이혜훈)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바른정당 주인찾기 1박 2일’ 캠페인으로 부산·울산·경남지역을 다니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5일 경남 창원을 방문한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유승민 국회의원 등 당 관계자들은 최근 군부대 K-9 자주포 폭발사고와 관련해 K-9 생산업체인 경남 창원시 한화지상방산을 방문, 생산라인을 둘러보았다. 창원광역시승격 범시민추진협의회(협회장 강인호)는 경남 창원시를 방문한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에게 창원광역시 승격 법률안 국회통과 건의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어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임진태)와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입점에 대한 갈등과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지원책 마련,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소상공인연합회 임진태 회장은 “현재 창원만 대형 유통업체가 15곳 이상 되는데, 또다시 스타필드가 입점이 된다면 소상공인들의 애로는 더할 것이다”며 토로했다. 바른정당 이 대표는 “입점 규제에 대해서는 당 입장에서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 김한기 회장은 “관심을 통해서 이 자리가 마련되었는데, 그 다
경상남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는 25일 마산야구장에서 의령, 함양지역 2개 소규모 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60여명과 함께 스포츠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두 번째 초청 행사로 소규모 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초청해 스포츠 문화체험을 통해 공교육의 만족도 제고와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경남교육청, NH농협은행 경남본부, NC다이노스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NC 다이노스와 KT 위즈 간 프로야구 홈경기를 관람하면서 스타 플레이어들의 멋진 경기에 탄성과 응원을 보내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공교육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면서 “전반기에 이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의 지속적인 교육 공헌과 NC다이노스 구단의 지역민 사랑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21일에도 NH농협은 행 경남본부 후원으로 지리산고등학교 학생 7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