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 디자인 특강 (대한뉴스 윤병하기자)=(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부산지역 디자인 전문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개발도상국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자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강은 25일, 26일 양일간 하노이 디자인교류사무소에 입주한 부산지역 디자인 전문 기업이 디자인 특강을 개최하여 베트남국가혁신센터, 하노이산업미술대, 베트남 현지 제조기업 현장에서 베트남 현지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스트차이나로 거론되고 있는 제조 강국으로서 디자인 주도 베트남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산업디자인 전문 기업 ㈜블레싱에코디자인(대표 류관현)과 ICI색채연구소(대표 정세연)는 경제 발전에 따라, 추후 산업디자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 현지에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고 디자인 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디자인 인식 개선과 더불어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특강 이외에도, 이번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추후 진흥원과 베트남 국민경제대학교 산하 사회혁신기업센터(CSIE) 및 베트남국가혁신센터(NIC)와 업무협약(M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3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순방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은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항구축제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주빈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부산’과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함부르크시와의 실질적 경제 협력관계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와 이와 연계해 개최되는 ▲ 2023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 등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이와 함께 ▲ 부산시-함부르크 간 우호협력도시 협약 체결 ▲ 친환경 해양 컨퍼런스 및 투자유치 설명회 ▲ 정·재계 유력인사 면담 ▲ 항만재개발 지역 간 상호협력을 위한 부산시컨소시엄-부산항만공사-하펜시티*공사 간 협력의향서 체결 등을 통해 부산시-함부르크시 간의 실질협력 강화를 이끌어내는 등 빈틈없는 일정을 내실 있게 소화할 예정이다. 함부르크시의 행정구역, 함부르크 자유 무역항으로 쓰였던 이 지역을 재탄생시키기 위해 항만재개발 프로젝트인 ‘하펜시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4일 오전 박형준 시장은 함
▲부산연등문화제 개막점등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8일 오후 7시 부산진구 송상현광장 특설무대에서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연등문화제 개막점등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개최하는 ‘부산연등문화제 개막점등식’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어두운 밤하늘에 형형색색 펼쳐지는 연등처럼 우리 사회의 슬픔과 어둠이 걷히고, 상생의 등불이 비추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청전경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5월 2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학교운영위원장 63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학교 운영의 중요사항을 결정하는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교운영위원장의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지난해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운영 유공자 60명에 대한 교육감 표창과 전문 강사 초청 특강으로 진행한다. 박선아 해빛초 행정실장이 ‘학교운영위원회의 이해 및 운영위원장의 역할’을 주제로, 변희영 수토피아 대표가 ‘소통·리더십’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친다. 강준현 시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운영을 위한 운영위원장의 의사결정과 소통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운영위원장님들의 힘과 지혜를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이날 연수를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개최할 계획이다.
▲개인전, 단체전, 계주 수상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영도구 부산체육고등학교(교장 손승우) 근대5종부는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경북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제40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4종 개인전·단체전,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올해 첫 대회로 선수들의 기량을 가늠하는 중요한 대회다. 전국의 모든 고등부 팀이 참가했으며, 대회 역사에서 볼 수 있듯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근대5종 전국대회여서 더욱 값진 결과다. 이번 대회에 부산체육고는 남고부 4명(김라온, 조한서, 이기범, 양우승), 여고부 4명(주상희, 주유정, 이가현, 박효빈)이 참가하였으며, 특히, 3학년 김라온 학생선수은 단체전 1위, 계주 1위에 이어 개인전까지 휩쓸며 대회 3관왕의 대단한 성과를 이뤘다. 김라온 선수는 작년 초 발목 수술을 받고 1년 동안 힘들고 어려운 재활 기간을 이겨냈기에 이번 성과는 더욱 값지다. 김라온 선수는 “지난 1년간의 재활기간 동안 많이 힘들고 지쳐서 선수생활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럴 때마다 저를 붙잡아 준 지도자 선생님들과 부모님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승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0일) 오후 마크 브라운(Mark Brown) 쿡 제도 총리를 비롯한 방한단이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쿡 제도(Cook Islands)는 뉴질랜드와 하와이의 중간에 위치한 남태평양 도서국가며, 정부형태로 의원내각제를 채택했다. 총면적 240㎢에 달하는 15개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약 1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과 쿡 제도는 2013년 수교 후 지난 10년 동안 외교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마크 브라운 총리는 글로벌기후기금(GCF) 각료회의 참석차 작년 9월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마크 브라운 총리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 참석을 계기로 방한단을 이끌고 29일 한국에 입국했으며, 입국 다음 날인 오늘(30일) 부산을 방문한다. 마크 브라운 총리는 1991년부터 쿡 제도 총리실 정책자문관, 농업부 차관 등으로 근무하고 쿡 제도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지난 2020년 9월 쿡 제도 총리로 임명됐다. 이날 마크 브라운 총리를 비롯한 방한단은 해운대에서 환영오찬을 가진 후 북항 등 시내 주요명소를 시찰할 예정
▲찾아가는 교육정책 설명회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8일 오후 2시 밀락더마켓에서 전봉민 국회의원, 강성태 수영구청장, 수영구 지역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찾아가는 교육정책 설명회’에서 특강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인성 기반 학력 신장’, ‘디지털 기반의 미래 교육’, ‘희망사다리 교육 복원’ 등 2023년 부산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부산중등여교장회 연수회 격려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7일 오후 5시 30분 더파티 센텀점에서 중등여교장과 중등교육과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중등여교장회 연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교장 선생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교장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시는 좋은 의견들을 토대로 학교 현장을 잘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내일(28일) 오전 8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김상욱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제78회 부산미래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상욱 교수는 카이스트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독일․일본․오스트리아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다수의 저서와 방송을 통해 물리학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등 양자물리학 분야의 석학으로 유명하다. 시는 디지털 시대의 게임체인저인 양자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을 높이고, 정책 활용을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하였다. 이번 강연은 시의 주요 간부와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장, 부산소재 대학총장 및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욱 교수가 ‘양자컴퓨터의 양자택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최근 전 세계 정부와 기업에서 양자기술 상용화를 위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28일 대통령 주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양자를 ‘12대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하였으며, ‘신(新)성장 4.0전략’ 15대 프로젝트에 포함하여 ‘2030 양자기술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협심증의 가장 큰 원인은 관상동맥의 동맥경화증이다. 동맥경화의 외적요인으로는 고혈압, 당뇨 등의 지병과 고지혈증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들 수 있고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흡연이다. 흡연은 혈관내의 혈관수축 물질을 분비시키는데 이것이 혈관경련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근자에 이르러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심장질환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데 실제로 80년대 후반 이후 30대와 50대 사이의 격무에 시달리는 남성들에게서 발작하는 확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 밖에도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평소 멀쩡하게 활동하는 사람에게서 심장질환의 징후를 알아내기는 힘이 든다. 그러나 몇 가지 증상으로 한 번쯤은 자신의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도 있다. 갑자기 가슴 가운데가 쥐어짜듯 아프다던가,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호흡곤란이 일어날 때, 또 수면 중에 호흡곤란으로 몇 번씩 잠을 깬다던가, 목에 핏발이 서고 상체를 높게 해야만 잠을 잘 수 있는 경우 그리고 부부관계를 하는 도중 숨쉬기가 괴롭거나 맥박이 항상 빠르다고 느낄 때, 또는 외면적으로 종아리나 눈꺼풀이 붓고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청색으로 변한다면 전문의의 상담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해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을 추진할 전문 상담기관을 오늘(21일)부터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통해 전문 상담 기관 5곳을 운영하여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 대해 1대1 심리상담 및 마음치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마음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 바 있다. 올해는 모집유형별로 1대1 전문 상담 기관 3곳과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기관 4곳을 모집하고, 향후 취업, 가족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관계형성 곤란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1대1 전문 상담과 마음 치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기관 모집은 4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메일(wjdthwls1227@bitle.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부산청년플랫폼 공지사항, 부산 청년센터’에서 확인하거나 부산 인재평생교육진흥원(☎051-580-9042)에 문의하면 된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지난해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통해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0일) 오후 클레오파스 시포 들라미니(Cleopas Shipo Dlamini) 에스와티니 총리를 비롯한 방한단이 부산을 방문해 부산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고 환영만찬을 가진다고 밝혔다. 한국과 에스와티니는 1968년 수교 후 55년간 외교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에스와티니 총리의 방한은 두 나라 수교 이래 총리 자격으로는 처음이다. 에스와티니 총리는 어제(19일) 한국에 입국했다. 이번에 방한한 클레오파스 시포 들라미니 총리는 경제 전문가로 에스와티니 경제기획부, 중앙은행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21년 7월 에스와티니 총리로 임명됐다. 에스와티니 총리를 비롯한 방한단은 오늘(20일) 부산항만공사(BPA)의 항만 안내선을 타고 ‘부산’이라는 도시의 전경과 분위기를 살펴보는 것으로 부산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부산의 백년대계를 이끌 ‘북항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부산시의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다음으로, F1963을 방문해 과거 와이어공장이었던 F1963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현장을 직접 느껴본 다음, 해운대 해변에서 도보 20초 거리인 부산엑스더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시행한 이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직업역량 강화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것이다. 올해는 직업계고 학생 70명을 선발해 오는 9월부터 호주에 40명을, 싱가포르에 30명을 각각 파견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24일 오후 3시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세미나실에서 직업계고 34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 김승욱·서민재 장학사가 나와 글로벌 현장학습 세부 추진 계획, 단계별 학생 선발 방법 등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설명회 후 5월 서류전형, 6월 원어민 면접·인적성 검사, 심층 면접, 그룹 활동 평가 등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 학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국내에서 4주간 영어 심화 집중 수업과 안전 관련 연수를 이수한다. 이어 호주와 싱가포르 현지에서 어학연수 4주, 전공 연수 5주, 현장실습 3주 등 12주간 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28명 선발에 1,825명이 지원해 평균 1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 118명보다 10명(8.5%) 늘었고, 지원자 수는 지난해 2,202명보다 373명(16.9%) 줄었다. 경쟁률도 지난해 18.7대 1에 비해 낮아졌다. 모집 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 9급(일반) 20.5대 1 ▲전산 9급(일반) 27대 1 ▲사서 9급(일반) 80대 1 ▲공업 9급(일반기계) 7.3대 1 ▲공업 9급(일반전기) 6.3대 1 ▲보건 9급 22.5대 1 ▲시설 9급(일반토목) 7대1 ▲시설 9급(건축) 3.8대 1 ▲기록연구사 17대 1로 나타났다. 경력경쟁임용시험 시설관리 9급은 20명 선발에 70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보장하기 위한 저소득층 모집의 경쟁률은 교육행정 14대 1로 나타났다. 장애인 모집의 경우 교육행정 9급(장애인) 4대 1, 사서 9급(장애인) 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접수자 성별 비중은 남성 31%(565명)와 여성 69%(1,260명)
▲제3회 BNK 부산은행 동백어린이 미술대회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5일 오전 9시 40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초등학생,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3회 BNK 부산은행 동백어린이 미술대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미술대회는 예술 감성과 풍부한 정서 함양은 물론, 지역문화와 환경의 중요성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대회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환경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