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시 제공)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오른쪽)과 최성을 인천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가 대중국 교류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해 인천대학교와 14일(수) 인천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국관련 연구조사, 국제행사, 교육 등을 포함한 대중국 사업 추진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협약사업의 일환으로서 10월 22일부터 중국경제관련 전문 교육인 ‘CHINA BIZ-COOL(차이나 비즈니스 스쿨)’도 공동주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CHINA BIZ-COOL(차이나 비즈니스 스쿨)은 대중국 교류·비wm니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시 차원에서 현장중심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10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주1회씩 인천대 미추홀캠퍼스에서 야간강의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중국의 경제 환경과 전망, 비즈니스 관행, 중국 산업별 동향 및 진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대상은 기업체 CEO, 전문직 종사자, 중국업무 담당자, 중·소상공인, 취업희망자 등 중국교류에 관심있는 시민들이며, 참가비는 개인은 5만원, 단체는 15만원이다. 신청 및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대
제11대 독일연방대통령인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이 서울시를 방문한 국가원수로서 ‘서울특별시 외빈 영접 기준’에 의거,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었다. 이는 국가원수로서는 14번째이다. 이에 서울시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을 국빈방문 중인 요아힘 가우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명예시민증’을 받았다고 전했다.또한 시는 특히,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독일통일 25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명예시민증수여에 앞서 가우크 대통령과 박원순 시장은 독일의 통일경험과 인권운동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시 정책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에는 가우크 대통령 부부,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 부부, 비서실장, 부대변인 등 독일 대표단 30여명과 국내 첫 외국인 성북구 명예동장으로 2010년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 독일인 한스-알렉산더 크나이더 한국외대 교수 등도 참석하였다.박원순 시장은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의 서울시 방문을 통해 서울과 독일 내 도시 간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통일 과정에서 수도로서의 서울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정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since199
인천광역시가 중국 관련 핵심 사업을 확정하고, ‘인-차이나 프로젝트 종합보고회’를 10월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프로젝트의 추진 목록으로 선정된 25개 사업에 대해 사업목적과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인-차이나 프로젝트는 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중요시됨에 따라 실익위주의 협력 증대를 위한 지방외교 방향을 재정립하고 인천이 대 중국 전지기지로 부상하기 위한 전략방안이라고 인천시는 설명했다. 특히, 한·중FTA 효력 발효시 양국 경제협력 강화 등 대중국 교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이 국제교역 및 내수확장을 위한 서부 대개발 정책을 확대하고 있기에 지정학적 기회요인이 충분한 인천시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인-차이나 프로젝트는 크게 3대 분야로 나누어 추진되는데, 그 첫 번째는 ‘대중국 교류·비지니스 기반구축’이다. 이를 위해 시는 먼저, 친인천 중국인을 양성하고 교류 역량을 강화하기로 하고, 친인천 중국인 양성을 위해 중국 유학생의 유치부터 졸업 후 취업까지 체계적으로 관리와 함께 인·중 friend(하오펑요) 1,000만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국 명문대학 유치와
전남도가 ‘2015 한·중·일 슈퍼바이크대회’가 오는 10월 11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모터사이클연맹(KMF)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제급 3개의 클레스와 2개의 서포트레이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남도는 중국선수 10명과 일본선수 10명을 포함한 총 1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국가 간 기술교류 및 모터스포츠 우호 발전을 위해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회 최고 클레스인 SB1000의 경우 1천cc 배기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와 스피드는 자동차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며, 바이크들의 화려한 군무는 또 하나의 좋은 볼거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외에도 스피드와 고공점프가 결함된 ‘모터크로스’와 화려한 묘기를 펼치는 ‘스턴스바이크’의 시범경기를 비롯해 바이크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는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키즈 라이딩 스쿨, 삼륜바이크, 전동스쿠터 등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시상식에서는 관람객을 삼륜바이크 1대와 패달없는 어린이자전거인 스트라이더 5대 등 경품행사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대회는 F1경주장 상설빌딩 2층 식당과 실내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since19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한글날을 기념하여 10월 9일 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 전국야학협의회, 한국문해교육협회아 함께 충청북도 옥천군 안남초등학교 및 안남면 사무소 잔디마당에서 ‘전국 문해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해교육이란 문자를 읽고, 쓰고, 셈하는 능력을 포함한 일상생활의 기초생활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으로, 2014년 국가평생진흥원의 조사에 따르면, 이것이 불가능한 18세 이상의 성인인구는 약 6.4%라고 한다. ‘전국 문해한마당’은 2002년 처음 시작하여 전국 성인문해교육기관의 학습자와 교사가 함께 참여해 시·글쓰기 대회, 합창 발표 등을 실시하며,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 학습자들 간의 교류도 마련하고 있다.교육부는 특히 올해에는 ‘친구야~학교가자!’라는 주제로 문해 학습자들이 ‘친구들과의 학교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꾸몄다고 전했다. 이에 이날 참석하는 천여명의 문해 학습자들은 초등학교에 등교하여 음악시간, 과학시간 등 학과시간에 참여하고 교복입고 단체사진 찍기, 작은 운동회 등에 참가하며 10대의 학창시절을 즐길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교육부는 문해교육을 위해 2006년부터 ‘성인문해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맞춤형 교과서 개발·보
▲ (사진=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국립공원관리공단이 광복 70주년과 을미사변 120주년을 맞아 보물 제1293호인 계룡산 중악단 앞에 심어져 있던 가이즈카향나무 2그루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우리나라 고유 수종인 반송을 심었다고 전했다.계룡산 중악단은 본래 국가의 안위를 기원하며 제사를 올리던 곳으로, 상악 묘향산, 하악 지리산과 함께 조선시대 삼악으로 불리며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이다. 1394년에 중건된 이후 미신숭배 배척 등의 이유로 효종 2년에 폐단되었다가 고종 16년에 명성황후의 명으로 재건되었다.특히, 중악단이 왕실 주도로 건축되면서 조선 후기 궁궐의 건축 양식을 부분적으로 수용해 단묘 건축물로서의 격식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규모임에도 화려하고 위엄있는 모습의 조선말기 전통건축물로서 건축사적으로도 의의가 크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런 역사적 의미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중악단 대문간채 앞에 일본의 대표 조경수인 가이즈카향나무가 심어져 있어 경관과 민족 정체성을 훼손하고 있기에 이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가이즈카향나무는 일본인 가이즈카에 의해 개량된 향나무로 일본 신사 등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만큼 일본의 대표적인 나무로 자리잡았다. 우
인천시 서부공원사업소와 택견 기능보유 (주)우리청년사업단이 10월 8일 ‘월미공원 전통문화 활성화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부공원사업소는 월미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일 주기적으로 전통무예 공연 및 체험과 같은 전통문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월미공원 전통정원에서는 10월 12일부터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주기적으로 전통무예인 택견공연과 함께 택견 체험, 조선무관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주말을 비롯한 법정휴일, 추석, 설날, 어린이날 등에는 운영되지 않는다.인천시는 월미공원을 찾는 관광객, 특히 외국인 관광객 수가 2013년에는 4만 6천여명에서 2014년에는 5만 2천명으로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기에, 이번 전통무예를 통한 볼거리 제공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국화 전시기간인 9월 22일에서 11월 8일까지 주말에 공연 및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서울시가 한글날을 맞아 앞으로 5년간 ‘서울특별시 국어발전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7월 국어사용조례를 제정하여 시 국어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데 이어, 9월부터는 한글 시민단체, 대학 및 연구기관, 작가 등 외부전문가와 서울시 국장급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를 중심으로 분기별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부서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본계획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기본계획은 3개의 추진 목표를 기반으로, 9개 분야 18개 실천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목표는 공공언어 개선을 통한 시민소통 활성화이다. 이를 위해 시는 알기 쉬운 행정용어의 사용 확대, 자치법규의 용어 정비 등 공공언어 개선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실국별 주요 사업의 경우, 사업 명칭을 선정하기 전에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의 자문을 구할 계획이며, 지나치게 어려운 한자어나 일본식 용어 사용도 피한다.또한 시는 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공공언어 기관평가를 추진하고, 국어능력 우수 직원에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안에 행정자치부에 법령 개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직원대상 공문서 작성을 위한 공공언어
▲ (사진=서울시 제공)박원순시장(왼쪽에서 9번째)과 참석자들이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시가 10월 7일(수) 서울시청 8층 간담회 장에서 정부, 기업, 노동계, 금융계, 대학교 등 17개 기관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시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지자체 주도록 각계 분야가 참여하는 대규모거버넌스를 구성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라며, 이러한 협력관계를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분야의 민·관협력 서울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서울시 제공)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일자리창출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기업·산업계는 청년, 여성, 노인 등 일자리 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세대의 일자리 창출 및 확대와 기업수요에 맞는 교육 수료생들의 현장경험 및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또한 노동계는 서울시, 기업과 함께 근로환경 개선 및 기업 환경 조성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금융계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하고, 대학교는 기업·산업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과
인천시가 내년부터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화물자동차 신고포상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광역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가 제정·공포됨에 따라 홍보·유예기간을 두고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화물자동차 신고포상금 제도는 서울시, 부산시, 대구시 등에서 올해 1월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신고 대상은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행위, 부정한 방법으로 유가보조금을 지급받는 행위, 운송사업자의 직접운송 의무 위반 등의 위반행위이며, 포상금은 1건당 20만원 이내로, 신고인 1명은 연간 1백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인천시는 이번 신고포상금 제도는 그 동안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관련 협회 등에서 사업용 화물 자동차의 공급과잉에 따른 수익이 줄어드는 반면, 자가용 유상운송으로 인해 영업권을 침해당한다며 건의해온 것을 받아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신고포상금 제도가 시행되면 그동안 음성적으로 이뤄졌던 자가용 유상운송행위 등 화물자동차 운송 관련 불법행위가 줄어 건전한 화물운송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도 시행에 만
▲ (사진=국민안전처 제공)왼쪽부터 배우 이덕화, 박인용 장관, 산악인 엄홍길, 배우 장혁국민안전처가 배우 이덕화와 장혁, 산악인 엄홍길,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 김자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10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국민안전처는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에 대해, 배우 이덕화 씨는 “듬직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로, 바다와 낚시를 좋아하면서도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 등으로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활동을 해 왔다.”고 말했으며, 산악인 엄홍길 씨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이상 16개봉 등정에 성공하였고 엄홍길 휴먼재단을 설립하고 개도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배우 장혁 씨에 대해서는 “강직한 성품과 국가에 봉사하는 배역을 많이 맡아왔으며, 특히 재난영화 ‘감기’에서 소방관을 연기하며 많은 시민을 구해내는 역할을 잘 나타냈다.”고 전했고, 김자인 선수는 “2014년 세계 선수권 우승 및 다수의 국제 경기에서 활약하며 암벽 여제임을 입증하였다.”며 이들을 ‘안전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를 밝혔다.국민안전처는 앞으로 홍보대사를 통해 공익캠페인과 정책홍보 외에도 각종 주요행사 등에 초대하여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경상남도가 ‘2015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를 맞는 산림문화박람회는 경남에서만 세 번째 개최를 맞고 있다. ‘산, 산림, 숲 그리고 인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와 산청군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경남도는 우수한 산림휴양 관광자원 홍보와 농·임 특산물 판촉, 지역경제 활성화, 최신 산림경영 정보제공을 통한 산림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주요프로그램으로 산림관련 기관·단체의 무형문화재작품 및 해외 산림산업관 전시, 임산물을 활용한 실내체험, 전통놀이 등의 체험행사와 전국 우수 임산물 전시 판매 등의 숲속 장터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아울러 버섯산업발전 국제학술세미나, 지리산 동남권 발전을 위한 세미나 등의 학술행사와 솟대관련 향토문학강연, 가드닝 학습장과 약초교실, 임산물요리 등의 시민강좌도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일반인, 임업후계자, 임업인, 귀촌준비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1:1 맞춤형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산림경영, 산림정책, 귀농
▲ (사진=국토교통부 제공)국토교통부가 오는 10월 15일부터 4.5톤 이상의 화물차도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그 동안 4.5톤 이상의 화물차는 운행제한 차량 단속 등으로 요금소에서 정차 후 통과하였고, 이에 차량 지·정체에 따른 운행비용이 증가하는 등 화물차 운전자로부터 이용 확대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 이에 지난해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화물차 하이패스 이용확대를 ‘물류 인프라 및 수송 분야 효율성 제고’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였고, 약 1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차량폭이 2.5m를 초과하는 등 일부 차량을 제회하고는 모든 차량이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하게 되었다.차량폭 2.5m 초과차량 외에도 화물적재시 폭이 3.0m를 초과하여 제한차량 운행허가를 받은 차량도 하이패스 운행이 제한된다. 대상구간은 한국도로공사가 건설·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와 이와 직접 연계운행 되는 6개의 민자고속도로이다. 이는 진입 톨게이트에 설치된 주황색의 차량유도선 및 갠트리를 보고 대상구간을 식별할 수 있다. 즉, 화물차 전용 단말기를 설치한 뒤, 고속도로 진입시에는 유도선 및 갠트리를 따라 화물차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5km/h 이내로, 진출시에는
▲ (사진=인천시 제공) 왼쪽부터 이종득 콘텐츠사업처장, 최혜경 도시마케팅본부장, 황준기 사장,류청로 이사장, 이웅기 어촌본부장, 송영택 어촌본부 부본부장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10월 6일 인천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전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기관은 인천지역 어촌 체험 마을 프로그램의 활성화, 관광객 유치 마케팅 공동 추진, 해양 체험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 인천지역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인천관광공사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2015년 가을 관광주간(10.19~11.1)동안 갯벌 생태교육 등 인천지역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관광공사의 첫 번째 대외기관 협약으로서 향후 해양관광자원은 인천관광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외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인천의 핵심 관광자원들이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15년 가을 관광주간 문체부 대표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내마음의 쉼표 인
▲ (사진=해양수산부 제공)협약수역해양수산부가 오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제22차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연례회의를 전남 여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CCSBT는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우리나라는 2001년에 가입하였다. CCSBT가 관리하는 해역은 우리나라 어선 9척이 연간 1천여톤의 남방참다랑어를 어획하는 중요한 해역이다.우리나라를 포함한 EU, 호주, 일본 등 총9개국, 1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남방참다랑어의 유통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하는 어획증명제도, 신규 회원국 가입 승인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 해수부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개최국으로서 남방참다랑어의 보존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참가국간 협력을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조신희 국제원양정책관은 “이번 CCSBT 회의를 통한 회원국들의 열띤 논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남방참다랑어 자원보존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