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 나산면(면장 이경연)은 지난 8일 낙상 위험이 높은 지역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디딤판을 설치했다. 맞춤형 안전생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설치는 한옥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노인 가구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면은 민․관협력단체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연계해 마을이장, 생활지원사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추천한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24세대를 대상으로 안전디딤판과 미끄럼 방지매트 등을 설치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마을 경로당 등이 폐쇄돼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각종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판호 나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장은 “연로한 노인가구의 경우 소소한 생활불편 문제도 스스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미미한 재능이지만 주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코로나19로 인한 농어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전액을 4월에 일시 지급한다. 군은 지난 8일 서면으로 함평군 농어민공익수당위원회를 열고 지급대상자 확정과 함께 올 상․하반기 지급 예정이었던 농어민 공익수당을 이르면 이달 16일부터 전액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오는 5월과 10월 2회에 걸쳐 30만 원씩 분할 지급할 예정이었지만, 농가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전액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군은 예산 40억 4천100만 원을 확보해 지역 6천735 농가에 가구당 60만 원씩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 도비 16억 원에 군 자체예산만 24억 원이 넘게 투입된다. 지급 대상은 신청 직전 1년 이상을 함평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업체에 등록한 실제 농·어업인이다. 수당은 함평군(627개 가맹업소․전통시장 포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함평사랑상품권으로 전액 지급되며, 안전한 지급을 위해 배부대행계약을 맺은 지역 농협에서 일괄 배부한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조기 지급된 농어민 공익수당은 코로나19로 유례 없는 침체기에 빠진 각 농가와 지역 경제에 새로운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이 코로나 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정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사이버상담 및 심리검사를 적극 추진한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중단된 34명의 내방 상담자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모든 진행방법은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 채팅상담을 먼저 진행하고, 학습 및 진로검사, 성격 및 인성검사, 창의성 검사와 같은 심리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여 해석 및 상담까지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사이버 상담방법에 대해서는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내방이 어렵고 사이버에 특화된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지원을 계속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영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상담을 진행 중인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등 100여명에게 심리지원을 우선으로 한 마음돌봄 꾸러미를 지원한다. 마음돌봄 꾸러미는 건강지원, 간식지원, 마음지원, 놀이지원으로 구분하여 방역물품, 비타민, 반려식물,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된 선물박스 개념으로 코로나로 인해 자칫 불안해질 수 있는 요즘, 지역 청소년들의 심리 면역 강화를 돕고 생활에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이버상담 및 심리검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은 지난 6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업무에 종사할 신규·전입 공중보건의사 10명을 지역보건기관, 무안병원, 공립무안군노인전문요양병원에 각각 배치하였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3명, 치과 2명, 한의과 1명으로 3년간 복무하게 되며, 기 복무 중인 의사들과 함께 최일선 현장에서 일차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의과 공중보건의사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해 지난 3월 5일부터 조기 임용되어 코로나19 현장에서 환자 치료와 방역업무를 수행하였다. 이들은 새롭게 배치된 무안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응 업무를 수행하며 군민 건강지킴이로서 지역보건의료를 책임지게 된다. 정수연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보건기관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항상 친절한 자세로 진료 해주실 것”을 당부하며,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를 위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자율방범대 연합회(회장 정미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1일 무안군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정미희 연합회장은 “단체 특성 상 주민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은데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힘들어 한다”며 “9개 읍면 자율방범대와 연합회에서 모금한 이 기부금이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산 무안군수는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고 있는데 여러 사회단체와 개인이 꾸준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덕분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부 받은 성금은 무안군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쓰일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외부와의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격리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심리지원은 전화를 통해 대상자의 마음 건강상태를 살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대상자가 고위험군이거나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심리지원센터나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자가격리자들에게는 담당자를 지정하여 격리 종료 시까지 마음 건강지침을 이용한 스트레스 대처법 안내 및 정서적 지지 등의 심리 상담을 실시하며 격리가 끝나면 대상자를 방문하여 우울척도검사 등의 정신건강 사정평가를 실시하고 상담을 종결하게 되는데 대상자가 지속적인 도움을 원하면 이후에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무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061-450-5052)로 연락하면 되고 전화와 대면 상담 모두 가능하다 김 산 무안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심리적 방역에도 힘써야 한다”며 “우울, 무기력증 및 감염에 대한 공포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영암군 서호면(면장 서장옥)은 최근 서호면 주요 도로변 가로화단과 가로화분에 봄을 더욱 화사하게 빛낼 예쁜 봄꽃들을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된 꽃은 팬지, 비올라, 데이지 3종 9,600여 본으로 알록달록 예쁜 색이 코로나19로 우울한 면민들의 마음과 얼굴에 미소를 선물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지난 5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기로 공식 발표함에 따라 이에 동참하기 위해 4월 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해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도 해외 입국자 유입이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계속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기존의 종교시설, 유흥시설, PC방, 노래연습장, 학원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운영중단을 권고하고 운영 시에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안내하며, 방역지침 이행 여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벚꽃이 개화하는 4월 12일까지 상춘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왕인박사유적지를 전면 폐쇄하였으며, 해외입국자에 대해 검사결과 음성인 분에 대하여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가격리공무원 1:1 전담제 실시로 매일 유증상 여부 등을 확인 중에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군은 지금까지 확진자 없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군민들을 비롯한 시설 관계자분들이 어려움과 불편이 많으실테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만이 우리 모두가 일상으로 돌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군은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지난 1월에 수립하고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 비리취약분야 집중관리, 청렴실천문화 확산 등 3대 분야 16개 과제도 공식화했다. 주요시책으로는 ▲내부직원 청렴메시지 서비스 ▲간부공무원 청렴방송 ▲청렴마일리지제도 ▲청렴자가학습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고충민원 모니터링 ▲업무추진비 공개 등이 있다. 또 올해 신규시책으로 ▲신규자 및 부패취약분야 부패방지교육 ▲명절 전 청렴주간 운영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청렴소통방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 사후적발 위주의 감사체계를 보완하기 위한 청백-e 통합 상시모니터링, 자기진단, 공직자 자기관리 등의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도 한층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강력한 청렴시책들을 적극 추진해 공직자의 부패유발행위를 사전에 차단함은 물론 군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코로나19로 인한 아동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1인당 40만 원의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한다. 8일 함평군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올해 3월 기준 만 7세 미만의 아동수당 수급대상자 899명(20.4.1. 이후 출생자 제외)에게 1인당 40만 원씩 총 3억 6천만 원의 아동돌봄쿠폰이 지급된다. 기존 아동수당에 추가로 지급되는 아동돌봄쿠폰은 정부지원카드(아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자 포인트 형식으로 제공된다. 포인트 사용기한은 올해 말까지로, 지역화폐와 동일하게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주점 등을 제외한 전남 전 지역(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카드 보유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카드 미보유 가정은 이달 2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기프트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발급된 기프트카드는 신청 시 작성한 주소지에 등기우편으로 배달되며, 분실에 따른 재발급 및 배송 비용은 각 개인에게 실비 청구된다. 이 밖에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보호되고 있는 시설 수급아동들의 경우 자산형성 지원 목적으로 개설된 ‘디딤씨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 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아동돌봄쿠폰)’을 실시한다. 아동돌봄쿠폰은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전자바우처(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 돌봄포인트)로 지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 맞게 전남도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 제한)하다.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 소지자에게 문자를 통해 직권 신청되므로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으며, 해당 카드 미소지자는 복지로(온라인) 또는 주민등록상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반드시 기한 내 기프트카드를 신청하여야 한다. 또한, 카드 분실 등의 사유로 재발급해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카드사에 문의하여 재발급 받으면 된다. 돌봄포인트는 4월 13일 일괄 지급할 예정이며 사용기간은 2020년 12월로 추후 사용기간 연장 여부는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를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아동돌봄쿠폰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재)신안군장학재단(박우량 이사장)에 장학기금 기탁의 황금물결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신전기 박희석 대표와 해재농업회사법인(주) 김재열 대표는 지난 7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을 약정하고 각각 5백만원과 1천만원을 전달했다. 압해도에서 전기공사업을 하고 있는 박희석 대표는“사무실을 이전하고 개업식을 하려다가 그 돈을 좀 더 의미 있는 일에 쓰고 싶어 장학기금으로 기탁 하게 되었다.”며 “관내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하며 작은 정성을 보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압해도 신장리에서 고구마 농사 등을 하는 해재농업회사법인(주) 김재열 대표는 “최근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신안에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박우량 이사장(신안군수)은 “여러가지 악재로 경영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우리군의 인재를 키우고자 하는 그 마음과 정성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재)신안군장학재단에는 1월부터 3월까지 84명이 1억7천여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여성농어업인센터(센터장 고송자)는 지난 7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농산물 꾸러미 30박스를 무안군에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1박스 당 5kg이며, 고구마와 유기농 양파, 김치 2종류, 상추, 두부, 시금치, 보리차로 구성되어 있다. 고송자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농산물 꾸러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여성농어업인센터는 2016년부터 농산물 꾸러미사업을 시작하여, 소비자 50여 명에게 매주 화요일 택배로 배송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2020년 제2차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가 지구 지정 승인 및 고시함에 따라 삼향읍 맥포1지구, 현경면 동산1지구에 대하여 사업지구로 확정하고 그 사실을 지적공부에 기재하였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지구는 야산개발사업, 주택개량 등으로 지적도와 현실경계가 불일치하여 사업 건의가 빈번하고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강한 지역으로 총 2,321필지, 면적 2,172천㎡이며, 측량비는 4억2천6백만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지난해 12월 2개 사업지구에 대하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측량수행자를 선정 및 고시하고 토지현황조사 및 일필지 측량 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군민이 지적불부합지로 인해 겪는 불편과 문제점을 해소하여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해제면 축구회(회장 김용중)는 지난 6일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100만원을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해제면 축구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축구대회를 취소하고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전달로 대체하고자 마련했다. 김용중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축구회원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강성곤 해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전달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제면 축구회는 50여 명 회원이 함께 모여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