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종자 소독요령, 육묘상관리 등 풍년농사 달성 기반을 다지기 위해 5월 15일까지 “적기영농 추진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이번 기간에는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예방 및 소독요령, 육묘과정 중 발생 가능한 장애 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벼 종자전염병 중 키다리병은 이삭이 팰 때 감염된 종자가 1차 전염원이 되어 못자리부터 본답 중후기까지 발생해 매년 벼 농가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효과적인 종자소독방법은 먼저 충실한 볍씨 선별을 위해 소금물가리기를 통해 쭉정이를 걸러내고, 소금물가리기를 마친 볍씨는 발아기를 이용하여 30℃ 온도에서 적용 약제별 희석배수에 맞게 희석한 다음 소독액 20L당 볍씨 10kg을 넣어 48시간 소독한 후 침종 최아하여 파종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친환경단지는 종자 10kg을 물200L에 넣고 60~62℃에서 10분, 65℃에서 7분간 온탕소독을 실시하면 키다리병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벼 육묘상은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다습한 조건에서 뜸묘 및 입고병 등 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일기예보를 확인 후 육묘상 스트레스를 줄일 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이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쁘게 구슬땀을 흘리며 분주하다. 올해는 더욱이 코로나19 관련으로 인한 인력난 가중이 심해 농기계임대료 전액감면과 영농철 특별근무 일정을 앞당기는 등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영암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덕진본소, 삼호서부분소, 시종북부분소 3개소를 35종 681대로 운영하며, 올해 1분기에는 1,528대를 임대하였고, 농업인들이 2,256일을 사용하여 총 35,324천원의 임대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별로 주로 임대된 기종들을 보면 삼호읍은 무화과 전정에 필요한 전동가위를 단연 1위로 임대하였고, 과수와 밭 면적이 큰 신북면, 시종면에서 목재파쇄기, 퇴비살포기, 관리기를 가장 많이 임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논, 밭 면적 크기 및 작목의 다양성에 따라 지역별 임대기종 선호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농업인들의 인력난 해소에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하며 영농철 농기계 사용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코로나-19'감염병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영암축협가축경매시장을 지난 4월 13일 재개장하여 매주 월요일 방역 지도·점검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영암축협가축경매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휴장에 들어갔지만, 한우 출하시기 지연에 따른 축산농가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4월 13일부터 재개장했다. 영암축협가축경매시장은 매주 월요일 비육우·임신우 경매, 매월 2, 4번째 월요일에 송아지 경매를 진행한다. 군은 철저한 사전준비를 완료했으며 매주 월요일 가축시장에 방문해, 열화상카메라 및 비접촉 온도계를 이용한 발열·호흡기 증상 확인, 가축시장 이용객 방명록 작성,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개인 위생관리 조치사항, '코로나-19' 예방요령 및 주의 메시지 안내 방송 여부 등을 중점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많이 완화되었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인 만큼 가축시장 개장 전·후 방역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 박길수 지부장과 임원들은 29일 신안군청을 찾아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박길수 지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전염병 발생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 저하를 예방하고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는 2008년도 부터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4억9천8백만원을 신안군장학재단에 후원했다. 재단법인 신안군장학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는 “매주 각계각층에서 신안군장학재단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후원 덕분에 우리 신안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확대 지급하고, 대학생들의 학업 보조를 위한 행정 인턴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재)신안군장학재단에서는 줄잇는 장학기금 기탁 물결에 힘입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 상반기 장학생을 대폭 확대 선발하여 440명에게 3억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4월6일에 지급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천혜의 풍경을 자랑하는 드넓은 백사장과 300만 송이의 형형색색 튤립이 아름다운 국민관광지 임자도의 대광해수욕장을 전면 새롭게 정비된다. 이번 사업은 1990년 국민관광지 지정 이후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노후된 시설을 보수하는 등 내년 3월 임자대교 개통에 따라 관광객이 대폭 늘 것으로 예상되는 대광 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관광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도비 14억 원을 포함해 총 24억 원을 들여 화장실, 샤워장 등 노후시설 개·보수와 장애물 없는 시설 보강, VR·AR 콘텐츠 체험관 조성, 보행환경개선·산책로를 정비한다. 임자도는 12회차 개최된 튤립축제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긴 12km 해수욕장을 비롯해 병어, 민어 등 먹거리와 갯벌 체험, 승마 체험과 같은 즐길거리가 풍부하여 사계절 관광지로 부각 되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백사장과 튤립이 아름다운 대광해수욕장을 새롭게 단장해 섬과 바다, 해변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은 농어촌 마을의 노후된 건축물 외부 색채 정비를 통한 특색있는 관광자원 개발과 주민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색채 디자인 용역 보고회를 지난 27일 신안군청에서 개최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군 의회 김용배 의장을 비롯한 의원, 색채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 새뜰마을, 어촌뉴딜300, 가고싶은 섬 등에 우선 적용할 색채 경관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음 플러스 김성훈 교수와 맛예술문화과 최흥철 박사팀은 읍·면 소재지 마을의 역사적·인문적 요인과 현재 마을을 대표하는 지붕색을 고려한 색채 계획과 낙도의 문화와 특색을 살려 정체성을 표현할 작은 섬 색채 계획 등을 제시하였다. 신안군의 대표 색상을 안좌 출신의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수화 김환기 화백의 작품 세계에 많이 표현되는 다도해 푸른 바다의 향수와 고향의 그리움을 담은 ‘코발트블루’로 하고 세부계획은 섬 마을 건축물의 형태, 지역적 특성과 자연과 조화를 고려하여 수립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가고싶은 섬으로 개발중인 ‘퍼플섬’ 안좌 반월·박지도와 같이 포인트를 살린 벽채 디자인과 통일성을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망운면(면장 조영희)은 2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받는 면정실현을 위한 청렴·친절 결의대회를 개최 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2020년 망운면 청렴도 향상 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개최했으며,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청렴·친절 교육, 카드섹션 다짐대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조영희 면장은“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우리의 작은 친절과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는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줄 것이다”며, “매사에 친절한 태도와 청렴을 실천하여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망운면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운면은 직원 청렴도 향상 시책으로 월 1회 전 직원이 함께하는 청렴 결의대회, 청렴퍼포먼스, 카드섹션, 청렴토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비접촉식 체온계와 친환경 살균소독수를 배부하고 어린이집 방역관리 이행사항 전수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비접촉식 체온계와 차아염소산 나트륨수(20L)를 관내 어린이집 52개소에 배부하여 어린이집에서 수시로 발열 체크와 살균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집 현장 전수점검을 통해 개인위생수칙과 방역수칙 준수 여부, 매일 2회 이상 발열체크, 어린이집 소독실시, 감염예방 필수 물품 비치, 감염예방관리교육, 외부인 출입금지 등을 확인하여 안정적으로 어린이집 개원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산 군수는 “어린이집 방역관리 실태점검과 개인위생수칙, 방역수칙을 철저히 홍보하여 어린이집이 개원하더라도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육계협회 무안지부(지부장 김화실)는 지난 2일 일회용 마스크 1만 매 기부에 이어 29일 무안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평소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온 김화실 지부장은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여러 분야에 피해가 커서 걱정이다”라며 “이 기부금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 산 무안군수는 “여러 사회단체에서 꾸준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덕분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일 기부 받은 일회용 마스크를 4·15총선 투표소와 장애인 가정에 배부했으며, 이번에 기부 받은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올해 새롭게 개편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이하 공익직불제) 시행에 따른 신청을 5월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개편된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 증진 목적을 기본으로 하며, 기존 쌀·밭직불제, 조건 불리 지역 직불제가 통합되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공익직불제는 경작면적이 0.1~0.5ha이하인 농가에는 면적에 관계없이 120만원을 정액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경작면적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나누어 지급된다. 소농직불금 지급기준은 농지 경작면적 0.5ha이하, 농가 내 모든 구성원의 농지 소유면적 1.55ha미만, 농촌지역 거주기간 3년 이상, 영농 종사기간 3년 이상, 농업외 종합소득금액 2000만원 미만, 농가 내 모든 구성원의 종합소득금액 4500만원 미만, 축산업 소득 5600만원 미만, 시설재배업 소득 3800만원미만이어야 한다. 면적직불금은 농지면적의 구간별로 “농업진흥지역 논·밭, 비진흥지역 논, 비진흥지역 밭” 3단계로 구분하여 지급한다. [면적직불금 지급단가] 구간 단계 1구간 2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의회(의장 이정운)는 29일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5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 총 18개의 안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행정사무조사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5월 4일 2020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강병국) 운영을 시작으로 4일부터 14일까지 9일간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현)의 활동이 진행되며, 12일과 13일 양일 간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과 기타 안건에 대해 심사한다. 이어 임시회 마지막 날인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정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공무원과 군민 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데 대해 깊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이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쁘게 구슬땀을 흘리며 분주하다. 올해는 더욱이 코로나19 관련으로 인한 인력난 가중이 심해 농기계임대료 전액감면과 영농철 특별근무 일정을 앞당기는 등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영암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덕진본소, 삼호서부분소, 시종북부분소 3개소를 35종 681대로 운영하며, 올해 1분기에는 1,528대를 임대하였고, 농업인들이 2,256일을 사용하여 총 35,324천원의 임대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별로 주로 임대된 기종들을 보면 삼호읍은 무화과 전정에 필요한 전동가위를 단연 1위로 임대하였고, 과수와 밭 면적이 큰 신북면, 시종면에서 목재파쇄기, 퇴비살포기, 관리기를 가장 많이 임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논, 밭 면적 크기 및 작목의 다양성에 따라 지역별 임대기종 선호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농업인들의 인력난 해소에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하며 영농철 농기계 사용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관광협의회(이사장 남상율)은 지난 4월 27일 지역 환경정화 활동 지킴이 회원 17명(남10, 여7)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진 후 주요도로변 잡풀 제거작업과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신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이사, 압해읍지회 지역 환경정화 활동 지킴이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신안군관광협의회는 지난 2018년 8월 20일 설립하였다. 협의회는 1004섬의 관광진흥과 침체된 관광의 활로와 관광소득을 위한 실천적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군민의 관광소득 창출 등 관광객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신안군관광협의회 남상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관광협의회 압해읍지회 지역환경 정화활동 지킴이(회장 김양금, 여59세)회원들에게 군민의 희망이 되어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관광협의회가 앞으로도 내‧외 관광객들에게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아름답고 산뜻한 관광지가 되도록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지역에 소재한 함평사무기(대표 김화영)와 (사)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회장 박춘추)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여파로 올해 예정됐던 제22회 함평나비대축제(4.29~5.5.)가 전격 취소된 가운데, (사)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원 40여 명이 29일 함평천 일원에서 1천 평 규모의 유채꽃과 잡초를 제거하는 등 이른 가을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