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창업연구원 한식뷔페, 보쌈, 족발, 부대찌개, 팥빙수 등이 외식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끼를 먹더라도 몸에 좋은 음식을 찾기 때문이다.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려는 한식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다. 게다가 '집밥'은 마음의 위안까지 준다. 소비자는 경기가 안 좋으면 치킨, 커피, 피자 등은 줄이지만, 일상적으로 먹는 한식에는 돈을 쓴다. 최근의 '쿡방', '먹방' 등의 인기도 더해졌다. 한식이 세분화되고 있는 점도 한몫한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지난해부터 고객층 성향에 맞는 리뉴얼한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였다. '원할머니보쌈·족발&건강쌈밥'은 제철 쌈채와 떡쌈, 무쌈 등에 쌈밥을 싸먹는다. '원할머니보쌈·족발&국수반상'은 국수와 보쌈을 1인 한상으로 제공한다. 몸에 좋은 음식을 간편하게 먹으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그대로 담아냈다. 가격도 6000∼10,000원으로 저렴한 편. '원할머니 건강쌈밥'은 맞춤형(DIY) 쌈이다. 다양한
▲ 리스트 초상화 1960년대 말 우리나라에 영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고 불리던 청춘 록스타, 클리프 리챠드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공연할 때 여대생들이 열광하며 속옷을 벗어 던져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이미 1800년대에도 피아니스트가 연주를 시작하면 귀족부인들이 괴성을 지르고 열광하며 반지나 목걸이, 비단속옷들을 던지는 일이 있었다. 연주자가 꼈던 장갑을 가지기 위해 서로 싸우며 난장판이 되기도 했던, 지금의 오빠부대의 원조인 귀족부인 부대가 따라다니던 사람은 바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프란츠 리스트다. 잘생긴 외모로 긴 코트를 휘날리며 무대를 걸어 나와 악보도 보지 않고 피아노연주를 했던 프란츠 리스트, 그의 음악세계로 빠져보자. 리스트의 어린 시절 리스트는 지금은 오스트리아에 속해있지만 1811년 당시는 헝가리의 외딴 시골 라이딩에서 10월 22일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음악에 조예가 깊었던 에스테르하지 후작의 집사로서 대단한 음악 애호가였다. 리스트가 6살 때 아버지가 연주한 피아노곡을 듣고 테마를 따라 부를 정도로 신동이였던 그는 그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9세 때 피아노 연주회를 열었다.
김태우가 다시 한번 빼어난 입담과 음악실력을 선보였다. NO.1 음악사이트 멜론은 멜론라디오 스타 DJ 김태우의 '진격의 태우' 3회차 방송을 금일 정오 공개했다.공개된 방송에서는 첫 방송부터 이어 온 'DJ우의 두소절 라이브'와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된 'DJ우의 업그레이드 핫라인 시즌 2', 5분 안에 즉석 라디오 CM송을 만드는 'T&J의 메이킹 필름' 코너를 새롭게 선보였다. 김태우는 청취자들의 신청곡을 라이브로 직접 들려주는 'DJ우의 두소절 라이브'에서 뉴키즈 온더블록의 '스텝바이스텝', 웸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드라마 화정 OST '녹'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매력 있게 소화해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기존 'DJ우의 핫라인'을 새롭게 개편한 'DJ우의 업그레이드 핫라인 시즌 2'에서는 god 멤버 손호영에게 전화 연결을 통해 스피드 퀴즈를 진행해 퀴즈의 다섯 문제 이상을 맞힐 경우, 청취자세 명에게 선물을 보내고 김태우의 5집 앨범 수록
▲ 제1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이 8월 10~16일 열린다(사진제공: 칼리아컬쳐매니지먼트) 한국기타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이 다가오는 8월 10일부터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다.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스페인, 영국 등에서 총 15인의 기타리스트 및 단체의 연주와 마스터클래스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에서는 최대규모의 행사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올해 77세의 오스카 길리아와 젊은 나이에 대가 반열에 올라선 주디칼 페로이의 연주가 주목받고 있는데, 이들의 서로 다른 느낌의 바하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이번 KIGF의 묘미이다. 그리고 독특한 연주법으로 클래식 기타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폴 갈브레이스, 일본 최고의 솔로 기타리스트 후쿠다 신이치의 연주도 기대된다. 이 외에도 일본의 기타앙상블의 거목 후지싱고, 한국에서는 장대건, 배장흠, 박규희 등 국내외 유명 기타리스트가 한자리에 모인다. KIGF에서는 섬머스쿨, 기타애호가캠프,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기타 전시회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클래식 기타의 연주 외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
▲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 포스터(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시민 누구나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을 선보인다. ‘미술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쉽게 전시를 즐기자’는 취지로 기획된 <바람난 미술>은 시민들이 마주하기 쉬운 일상의 공간을 찾아다니며 전시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망한 신진 예술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로 의미를 더한다. 올해 선보이는 <바람난 미술> 전시는 7월 21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도서관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세운상가, 롯데백화점, 시민청 등 6곳에서 계속된다. 2015년 <바람난 미술> 예술감독은 정재호가 선임됐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바람난 미술>은 참여 작품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존의 공모 방식에서 ‘작가추천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프롤로그를 위한 프롤로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총 64명의 작가, 98개 작품이 참여한다. 서울문화재단은
▲ 우리펜션 전국추천펜션지도2015(사진제공: 옐로트래블) 종합 모바일서비스 기업인 옐로모바일의 여행그룹 옐로트래블의 자회사인 우리펜션이 2015 전국 추천 펜션지도를 선보였다. 우리펜션은 국내 최다 3,000여 개 가맹 펜션 중 MD가 추천한 2014~2015년 예약순위 상위 1%의 펜션 8곳을 엄선하였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 펜션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바비큐를 무한리필과 무료로 제공하는 인기 펜션 3곳을 함께 소개했다. 올여름 단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드넓은 시설을 보유한 우리벨리(양평)로 떠나거나, 피서지로 인기인 강원지역 수영장 펜션 중 최장 25m를 자랑하는 양양힐스타(양양)에서 유아용 수영장까지 한 번에 이용해 보기를 권한다. 또한 두바다찬솔(태안)은 애니메이션 벽화가 그려진 특별한 객실에서 묵으며, 안면도에서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품안애펜션(강화)은 낙조 전망 객실과 물놀이에 필수인 수영장 및 무료 조식까지 제공하며, 우리펜션 이용객 고객 만족도 BEST로 선정된 바 있다. 연인 혹은 친구와 동반하는 여행에는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좋은 부띠끄리조트 프렌치페이퍼(울진
▲ 함종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사진제공: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함종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강원도 홍천시, 경기도 이천시와 함께 나트륨 줄이기 범국민운동의 일환인 바른 먹거리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7월 31일에는 강원도 홍천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8월 1일은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 하고자 특수제작된 튼튼먹거리탐험대 차량을 통해 식생활관련 이론교육, 조리 체험 등 관련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젓가락은 세계적으로 과학성이 입증된 동양문화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손재주가 좋기로 유명한데, 이는 한국, 일본, 중국 모두 젓가락을 사용하지만 우리나라만 쇠젓가락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쇠젓가락 덕분에 정교한 자동차 부품을 잘 만들고, 손톱만한 반도체 회로도 잘 만들어 IT, 반도체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 국민들의 손재주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정교한 손재주가 필요한 곳은 많다. 우리가 아끼는 옷이나, 추억이 있는 옷, 여러 가지 사연으로 묵혀두거나 유행에 뒤처져 입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옷장 속에 애물단지로 있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때 필요한 곳이 수선집이다. 1984년 양복점을 시작으로 20년의 양복디자이너의 경력을 가지고 남대문에서 제2의 명성을 알리며 10년째 옷수선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완성하는, 서울 장안에서 가장 바느질을 잘하는 신의 손 오세준 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수선사 오세준 기술을 배우려고 상경한 서울 충남 공주가 고향인 오세준 사장은 중학교 졸업 후 기술을 배워 돈을 벌기 위해 무조건 서울로 상경했다. 처음에는
50개국 주한 외교관이 참여하는 세계의상 페스티벌행사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각국 대사와 가족들의 한복패션쇼가 열렸는데 스위스 대사 부인과 튀니지 대사부부가 무대에 서자 관객들이 큰 박수를 보냈다. 한복 머리부터 고무신까지 외국인이 입었지만 그들이 한복자태를 뽐내기에 한 치의 부족함이 없는 딱 맞는 한복차림새였다. 알고 보니 국악소녀 송소희의 한복과 KBS 광복 7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사극‘징비록’의 한복을 제작, 협찬하는 박지현 한복연구원의 작품이었다. 우리의 전통한복에 스위스와, 튀니지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한 한복,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무대한복까지 요즘 주목받고 있는 박지현 한복연구원 원장을 이달의 디자이너로 선정했다. 그저 한복이 좋아 시작된 한복인생 왜인지는 모른다. 그저 한복이 좋았다. 우리 한복천의 고운 색감이 좋아 색깔별로 이래저래 맞춰보고 한복을 입은 사람들을 허투루 보지 않고 나름대로 그림을 그렸다. 집안이 가세가 기울어 원하는 의상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누구보다도 한복을 좋아했고 사람들을 보며 피부색과 얼굴형, 체형, 성격 등도 참고해 어울리는 것을 찾아 날개를 달
명절이나 생일 때 온 가족들이 모이면 아이들 덕분에 집안에 웃음이 넘친다. 갓난쟁이의 옹알이에도 웃으며 박수를 치고 TV에 나오는 연예인을 흉내 내는 손자, 손녀, 조카들을 보며 어른들은 새로 힘을 얻게 된다. 예전 어느 애니메이션에 아이들 웃음소리를 모아 에너지를 만드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것이 현실이라면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상상하며 어린이날을 재조명해보자. 국제아동인권 선언보다 앞선 우리나라의 어린이날 선언 천도교 3대 교주이자, 3.1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의 사위인 소파 방정환은 1922년 어린이들의 인권의식과 민족정신을 기를 목적으로 색동회를 조직했다. 이 단체가 1923년 5월 1일 ‘어린이날’을 선언하게 된 중심에 있었고, 우리나라의 어린이날 선언이 1924년 제네바 국제연합협의회에서 채택된 국제아동인권선언보다 더 앞섰다는 것 또한 자랑할 하다. 그러나 1937년 일본은 어린이날 기념식 및 행사를 항일운동의 하나로 지정해 모든 행사를 금지시키고 어린이날을 폐지했다. 1946년 5월 5일, 해방 이후 수만명의 어린이가 극기를 흔들며 맞이한 어린이날 서울의 휘문중학교 교정에서 일본의
비발디는 지금으로부터 250년~300년 전인 바로크시대의 작곡가로 베네치아에서 태어나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음악으로 유럽에 알린 작곡가다. 비발디의 대표곡 ‘사계’는 우리에게 아주 친숙하다. 사계가 유명한 이유는 아름다운 선율에‘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이름을 붙여 곡을 말하기도 쉽고, 계절을 생각하며 감상하기도 쉽기 때문이다. 이렇게 처음으로 이름을 달아주는 표제음악을 시작한 사람이 안토니오 비발디다. 음악가가 아닌 사제가 된 비발디 비발디는 1678년 3월 4일 베네치아에서 바이올린 연주자인 아버지 지오바니 바티스타 비발디와 어머니 카밀라의 아들로 태어났다. 비발디는 태어난 직후 산파에게 세례를 받았는데 그 이유는 비발디가 태어날 때 지진이 일어났고 너무 허약했기 때문에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아서였다. 그리고 두 달 후 1678년 교회에서 정식으로 세례를 받았다. 아버지는 비발디가 음악에 특출난 재능이 있어 어릴 때부터 바이올린을 가르쳤다. 하지만 조부의 유전으로 인해 빨간머리인 비발디가 천대받을까 염려한 부모는 15세 때부터 사제가 되기 위한 수업을 받게 되는데 신분이 낮
명절이나 생일 때 온 가족들이 모이면 아이들 덕분에 집안에 웃음이 넘친다. 갓난쟁이의 옹알이에도 웃으며 박수를 치고 TV에 나오는 연예인을 흉내 내는 손자, 손녀, 조카들을 보며 어른들은 새로 힘을 얻게 된다. 예전 어느 애니메이션에 아이들 웃음소리를 모아 에너지를 만드는 이야기가 있었다. 이것이 현실이라면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상상하며 어린이날을 재조명해보자. 국제아동인권 선언보다 앞선 우리나라의 어린이날 선언 천도교 3대 교주이자, 3.1운동의 중심에 있었던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의 사위인 소파 방정환은 1922년 어린이들의 인권의식과 민족정신을 기를 목적으로 색동회를 조직했다. 이 단체가 1923년 5월 1일‘어린이날’을 선언하게 된 중심에 있었고, 우리나라의 어린이날 선언이 1924년 제네바 국제연합협의회에서 채택된 국제아동인권선언보다 더 앞섰다는 것 또한 자랑할 만하다. 그러나 1937년 일본은 어린이날 기념식 및 행사를 항일운동의 하나로 지정해 모든 행사를 금지시키고 어린이날을 폐지했다. 1946년 5월 5일, 해방 이후 수만명의 어린이가 태극기를 흔들며 맞이한 어린이날 서울의 휘문중학교 교정에서
▲ 주세페 베르디 초상화 클래식과 가깝지 않은 독자의 경우 3시간 가까이 하는 오페라 전편을 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오페라 중간 중간 나오는 성악가의 대표곡은 TV를 통해 접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2007년 타계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너 파바로티가 부르는‘여자의 마음’이나 유명한 빅3테너인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가 함께 부른 ‘축배의 노래’등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리아 거의 대부분이 베르디의 작품이다. 그는 평생 26편에 달하는 오페라를 작곡했고 당시 이탈리아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오페라의 왕’이라 불렀다. 베르디의 유명한 오페라 작품과 함께 그 속에 담긴 그의 인생을 들여다보자. 음악가의 꿈을 키우던 베르디 베르디는 1813년 10월 10일 북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작은 여인숙 겸 잡화상을 경영했다. 그의 음악적 재능은 어릴 때부터 눈에 띄었고 피아노를 잘 쳤다. 한번은 집에 있던 작은 피아노가 고장 나 수리한 사람이 누가 피아노를 치느냐고 물어보았다. 아버지가 베르디를 가리키자
▲ 1880년도 차이코프스키 초상화 광활한 러시아의 겨울풍경, 그 안에 서정적인 낭만을 노래한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해마다 차이코프스키의‘호두까기인형’발레공연이 열린다. 그 배경이 크리스마스고 이야기가 동화적인 것이기도 하지만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이 그 맛을 더 하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때의 단골 공연이 된 것이다. 추운 겨울은 싫지만 그의 음악과 생크림이 가득한 뜨거운 핫쵸코를 마실 수 있는 겨울이라면 상상만 해도 감미롭다. 지금부터 올 겨울을 좀 더 아름답게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러시아 겨울 풍경을 떠올리며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여행을 함께 떠나보자. 법무성관리직을 그만두고 음악을 택한 차이코프스키 차이코프스키는 1840년 러시아 우랄지방 보트킨스크에서 광산기사였던 아버지와 음악을 좋아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4세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어학 쪽에도 재능을 보였다. 어린 시절부터 매우 음악을 좋아했고, 음에 민감한 재능을 보여 10세에 작곡을 하기도 했으며, 특히 피아노를 좋아했다. 그도 여느 작곡가와 마찬가지로 부모들의 반대로 인해 1852년 12세 때 페테르부르크의 법률학교
▲ 부모님과 함께한 다례시간(사진= 장해순 기자) 제4회 충·효 우리의 얼 한복대회 수상자들이 다시 대한충효교육원에 모였다. 대한충효교육원에서는 우리의 옷 한복을 통해 맵시를 뽐낸 수상자 어린이들의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키우기 위한 인성교육, 좋은 말씀을 통한 지혜와 올바른 예절을 통해 충·효의 정신을 가르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 날 교육에는 충·효상을 수상한 김규린(서이초4), 이선빈(태강삼육초2), 대회장상의 박승준(재동초5), 한국국악협회장상의 김주아(태강삼육초2), 한복홍보대사로 뽑힌 박정현((상명사대부속4), 이가연(남해초4), 최규리(태강삼육초2) 가 참석했다. 1교시에서 대한뉴스 김원모 발행인은 우리 어린이들이 경쟁사회 속에 가질 수 있는 승부욕에 대한 염려로 승부를 떠나 서로가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격려해 주는 배려심을 가지도록 당부했다. 그리고 친한 친구와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과 생일파티를 무조건 1년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나쁜 습관이나 안 좋은 것을 알고 한 해 한 해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때 해야 한다고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