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한원석 ‘2014 환경에너지관련기술 전시상담회’ 개최 오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양일간 유럽연합국(EU)이 주최하는 ‘2014 환경에너지관련기술 전시상담회(Environment & Energy-related Technologies)’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한-EU 기업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유럽연합국의 비즈니스 캠페인인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올해로 5년째로, EU 28개국에서 엄선한 14개국 38개 환경에너지 관련 강소기업이 방한한다.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은 한-EU 기업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유럽연합이 2009년부터 시행 중인 비즈니스 캠페인으로, 28개 유럽연합 회원국에서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우수 강소기업을 엄선해 한국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 1994년부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올해 본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너지, 헬스케어의료 산업분야
[인터넷 대한뉴스] 글김준호 차별화된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키오스크코리아(주) 키오스크코리아(주) 이명철 대표는 젊은 시절부터 대기업 및 중견 정보통신업체에서 개발자와 사업대표자로서 입지를 다져온 인물로, 그 중에서도 특히 키오스크 사업분야를 주도해왔다. 이 후 이 대표 본인이 독립하여 직접 설립한 키오스크코리아(주)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키오스크 솔루션 업체 중 하나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자 출신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어 기술력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키오스크코리아(주)에서는 멀티비전,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대형 멀티터치, 디지털사이니지(간판), 키오스크 관련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대형 SI업체와 많은 구축작업을 수행해왔다. 특히, 투명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특화되어 있고, 타 사와도 구분되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패널을 이용해 특화되고 차별성이 있는 투명제품에 관한 사업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 개관한 동대문 디자인 파크&플라자(DDP)에는 일반 키오스크, 터치 키오스크, 발권기, 터치형 DID, 이미지월, 트리형 멀티비전 등 9종의
[인터넷 대한뉴스]글김준호 한복 체인화사업에 성공한 김진향한복 여기 참 특이한 분이 있다. 보통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종이나 업종에 대해서 열정을 가지고 말하기 마련인데, 여기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열정이 없는 것도 아니다. 묵묵히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복을 만들면서 시대의 패턴에 쫓아가기보다는 한복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김진향한복의 김진향 원장, 그녀의 삶의 곡선을 따라가 보기로 한다. 김진향 원장이 한복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결혼을 하면서 시어머니께서 하시는 일을 물려받게 되면서부터다. 물론, 결혼 전부터 막연하게나마 한복이 가지고 있는 예쁜 색상이나 아름다운 곡선에 매료돼 있었지만, 시어머니께서 도매부터 한복 일을 시작해 워낙 일을 잘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을 배우게 되고 물려받으면서 김진향한복이라는 브랜드를 달게 되었다. 처음에는 10평이라는 아주 작은 공간에서 시작했지만 이윽고 김 원장의 한복 실력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1년 후 현재 본사로 있는 건물 1층에 자리로 회사를 옮기게 되었다. 그때만 해도 한복을 결혼예복이나 칠순
[인터넷 대한뉴스] 글 편집국 조병옥 회장은 (주)뷰피플 얼짱몸짱을 설립하기 전 컴퓨터, 학원, 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미용기기를 접하면서 지금의 프랜차이즈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 당시 일본이나 유럽, 미국 쪽에서 우리나라에 미용기기가 많이 들어왔는데, 단위별로 만든 비싼 제품만 들어오고, 여러 가지 실효성이 많은 조합형으로 만든 기기는 전 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조 회장은 자신이 직접 조합형 미용기기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착안하여 2003년부터 전문기관에 개발을 의뢰해서 5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생했다고 한다. 그 결과, 초음파, 갈바닉, 저주파 등 7가지 기능을 조합형 미용기기인‘뷰티 라인’을 완성했는데, 그 이전까지의 피부관리는 피부관리사가 직접 2시간 이상 피부관리 서비스를 하는 중노동을 이 미용기기를 통해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조 회장이 프랜차이즈에 뛰어든 것은 아니다. 2004년 뷰티라인 미용기기가 안전하고 효과가 많은지 임상 테스트를 거친 후 TEST 마케팅으로 피부샵을 차리게 되었고, 이 기기로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준호 지금쯤 누군가는 승리에 취해 있을 것이고, 누군가는 적지 않은 충격에 휩싸여 있을 것이다. 바로 6.4지방선거가 끝났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어느 당이 승리하고, 누가 당선됐는지 국민들은 궁금해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당선된 사람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얼마나 살맛나게 만들어주는지가 궁금해 할 뿐이다. 본지가 매월 1일에 발행되는 특성상 6.4지방선거에 대한 내용보다는 차기 지방정부가 가야 할 길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지방정부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주민복리 증진 및 행정사무 처리권, 자치입법권, 재산관리권 등의 권한이 있지만, 국회의 통치권과 지방정부가 재정의 많은 부분을 중앙정부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앙정부와의 많은 마찰을 빚어오기도 했다. 이처럼 중앙정부와는 별개로 지방의 정치와 행정을 독립되어 행사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라고도 한다. 지방자치제도는 장면 정부시절에 시도된 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시행된 것은 1995년 지방선거 이후부터다. 하지만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문제로 하는 공약이 나오고 있다. 시행 20년째인 지금까지
[인터넷 대한뉴스] 글한원석 / 사진이주호 기자 제30기계화보병사단 공훈공보부 제30기계화사단은 우리에게 필승부대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 육군의 기계화보병사단으로 1군단에 배속된 부대로, 기계화사단은 차량화보병에 이어 병력 수송차량과 보병 전투차 등 이동수단을 이용해 싸우는 보병을 말한다. 기계화보병으로 부대를 운영하려면 장갑차가 반드시 구비되어야 한다. 기계화보병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처음으로 편성되어 기동전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전차는 전투나 훈련시 보병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도보로 전차의 기동성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차량이나 장갑차에 보병이 탑승해 전쟁이나 훈련을 수행하기 때문에 기계화 보병이 편성된 것이다. 30기계화사단은 1955년 4월 17일 경기도 포천에서 후방경비사단으로 창설되었고, 동년 4월 17일 경기도 고양시 현 위치로 이동한 후 동년 12월 1일 전투준비사단으로 증․개편되어 수도권 외곽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이후 1975년 1월 전투사단으로 증․개편되었고, 1991년 10월, 기계화사단으로 개편되어 명실상부한 최정예 기계화사단의 면모를 갖추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인터넷 대한뉴스] 춘원 이광수는 그의 전 생애가 아닌 일제말기 행적이 집중 조명되어 그의 문학적인 업적마저 사라지며 잊혀져가고 있다. 기록이 없으면 있던 것도 없어진다는 역사적인 사실 앞에 그에 관한 전기를 쓰고 있는 최 교수를 만나보았다. 1. 춘원의 대표적인 문학작품과 그에 얽힌 일화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춘원의 수십 편의 작품들을 다 소개할 수는 없습니다만, 역사소설 중 <이순신>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큰 감동을 주어 성웅화시켰고, 정주영 회장은 춘원의 장편 <흙>에서 건설의지를 얻었다 하고, 화가 이연호 목사는 춘원의 시 <서울로 간다는 소>에서 큰 감동을 받고 평생을 빈민을 위한 목회로 바쳤습니다. 이들만이 아니라 우리의 선배들은 춘원의 글을 통해 한국인의 얼과 혼을 느꼈습니다. 함석헌 선생은 춘원을 가리켜 한 국민과 함께 울어준 예레미야 선지자라고 했습니다. 이런 춘원이 일제말기의 군국주의에 협력을 하게 된 것도 우리 민족의 힘이 모자랐기 때문에 지켜주지 못한 책임이라고 함 선생님은 말씀하셨지요. 저도 학생시절에 학교공부 하느라, 교수가 된 후로는 가르치느라 춘원의 작품을 제대
[인터넷 대한뉴스] 매년 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장마. 그 장마로 인해서 농촌은 해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장마 피해는 비로 인한 침수, 붕괴뿐만 아니라 식중독이나 감전사고 같은 2차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런 장마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는 올바른행동요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장마와 집중호우 어떻게 대비 할까? 장마철 호우 예보와 주의보 및 경보 상황일 경우에 대한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호우 예보 행동요령은 주택의 하수구와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해야 하며,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둬야 한다. 또,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주는 것이 좋고,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등은 미리 준비해 둬야한다. 더불어 호우 주의보 및 경보 행동요령에는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대피를 준비해야 하며,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한,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집이 침수됐다면 붕괴와 감
[인터넷 대한뉴스] 글 김주호 지난 1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초기 미숙한 구조작업과 문제가 된 사안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수습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대국민담화문의 골자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희생자 가족 및 대국민 사과, 해양경찰 해체와 안전행정부 재정비, 관피아 척결 등을 담고 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희생자 가족 및 대국민 사과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온 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 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했다. 채 피지도 못한 많은 학생들과 마지막 가족여행이 되어 버린 혼자 남은 아이, 그 밖에 눈물로 이어지는 희생자들, 그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그 가족들의 여행길을 지켜 주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비애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선장과 일부 승무원들의 직무유기와 업체의 무리한 증축과 과적 등 비정상적인 사익추구로, 이번에 사고를 일으킨 청해진해운은 탐욕적인 이익만 추구하다 이번 참사를 일으켰기 때문에 더 이상 용납해선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준호 무릇 언론이란 희로애락을 담아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안타까운 사실은 잊지 않고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 다양한 사연 중 최근에 취재한 명장의 이야기가 그 하나다. 정부로부터 명장 칭호를 받은 한 도예가가 자부심보다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경기도 이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도자기와 이천쌀일 것이다. 하지만 쌀을 특산품으로 하고 있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이천에서 가장 유명한 상품을 도자기로 봐도 무방하다. 도자기 또한 특산품으로 육성하고 있는 지역이 강진과 문경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도자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이천이다. 그만큼 도자기산업이 이천지역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이천 도자기산업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많은 수의 도예가들이 도예 하나로 먹고 살기 힘든 나머지 다른 직종으로 아예 이직을 하거나 다른 직종에서 부업을 해 번 돈으로 근근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도예만을 고집하고 있는 도예가의 사정도 그리 좋지 못한 실정이다. 이천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관광객도 눈에
[인터넷 대한뉴스]글 오아름 “경쟁은 인생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더욱이 자본주의 시대에서의 경쟁은 그야말로 필수가 되어버렸다. 특히, ‘이기느냐, 지느냐’ 기로에 선 기업들의 불꽃 튀는 경쟁은 늘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라이벌’이란 이름으로 울고 웃으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역들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전자업계 1,2위를 다투는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이들 기업은 서로를 자극하는 라이벌전을 펼치며 엎치락 뒤치락 성장해 오고 있다. 두 그룹 회장들의 경영방침은 어떻게 다른가? 세계 반도체 시장 1위, 세계 세계 TV시장 1위 등 삼성전자가 그동안 국내외에서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이었다. 특히, 유통회사로 시작한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으로 진출하며, 성공까지 거머쥘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이 회장의 선견지명과 추진력이다. 더불어, 위기를 기회로 보고 집요하게 탐구한 이 회장의 경영철학은 신경영 선언 당시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말에서 알 수 있다. 이 같은 이 회장의 신경영은 삼성그룹의 슬로건이 될 정도다. 아울러, LG전자는 고
[인터넷 대한뉴스] 세월호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진정 태평양시대의 주역으로 역사 앞에 우뚝 설 수 있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자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에 관한 담화문’ 발표가 있던 5월 19일 아침에 나는 TV가 없는 곳에 있었기 때문에 보지 못하고 있다가 그 뒤에 방영된 뉴스 시간에 보고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담화문을 마무리하면서 이번 세월호 침몰의 비극 속에서 살신성인(殺身成仁)한 이 나라 ‘영웅들’의 이름을 분명하게 발음하면서 대통령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나도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다행히 주변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간신과 협잡꾼, 도둑과 모리배가 우글거리는 이 땅에 그래도 희망은 있다는 그 한 마디에 국민의 절대다수는 숙연해졌습니다. 그것을 대통령의 자작극이니 ‘쇼’니 하며 비방한 자들이 있다는 것을 듣고 내가 한국인인 사실이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그 담화문에 빠진 것이 있다는 말은 할 수 있어도 어떻게 대통령의 진심을 의심할 수 있단 말입니까?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생각하면 그 네 글자가 적절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세월호의 참사가 왜 한국에서 일어납니
[인터넷 대한뉴스] 권효가(勸孝歌) 사람의 몸속에는 여러 가지 마음이 존재하고 있다. 그 중에 양심이 주인공이다. 이제 서둘러서 양심이 주인이 되어 인간다운 사람으로 전환할 때가 왔다. 자식을 돌보는 내리사랑은 짐승도 한다. 부모의 은혜를 아는 보은은 오직 지구상의 동물 중 사람만이 한다. 우리의 양심을 들여다보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다운 새마음을 갖자. 91세인 강희목 선생은 한겨울에도 흰색 무명으로 누빈 개량한복을 입고 다닌다. 사시사철 같은 옷에 겨울이면 털모자를 쓸 뿐이다. 전라북도 완주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을 왕래한다. 아직도 땀 흘리며 손수 농사를 짓고 있다. 그의 아내는 집을 찾아오는 많은 손님에게 언제나 손수 장만한 건강한 먹거리를 정성스럽게 제공함은 물론 남편이 하는 일에 순명하며 평생 내조해왔다. 강 선생은 그런 아내의 마음에 큰절을 올리고 싶다며 동행 길에는 치매기가 조금 있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다닌다. 부부간에 서로 공경하고 자연의 순리대로 살며 겉만 흰 것이 아니라 속도 희어야 한다며 흰옷입기 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양심회복운동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바로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인터넷 대한뉴스] 현재 유산은 임신한 사람의 20% 정도가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대개 임신이 된 후 28주 이내에 태아가 사망하거나 자궁 밖으로 배출되는 임신중절의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경우가 연속하여 3회 이상 연속될 때 ‘습관성 유산’이라고 말한다. 3회 이상의 유산은 다음 임신에서의 유산확률이 80~90%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유산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자궁발육부전 또는 자궁위치이상, 기형자궁 등을 들 수 있으며 유전인자나 황체기 결함같은 호르몬인자, 그리고 자궁경관의 무력증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밖에도 자궁내막염, 또는 자궁구나 경관이 늦춰져 있다거나 모체에 심장병, 신장병, 폐병 등의 중병이 있거나 매독 등의 성병에 감염되었을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후천적으로는 임산부의 허약체질 또는 과로나 과격한 운동, 무리한 여행, 과도한 성교 혹은 심한 정신적 충격 그리고 정자와 난자의 불완전한 수정, 항암제의 투여나 약물의 과용 등의 원인이 있다. 때문에 임신을 위한 여성은 사전에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임신기에 들어서도 항상 안정을 취하고 주기적인 체크를 게을리 해
[인터넷 대한뉴스]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1970, 80년대 미국의 유명한 맹인 가수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는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인큐베이터로 들어 갈 수밖에 없었는데 관리자의 실수로 산소가 지나치게 많이 투입되는 바람에 두 눈의 시력을 잃었습니다. 다행이 천부적인 음감을 가졌습니다만, 23세 때 목재가 승용차에 떨어지는 사고로 1주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후각마저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음악의 깊이와 폭을 더해서 수많은 가수의 정신적 스승으로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의 노래 ‘Isn't She Lovely’ 와‘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두 곡을 한번 들어 보세요. 스티비 원더는 초등학교 때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지냈는데, 언젠가 교실에 쥐가 들어 왔다가 숨은 것을, 스티비의 놀라운 청각으로 쥐의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스티비에게 “너는 다른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격려했고, 스티비는 이 말을 가슴에 담고 자신감을 키웠고, 마침내 인류의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훌륭한 선생님은 인류를 빛나게 해 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