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한뉴스]글한원석 ‘2014 환경에너지관련기술 전시상담회’ 개최 오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양일간 유럽연합국(EU)이 주최하는 ‘2014 환경에너지관련기술 전시상담회(Environment & Energy-related Technologies)’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한-EU 기업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유럽연합국의 비즈니스 캠페인인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올해로 5년째로, EU 28개국에서 엄선한 14개국 38개 환경에너지 관련 강소기업이 방한한다.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은 한-EU 기업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유럽연합이 2009년부터 시행 중인 비즈니스 캠페인으로, 28개 유럽연합 회원국에서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우수 강소기업을 엄선해 한국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 1994년부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올해 본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너지, 헬스케어의료 산업분야
[인터넷 대한뉴스] 광장은 단순히 사람이 많이 모일 수 있는 넓은 터의 의미보다 여러 사람들이 뜻을 같이 하여 만나거나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 2014 광장아트페스티벌(Square Art Festival 2014 in Seoul)은 서울의 중심문화예술지역으로 광장에서 범국민적 문화예술의 참여와 한국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리고, 매년 관광코스화하여 K-ART의 위상을 높게 세우며, 대한민국 상징의 거리인 광장을 랜드마크로 부각시켜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개최된다. 아울러 경기불황으로 침체되어있는 미술인들의 사기진작과 동시에 대중과 문화예술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작가 300명을 선정하여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서예, 공예, 조각 등 개인 작품 부스전으로 총 3,000점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이번 달 7일(토)부터 11일(수)까지 5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작가 300인(1인당 10점)의 작품과 연예인미술작가 50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2014 광장아트페스티벌은 갇
[인터넷 대한뉴스] “임금님의 귀가 나귀 귀와 같다”는 사실을 참지 못하고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어찌 복도장이 한 사람뿐이겠는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말하고 싶은 것을 참지 못하여 안달이 난 사람들이 가득하다. 요즘 연길의 미식가들은 대패집 생삼겹살 구이가 으뜸이라고 골목골목을 누비며 공공연히 소문을 내고 다닌다. 그래서 도대체, 무엇 때문에 소문을 달고 다니는지를 알아보려고 대패집 생삼겹살 구이집으로 발길을 옮겼다. 그런데 가게주인은 분명 산전수전을 다 겪은 로련미가 철철 흐르는 중년의 부인인 줄 알았는데 웬걸 세월에 그을린 테란 조금도 찾아보기 어려운 새파란 젊은 여성이 주인이랍시고 맞아준다. 찾아온 연유를 대충 설명하니 잘 구운 삼겹살처럼 기름이 찰찰 넘치는듯한 피부를 가진 주인 부부가 먼저 삼겹살부터 먹어보고 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 공짜로 대접받으면 마음이 약해 빈말로라도 한 가득 칭찬을 해주는 습관이나 오늘만은 실속있게 말해야 할 것 같다. 한마디로 “죽여준다!”고 할까 구수하고 쫄깃한데 거기에다 새콤달콤한 김치말이 국수까지 받쳐나오니 이걸 먹지 못하고 죽었으면 어찌할 뻔했겠는가 싶다. “어려서부터 음식을 만
[인터넷 대한뉴스] 매년 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장마. 그 장마로 인해서 농촌은 해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장마 피해는 비로 인한 침수, 붕괴뿐만 아니라 식중독이나 감전사고 같은 2차 사고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런 장마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는 올바른행동요령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장마와 집중호우 어떻게 대비 할까? 장마철 호우 예보와 주의보 및 경보 상황일 경우에 대한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호우 예보 행동요령은 주택의 하수구와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해야 하며,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둬야 한다. 또,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 주는 것이 좋고,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등은 미리 준비해 둬야한다. 더불어 호우 주의보 및 경보 행동요령에는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대피를 준비해야 하며,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또한,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않아야 한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집이 침수됐다면 붕괴와 감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준호 기자 | 자료제공 건양대학교 본 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는 건양대학교 군사경찰대학 이세영 교수는 일치감치 DMZ에 관심을 갖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장치의 마련과 세계평화의 상징지역으로 DMZ를 탈바꿈하기 위한 여러 제안을 요로에 해왔다. 세계평화공원조성연구소가 그간 연구 발표한 자료를 살펴본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미국 방문 시 상하원 연설에서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에 관한 구상을 발표했다. 올해 독일 방문 시에는 미래는 꿈꾸고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며 한반도의 평화통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온 국민의 관심 속에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에 대해 논의와 함께 단체가 생기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DMZ 사업 관련 정부지원은 통합시스템으로, 정권이 바뀌어도 정책은 바뀌지 않고 추진할 수 있도록 각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2008년‘DMZ 지역에 UN 세계평화공원을 조성’ 구상 군 출신인 이 교수는 우리나라의 항구적인 평화와 학생들에게 조국의 소중함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고민을 하다
[인터넷 대한뉴스]취재 경북본부 김시훈 본부장 | 사진 구미시 김명수 기자 「새마을운동은 행동 운동이요 실천 운동이다.」새마을운동은 지구촌에 있어 명실공히 발전된 대한민국과 국민의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과거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했던 어려운 시절, 빈곤을 이겨내려고 하는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 전국 방방곡곡에 울려 퍼졌다. 농촌에서 시작돼 도시로 퍼져나간 새마을정신은 국민 모두에게 있어 생활개혁, 의식개혁 운동으로 자라났고, 국민들에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원동력이 되었다. 우리 국민들은‘잘 살아보자’는 일념으로‘근면, 자조, 협동정신’으로 피땀 흘려 노력한 결과 세계 속의 경제 강국, 대한민국의 성공 신화를 일궈냈다. 이 운동 덕분에 우리는 지금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게 된 것이다. 본지 기자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가 이뤄지고 있는 시점에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에서 도민의 정치를 헌신적으로 모아온 한 지도자의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심층 취재했다. 새마을지도자 경상북도협의회(구미시 소재) 박병군 회장은 도회장으로 재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준호 경제가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기승이다. 바로 판단력이 젊은 사람에 비해 흐리고 일정한 소득이 없는 노인들이나 영세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범죄가 바로 그것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이러한 피해를 막고자 이러한 범죄의 유형과 구제방법에 대해서 서울강동경찰서 형사과 강력6팀 오후근 팀장을 만났는데, 오 팀장은 이러한 범죄나 기타 강력범죄를 막는 이 분야의 베테랑 형사다. 요즘에는 강도가 줄어들고, 소매치기와 오토바이 날치기가 많이 없어졌다고 한다. 왜 그런지 알아봤더니 카드 사용이 보편화되어 현금을 보관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고, 회사에서는 계좌이체가 보편화되어 은행에서 현금을 찾아올 일이 많이 줄었기 때문이다. 강도 역시 장롱이나 금고에 현금을 숨겨놓거나 보관하는 일이 많이 없어졌기 때문에 집에 강도가 침입한다고 해도 실제로 가져갈 수 있는 돈은 보석이나 반지를 제외하면 얼마 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노인들이나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형 범죄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시대가 바뀌게 되면서 범죄의 유형도 지능화되고 있다. 단순히 돈을 훔치는 행위에서
[인터넷 대한뉴스] 대한뉴스는 지난 5월 16일 남산 반얀트리에서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민과 관의 소통을 도와 새로운 조국을 창조하고자 제1회 대한뉴스 선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는 남북통일을 선정하고 통일을 위한 다양한 접근을 하기로 했다. 진정한 통일은 국토의 통일이나 지배권력의 통일과 같은 물리적인 통일을 넘어서서 민족이 하나가 되고 지구촌이 화합하는 정신적인 통일, 화합의 통일을 준비하고 가야 한다. 그러므로 통일은 정치권에만 맡길 일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통일에 기여하는 일을 찾고자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비극적인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과 사회가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 그러나 위기가 기회라는 말과 같이 대한민국은 미래를 향한 국가개조의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대한뉴스 선진포럼에서는 다시 태어나는 대한민국을 위해 민관 소통을 위한 신문고를 두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놀라워하는 압축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가 도처에 있다. 그러나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이제는 선진국가의 길목을 가로막고 있는 병폐를 치유해야
[인터넷 대한뉴스] 현재 유산은 임신한 사람의 20% 정도가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대개 임신이 된 후 28주 이내에 태아가 사망하거나 자궁 밖으로 배출되는 임신중절의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경우가 연속하여 3회 이상 연속될 때 ‘습관성 유산’이라고 말한다. 3회 이상의 유산은 다음 임신에서의 유산확률이 80~90%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유산의 원인으로는 선천적으로 자궁발육부전 또는 자궁위치이상, 기형자궁 등을 들 수 있으며 유전인자나 황체기 결함같은 호르몬인자, 그리고 자궁경관의 무력증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밖에도 자궁내막염, 또는 자궁구나 경관이 늦춰져 있다거나 모체에 심장병, 신장병, 폐병 등의 중병이 있거나 매독 등의 성병에 감염되었을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후천적으로는 임산부의 허약체질 또는 과로나 과격한 운동, 무리한 여행, 과도한 성교 혹은 심한 정신적 충격 그리고 정자와 난자의 불완전한 수정, 항암제의 투여나 약물의 과용 등의 원인이 있다. 때문에 임신을 위한 여성은 사전에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임신기에 들어서도 항상 안정을 취하고 주기적인 체크를 게을리 해
[인터넷 대한뉴스]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1970, 80년대 미국의 유명한 맹인 가수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는 미숙아로 태어났습니다. 인큐베이터로 들어 갈 수밖에 없었는데 관리자의 실수로 산소가 지나치게 많이 투입되는 바람에 두 눈의 시력을 잃었습니다. 다행이 천부적인 음감을 가졌습니다만, 23세 때 목재가 승용차에 떨어지는 사고로 1주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후각마저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음악의 깊이와 폭을 더해서 수많은 가수의 정신적 스승으로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의 노래 ‘Isn't She Lovely’ 와‘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두 곡을 한번 들어 보세요. 스티비 원더는 초등학교 때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지냈는데, 언젠가 교실에 쥐가 들어 왔다가 숨은 것을, 스티비의 놀라운 청각으로 쥐의 위치를 찾아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스티비에게 “너는 다른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격려했고, 스티비는 이 말을 가슴에 담고 자신감을 키웠고, 마침내 인류의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훌륭한 선생님은 인류를 빛나게 해 줍
[인터넷 대한뉴스] 최근 밤에 무엇이든 먹어야 한숨을 돌리는 야식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이 증상이 계속되면 소화기질환은 물론 비만이나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질환까지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사는 30대 후반의 직장인 K씨. K씨는 밤 시간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 무엇이든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 자다가 깨서 음식을 챙겨먹고 다시 잠자리에 든 경우도 여러 번이다. 얼마전부터 밤에 음식을 거르면 배가 고파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 정도가 되자 K씨는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야식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이처럼 야식증후군이란 주로 저녁이나 밤에 식욕을 느껴 고열량 음식으로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의 대부분을 섭취하는 증상을 가리킨다. 대개 업무나 공부의 스트레스와 중압감에 둘러싸인 직장인과 학생들, 생활이 불규칙한 올빼미족 등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지난 2010년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팀이 성인 1,0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는 성인 100명당 1명꼴로 이 증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특히 20대 젊은층에서는 20% 가까이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대한뉴스]글 오아름 “경쟁은 인생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더욱이 자본주의 시대에서의 경쟁은 그야말로 필수가 되어버렸다. 특히, ‘이기느냐, 지느냐’ 기로에 선 기업들의 불꽃 튀는 경쟁은 늘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라이벌’이란 이름으로 울고 웃으며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역들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전자업계 1,2위를 다투는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이들 기업은 서로를 자극하는 라이벌전을 펼치며 엎치락 뒤치락 성장해 오고 있다. 두 그룹 회장들의 경영방침은 어떻게 다른가? 세계 반도체 시장 1위, 세계 세계 TV시장 1위 등 삼성전자가 그동안 국내외에서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이었다. 특히, 유통회사로 시작한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으로 진출하며, 성공까지 거머쥘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이 회장의 선견지명과 추진력이다. 더불어, 위기를 기회로 보고 집요하게 탐구한 이 회장의 경영철학은 신경영 선언 당시 “마누라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말에서 알 수 있다. 이 같은 이 회장의 신경영은 삼성그룹의 슬로건이 될 정도다. 아울러, LG전자는 고
[인터넷 대한뉴스]글김준호 한복 체인화사업에 성공한 김진향한복 여기 참 특이한 분이 있다. 보통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직종이나 업종에 대해서 열정을 가지고 말하기 마련인데, 여기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열정이 없는 것도 아니다. 묵묵히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복을 만들면서 시대의 패턴에 쫓아가기보다는 한복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김진향한복의 김진향 원장, 그녀의 삶의 곡선을 따라가 보기로 한다. 김진향 원장이 한복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결혼을 하면서 시어머니께서 하시는 일을 물려받게 되면서부터다. 물론, 결혼 전부터 막연하게나마 한복이 가지고 있는 예쁜 색상이나 아름다운 곡선에 매료돼 있었지만, 시어머니께서 도매부터 한복 일을 시작해 워낙 일을 잘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일을 배우게 되고 물려받으면서 김진향한복이라는 브랜드를 달게 되었다. 처음에는 10평이라는 아주 작은 공간에서 시작했지만 이윽고 김 원장의 한복 실력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1년 후 현재 본사로 있는 건물 1층에 자리로 회사를 옮기게 되었다. 그때만 해도 한복을 결혼예복이나 칠순
[인터넷 대한뉴스]글한원석 ‘2014 환경에너지관련기술 전시상담회’ 개최 오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양일간 유럽연합국(EU)이 주최하는 ‘2014 환경에너지관련기술 전시상담회(Environment & Energy-related Technologies)’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한-EU 기업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유럽연합국의 비즈니스 캠페인인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올해로 5년째로, EU 28개국에서 엄선한 14개국 38개 환경에너지 관련 강소기업이 방한한다.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은 한-EU 기업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유럽연합이 2009년부터 시행 중인 비즈니스 캠페인으로, 28개 유럽연합 회원국에서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우수 강소기업을 엄선해 한국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이미 지난 1994년부터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올해 본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너지, 헬스케어의료 산업분야
[인터넷 대한뉴스] 광장은 단순히 사람이 많이 모일 수 있는 넓은 터의 의미보다 여러 사람들이 뜻을 같이 하여 만나거나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더 크다. 2014 광장아트페스티벌(Square Art Festival 2014 in Seoul)은 서울의 중심문화예술지역으로 광장에서 범국민적 문화예술의 참여와 한국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리고, 매년 관광코스화하여 K-ART의 위상을 높게 세우며, 대한민국 상징의 거리인 광장을 랜드마크로 부각시켜 대한민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개최된다. 아울러 경기불황으로 침체되어있는 미술인들의 사기진작과 동시에 대중과 문화예술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작가 300명을 선정하여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서예, 공예, 조각 등 개인 작품 부스전으로 총 3,000점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이번 달 7일(토)부터 11일(수)까지 5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대표작가 300인(1인당 10점)의 작품과 연예인미술작가 50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2014 광장아트페스티벌은 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