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석자유아동극장 방문아동 대상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29일 한형석 자유아동극장을 방문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재개관한 아동극장을 방문한 아동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 애니메이션 홍보 동영상 시청,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 홍보를 확대하여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몽꾸와 함께하는 소망 한 줄 이벤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거제시 소식지 ‘함께거제’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거제시의 새로운 캐릭터인 ‘몽꾸’를 활용해 시민들의 꿈과 소망을 나누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함께거제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몽꾸와 함께하는 소망 한 줄 이벤트’는 시민들이 자신의 꿈과 소망을 한 줄로 적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랜덤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이 선정된다. 당첨된 시민들의 소망은 2025년 1월호 함께거제에 공개될 예정이며, 상품으로는 커피 1만원 교환권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거제시와 함께거제 구독자들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거제시의 새로운 캐릭터 몽꾸를 알리고자 함이다. 또한, 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따뜻한 연말 이벤트로, 소망을 나누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2024년 마지막 책, 시민과 함께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 전달 함께거제 12월호에서는 2024년 마지막 책을 통해 시민 모두가 작은 희망과 용기를 나누는 기회를
▲경상남도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6~18일 경남대입정보센터와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2025학년도 학생·학부모를 위한 정시 모집 맞춤 상담’을 개최한다. 경남대입정보센터: 도교육청 제2청사 2층, 서부대입정보센터: 경남예술교육원 해봄 1층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탐구 영역이 국어, 수학, 영어 영역과 비교해 난도가 높아 백분위와 표준 점수를 활용한 대입 결과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정시 지원 전략 수립이 필요한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상담을 마련했다. 4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https://jinhak.gne.go.kr/)에서 선착순으로 168명(경남 96명, 서부 72명) 신청을 받는다. 상담은 도내 진학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 교사가 일대일로 진행하며, 상담은 학생·학부모 구분 없이 1명만 신청하면 학생・학부모 동반 상담이 가능하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정시 모집에 대비하여 학생들이 맞춤형 대입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드론배송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사업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공모사업에 창원시가 선정되어 국비 5억을 확보하여 추진한 사항으로, 도심 공원 등 배달거점 3곳(배달점 10곳)에서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간 운영되었다. 운영 기간 동안 총 324회 이상 배송(비행)을 안정적으로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드론 배송의 실용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2025년에는 주문 품목의 다양화, 배달지역 확대 등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여 보다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며, 창원시는 이를 통해 드론 배송 서비스를 선도하고 나아가 드론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지난달 30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2024년 농촌테마공원 요리 경연대회’기념 촬영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밀양물산이 지난달 30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한‘2024년 농촌테마공원 요리 경연대회’가 16개 읍면동 대표들의 치열한 경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치를 소재로 한 이색요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로 새로운 맛을 찾고, 농촌테마공원과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쿠킹 클래스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에‘벚꽃 김치 쌈밥’,‘김치 돈가스 버거’,‘김치 피자’,‘소고기 김치말이’등 창의적인 레시피의 다양한 김치 요리가 선보여 저마다의 맛과 멋을 뽐냈다. 이날 박정숙 김치 명장, 배심교 밀양시의회 의원, 김옥경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 회장, 신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맛, 구성, 숙련도, 위생 등 4가지 분야를 엄격하게 심사했다. 1위는 초동면의 신주경, 문루마 팀의‘김치와 스테이크가 사랑에 빠진날’이 차지했다. 김치를 이용한 주먹밥과 소고기, 가니쉬 야채를 조화롭게 구성해 맛과 풍미를 높인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2위는 김치와 조화
▲가덕도신공항건설지역참여활성화간담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일 도청에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등 6곳을 초청해 가덕신공항 건설사업의 지역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유관기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9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가덕도신공항 사업은 총 13조 5천억 원이 투입되고, 최대 2,326만 명(목표연도 2065년 기준)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활주로, 계류장, 항행안전시설, 여객터미널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가덕도신공항은 동남권의 항공 및 물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항공산업, 관광, 물류,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에 미칠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남도 긍정적효과) 생산유발효과 약1조 3,937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017억 원, 고용유발효과 8,877명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 이에 경남도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경남울산지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역업체의 참여 비중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
▲월동용품 전달식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사단법인 창녕군새마을회(회장 황영수)가 2024년 독거 어르신 월동용품 지원사업 전달식을 지난 11월 29일 창녕군청 현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황영수 창녕군새마을회장과 창녕군새마을회 3단체(협의회, 부녀회, 문고) 읍면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 이번 월동용품은 5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로 관내 독거 어르신 3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매년 증가하는 독거 어르신에게 월동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읍면 새마을 3단체 임원과 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 안부 확인 및 동절기 한파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주위를 둘러보면 추운 겨울을 홀로 힘겹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라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황영수 창녕군새마을회장은 “나눔의 손길이 부족한 요즘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마을회에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양정초 줄넘기 선수단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 주말을 이용해 부산 등 14개 시도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치어리딩·연식야구 등 18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부산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종목별 1위를 차지한 초·중·고 일반학생 87팀이 부산 대표로 참가했고, 이 가운데 1위 8팀·2위 5팀·3위 10팀이 수상했다. 양정초(줄넘기), 운산초(배구), 화정초(피구-남초·여초), 금정중(족구), 지산고(줄넘기), 부산마케팅고(축구, 풋살)가 1위를 차지했다. 화정초는 남·여 동반 피구 종목 1위를 달성했고, 부산마케팅고는 축구와 풋살 2관왕에 올랐다. ▲지산고 줄넘기 선수단 모습. 이런 성과는 학교스포츠클럽의 현장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아침체인지(體仁智)’와 연계해 운영한 점,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기 위한 ‘스포츠 늘봄학교’ 운영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축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학생 모두가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큰 대회에
▲대전시, 2024 매출의 탑 시상 및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일 유성구 도룡동 호텔 ICC에서 ‘2024년 제18회 매출의 탑 시상 및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매출의 탑은 전년도 매출액이 1백억 원 이상인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2007년부터 시작해 330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올해는 17개 기업이 선정됐다. 1천억 원 부문 수상에는 ▲로쏘㈜(임영진) ▲㈜디앤티(박해일), 9백억 원 부문 수상에는 ▲㈜성경식품(육현진), 5백억 원 부문 수상에는 ▲㈜제이오텍(신현주, 김기성), 4백억 원 부문 수상에는 ▲㈜아이씨푸드(박균익), 3백억 원 부문 수상에는 ▲㈜지피에프씨(우광식), 2백억 원 부문 수상에는 ▲㈜케이엠넷(황광모) ▲㈜에스케이에스이(조근영), 1백억 원 부문 수상에는 ▲㈜성진테크윈(이계광) ▲㈜이노솔루텍(김영일) ▲㈜케이앤에스아이앤씨(진병욱) ▲㈜한국건설안전공사(지성갑) ▲지엔소프트㈜(김진수) ▲㈜바이오제닉스(손태훈) ▲주식회사 컨텍(이성희) ▲㈜더한기술(김상훈) ▲한스코리아㈜(한정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은 대전에 본사 또는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본원 전체, 사무동) 사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본원 개원식이 오늘(2일) 오후 2시 30분 기장군 장안읍 소재 본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식은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1단계(사무동·연구동·목업동) 건설 완공으로 현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내 연구원 인력을 부산 기장군 장안읍 본원으로 이전해 새출발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해 산업통상부 차관, 울산시 경제부시장, 기장군수, 울주군수,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한전케이피에스(KPS) 사장,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국가 차원에서 원전해체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해체 기술 실검증 체계구축, 폐기물 분석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및 자문(컨설팅) 제공, 원전해체 기술 상용화 지원 및 연구개발(R&D) 수행, 산업계 지원 등 원전해체 분야 종합 플랫폼의 역할을 한다. 정부는 국내 해체기술을 고도화해 원전해체에 적용하기 위해 산업부와 과기부 공동으로 ‘원전해체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