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18-19일 양일간 코엑스 컨벤션센터(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리고 있는 ‘아마존 웹 서비스 서밋 서울 2018’에 참가해 안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보안 분야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부스를 운영해 행사 참가자에게 안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특장점 소개 및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 세션 발표에서는 안랩 서비스사업기획팀 김준호 과장이 ‘클라우드 보안 위협에 가장 현명한 대처, 안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주제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최신 보안위협 동향을 소개했다. 또, ‘아마존 웹 서비스(AWS) 고객을 위한 안랩 원격보안관제 서비스’의 실제 보안 위협 대응 사례와 전략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시장 내 별도 마련된 안랩 부스에서는 다양한 산업 관계자에게 안랩 AWS 고객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클라우드 웹방화벽 보안관제 서비스 ‘웹가드’, 안랩 클라우드 정보보호 컨설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신규 출시 예정인 퍼블릭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v트러스가드’도 소개하며 안랩의 다양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기존의 단편적, 건수위주 규제해결 방식을 탈피하여 업종·분야별 규제를 모두 모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민관합동 규제혁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제1탄으로 4월 18일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 e모빌리티’ 분야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규제해결 끝장캠프를 개최했다. 엉킨 실타래처럼 하나를 풀면 하나가 막히는 복잡한 규제로 인하여 그간 정부의 규제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규제현장의 체감도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중기부가 제조자·유통업자·소비자 등 다양한 수요자를 현장에서 만나 애로를 청취하는 한편, 네이버에 ‘규제해결 끝장 캠프’ 카페를 개설하여 토론 과정을 거쳐 문제를 공론화하고 최종적으로 관련업계·전문가·관계부처 등 민관이 한 자리에 모여 규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민관합동 규제혁파 프로젝트 방식을 업종・분야별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스마트 e모빌리티’는 휴대성·이동 편리성·친환경성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사용자가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에 있음에도 도로교통법 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해석되어 차도에서만 주행이 허용되고, 자동차관리법 상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안전기
한글과컴퓨터그룹의 산청은 ICT 융복합 기반의 소방안전장비를 ‘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신형 공기호흡기 ‘SCA 10’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임베디드SW, IoT 솔루션 등 첨단 SW기술이 적용됐다. 소방관의 안전 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개발된 ‘SCA 10’은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근거리 및 원거리 통신이 가능하고, 전방표시 장치를 통해 공기 잔량과 호흡장치의 개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공기 잔량이 25% 이하인 경우에는 점멸등과 경고음, 진동 등을 통해 소방관이 시각과 청각, 촉각으로 동시에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구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한다.공기호흡기는 착용감을 극대화했으며, 중‧고압호스 노출을 최소화해 견고함과 안전성을 갖췄다. 또한, 급속충전장치를 부착해 빠른 공기 충전이 가능하고, 봄베(공기통)의 무게를 기존보다 20% 이상 경량화하여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 소방관이 휴대 가능한 전자식 압력게이지를 새롭게 개발하여 주변 온도, 사용시간, 봄베(공기통)의 잔압량 등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개인자동경보기(PASS)기능을 탑재해
분당서울대병원과 안랩이 지난 4월 9일(월)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헬스케어 시장에 우리나라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 IoT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와 이에 필요한 제반 투자 및 기술 개발, 컨텐츠 공급 및 서비스 개발 등 전방위 협력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IT 분야에서 1억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컨텐츠 경쟁력을 갖춘 분당서울대병원과, 글로벌 수준의 보안 기술력 및 SW개발 역량을 보유한 안랩의 협력은 미래의학 연구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사는 이번 MOU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개인건강정보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의료 IoT 기기 보안 연구, 사용자 건강관리 서비스 협력, 제휴 및 공동 마케팅, 기존 서비스 강화 및 신규 서비스 개발, 국내 사업기회 발굴 및 협업 등 7가지 중점 협력분야를 선정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컴시큐어가 웹 표준 기반의 간편인증 솔루션 ‘애니핀(AnyPIN)’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애니핀’은 무설치 방식으로 등록된 기기에서 간편 인증 코드만 등록하면, 인증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사설인증서와의 연동으로 기존 공인인증서의 부인방지 기능을 갖추었고, 공인인증서의 불편함으로 알려진 갱신절차도 개선하여 사용자의 별도 관리가 필요하지 않도록 자동 갱신한다. 또한 사이트에 최적화된 ‘애니핀’은 사설인증 이외에도 생체인증(FIDO), 서버 기반 인증 등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 진행 중에 있다. 한편, 한컴시큐어가 보유한 차세대 인증 솔루션에는 애니핀 외 사설인증체계-XecurePKI, 생체인증 플랫폼-XecurePass, 무설치 버전(표준 HTML5 방식) 공인인증-AnySign Lite, 클라우드 기반 사용자 인증-XecureFreeSign 등이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은 ‘한컴오피스 2018’ 신제품 발표와 그룹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최신 ICT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컴 말랑말랑 데이' 행사를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컴그룹은 이날 오전, ‘한컴오피스 2018’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음성인식, 클라우드 등을 접목해 생활 속의 스마트한 서비스로 진화하는 오피스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특히, 인기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특별연사로 참여해 영화 속에 나타난 미래 사회와 기술 등을 한컴그룹이 그리는 미래와 연관시켜 풀이하는 이색적인 강연을 펼친다. 또한, 한컴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등 신사업과 그룹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총 4개 트랙, 12개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를 통해 한컴그룹의 신사업 방향과 ICT 업계 트렌드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컨퍼런스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이 되었으며, 정부기관을 비롯해 학계와 국내 주요 ICT 전문가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또한, ‘한컴오피스 2018’ 체험존 운영과 그룹의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AR/VR, 로봇, 가평 생태계 등 다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6일 미래소재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소재분야의 산학연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미래소재 원천기술 확보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미래소재란 미래 신산업 창출과 혁신기술 개발의 기반이 되는 소재.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헬스케어, 환경·에너지, 안전분야 등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의 핵심영역을 뒷받침 할 원천소재이다.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 경쟁의 원동력이 미래소재’ 라는 인식하에 미래사회 대응을 위해 ‘미래소재 원천기술 확보전략’을 마련 중에 있다. 우리나라는 소재·부품특별법이 제정된 2001년부터 소재 응용․개발연구에 집중 투자하여 소재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여 왔으나, 기초·원천연구에는 투자가 미흡하여 일부 핵심 첨단소재는 여전히 외국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사회가 급변하고 정보통신, 환경·에너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소재 원천기술에 대한 수요 및 건강, 안전 등 공공수요에서 요구되는 핵심 원천소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 ‘미래소재 원천기술 확보전략(안)’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안랩 서비스사업부는 클라우드 기반의 웹 방화벽 보안관제서비스 ‘웹가드’를 한국전력거래소 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구축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랩 ‘웹가드’ 서비스를 적용한 한국전력거래소 교육센터 홈페이지는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전국민 대상 온라인 교육센터로, 전력수요관리, 전력 거래, 계통 운영 등 전문가 과정 및 예비 창업자와 차세대 전력인 양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이번 ‘웹가드’ 서비스 도입으로 해당 웹사이트의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다. ‘웹가드’는 웹 방화벽 운영 및 실시간 모니터링, 웹 기반 보안위협 차단 및 분석, 신규/긴급 취약점 대응, 차단 및 탐지 현황 월간 보고서 등 전문적인 웹 보안 서비스를 ‘SECaaS(Security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편, 안랩은 'SecuGround' 내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클라우드 기반 웹 방화벽 서비스인 ‘웹가드’ 외에도 다양한 웹사이트로 유포되는 악성파일을 탐지해 알려주는 ‘사이트스키퍼’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
슈프리마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북미 최대규모의 보안전시회인 ISC West 2018을 통해 자사의 최신 바이오인식 기술과 하드웨어 플랫폼이 적용된 신제품 옥외형 지문인식시스템 BioLite N2를 공개하였다. BioLite N2는 슈프리마의 혁신적인 지문인식 기술력과 알고리즘이 적용된 엔터프라이즈급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용 제품으로 동급 최고의 강력한 1.2GHz CPU와 대용량 4GB 메모리가 적용되어 최대 10,000명 유저의 사용이 가능하고 1초 이내 20,000회의 초고속 인증성능과 뛰어난 보안성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IP67 인증의 방수, 방진 구조로 설계되어 실외 설치가 가능하고 영하 20도에서 영상 50도까지의 다양한 기후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업그레이드된 고성능 광학 지문센서와 이미지 처리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겨울철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건조지문 조건에서도 경쟁사 대비 5배 이상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북미지역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보안시스템 수주경쟁에 있어서도 슈프리마는 이미 세계 최대 SNS기업과 S/W기업 등의 데이터센터에 자사의 2세대 신제품 공급을 통해 검증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북미지역
한컴지엠디는 인지훈련 및 치매예방을 위한 가상현실(VR)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가상현실 시스템은 기존 단순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탈피하여 게임 하듯 즐겁게 참여하며 훈련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바다 속에서 집중력, 기억력, 지각 능력과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며 인지훈련을 할 수 있는 ‘블루오션’과 치매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훈련(ADL)을 받을 수 있는 ‘커몬라이프’를 비롯한 미니게임 등 VR기반의 현실감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인 CES2018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은 한컴지엠디의 VR시스템은 차병원과 길병원의 의료진 자문을 받아 제작 하였으며,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 결과가 반영되어 직관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불편함은 최소화 했다. 한편, 한컴지엠디는 오는 5월 한컴시큐어와의 합병을 마무리한 후, 융합콘텐츠(VR/R)사업 본격화를 통해 의료, 교육, 개인안전장비 등 다양한 분야가 결합된 가상현실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