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는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데이터센터(IDC)에 자사의 2세대 바이오인식 출입통제시스템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자사의 최신 바이오인식 기술이 적용된 2세대 지문 및 얼굴인식 신제품 BioStation 2 시리즈와 FaceStation 2, 통합보안플랫폼 S/W BioStar 2의 제품을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보안시스템으로 구성하여 데이터센터 영업과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였고 세계 최대 SNS기업과 S/W기업, Switch, DataBank 등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들에 출입통제시스템을 연이어 공급하는데 성공하였다. 슈프리마의 바이오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은 다양한 통합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가 표준화하여 사용하기 편리하고, 현존하는 모든 통합보안 솔루션과 인테그레이션이 용이하기 때문에 신규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기존 데이터센터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보안시스템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바이오인식장치와 듀얼팩터 캐비닛 잠금장치를 지원하여 데이터센터 캐비닛에 맞게 적용이 가능하고, 데이터센터 구역별로 엄격하게 차별화된 보안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국·공립과학관, 연구기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과 중심이 되어 국민과 함께하는 100종이 넘는 다양한 과학기술행사를 4월 동안 전국에 걸쳐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과학의 달은 공식슬로건은 ‘국민의 삶과 안전 지킴이 과학기술·ICT’이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역할이 국민의 삶과 안전 책임까지 확대되어야 함을 과학기술계가 스스로 다짐함과 동시에,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의 달을 계기로 하여 과학기술의 역할과 책임을 국민과 함께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이를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당부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과학의 달에는 기초연구진흥, 청년 과학기술인 지원 등 문재인 정부의 중요 과학기술정책과 평창올림픽, 남북협력 등 국가적 이슈에 대한 과학기술의 역할과 기여를 보여주는 계획발표와 행사들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기초연구진흥) 기초연구진흥 종합전략인 ‘문재인 정부 기초연구진흥계획’ 발표, ‘IBS 2단계 발전전략’ 발표, IBS 본원 개원 행사, 민간기업의 기초연구 투자를 촉진하는 LG 사이언스파크 오픈 행사 등. ▲(청년
안랩 서비스 사업부가 ‘안랩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스토어인 ‘씨앗’에 등록했다. 씨앗 스토어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공공클라우드지원센터 등에서 후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전문 마켓이다.안랩의 이번 등록으로, 효과적인 클라우드 보안 운영을 고민하는 공공기관에서는 ‘씨앗’ 스토어에서 안랩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를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안랩은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국내 대기업 제조사, 유통 대기업,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사, 게임사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고객사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의 통합 PC보안 솔루션인 ‘V3 Internet Security 9.0’이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 ‘AV-TEST’가 실시한 2018년 1-2월 인증 평가에서 종합점수 만점(18점 만점)을 기록했다. 윈도우7 환경에서 실시된 이번 테스트에서 ‘V3 IS 9.0’은 진단율 부문, 제품 실행 시 PC 성능 영향을 평가하는 성능부문, 사용 편의성을 평가하는 사용성 등 각 부문에서 모두 만점(6점 만점)을 기록해 종합 점수 18점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V3 IS 9.0‘의 만점 기록은 ‘AV-TEST’의 이번(2018년 1-2월) 인증 평가에 참가한 전체 18개 글로벌 보안 제품 중 3개 제품만이 기록했다. 안랩 ‘V3 IS 9.0’은 이번 인증평가를 포함해 AV-TEST가 실시한 최근 5회의 테스트에서 4회째 ‘Top Product’(*)로 선정됐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컴MDS 장명섭 대표가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3월 29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제 1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컴MDS 장명섭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장명섭 회장은 “4차 산업 대응을 위한 산업 전 분야의 관심이 증대되는 만큼 미래 산업 기술을 선도하기 위하여 임베디드SW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다양한 분야의 산업들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협회에서 발족한 스마트 카 기술 포럼과 같이 앞으로의 산업 및 기술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이 ‘한컴유니맥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한진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한컴유니맥스는 오늘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사명 변경과 대표이사 선임 건을 승인했다. 한컴유니맥스는기업 인지도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본격적인 그룹 시너지 창출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진석 대표는 1991년부터 ㈜한화에서 방산부문 해외 사업을 25년간 담당하고, 파인텔레콤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탁월한 경영 역량을 검증받았다. 한진석 신임대표는 기존 김선태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며, 한컴유니맥스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1999년 설립된 한컴유니맥스는 2013년 한컴MDS에 인수되면서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됐다. 유도무기 전자제어부품, 국산 고등훈련기 T-50의 다기능 시현기 등 국산 무기체계 구축에 있어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한컴유니맥스는 지난 23일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드게이트 2018가 다음달 개최된다.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코드게이트 2018‘은 전 세계 해커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해킹방어대회를 비롯해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이슈를 전하는 글로벌보안컨퍼런스, 일반인의 보안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드게이트 2018‘은 장병규 4차 산업혁명위원장이 ’4차 산업혁명 속 보안 이슈‘이슈에 관한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한 ‘글로벌 보안컨퍼런스’에는 스마트 시티 사례로 분석해보는 IoT 보안 서비스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위험 관리, 로봇 보안, 스마트 홈 해킹 사례 등 다양한 보안 이슈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달 3일부터 4일까지 치러진 국제해킹방어대회의 예선전은 79개국, 6500여명이 참여했다. 일반부, 주니어부, 대학생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은 문제 풀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팀이 진출했다. 일반부의 본선 진출자는 지난해 상위에 랭크되었던 팀들의 약진이 돋보였으며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주니어부는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했다. 치열한 대접전을 펼친 대학생부는 개설 당시인 20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3월 29일 스마트 시티 및 공장 등에서 널리 활용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및 초정밀 위치측정(UWB)용 주파수공급과 기술기준 규제 완화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안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이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2017년 12월에 의결된 ‘2020 신산업·생활 주파수 공급 계획’과 ‘2018년 3월에 의결된 ‘스마트 공장 확산 및 고도화 전략’의 후속조치이다. 정부는 그 동안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①영상전송이 가능한 고용량 IoT용 주파수 대역(2.4㎓, 5.8㎓대역 등)과 ②검침, 센싱, 추적 등에 활용되는 저전력·저용량 IoT용 주파수 대역(900㎒ 등)의 공급을 추진하고 기술기준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이번 사물인터넷 주파수 공급 및 규제 개선도 ①저전력·저용량 IoT용 1㎓이하 대역의 공급과 ②고용량 IoT용 5.2㎓ 대역(5150-5250㎒) 공급을 함께 추진한다. 먼저 스마트 시티·공장에서 전파간섭 없이 안정적 전파이용이 가능한 1㎓이하 대역을 저전력·저용량 IoT용 주파수로 확보하여 공급한다. 1㎓이하 대역은 전파가 장애물을 만났을 때 장애물을 투과하거나 돌아가는 등 전파신호가 끊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대 혁신성장 선도산업’으로 선정한 드론의 개발촉진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인동력비행장치의 설계(KS W 9001)’ 등 3종을 한국산업규격(KS)으로 제정하고 3월 29일자로 고시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드론 관련 국제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아직 개발 초기단계인데 비해, 우리나라가 선제적 표준제정을 통해 신수요 분야인 사업용 드론(볍씨파종, 배송, 시설 점검 등) 개발·보급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군수용에서 촬영·취미용 단계를 거쳐 최근 사업용 드론 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국내 드론 제조기업의 본격적인 개발·판매를 위해 드론 설계 표준 및 핵심 부품 시험 표준제정이 절실했다. 이번에 제정되는 표준은 150kg 이하의 중소형 드론에 적용되는 표준으로, 세계적으로 개발이 가장 활발하며, 활용분야도 다양하여 우리기술의 국내시장 점유확대 및 수출 제품 개발에도 크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번 고시하는, ①‘무인항공기시스템-무인동력비행장치 설계’ 한국산업규격(KS)은 드론의 기체 구조, 추진계통, 비행제어시스템, 지상조정장비 설계 요구사항과 상승률, 수직이착륙 내풍성능 등 비행성능시험, 진동시험, 날림먼
안랩은 27일 안랩 판교 사옥에서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이정동 교수를 초청해 사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이 교수는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거나 개발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은 개념을 설계하는 능력이다”라며 “개념을 설계하는 능력은 자신이 시도한 시행착오의 축적인 ‘스케일업(Scale-up)’에서 나온다”며 시행착오 축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성공적인 결과물은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시행착오의 축적인 ‘스케일업’이 함께 동반돼야만 나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의 과정을 함께 경험하고 기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안랩 김동호 주임연구원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는 강연이었다. 개인 역량 강화는 물론 업무적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