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9일 오후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설치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소 설치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점검은 진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투표 모의시험이 진행됐으며,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종태 서구청장, 이동기 둔산경찰서장, 행안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상황 속에 치러지는 선거의 방역대책 준비상황을 함께 점검했다.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오후 대전역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코로나19 해외유입 방지를 위한 대전시의 대응 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허태정 시장과 행안부, 복지부 관계자도 동행하였으며, 해외입국자 도착시부터 검체 채취, 시설 이동 등 전반을 둘러봤다.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정세균 국무총리가 7일 오후 2시30분 소상공인 금융지원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대전신용보증재단을 방문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자금이 지원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대전신용보증재단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주말 반짝 추위가 물러나고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6일 전남 강진군 작천면 들판에서 화사한 벚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구슬땀을 흘려가며 농사준비를 하는 농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31일 사랑의 헌혈행사와 자발적 기증을 통해 모은 헌혈증 5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광주나음소아암센터)에 기부했다.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화창한 봄 날씨를 보인 지난 31일 삼십리 벚꽃 길로 유명한 전남 강진군 군동면 금곡사 주변 왕벚나무가 새하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코로나19의 우울함을 달래주듯 화사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반짝 추위가 찾아온 11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천연기념물 제151호 백련사 동백림이 낙화한 동백꽃으로 붉은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장관을 이루고 있다. 백련사 동백림은 천년고찰 백련사 경사지 5.2ha의 면적에 자생하고 있는 7,000여 그루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4월 초까지 동백꽃이 반겨주는 곳이며 다산초당으로 가는 오솔길은 자연생태학습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차분하게 봄비가 내린 지난 25일 사투리박물관으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병영면 장강로 ‘와보랑께 박물관’ 정자 마당의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모두 4개의 전시공간이 마련된 와보랑께 박물관은 민속용품과 전라도 사투리, 지금은 볼 수 없는 옛 생활·교육·농사용품, 한글그림과 체험학습장, 그림과 특별전시장이 마련되어 어른들의 추억여행과 함께 아이들 교육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예년에 비해 10여 일 일찍 개화한 산수유가 반갑다는 김성우 와보랑께 박물관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음달 7일까지 임시 휴관을 하게 돼 아쉽다.”며 3월 중순까지는 산수유 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길석 기자)=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4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고광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마스크를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광주와 전남이 협력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가자는 뜻을 담아 광주시에 마스크 3만개를 전달했다.
때늦은 추위가 이어진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마을에서 바라본 남도명산 월출산이 밤새 내린 눈으로 단장해 시린 겨울하늘과 어우러져 겨울정취를 물씬 풍겨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