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8일 중국 연변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강종호 교수가 서울 인사동 미술세계 전시장에서 13회 개인전을 가졌다. 강 교수는 지난 30여 년 동안 장백산만을 표현소재로 택해 왔다. 표현기법에서는 인상주의로부터 출발하여 표현주의로 옮겨가더니 이제는 완전한 추상기법으로 장백산을 묘사해내고 있다. 자연스러운, 그러면서도 작가의 철학을 담아 이룩해낸 그러한 표현기법에서의 전이는 마치 네덜란드 화가로서 추상회화의 선구자로 일컬어지는 몬드리안(Piet Mondrian, 1872-1944)의 회화세계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그가 장백산을 소재로 고집하는 이유는 우리 민족의 영산이라는 의미가 강하게 작용했다. 그런가 하면 사시사철 변해가는 변화무쌍한 장백산의 풍경에 도취해 있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표현소재는 한민족으로서의 애국정신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을 조형화하려는 작가의 창작욕구가 맞물려 빚어낸 결과이다. 장백산을 여러 번 여행한 사람들도 그보다 더 많이 등정하고 장백산의 이모저모를 그만큼 알고 있지 못할 것이다. 그는 방학이 시작되면 1개월 이상 장백산 속에 묻혀 살면서 장백산의 정기를 표현하는데 주력해왔다. 그는 또한 연변자치주미술가협회 회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학생‧일반인‧기업개발자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제1회 국회도서관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이 한 팀을 이루어 마라톤을 하듯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프로토타입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 혹은 경연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국회도서관이 4차 산업혁명시대 국가중심도서관으로서 도서관의 미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이용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국회도서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상용SW협회‧NHN 등이 공동 주관한다. 참가자는 9월 7일까지 국회도서관 클라우드 시스템(http://cloud.nanet.go.kr)과 한국정보화진흥원 홈페이지(http://paas-ta.kr)를 통해 참가 신청 접수를 받고, 본 대회는 오는 9월 1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해커톤 참가팀들이 개발한 결과물을 직접 시연하고 도서관 이용자들의 호응도를 심사에 반영하는 열린 행사로 추진된다. 해커톤 참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 1회를 시작으로 그 동안 ‘원스’ ‘서칭 포 슈가맨’ ‘치코와 리타’ ‘프랭크’ ‘에이미’ ‘하늘의 황금마차’ 등 국내외의 다양한 음악영화를 가장 먼저 소개하는 창구가 되어왔다. 올해는 전 상영작이 음악영화로 구성된 영화 프로그램과 청풍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 등 100여 편의 음악영화와 장르를 불문한 음악 공연으로 제천시 곳곳에서 8월 9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9·11 테러 다룬 ‘아메리칸 포크’ 개막작으로 선정 2001년 9월 11일 아침, LA발 뉴욕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두 이방인 엘리엇과 조니. 하지만 911테러의 여파로 비행기는 로스앤젤레스로 회항하고 두 사람 역시 혼란의 한가운데 놓이게 된다. 급히 뉴욕에 가야 한다는 것 외에 공통점이 별로 없는 두 사람은 조니 가족의 친구인 스코티가 낡은 밴을 빌려주겠다는 제안을 승낙한다. 두 사람의 미국 횡단 여정은 911테러의 충격과 스트레스로 우여곡절을 겪지만, 둘 사이에도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바로 오래된 포크송에 대한 애정이다. 엘리엇과 조니는 함께 노래를 부르며 음악에 담긴 치유의 힘을 다시금 깨닫고, 비극에 애도하면서도 서로 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장관 유영민)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과학관’이 오는 8월 6일부터 전국 9개 지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두드림 프로젝트 사업은 과학문화 소외지역 및 사회배려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ㆍ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 및 과학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작년에는 약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이번 두드림 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관 등 과학문화시설 접근성이 떨어지는 과학문화 시설 취약지역 9곳(권역별 1개 지역)을 순차적으로 이동하여 생체모방과학(전시명 : 공존의 혁신-생체모방「Innovation of Coexistence–Biomimicry」) 관련 다양한 전시·체험물과 함께 권역별 특색있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될 예정이다. 전시장은 우월한 재료들, 탁월한 기능들, 로봇(인공지능) 등 생체모방과학과 함께 우주·가상현실(VR) 총4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생물의 과학적 원리와 기능, 그리고 모습을 모방한 생활품(예: 상어비늘 수영복, 거미줄 모방유리, 아르마딜로 백팩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체모
벨리댄스(영어: Belly dance, Bellydance)는 중동 및 그 외의 아랍 문화권에서 발전한 댄스 스타일을 가리키는 용어로 이들을 호칭하기 위해서 만든 서양의 호칭이다. 아랍 문화권에서는 라크스 샤르키(Raqs Sharqi, "동방의 춤"이라는 뜻), 라크스 발라디(Raqs Baladi "민족 무도"라는 뜻)으로서 알려져 있으며 터키어에서는 오리안탈 단스(Oryantal dans, "동방의 춤"이라는 뜻)로 알려져 있다. 우리말로는 배꼽춤이라고 한다. 벨리댄스는 여성의 '둥근 육체', '부드러움'을 앞세운 스타일을 표방하는데 이는 날씬한 몸을 이상적인 것으로 여기는 다이어트 스타일과는 대조적이다. 벨리댄스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기본적인 스텝이나 테크닉은 몸의 부분마다 나뉘는 원운동이다. 이는 허리나 어깨를 바닥과 평행하게 따로 움직이는 것이다. 벨리댄스에서 포핑과 로킹은 일반적으로 무용수가 시미를 하지 않았을 때나 허리나 어깨의 움직임이 정지된 상태일 때, 유연성을 살린 곡예를 할 때의 악센트로서 사용된다. 이 움직임을 따라 복근을 회전시켜 균형을 잡고 시폰 베일이나 실크 베일 등 각종 소품으로 지탱해서 바구니나 검, 채찍처럼 보이게 한다. 밸리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제헌 7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공동으로 7월 20일 오후 ‘인공지능(AI) 시대의 법적 쟁점’을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이 될 인공지능 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조성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은 최소화할 수 있는 법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행한 불법행위의 책임 및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행정행위의 법적 문제 등 인공지능 기술을 둘러싼 다양한 법적 쟁점에 대해 고민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선진 각국의 입법 동향과 사례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세미나가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법은 새로운 기술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지에 대해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관련 법제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며, “우리 사회에서 이러한 논의가 활발해질수록 인간을 존중하고 인간과 조화를 이루는 인공지능 시대를 열어가는 탄탄한 초석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10~13세)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8 해양여름캠프」를 7월 29일부터 1박2일로 운영한다. 「2018 해양여름캠프」는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국민과 호흡하는 친밀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었다. 10세부터 13세까지의 초등학생과 그 가족들을 초대하여 1박 2일 동안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 머물며 해양문화유산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현장 체험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중문화재 발굴체험, 수중발굴 문화재 복원 체험, 전통 돛단배 항해체험 등 전문가들이 연구·조사하는 일들을 직접 경험해보고, 동시에 가족이 함께하는 오락 프로그램과 박물관 탐험, 영화 상영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수중고고학, 미술사학, 해양역사학, 문화재보존과학, 전통선박 등 다양한 분야의 해양 문화유산 관련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하룻밤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이번 교육은 총 15조로 구성된 가족(가족당 4명 이하 참여, 보호자 1명 반드시 참석)을 선착순으로 모
매년 7월에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여름축제인 충남 보령 머드축제가 보령시 주최로 오는 7월 13일부터 7월 25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및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머드축제는 축제에 참여하는 순간부터 국적, 인종, 언어, 연령의 구분 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제일 많이 참여하는 축제 중 하나다. 1998년에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양질이 좋은 머드의 원료가 발견되어, 이어 머드화장품을 개발하여 이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작되었다. 당시는 소재가 이색적이고 규모 또한 초라해 많은 우려도 있었지만, 3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참여하였고, 3억5천만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되는 등 기대이상의 효과를 거두었다. 보령 머드축제는 국내는 물론 세계축제협회(IFEA WORLD)에서 10년 연속 피너클 어워드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체험해볼 추천 행사로는 대천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해병대식 갯벌극기체험, 갯벌체험 마라톤대회 등 이색적인 행사가 있으며 머드 슈퍼슬라이드는 오전에 못타면 3시간을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업체들의 다양한 경품들! 한 가지 더! 수영복과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인’이란 슬로건을 내건 제1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태권도인의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전 세계 태권도인의 대표축제로 이번 엑스포에는 40개 나라에서 약 7천500명의 선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경기(품새, 겨루기, 태권도체조 등)와 함께 축하 태권공연, 태권도 IT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태권도원 내 10개 체험관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K-POP과 함께 댄스파티’도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무주 태권도원은 크기가 231만4천㎡로 서울월드컵 경기장의 10배, 서울 여의도 면적의 1/2, 18홀 골프장 2개, 뉴욕 센트럴파크의 70%규모다. 누구나 방문하여 태권도를 통한 위대한 체(體)‧인(認)‧지(至)를 시작하는 곳으로, 태권도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곳이며 진정한 태권도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그리고 다양한 인종의 수련생들이 경기장에서 수련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 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