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는 설을 맞이하여 30일 오후1~3시까지 서울시 보라매공원에서 호렁지기 전통놀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가 주최하고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가 주관한다. 참가대상은 가족,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은 없으며 현장접수로 진행한다. 호렁지기는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4가지 종목에 팽이치기를 더해 만들어진 경기다. 실내외 관계없이 팀을 이루어서 즐길 수 있는 경기이다. 특히 바통을 대신하는 전통놀이 손터치 동작으로 대신한다. 협회 조혜란 대표가 직접 기획 및 창작한 낭랑스쿨 팀의 공연과 똘이스쿨 전통육아법(전통놀이 단동십훈)을 퍼포먼스화 한 작품을 선보인다. 3월 초에는 서울에서 지도자&심판 자격연수가 있을 예정이며 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사회단체와 일반 시민들의 호렁지기 동호회 정착화, 호렁지기 지도자 및 심판을 학교 및 사회단체에 파견하는 일자리 창출의 비전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1일(토)과 22일(일) 크라운-해태제과 연수원에서 ‘제7회 국악 꿈나무 경연대회’와 ‘제3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대회를 개최했다. 총 36개팀이 선발됐으며 각 부문 수상팀에게는 총 상금 7천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국악 꿈나무 경연대회’에서는 새싹부, 중등부, 고등부 총 3부문 내에서 현악, 관악, 성악 등 분야별로 치열한 경합을 펼쳐 각 부문별 22개팀이 입상했으며, 대상은 김하미(새싹부), 김효슬(중등부), 윤겸(고등부)이 수상했다. ‘모여라! 국악영재들’은전통국악 7부문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상 중 최고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신설 됐으며 상금 규모도 두 배로 늘어 대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모여라! 국악영재들'은 팀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교육부장관상’의 영예는 정재부문의 ‘화동정재예술단’에게 돌아갔다. 악기부문은 ‘우리소리 찾아가는 아이들’, 소리부문은 ‘인주초등학교’가 수상했다. 창작무용은 ‘아리랑 친구들’과 ‘광명청소년예술단’이, 다원부문은 ‘솔이쟁이 락스’와 ‘계성초등학교’가 공동 수상했다. 앉은반부문과 선반부문 대상은 ‘꼬사모’와 ‘흙소리 청소년연희단’이 차지했다.입상자들에게는 다양한 공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올해 첫 행사인 ‘2017 클럽 윷놀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클럽 윷놀이는 라이더 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대표적인 새해 맞이 행사이다.특히 지난 1월 21일 열린 2017 클럽 윷놀이에는 행사 시작 이래 최대 인원인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고객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할리데이비슨으로 하나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에서는 총 40개의 클럽과 서울∙경기지역 4개 호그 챕터가 참가해 토너먼트로 게임을 진행했으며, 상위권 총 3팀인 코르사, 킹할리, 프리로드 클럽에게 각각 모터사이클 액세서리 및 관리용품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이외에도 참여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할리데이비슨 의류를 제공했으며, 경매 시간 통해 모든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이끌었다.클럽 윷놀이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고객들에게 라이딩 외에도 즐거움을 제공하는 행사로 고객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인사동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데이비드 라샤펠: INSCAPE OF BEAUTY>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에 올해 연도인 ‘2', '0', '1', '7’ 네 가지 숫자가 앞 뒤 구분 없이 모두 들어가면 티켓 30% + 아트상품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파격적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 데이비드 라샤펠: INSCAPE OF BEAUTY> 전시회는 ‘데이비드 라샤펠’의 사진전으로, CG가 아닌 실제 세트를 제작하여 모든 작품의 촬영을 진행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의 초창기 작품부터 최신작까지 총 18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 후 인증샷을 찍고 소감과 함께 '#데이비드라샤펠', '#전시회', '#지산리조트', '#어반디케이'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지산리조트 VIP 리프트권'과 강력한 발색의 '어반디케이 립스틱', 그리고 '데이비드 라샤펠 스페셜 엽서'의 행운이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경품은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재관람’ 시 티켓 소지자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이 모든 이벤트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27일부터 30일,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설날 맞이 전통 체험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조선시대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한복을 준비하였으며, 한복을 입고 세계 유명인사 밀랍인형들과 재미있는 인증샷을 찍을 수 있을 수 있다. 또한, 한국 전통 놀이를 뮤지엄 곳곳에 마련해 가족들이 설날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기간 ‘삼대할인’, ‘한복할인’ 등 다양한 입장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가족 3대가 함께 방문하여 입장권을 현장 구매할 경우, 60세 이상의 조부모님 2인까지 무료 입장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관람객이 한복을 입고 올 경우, 대인 기준 8천원 할인된 10,0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 명이 한복을 입고 오면 4명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1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그레뱅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방문하면 무료로 진행되는 그레뱅 교실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그레뱅 뮤지엄은 총 80여 구의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의 밀랍인형이 그들의 스토리를 담은 15개의 테마 공간 속에 전시돼 있다. 가족 및 일반 관람
사단법인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는 6일서울에서낭랑스쿨 실버등급제 6급과 5급, 4급 시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해왔다.낭랑스쿨 실버등급제란 노인의 건강을 위한 단계별 운동을 말한다. 이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에어로빅의 기본스텝과 치어리딩의 기본모션을 접목한 운동으로 가장 낮은 단계인 6급부터 가장 높은 단계인 1급까지의 실기 과정이다. 실기과정을 거친 후에는 전통낭랑실버강사자격검정을 응시할 수 있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평균연령 75세 할머니 치어리더라는 타이틀로 SBS딱 좋은 나이, TV조선 건강다큐, MBC에브리원 인생은 시트콤, KBS황금연못 등의 방송출연과 각종 전국 치어리딩 대회 수상경력,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16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서울대표 본선 진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려진 본 협회 소속 낭랑18세 14명의 어르신들이 실버등급제 실기 6급 시험에 두 번째 도전이다. 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대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젊은 우리들이 노력하는 것이 바로 참된 전통 효(孝)사상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낭랑18세 어르신들이 무대에만 서는 공
시위라고 하면 화염병과 피를 먼저 떠올리지만 2016년의 시위는 크게 달라졌다. 변화의 시작은 20대다. 젊은 세대들이 앞장 서 시위의 방식을 바꾸고,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들은 더 이상 정치나 사회 문제에 무관심하지 않다.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가치를 공유하고 전파하며 당당히 변혁의 선봉에 섰다.이런 20대들의 독특한 경향성을 두고 ‘팬텀세대’라 한다. 20대는 흔적을 남기지 않고 소통하고자 한다. 각 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나 어라운드 앱과 같은 익명채널이 인기다. 익명에서 나아가 취향이나 관심사만 업로드하는 ‘제 2의 계정’을 만들기도 하고, 닉네임도 종종 ‘세탁’하며 자취를 지운다. 이렇듯, 20대들은 언제든 ‘펑’하고 사라질 수 있는 단타성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20대들의 시위는 이러한 ‘팬텀세대’의 특성에 힘입어 전개됐다. 20대들은 온라인에서 결정하고 오프라인에서 집결한다. 주동자도 없고 대변인도 없다. 다만 함께 의사를 표현할 뿐이다. 그와 동시에 창의성과 유쾌함을 잃지 않고자 한다. 광화문 시위 현장에는 우스꽝스러운 깃발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이색적인 깃발 아래 모였다. 20대들은 시위마저
전통문화놀이협회는 오는 12월 10일 강남역 1번 출구 푸르지오 센트럴 시티에서 오후2시부터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전해왔다.이날 오후 2시~5시까지 총회는 1부 순서로 2016년의 한해를 마무하고 2017년 사업 안건에 대해 결의한 후 임원 및 지부장 임명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지는 2부 순서는 전통문화놀이협회와 함께 전통놀이와 전통문화 보급하는 일에 함께 해오고 있는 외부 인사들을 초청하여 전문협 소속인 아꿈세 ‘세자’ 의 공연으로 오프닝 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이때2016세계생활체육대회에 호렁지기 전통놀이 종목 선정되어 함께 활동한 TAFISA한국지부 윤재환 회장과 서울 서초문화원 관계자 등이 함께한다. 전통문화놀이협회 조혜란 대표는 2017년에는 호렁지기 지도자 및 심판배출, 연인, 유치부, 학교방과후 등 호렁지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보급할 것이며,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7일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막을 올리며 닷새간의 일정을 시작했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디자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혼놀족' 열풍과 키덜트 문화 확산에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진 디자인 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디자인경영 섹션에는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공간이 공개됐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첫 공개된 쉐보레의 스포츠카 카마로 SS를 비롯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플레이타임의 플레이 라운지, 커먼그라운드의 디제잉·스케이트 보드 공연·그래피티 아티스트 시연 등 디자이너의 손을 거친 신선한 공간들이 인기를 모았다. 또한, 디자이너프로모션 섹션에서는 8일, 오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행사장 내 디자이너 오픈 라운지에서 디자이너프로모션에 참여한 45인의 디자이너 중 선정된 8인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이후 오픈 토크까지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 유통 기업 커먼그라운드, 메이커스위드 카카오 등의 MD 설명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 조희완 감사원 제5국 심의관, 감찰관, 제7국장, 제4국장 국가청렴위원회 신고심사국장, 관리관(1급)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객원연구원(반부패) 한양대학교 자치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필자소개 필자는 본지 상임고문으로 공직생활 28년(감사원, 국가청렴위원회) 중 국장급 직위에만 10년이상 근무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과 공직사회의 반부패 개혁을 위해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본지에 우리나라 정치,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칼럼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 사회비리척결에 대한 내용이나 주제가 있으면 대한뉴스 편집국으로 연락바랍니다.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제보해 주신 분의 신분보장을 약속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으로 온 나라가 폭탄을 맞은것 같다. 나라의 꼴이 말이 아니다. 그런데도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의 앞날을 걱정하는 지도자는 별로 보이지 않고, 온갖 사람들이 다 나와서 자신들의 목소리 내기에만 급급한 실정이다. 법치국가가 아니라 마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의 세상이 되고 있는 형국이다. 그래서 필자는 오래전부터 ‘반부패가 제1국방이다’, ‘반부패가 제2광복이다’, ‘반부패가 민주주의의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