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는 30일 대원레포츠공원 일원 구축된 K-드론 배송 사업장을 방문해 8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의 시설물 구축 상태 및 안전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배달거점(드론 이착륙장-물품 공급)과 배달점(물품 투하-수령지) 시설물 구축 상태, 드론 이착륙 및 물품 투하에 따른 안전시설 설치여부와 안전관리 체계, 드론 배송에 따른 문제점 및 불편사항 개선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한편 창원특례시에 드론 배송서비스가 도입되는 곳은 북면수변생태공원, 대원레포츠공원, 만날근린공원 일원 3곳의 배달거점에 배달점 총 10개소로, 8월부터 본격 배송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4차산업 시대의 큰 화두인 드론과 물류산업이 만난 드론 배송 산업을 향후 우리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발굴하고, K-드론 배송 상용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드론 배송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김해경전철(주)(이하 BGL)은 2일 오후 2시 30분 부산-김해경전철 강당에서 홍태용 김해시장, 강석곤 BGL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동 차량기지 내 임시승강장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전 과업에 대한 검토 내용과 BGL 제시안, 용역사 검토안과 추진계획 등 참석자와 용역사 간 검토 방향에 대한 토론과 의견 도출의 시간을 가졌다. 안정성과 건설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기본설계 용역이 내년 마무리되면 설치 가능 유무가 결정될 전망이며 총 용역 기간은 1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태용 시장은 “오늘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차량기지 내 임시승강장 설치를 위한 다각적인 검토로 정확하고 최적화된 용역을 도출해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용역은 지난 2월 홍태용 시장이 그동안 사업 타당성 부족으로 답보 상태에 놓여있던 삼계동 정식역사 신설을 대신해 사업비를 대폭 줄인 임시승강장 형태로 바꿔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진행됐다.
▲국립영천호국원 관리과장 박치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뙤약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에 기관단체, 기업체, 군부대 장병들이 해발 250m에 위치한 현충탑 앞에서 옷깃을 여미며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침묵의 시간을 갖는다. 기념촬영을 마치고 우리 원에 대한 개략적인 설명을 듣는다. 장병이나 봉사단 그리고 학생들은 비석 닦기, 쓰레기 줍기 등의 봉사활동으로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힌다. 감사한 일이다. 호국원 삼거리에 진입하여 정문을 통과하게 되면 2012년에 건립된 웅장한 충령당 제2관을 맞이하게 된다. 충령당 제2관은 보통의 공공기관 시설에서 엿볼 수 없는 조형미를 자랑한다. 실내로 들어서면 하늘 계단이 개방감을 더한다. 최근에는 가로 3m, 세로 6m의 대형 미디어 월(Media Wall)을 설치하여 잔잔한 음악이 깔린 자연경관이 노출되면 삶과 죽음의 공간이 혼재된다. 묘지가 기피‧혐오시설이라는 오명은 자연스레 탈피된다. 우리 원 충령당은 국립묘지 최초로 참배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는 가정에서 주로 제례를 행했으나 요즘은 묘역이나 봉안당에서 포와 과일로 간소하게 지내는 추세다. 충령당 제2관만 하더라도 2만 6천여 위의
▲2중 덮개 설치는 양호 하지만 운전석 상단보다 높게 적재하여 단속 대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계도 기간을 마치고 7월부터 동해항 화물운송차량 집중단속을 실시하다고 밝혔다. 동해항은 석회석, 시멘트, 석탄 등의 분체상 물질의 비중이 높은 화물운송으로 주변 도로와 인근 지역에 비산먼지 발생률이 높고, 과적 및 과속으로 인한 도로파손과 도로 재비산 먼지가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시는 동해항 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하여 우선 지난 4월부터 분체상 물질을 운송하는 화물차량에 대하여 밀폐용 덮개 설치, 적재 기준 준수 여부(수평적재, 2중덮개 설치), 운송차량 세륜시설 통과 등에 대한 집중 단속하는 계도 기간을 운영, 계도기간(4월부터 6월까지) 중 발생한 920건의 위반에 대해 화물운송사와 관계자에게 행정 계도 안내장을 발송했다. ▲운전석 상단보다 높게 적재 및 2중 덮개 불량으로 단속 대상 그 밖에도 화물운송차량 적재함 집중 단속에 대한 동해항 출입 전광판 홍보문구 게시, 분진화물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단속계획 안내물 발송 등 충분한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단속을 통해 위반 행정처분(과태료)을 집행할 예정이다
▲세종시 ( 을 ) 강준현 국회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세종시 ( 을 ) 강준현 국회의원이 7 월 1 일 새로운 지역보좌관으로 최인자 전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장을 선임했다 . 최인자 보좌관은 농업 분야 등 지역사업과 관련한 풍부한 경험과 함께 세종시의 지역 발전 활성화에 이바지해 온 인물로 평가된다 . 강준현 의원은 “ 세종시의 균형 잡힌 발전과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효능감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서는 더욱 적극적인 지역 커뮤니티의 구축과 확대가 필요하다 . 새로이 임명된 최인자 보좌관이 지역 주민들과의 열린 소통을 위한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 라고 말했다 . 선임된 최인자 보좌관은 “ 강준현 의원이 공약하신 입법 , 사법 , 행정 3 부를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발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과 민원 청취에 최선을 다하고 , 세종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충실히 보좌하겠다 ” 고 밝혔다 .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강준현 의원은 입법 , 사법 , 행정 3 부를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최근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강서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전단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오는 7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구에서 마련한 것이다. 먼저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건강 관리사가 출산 가정에 방문,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다. 이후 60일 이내 보건소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소득 기준, 태아 유형(단태아, 쌍생아), 출산 순위 등에 따라 표준형을 기준으로 본인부담금의 90%(최대 50만 원)를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출생아에 대해서도 소급해서 지원하고, 정부지원금 지원 기준은 기존과 같이 유지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강서구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부터 해당하며, 자녀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연속하여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작년 기준 합계 츨산율이 0.99명으로 전국 평균 0.72명보다 높다”라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의 자사 브랜드인 ‘피트라인(FitLine)’이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독일 브랜드 어워드 2024’를 수상했다.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독일 본사인 PMI(창립자 겸 CEO 롤프 소르그 회장)는 독일 디자인 협회와 독일 브랜드 연구소가 주관하는 ‘독일 브랜드 어워드 2024’ 건강 & 제약 부문에서 ‘피트라인’이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독일 브랜드 어워드’는 성공적인 브랜드와 일관된 브랜드 관리 및 지속 가능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표창하는 상으로, 매년 60개 이상의 부문에서 가장 독립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수상 기업을 선정,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PMI ‘피트라인’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을 통해 건강, 피트니스, 뷰티 산업에서의 강력한 브랜드 존재감을 인정받은 것으로써,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PMI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PMI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보이치에흐 포렘닉(Wojciech Foremnik)은 “PMI는 이번 독일 브랜드 어워드 수상을 통해 독일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회장 권오근)는 6월 24일(월) 대가야읍 중앙네거리에서 여성회와 청년회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쟁 음식 재현 및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실제로 먹었던 주먹밥과 보리떡, 삶은 감자 등을 시식해 봄으로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전쟁의 아픔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5일 장이 열리는 장날을 맞아 대가야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권오근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장은 “6·25 전쟁은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가슴 아픈 역사이자, 후손들이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생존하신 모든 참전유공자들과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모든 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시식행사를 통해 전쟁의 폐해와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고령군지회는 태극기 달아주기, 안보현장견학 등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6월23일(일), 14:00,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과 탈북민, 세종시민 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에는 탈북민 게스트 2명을 모시고, 탈북계기와 세종에서의 정착까지의 내용을 기반으로 질의응답 형식의 토크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김수정 소프라노와 나대주 테너의 통일공감 가곡 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규순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탈북민 정착 스토리와 함께, 서로 소통을 하며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과 함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다 보면 모두가 통일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94’에서 UFC 2연승에 도전하는 ‘스팅’ 최승우(31)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의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2회 연속 제공받게 됐다. PMIK는 오는 7월2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94’ 페더급 2연승 복귀전을 준비하는 장기후원선수 최승우를 돕기 위해 대회 도중에도 섭취 가능한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스페셜 팩은 신제품 ‘피트니스 드링크’를 비롯해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액티바이즈, 뮤노겐, 프로쉐이프 등 훈련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피트라인’ 전제품은 도핑 성분검사를 받은 제품만 등록되는, 독일 쾰른리스트(Cologne List)에 등재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실제 대회 참가 도중에도 섭취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승우는 이번 대회에서 나쁜 머신(Mean Machine)이라는 별명을 가진 스티브 가르시아(32, 미국)와 격돌한다. 지난해 8월 야르노 에렌스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둔 이후 최근 ‘코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