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필수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의료기관 4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6개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편의점 29개소를 지정·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평소와 같이 정상 진료를 실시하며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동안 진료가 가능한 병원과 약국 정보는 시청과 보건소 누리집 또는 응급의료 포털(www.e-gen.or.kr) 및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응급의료기관의 위치와 운영 시간도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감염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보건소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비치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시민들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합동투자협약 체결 현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입지를 굳히면서 연이은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4개 기업과 총 518억 원 규모의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민선8기 2년 여 간 기관‧기업의 투자유치금액은 민선7기보다 6배 증가한 총 9,769억원을 달성했다.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등 8개 지역 시장‧군수가 참석했으며, ㈜ 퓨어스피어(이진구 대표이사), ㈜신화 정찬욱 대표이사, ㈜크린센스 곽재순 대표이사, ㈜명성테크 전서연 대표이사 등 논산시 투자 기업의 대표들도 함께 자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를 비롯해 많은 지역이 인구 소멸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젊은 청년층을 유입하고 지역에서 먹고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들어 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쳤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더 크고 더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가 민선 8기 전환점을 맞아 일류 경제도시 대전 완성을 목표로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치권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11일 오후, 옛 충남도청사에서 다섯 번째로 열린 이번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국비 사업 건의 및 지역 현안 사업 공유 등을 통해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대전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치흠 기획조정실장 이하 실 국 본부장과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김경훈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이상민 위원장과 조수연(서구갑) · 윤소식(유성구갑) · 박경호(대덕구) 당협위원장,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안하준 시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대전시는 ▲대전 0시 축제 성공 개최 ▲도시철도 2호선 총사업비 조정 완료 및 차량 제작 착수 ▲대전투자금융(주) 설립 ▲기회발전특구 2개 지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등 최근 거둔 성과를 설명하고, 시당과 정치권의 지원
▲충주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충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연수동 지사협(공동위원장 김현수, 신동철)은 5일, 독거어르신을 위한 장보기 지원 사업 ‘장보기 동행서비스’를 추진했다. ‘장보기 동행서비스’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10명을 선정해 각각 10만 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장보기를 돕기 위해 지사협 위원들이 1:1로 동행하는 사업이다. 성내충인동 지사협(위원장 손수자, 백현숙)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및 장애인 등 총 3개 가구를 발굴하여 침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침대 지원 사업은 성내충인동 지사협의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노환이나 심한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부터 계속되어 오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는 가구마다 70만 원 상당의 침대가 지원됐다. 문화동 지사협(공동위원장 장민호, 권은하)은 5일, 명절맞이 이웃돕기와 한가위 온정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문화동 지사협은 저소득층 20개 가구에 각각 5만 원(당초 100만 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
▲지난해 리틀야구대회 경기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9월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계룡대 야구장에서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계룡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약 50여개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야구선수로서의 꿈을 펼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리틀야구대회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생활체육으로서의 야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는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대회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관람객들에게는 대한민국 리틀야구의 주역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계룡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해를 거듭 할수록 많은 팀이 참가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규모의 대회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7일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이응우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의장, 복정호 계룡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참석해 계룡시를 방문하는 참가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는 선수를 포함한 임원, 학부모 등이 8일간 계룡시를 찾는 만큼 지역경제 유발 효과와 함께 도시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매년 개최되는 리틀야구대회가 우리나라 야구
▲지방인재개발원 4급 과정 교육생, 청주 인구정책 견학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44기 4급 고급리더과정 4분임(분임장 이문무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 교육생 20명이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살펴보기 위해 5일 청주시를 방문했다. 교육생들은 분임과제 수행을 위해 국정과제와 관련된 주제를 ‘국내 지방정부의 인구감소 대응’으로 정하고, 관련 연구를 위한 현장학습 장소로 청주시를 선택했다. 이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88만 도시 청주의 인구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국가브랜드 대상, 25분 생활권 사통팔달 교통망 완성 추진 등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성과 등을 살펴보고, 국립현대 미술관, 청남대, 상당산성 등 청주시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이문무 분임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서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문화제조창, 아름다운 관광자원, 첨단 산업단지 등 청주시의 역동적이고 잠재력 있는 모습을 봤다”며 “오늘 배운 청주시의 인구정책을 연구자료로 국정과제 해결 방법에 잘 녹여 내 보겠다고”말했다. 한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급리더 과정은 4급 공무원 122명으로 구성된 10개월 교육과정으로, 교육 기간 중 120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보건복지부 경영평가 전국 1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2023년 실적) 시·도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기관 평가)’와 ‘업무성과 평가(기관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S등급(총점 97.43점)’을 받아 전국 16개 사회서비스원 중 1위를 차지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국 최초 장애인 특화 돌봄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 돌봄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논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호우피해 복구비로 1,16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통보한 복구비는 공공시설 대상 1,307억원, 사유시설 대상 112억원 등 총 1,419억원이며, 이 중 1,163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공공시설 대상 사업비 1,307억 원은 왕암천, 마산천, 낭청배수장 3개소에 대한 개선복구 사업비 869억과 기능복원 사업비 438억(자력복구 11억원 포함)을 합한 금액이다. 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수립한 복구 계획에 따라 본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원상복원을 추진하는 동시에 제방붕괴, 하천범람, 대규모 침수 등이 발생한 시설물에 대한 근본적인 시설구조 개선으로 유사 피해 재발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 중 주택 및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및 위로금 39억원이 우선 지급되었으며, 미지급된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도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확보를 통해 재정에 대한 부담 없이 복구 작업을 실시할 수 있게 된 만큼 철저하고, 안전하게 복구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호우로 인한 피해로
▲지류 계룡사랑상품권(오천원권). ▲지류 계룡사랑상품권(일만원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9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10% 특별할인 판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실시되며, 관련 예산 소진 시 당월 할인 판매는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계룡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11개소를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에서 구매 가능하다. 계룡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하여 개인은 월 50만 원, 법인은 월 200만 원이다. 현재 등록된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수는 음식점 및 소매업 등 총 1400여 개소로 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 및 지역상품권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응우 시장은 “한가위 맞이 계룡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가 명절 가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사랑상품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경제산업과 지
▲간담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반부패·청렴정책 대책의 일환으로 ‘2024년 고위공직자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부시장과 국․소장 등 고위 공직자가 소관 실․과․소 및 읍․면․동을 포함한 58개 전 부서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 등을 다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추석명절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의 핵심 요소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지자체 청렴 우수사례, 상하 간 갑질행위 근절 및 감사 지적 사항 등의 사례를 공유하여 무엇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영관 부시장 및 국․소장들은 자연스러운 청렴문화 확산으로 논산의 수준높은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직원들은 “사례별 설명으로 접하니, 쉽게 청렴을 이해할 수 있었다”,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며 항상 청렴의식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 진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산시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년초 간부